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굿네이버스 보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1. ㅠㅠ
'16.6.19 1:24 AM (121.133.xxx.16)저도 그 아이 얘기를보고 너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나서 굿네이버스 후원신청을 했어요. 세상에 어린것이 왜 그렇게 힘들어야하는지...너무 마음이 아파서...가슴이 미어지더라구요.
해줄건 아가를 위한 기도와 제 작은 후원밖에 없다는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정말...눈물밖에 안나고..너무 탐욕스럽게 살아가는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제발 아이가 너무 아프지 않기를....ㅠㅠ2. 링크
'16.6.19 2:06 AM (49.175.xxx.96)링크같은거라도 해주시지..
3. ...
'16.6.19 3:26 AM (39.119.xxx.185)http://www.goodneighbors.kr/support/campaign/campaignView.gn?top=3&left=2&seq...
4. ...
'16.6.19 3:33 AM (39.119.xxx.185)그 어린 애기가 5살인데 3년 6개월을 항암치료를 했다는 군요..
엄마한테서 버림 받은 것도 참 기구한데.. 그런 힘든 병을 얻고..
주사, 아파, 소독이라는 말을 처음 배웠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제발 제발 꼭 나아서.. 좋은 세상 누렸으면 좋겠어요..
tv에 불쌍한 사연 나오지만.. 이 어린 애기는 세상을 한 번도 좋게 누려본적이 없어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5. 아....
'16.6.19 5:09 AM (39.7.xxx.180)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저도 아이들 위해 기도하고 후원해야겠어요.
늘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결단 못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6. 국가에서는
'16.6.19 5:17 AM (42.147.xxx.246)아무 보조가 없는가요?
저런 아기는 무료로 해 줘야 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7. 우유만땅
'16.6.19 7:04 AM (121.139.xxx.23) - 삭제된댓글이런 기관은 모금한 돈의 10퍼센트만 봉사하는데 써도 기관이 유지된다고 합니다 굿네이버스가 연예인과 광고를 통해 많은 돈을 모금하여 어떻게 기금을 쓰는지 ㆍㆍㆍ학교에도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는다고 저금통을 반마다 자루로 걷어가고 ㆍㆍㆍ많이 의구심이 드는 단체예요
8. ...
'16.6.19 7:28 AM (39.119.xxx.185)그렇군요.. 아기의 인생이 정말 딱해요.
9. ..
'16.6.19 7:46 AM (182.224.xxx.154) - 삭제된댓글굿네이버스는 후원금을 기독교 선교에도 일부 지출하는 걸 로 알고 있어요..
10. 000
'16.6.19 8:23 AM (116.36.xxx.23)저런 광고들 볼때마다 갈등이예요 ㅠㅠ
아기들이 너무 가엾어서 눈물나는데
단체를 믿을수가 없어서요
모 단체를 통해 아프리카 어린이를 매월3만원씩 후원했었는데
어느날 저에게 도착한 아이의 감사카드.. 누가봐도 어른이 대신
휙 그려준 티가 나는 성의없고 능숙한 그림과 필체...
그날로 후원 끊었습니다.
그래도 도와야겠지요...11. 느티그늘
'16.6.19 8:41 A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구호단체 JTS는 100% 구호활동 자금으로 쓰여서 저는 이 곳에 기부합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일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기부단체들이 기관 유지비로 더 많은 돈이 쓰인다는 말을 듣고 신중하게 골랐어요. 학교에서 저금통 쓸어가는 굿네이버스가 언젠가 학교장들 해외여행 시켜줘서 뉴스에 나온 적 있죠.12. 저도
'16.6.19 9:01 AM (175.223.xxx.235) - 삭제된댓글Jts후원해요
13. 저도
'16.6.19 9:16 AM (175.253.xxx.234)요즘 광고하는 후ㅜ언단체들을 보면 한심해요
마치 후훤을 유도하기위해서 작품을 찾아헤매고 있는 것처럼 보여요
유니세#도 요즘 하는 것을 보면 마치 광고로 돈을 퍼붓고 후원이 주가 아니라 몸집불리기가
주된 사업처럼 느껴져요
동전모으기는 제대로 하는지 수입의 과연 몇% 나 제대로 쓰고있는지
멋지게 포장해서 돈을 모으고 정말 싫어지더군요
저도 몇십년 하던 후원을 끊었어요
제 지인도 후원단체가 직장인데 아주 자~알 살아요
마치 땅집고 헤엄치는 후원단체 같아서 싫어요
유니세#도 광고비 엄청나게 풀지말고 도대체 몇 %나 후원비로 쓰이는지 맑혀줬으면....14. ...
'16.6.19 9:35 AM (124.58.xxx.122) - 삭제된댓글jts 괜찮나요. 저도 굿네이버스 후원하다가 기독교라서 끊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3286 | 정영진최욱의 불금쇼2 - 노무현대통령사위는 소송중 2 | 좋은날오길 | 2016/08/07 | 1,422 |
583285 | 기미약 도미나 처방전 가져가면 싼가요? 3 | 순이 | 2016/08/07 | 3,113 |
583284 | 해외 직구 - 카드 결제가 자꾸 에러가 나는 건 어떤 이유 때문.. 10 | 쇼핑 | 2016/08/07 | 1,250 |
583283 | 영화 터널 재미있을 거 같아요 4 | 하정우 | 2016/08/07 | 1,992 |
583282 | 날도 더운데 아재개그나 해볼까요? 43 | ㅇㅇ | 2016/08/07 | 5,304 |
583281 | 뭐하나 주도적으로 못하고 리더쉽 없는 남자 14 | 한숨 | 2016/08/07 | 4,305 |
583280 | 아이들과 궁합 잘 맞는 남편 14 | 자랑 | 2016/08/07 | 2,395 |
583279 | 결명자 끓여 드시는분 계신가요? 7 | ? | 2016/08/07 | 2,210 |
583278 | 500원 아이스크림 뭐 좋아하세요? 43 | 아이스 | 2016/08/07 | 3,342 |
583277 | 호주 달인이신분들. 좀 도와주세요 ㅠㅠㅠ 5 | 나니노니 | 2016/08/07 | 1,677 |
583276 | 담임 안맡은교사는 10 | 교사 | 2016/08/07 | 2,683 |
583275 | 정리하다가 횡재했어요 8 | lov | 2016/08/07 | 8,343 |
583274 | 전기밥솥 몇년 쓰시고 바꾸세요? 8 | .... | 2016/08/07 | 2,825 |
583273 | 부산에 아토피 잘보는 피부과 추천 부탁드려요 3 | 급질 | 2016/08/07 | 2,205 |
583272 | 자연모 검정머리 어때요 10 | 문득 | 2016/08/07 | 2,913 |
583271 | 시내나갈 때 옷빼입고 나가야 한다는 여학생 21 | 이해가 안됩.. | 2016/08/07 | 4,393 |
583270 | 특성화고는 공부를 2 | 어디 | 2016/08/07 | 1,240 |
583269 | 드럼세탁기에 세제로 베이킹소다 넣어보신 분,,,, 3 | 세탁 | 2016/08/07 | 2,053 |
583268 | 수영장에서 얼굴이 너무 심하게 탔는데 병원가야할까요? 7 | 라희라 | 2016/08/07 | 1,233 |
583267 | 근데 개명이요 4 | ..... | 2016/08/07 | 1,196 |
583266 | 서초구 잠원동 미용방문 해주실분. 요금드립니다 4 | 잠원동 | 2016/08/07 | 1,774 |
583265 | 개,돼지로 봤다는 겁니다. 1 | moony2.. | 2016/08/07 | 994 |
583264 | 비행기모드 해제 어떻게해요? 1 | ㅇㅇ | 2016/08/07 | 1,049 |
583263 | 전기 사용량 지난달 532kwh예요 ㅜㅜ 8 | 누진세 | 2016/08/07 | 4,296 |
583262 | 게이만화 광고가 자꾸 떠요 4 | ㅇㅇ | 2016/08/07 | 1,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