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전연수강사나 헬스클럽 트레이너에게 끌리는 까닭
과학적으로 심박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같이 있는 상대에게
반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반해서 심박수가 두근두근 올라가는 상황과 흡사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썸 탈때 같이 공포영화를 보거나 번지점프를 하거나
숨이 차 오르는 야외 활동 등을 하면 부쩍 친해지는 느낌이 들죠
운전연수나 헬스 트레이닝의 경우에도
긴장해서 심박수가 늘어나거나, 운동으로 숨이 가빠지거나 하면
상대에게 부쩍 호감을 느끼게 될 수 있어요
운전연수나 PT때 괜히 설레신다면 자신의 감정을 너무 오해하거나
너무 잘못된걸로 생각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ㅎㅎ
1. 연수
'16.6.19 12:53 AM (112.173.xxx.251)차라는 밀폐된 공간에 남녀가 둘만 있음 분위기가 묘하게 흘러가기 쉬어요.
상대한테 내 안전을 맡기니 신뢰가 가기도 하지만
마치 저 사람이 훌륭해 보이니 착각을 하는거죠.
특히 남편에게 사랑 못받아 애정에 굶주린 여자들은 아주 위험하죠.
그래서 남녀는 카풀도 안하는게 좋아요.2. 흠
'16.6.19 12:54 AM (211.204.xxx.144) - 삭제된댓글그럴듯하네요
저도 전문 pt숍 다니는 중인데.........젊은 아줌마들 강사 sns에 댓글들 달고 하는거보면.....진짜 가관.....
본인들 sns에 남편, 애들 얘긴 하나도 없이
빤스입고 복근사진, 볼 부풀려 오리주뎅이하고 찍은 샐카나열
(강사가 본인 sns 벽에 써놔서 들어가보고 링크타다 발견)
진짜 허걱했네요
전 직장다니고 애도 다 크니 저녁늦게 다녀서 잘 몰랐는데
어쩌다 한번 낮에갔더니 날씬하고 이쁜(왜 운동하러 오는지 갸우뚱한 몸매소유자) 아줌니랑 어찌나하하호호중인지 또한번 놀람
혹시 내가 나이막어서 눈치없이 이런데 다니나 진심 놀랐으요3. 흠.....공감
'16.6.19 12:58 AM (211.204.xxx.144) - 삭제된댓글그럴듯하네요
저도 전문 pt숍 다니는 중인데.........젊은 아줌마들 강사 sns에 댓글들 달고 하는거보면.....진짜 가관.....
본인들 sns에 남편, 애들 얘긴 하나도 없이
빤스입고 복근사진, 볼 부풀려 오리주뎅이하고 찍은 샐카나열
(강사가 본인 sns 벽에 써놔서 들어가보고 링크타다 발견)
진짜 허걱했네요
전 직장다니고 애도 다 크니 저녁늦게 다녀서 잘 몰랐는데
어쩌다 한번 낮에갔더니 날씬하고 이쁜(왜 운동하러 오는지 갸우뚱한 몸매소유자) 아줌니랑 어찌나하하호호중인지 또한번 놀람
혹시 내가 나이먹고 혹시 눈치없이 이런데 다니나 진심 놀랐으요4. 흠.....공감
'16.6.19 1:02 AM (211.204.xxx.144)그럴듯하네요
저도 전문 pt숍 다니는 중인데.........젊은 아줌마들 강사 sns에 글하나 쓰면 순식간에 댓글들 떼거리로 달고 하는거보면.....진짜 가관.....
본인들 sns에 남편, 애들 얘긴 하나도 없이
빤스입고 복근사진, 볼 부풀려 오리주뎅이하고 찍은 샐카나열
(강사가 본인 sns 벽에 써놔서 들어가보고 링크타다 발견)
진짜 허걱했네요
전 직장다니고 애도 다 크니 저녁늦게 다녀서 잘 몰랐는데
어쩌다 한번 낮에갔더니 날씬하고 이쁜(왜 운동하러 오는지 갸우뚱한 몸매소유자) 아줌니랑 어찌나하하호호중인지 또한번 놀람
혹시 내가 나이막어서 눈치없이 이런데 다니나 진심 놀랐으요5. 맞습니다.
'16.6.19 7:00 AM (39.7.xxx.95)같은 이유로 에어로빅강사. 스피닝.. 등 심박증가운동 강사룰 좋아하는 착각에 빠지기도 하고
운동같이 하는 사럼들끼리 쉽게 친해지며
심지어 커피를 같이ㅜ마시는것도.. 카페인으로 심박증가하여
같이 머시는 사람을 좋아하는 걸로 느낀데요
알콜도 약간 마찬가지.6. 아마도..
'16.6.19 11:07 AM (220.70.xxx.194)예전에 어떤 실험을 보여줬는데요.
실험대상자들에게 자신의 심박동 소리라고 하면서 이어폰을 꼽아줬어요.
아름다운 여성을 보여주고, 반했는지 아닌지 적어내라고 했어요.
반했다고 한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심박동 소리가 크게 들린 사람들이에요.
심지어, 자기 심박동 소리도 아니었거든요.7. 이게
'17.1.16 9:05 AM (220.119.xxx.184) - 삭제된댓글정말일까요?
심박하나로 그렇다는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6124 | 함께 몰려다니며 뒷담화 같이 하던 사람들이... 9 | ... | 2016/08/16 | 4,147 |
586123 | 방광염 증상 6 | 도움 | 2016/08/16 | 1,678 |
586122 | 영국인데 러쉬에서 뭐사가는게 좋을까요. 6 | 콩 | 2016/08/16 | 2,823 |
586121 | 시원한비가 쫙쫙내리네요~ 5 | 포항은 | 2016/08/16 | 2,720 |
586120 | 서초동, 싼 아파트는 얼마나 하나요? 11 | 잠이 안와요.. | 2016/08/16 | 3,379 |
586119 | 가스렌지 공기 오염과 인덕션 전자파 어느게 더 나쁠까요 7 | 단지 | 2016/08/16 | 6,152 |
586118 | 해어화 이쁜 영화네요. 15 | 기대이상 | 2016/08/16 | 4,037 |
586117 | 외국에서 오래 산 여자인데 티파니에 대해 한마디 해야겠어요 57 | 오이 | 2016/08/16 | 24,161 |
586116 | 잠실 엘스 vs 레이크팰리스 9 | 잠실 | 2016/08/16 | 3,925 |
586115 | 티파니요. 42 | 둥둥 | 2016/08/16 | 9,289 |
586114 | 덴비색깔문의 5 | ... | 2016/08/16 | 2,153 |
586113 | 맥주 한캔 하고 싶지만 4 | == | 2016/08/16 | 1,443 |
586112 | 베드민턴 여자선수들 유니폼 6 | 올림픽 | 2016/08/16 | 3,315 |
586111 | 세종문화회관 전시&용산 국립한글박물관중 3 | ㅇㅇ | 2016/08/16 | 704 |
586110 | 팔순넘은 어머니 조금 매워도 못 먹는다 하세요 15 | 모모 | 2016/08/16 | 3,775 |
586109 | 제가 초등학교 3학년 동생이 6살일때 처음 애들끼리 두고 3 | 설마 | 2016/08/16 | 1,760 |
586108 | 드뎌 새차를 사보네요 5 | 제목없음 | 2016/08/16 | 2,368 |
586107 | 부모님 칠순에 들어가는 비용 51 | ㅇㅇ | 2016/08/16 | 7,061 |
586106 | 자전거와 충돌했는데요 4 | ... | 2016/08/16 | 1,313 |
586105 | 깐마늘 한봉지 가득있는데 핑크색으로 군데군데 변했어요. 4 | 홍두아가씨 | 2016/08/16 | 13,411 |
586104 | 남동생이 저를 죽이려고 해요 53 | 남동생이 | 2016/08/16 | 28,580 |
586103 | 검은 이물질 ..세탁조 분해 청소만이 답일까요 ? 12 | aa | 2016/08/16 | 5,103 |
586102 | 티파니 전범기 논란에 일본·중국 네티즌들도 우롱 12 | 815 | 2016/08/16 | 5,608 |
586101 | 주군의 태양 소지섭 너무 멋있어요. ㅎㅎ 5 | 태양 | 2016/08/16 | 1,338 |
586100 | 아버지랑 좋은기억만 가지고 있는분 계세요? 1 | 구름 | 2016/08/16 | 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