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굿네이버스 보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조회수 : 2,599
작성일 : 2016-06-19 00:57:02
사실 전 이런 거 보면.. 기분이 안 좋아서.. 
외면?했던 사람이에요. 
tv에서 안성기씨가 치료식 이야기 나오는 광고보면.. 
뭔가 불편해서 얼른 채널을 돌렸고요. 

조금 전에 휴대폰으로 알림 메세지 같은 거 와서
봤는데.. 그냥 지나쳐 버릴 수 가 도저히 없었어요. 
5살 애기인데.. 아기때 고아원에 들어 왔고..
우연히 간 병원에서 백혈병을 얻은 걸 알고.. 
그 어린 아이가 항암 치료 투병을 3년을 넘게 했더라구요.. 
다시 재발해서 어떤 지원을 받을 수 가 없다고 해요.
보육원에서 아이를 돌봐주시는 분이
옆에서 안타깝게 울고.. 아이는 그분을 엄마로 알고.. 엄마 집에 가자 하는데..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바로 자동이체하려고 보니까.. 
시스템 점검시간이라 안되고.. 
이따가 다시 해보려고 해요..

자막에 5살 아이가 혼자 병을 이겨내고 있다고 나와서 
찾아서 들어가봤는데 그래도 보육원 선생님이 옆에 계시던데.. 
잠깐만 계신건지.. 아님 계속 같이 계셔주는건지..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픈지 모르겠어요. 

스트레스 푼다고 ..  꾸역 꾸역 입속으로 뭘 집어 넣으려고 먹는 것만 생각한 
제가 한심하고..
그 어린 애기가 너무 가여워 뭔가 마음이 미어지는 것 같네요.

굿네이버스는 찾아서 처음 들어가봤는데.. 
연예인  하하도 홍보대사 비슷하게 일하는 것 같은데.. 
괜히 사람이 계산적인것 같다고 싫어했는데.. 
뭔가 반성도 되고.. 
저도 형편이 어렵고.. 남을 돌볼 처지가 못되는데..
앞으로 작지만 조금이라도  이런 아이를 돕고 싶어요. 




IP : 39.119.xxx.18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6.6.19 1:24 AM (121.133.xxx.16)

    저도 그 아이 얘기를보고 너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나서 굿네이버스 후원신청을 했어요. 세상에 어린것이 왜 그렇게 힘들어야하는지...너무 마음이 아파서...가슴이 미어지더라구요.
    해줄건 아가를 위한 기도와 제 작은 후원밖에 없다는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정말...눈물밖에 안나고..너무 탐욕스럽게 살아가는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제발 아이가 너무 아프지 않기를....ㅠㅠ

  • 2. 링크
    '16.6.19 2:06 AM (49.175.xxx.96)

    링크같은거라도 해주시지..

  • 3. ...
    '16.6.19 3:26 AM (39.119.xxx.185)

    http://www.goodneighbors.kr/support/campaign/campaignView.gn?top=3&left=2&seq...

  • 4. ...
    '16.6.19 3:33 AM (39.119.xxx.185)

    그 어린 애기가 5살인데 3년 6개월을 항암치료를 했다는 군요..
    엄마한테서 버림 받은 것도 참 기구한데.. 그런 힘든 병을 얻고..
    주사, 아파, 소독이라는 말을 처음 배웠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제발 제발 꼭 나아서.. 좋은 세상 누렸으면 좋겠어요..
    tv에 불쌍한 사연 나오지만.. 이 어린 애기는 세상을 한 번도 좋게 누려본적이 없어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5. 아....
    '16.6.19 5:09 AM (39.7.xxx.180)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저도 아이들 위해 기도하고 후원해야겠어요.
    늘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결단 못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6. 국가에서는
    '16.6.19 5:17 AM (42.147.xxx.246)

    아무 보조가 없는가요?
    저런 아기는 무료로 해 줘야 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 7. 우유만땅
    '16.6.19 7:04 AM (121.139.xxx.23) - 삭제된댓글

    이런 기관은 모금한 돈의 10퍼센트만 봉사하는데 써도 기관이 유지된다고 합니다 굿네이버스가 연예인과 광고를 통해 많은 돈을 모금하여 어떻게 기금을 쓰는지 ㆍㆍㆍ학교에도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는다고 저금통을 반마다 자루로 걷어가고 ㆍㆍㆍ많이 의구심이 드는 단체예요

  • 8. ...
    '16.6.19 7:28 AM (39.119.xxx.185)

    그렇군요.. 아기의 인생이 정말 딱해요.

  • 9. ..
    '16.6.19 7:46 AM (182.224.xxx.154) - 삭제된댓글

    굿네이버스는 후원금을 기독교 선교에도 일부 지출하는 걸 로 알고 있어요..

  • 10. 000
    '16.6.19 8:23 AM (116.36.xxx.23)

    저런 광고들 볼때마다 갈등이예요 ㅠㅠ
    아기들이 너무 가엾어서 눈물나는데
    단체를 믿을수가 없어서요
    모 단체를 통해 아프리카 어린이를 매월3만원씩 후원했었는데
    어느날 저에게 도착한 아이의 감사카드.. 누가봐도 어른이 대신
    휙 그려준 티가 나는 성의없고 능숙한 그림과 필체...
    그날로 후원 끊었습니다.
    그래도 도와야겠지요...

  • 11. 느티그늘
    '16.6.19 8:41 A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구호단체 JTS는 100% 구호활동 자금으로 쓰여서 저는 이 곳에 기부합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일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기부단체들이 기관 유지비로 더 많은 돈이 쓰인다는 말을 듣고 신중하게 골랐어요. 학교에서 저금통 쓸어가는 굿네이버스가 언젠가 학교장들 해외여행 시켜줘서 뉴스에 나온 적 있죠.

  • 12. 저도
    '16.6.19 9:01 AM (175.223.xxx.235) - 삭제된댓글

    Jts후원해요

  • 13. 저도
    '16.6.19 9:16 AM (175.253.xxx.234)

    요즘 광고하는 후ㅜ언단체들을 보면 한심해요
    마치 후훤을 유도하기위해서 작품을 찾아헤매고 있는 것처럼 보여요
    유니세#도 요즘 하는 것을 보면 마치 광고로 돈을 퍼붓고 후원이 주가 아니라 몸집불리기가
    주된 사업처럼 느껴져요
    동전모으기는 제대로 하는지 수입의 과연 몇% 나 제대로 쓰고있는지
    멋지게 포장해서 돈을 모으고 정말 싫어지더군요
    저도 몇십년 하던 후원을 끊었어요
    제 지인도 후원단체가 직장인데 아주 자~알 살아요
    마치 땅집고 헤엄치는 후원단체 같아서 싫어요
    유니세#도 광고비 엄청나게 풀지말고 도대체 몇 %나 후원비로 쓰이는지 맑혀줬으면....

  • 14. ...
    '16.6.19 9:35 AM (124.58.xxx.122) - 삭제된댓글

    jts 괜찮나요. 저도 굿네이버스 후원하다가 기독교라서 끊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4374 화장품 쿠션종류 추천좀 해주세요 6 소워니 2017/03/21 1,780
664373 워킹맘: 언제 운동/쇼핑/머리 하나요????? 19 2017/03/21 3,115
664372 저 집순이 됐어요 1 000 2017/03/21 1,446
664371 닭백숙 끓이고 육수 어떻게 이용할까요? 8 음식 2017/03/21 1,176
664370 모든 사람에게 묻는다 ! 촛불집회 2017/03/21 472
664369 책꽂이 버리긴 아까운데 어디 필요한 곳 6 책꽂이 2017/03/21 1,294
664368 집안정리를 넘 못해요 ㅠㅠ 어찌하면 좋을까요 17 2017/03/21 4,158
664367 박근혜 소환] '망원 카메라 피해라'..조사실 모든 창문 블라인.. 3 ........ 2017/03/21 1,081
664366 영어 잘하시는 분 계시면 부탁 좀 드립니다... 2 봄냥이 2017/03/21 705
664365 무릎 연골 찢어진 친정엄마.수술 잘하는 병원이나 의사 추천 2 울엄마 2017/03/21 3,681
664364 베이비시터쓰셔보신 분들.. 지나치지말고 한마디씩만 해주세요 2 자존감찾고싶.. 2017/03/21 1,245
664363 먼지털이개 - 어떤 게 좋은 지 추천 부탁드려요...(타조털?).. 2 청소 2017/03/21 1,677
664362 5.18가산점 실태 알고 술렁술렁 술렁이기 시작한 대학가 5.18가산.. 2017/03/21 693
664361 토마토 쥬스와 휴롬이요. 2 베벅 2017/03/21 1,250
664360 강아지가 인형을 밑에 깔고 등으로 부비부비 6 기여 2017/03/21 1,574
664359 김연아 스타일리스트가 누군가요? 12 Queen 2017/03/21 7,393
664358 [단독]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대학생 조직적 동원 정황 포착.. 31 .. 2017/03/21 1,431
664357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폐단과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모임입니다 공유 2017/03/21 603
664356 노후 살기 편한 동네 11 일산 2017/03/21 5,764
664355 발치 괜히 한것 같아요 ㅠㅠ 5 씌였음 2017/03/21 2,974
664354 냉수샤워 3년째. 4 .. 2017/03/21 2,234
664353 하늘색 자켓 코디문의 8 봄은언제오나.. 2017/03/21 1,349
664352 영상녹화하라 2 구속하라 2017/03/21 523
664351 인터넷 저렴히? 도움요청 2017/03/21 331
664350 친노좌파도 뒷목잡는 JTBC의 그래프 조작. 3 친노좌파도 .. 2017/03/21 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