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야 상관이 없는데,
나이가 드니까 스무디나 이런거 찬것만 먹어도..
갑자기 속이 놀라서 오심 메슥거림 심하고..그게 또 오래가고..
물론 제가 요새 속이 안좋긴 합니다만..
어쩔땐 괜찮은것 같다가 어쩔땐 또 찬물 약간인데 속이 놀라서 뒤집어지고..
찬물이나 냉수 드시고 속 안좋으신분 계신가요?..
몸이 예전같지 않네요..ㅠㅠ 어떻게 냉수 한컵이 이렇게 길게 안좋게 가는지..
소화기내과 약을 먹는데도 잘 안잡히네요..
어릴때야 상관이 없는데,
나이가 드니까 스무디나 이런거 찬것만 먹어도..
갑자기 속이 놀라서 오심 메슥거림 심하고..그게 또 오래가고..
물론 제가 요새 속이 안좋긴 합니다만..
어쩔땐 괜찮은것 같다가 어쩔땐 또 찬물 약간인데 속이 놀라서 뒤집어지고..
찬물이나 냉수 드시고 속 안좋으신분 계신가요?..
몸이 예전같지 않네요..ㅠㅠ 어떻게 냉수 한컵이 이렇게 길게 안좋게 가는지..
소화기내과 약을 먹는데도 잘 안잡히네요..
저도... 찬물도 싫고 차가운 과일도 싫으네요. 찬밥 먹으면 소화 안되고, 머리 아프고 초기 감기 증세 같이 컨디션이 떨어져요 ㅡㅡ
이상하게 작년부터... 냉장고에 있는 찬물을 못마시겠더라구요.
커피도 냉커피 잘안마시게되구요.
늙나봅니다 """;;
저도 전엔 찬 거 무지 좋아했는데 지금은 절대 안하고 물도 가능하면 더운물이나 미지근하게라도 먹으려 합니다. 암세포가 찬 음식을 좋아한대요.
이참에 따뜻한 물 드세요.
저도 애들한테 항상 얘기합니다. 물론 잘 듣진 않지만 ㅎ
체액이랑 비슷한 온도인 따뜻한 물을 먹어야 몸건강에 최고. 다욧에도 넘 좋구요
예전엔 프랑스인들이 여름에도 핫커피 먹는거 이해안됐는데
요즘 내가 그러네요.
찬건 절대 사먹지도 않네요. 예전엔 얼음 달고 살았는데..
집에서 물끓여 보온병에 넣고 수시로 마셔요
이참에 따뜻한 물 드세요.
저도 애들한테 항상 얘기합니다. 물론 잘 듣진 않지만 ㅎ
체액이랑 비슷한 온도인 따뜻한 물을 먹어야 몸건강에 최고. 다욧에도 넘 좋구요
예전엔 프랑스인들이 여름에도 핫커피 먹는거 이해안됐는데
요즘 내가 그러네요.
찬건 절대 사먹지도 않네요. 예전엔 얼음 달고 살았는데..
집에서 물끓여 보온병에 넣고 수시로 마셔요.
젤 최악은 트레드밀에서 열심히 뛰고 찬물 먹는 사람들...
지방분해 되려다 만다는걸 모르는지..안타까워요
냉해서 한여름에 뜨거운 커피마시는 사람이 저에요. 이 더운 날에도 하루 한잔정도 진한 생강차 마실 정도구요. 찬거 못먹는거 아쉬어 마시고 한의학적으로도 여름엔 오히려 따뜻한거 먹어야 더위 이긴다고(삼계탕처럼)하니 따뜻한거 드세요.
저도 지금쯤이면 냉커피 줄기차게 마셔댈 때인데
올해부터는 한 잔도 안마셨네요.
집엔 아예 얼음자체가 없구요...냉국 무지 좋아하는데 냉국도 안만들게 되고...
몸이 얘기해주네요...이제부턴 찬 거 먹지말라고~~~^*^
위가 안좋아서 찬음식을 거의 안먹어요.
아주 더운날 아님 수박도 잘 안땡기고 커피도 늘 뜨거운커피마셔요.
냉면도 이젠 거의 안(못)먹네요.ㅠ
저도 예전에는 아이스 잘 마셨는데 이제 마시고나면 금방 한기들고 떨릴 거 아니까 한여름에도 뜨거운 거 주문하게 되네요. 어디갈 때 꼭 가디건이나 스카프 챙기게 되구요. 에어컨이 시원한 게 아니라 추워요, 요즘엔..
근데 저보다 7살 많은 남편은 아무렇지도 않게 아니스음료 잘 마시는 거 보면 여자라서 예민한건가 싶기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9982 | 지인의 딸자랑 5 | 비교 | 2016/07/27 | 2,587 |
579981 | 이재명시장 인터뷰 8 | 심심한분 | 2016/07/27 | 1,337 |
579980 | 결혼 연차 쌓일수록 시댁과 친정? 과 어떻게 되나요? 14 | fg | 2016/07/27 | 3,190 |
579979 | 수험생 어머님들 너무 슬퍼마세요 13 | 수험생 엄마.. | 2016/07/27 | 4,182 |
579978 | 푹익은.. 5 | 꽃 | 2016/07/27 | 765 |
579977 | 아파트 매매후 중도금때 부동산에서 연락해 주나요? 1 | 궁금 | 2016/07/27 | 1,126 |
579976 | 산 밑에 있는 집 단점이 뭘까요? 27 | 궁금 | 2016/07/27 | 7,962 |
579975 | 딸이 웹툰 작가 됐어요. 13 | 웹툰작가 | 2016/07/27 | 6,457 |
579974 | 누가봐도 괜찮고 잘난 상대를 깍아내리는 사람도 있나요? 3 | ..... | 2016/07/27 | 1,327 |
579973 | 자가지방이식에 대해 궁금해요 1 | pp | 2016/07/27 | 588 |
579972 | 20대 여성 가방 속 콘돔, 세상을 바꾼다 2 | 인권권인숙 | 2016/07/27 | 2,409 |
579971 | 다들 어떻게 워킹맘을 하는걸까 11 | ... | 2016/07/27 | 2,366 |
579970 | 영화에 나왔던 노래. 2 | 알려 주세요.. | 2016/07/27 | 448 |
579969 | 속상해요 아들 재교정해야한다네요 14 | .. | 2016/07/27 | 4,583 |
579968 | 운명 글을 읽다가 든 생각인데요. 1 | .. | 2016/07/27 | 1,257 |
579967 | 할머니가 요즘 입맛도없으시고 힘도없으세요 무엇이좋을까요? 7 | 여름 | 2016/07/27 | 2,010 |
579966 | 맛있는 번(햄버거 빵) 파는 곳 3 | 투투 | 2016/07/27 | 4,557 |
579965 | 전세집 알아볼 때 부동산이요. 3 | 각설탕 | 2016/07/27 | 1,232 |
579964 | 블루투스 스피커 연결이 잘안되네요.ㅠ | dd | 2016/07/27 | 476 |
579963 | 결혼 6년, 난임병원 3년만에 둥이들 임신했습니다^^ 34 | 둥이맘 | 2016/07/27 | 6,317 |
579962 | 정말 지독한 자린고비 엄마,, | ㅜㅜ | 2016/07/27 | 1,910 |
579961 | 좋은 추억 소중히.. 16 | 여행 | 2016/07/27 | 7,368 |
579960 | 중학생 과외 교재의 경우 개념유형부터 보통 시작하나요 5 | 수학 | 2016/07/27 | 1,191 |
579959 | 말이안될수도 있지만 착상되고 바로 유두통 있을수 있나요? | 빨리와줭 | 2016/07/27 | 2,534 |
579958 | 뒷베란다에서 우수관통해서 세제냄새가 너무 나네요 5 | 고민 | 2016/07/27 | 1,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