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건 가짜 배고픔인가요? 식이장애가있긴한데

Rmmdkdkdk 조회수 : 1,583
작성일 : 2016-06-19 12:01:03
밤낮이 거꾸로되고 어제낮잠을많이잤어요
그래서 어제 저녁에 첫끼로
치즈식빵
자정에 무설탕요거트에 호두
새벽세시에 카푸치노
아침일곱시에 파리바게트 햄샌드위치
카페 가서 아이스라떼
근데 아까부터 힘이빠지고 배고픈데 꼬르륵소린없고
식충이인가
남들은 배고파도 귀찮아하는데 아효
IP : 211.106.xxx.1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19 12:02 PM (175.209.xxx.110)

    식이장애라는 게 혹시 거식/절식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런경우라면...그리고 그런경우였다가 서서히 극복하려는 경우에 먹을게 계속 땡겨요. 당연한 현상이에요. 계속 먹어주는게 맞구요.

  • 2.
    '16.6.19 12:02 PM (211.106.xxx.126)

    치즈식빵 엄청큰거있죠
    밤식빵(소)랑같은크기.......

  • 3. ..
    '16.6.19 12:05 PM (112.140.xxx.23)

    그건 진짜 배고픔이 아니라 치아가 저작기능을 제대로 못해서..
    즉 드신 음식이 씹을만큼의 만족감을 준것들이 아니라
    자꾸 뭔가 먹고 싶은거예요.

    이럴땐 먹지말고 껌이라도 씹으세요

  • 4. ju
    '16.6.19 12:06 PM (58.140.xxx.199)

    밀가루로 드시니까 그렇죠. 단당류가 아닌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로 식사하시면 낫습니다.

  • 5. ...
    '16.6.19 12:38 PM (119.149.xxx.104) - 삭제된댓글

    과식 폭식경험자에요.. 지금도 진행중이구요. 밤낮 거꾸로되면 평소보다 더 많이 먹게됩니다.. 밤낮 바뀐다는거 자체가 몸이 스트레스를 무진장 받는일이라서 에너지가 엄청나게 필요하고요. 본능적으로 살기위해서 설탕범벅,지방범벅인 쓰레기같은 음식들만 찾게되요. 남들잘때 주무시고.. 남들먹는만큼 식사했는데도 배가고프면 밖에나가서 산책을하던.. 음식에 집착을 안할수있는 시간을 보내세요.. 충분히 먹었는데도 배가고픈건 식욕중추신경계가 오작동 하고있다는거에요..

  • 6. dd
    '16.6.19 12:39 PM (211.106.xxx.126)

    폭식이구요 3개월간7키로찌고 작년에도 그만큼보다더찌고 허허ㅡ..ㅠ 안배고파도먹어요

  • 7. ...
    '16.6.19 1:01 PM (183.101.xxx.235)

    운동후 허기진것도 사실은 체내 수분이 부족해서 갈증나는것을 몸이 착각하는거라고 하던데요.
    윗댓글처럼 뭔가 씹고싶은것을 먹고싶은것으로 착각하는거 아닐까요?
    다이어트 해보니까 배고픔보다 아삭아삭 뭔가 자꾸 씹고싶은 유혹이 크더군요.그럴때 빵 과자 대신에 샐러리 오이 호두같은걸로 대체해보니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048 치어리딩에 어울릴 노래 찾아요 3 ㅠㅠ 2016/08/15 2,219
586047 경주가는데요, 더위피해서 갈만한 실내있을까요? 9 .. 2016/08/15 2,149
586046 땀이 어느부위에 가장 많이 나나요 26 아직덥네요 2016/08/15 4,491
586045 파리에서 쇼핑 할 거 추천해 주세요 5 쭈니 2016/08/15 1,624
586044 피아노 전공생들 레슨 해보신 선생님 계신가요? 6 혹시 2016/08/15 1,123
586043 남편이랑 아가씨 보는거 어때요? 5 ... 2016/08/15 2,828
586042 식사매너 4 Don\'t.. 2016/08/15 1,508
586041 뿌리염색과 c컬펌 같이 해도 되나요? 5 ..... 2016/08/15 5,439
586040 사람 안변합니다 16 에혀 2016/08/15 7,490
586039 그릇 판매 알바 해본 적 있으신 분 계신가요? 4 혹시 2016/08/15 1,667
586038 노트북을 잠시 동료의 것을 빌려썼는데 1 컴 기능 2016/08/15 1,889
586037 사십대에 꼬박 저축했어요 5 .... 2016/08/15 7,044
586036 러버마스크 광고 너무 싫어요 으으 2016/08/15 699
586035 나란 존재는 생각할수록 5 ㅇㅇ 2016/08/15 1,492
586034 덕혜옹주 보고 박해일만 생각나요 22 ... 2016/08/15 6,336
586033 감자탕만들 때 돼지등뼈대신 갈비써도 되나요? 6 둥둥 2016/08/15 1,378
586032 아이돌중에 마약하는 아이들도 있을까요? 5 moony2.. 2016/08/15 2,839
586031 펜싱을 취미로 배울 수 있나요? 4 펜싱 2016/08/15 2,008
586030 이번 여름 옷 얼마치 사셨나요? 18 ... 2016/08/15 4,704
586029 여름마다 에어컨때매 싸웁니다 20 지겨워 2016/08/15 3,772
586028 요즘 치킨가게들 왜 이러나요 21 ㅇㅇ 2016/08/15 7,965
586027 폭염과 이명박의 상관관계 이메가 2016/08/15 771
586026 갈치를 냉동실에 넣을때, 소금간 하나요? 안하나요? 4 냉동 2016/08/15 922
586025 "'전쟁금지헌법 日총리가 제안…놀랐다' 맥아더 편지 확.. 1 후쿠시마의 .. 2016/08/15 470
586024 타일러가 광복절에 대해 쓴 글 보셨나요?? 12 세상에 2016/08/15 6,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