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나거든요
그거 뽑아버려야해요?
제가 미처 못볼때도 있지만
옆사람들이 그런 털 보면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내 털 (ㅋㅋㅋㅋ;;;;) 인데도 자기 마음대로 팍 뽑대요.
그냥 말로만 해줘도 될텐데
굳이 남의 털 확 잡아 뽑는건 왜 그런거죠?
기분 상하지만 대놓고 남의 털 왜 뽑냐고 묻기도 그렇고
한 번은 물어봤더니, 털이 보기싫어서...........라고
아니 남의 털을 왜 자기 맘대로 함부로 뽑냐고요.
저는 남의 몸에 긴 흰털 별로 신경안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