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유천 변기그림

이상 조회수 : 24,822
작성일 : 2016-06-18 23:06:02
이사진들 보셨어요? 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하지않나
걱정마저 드네요.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618163603551
IP : 180.66.xxx.19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상
    '16.6.18 11:08 PM (180.66.xxx.19)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618163603551

  • 2. 오늘
    '16.6.18 11:12 PM (211.226.xxx.83) - 삭제된댓글

    패널이 나와서 이야기하던데 전에 인터뷰에 가장편안한곳을 이야기하라했는데 화장실이라고 이야기했다고

    혹시 정신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싶던데요

  • 3.
    '16.6.18 11:32 PM (223.62.xxx.22) - 삭제된댓글

    의느님의 정신감정이 필요해 보여요
    변기 패티즘은 어릴적 화장실 관련 학대로 많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변기 집착이 상당해 보입니다

  • 4. 진짜
    '16.6.18 11:35 PM (180.230.xxx.96)

    그림보고 많이 놀랬어요
    뷰티풀이라는 단어를 듣고 그런그림을 그리다니
    심각한거같아요 정신상태가

  • 5. //
    '16.6.18 11:38 PM (39.7.xxx.31)

    어릴 적에 학대 당해서 폭력을 피하느라 늘 화장실 문 잠그고 숨어지냈던 것 아닐까요? 그래서 유난히 편하고 자기만의 공간으로 화장실에 집착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물론 추측입니다.

  • 6.
    '16.6.18 11:38 PM (175.118.xxx.187)

    이상한 그림이네요.

    전 어릴때부터 너무 대중에 노출되다보니
    화장실을 가장 사적으로 안전한 곳으로
    인식하나 했더니
    다른 심리적 이유가 있나봐요.

  • 7.
    '16.6.18 11:40 PM (223.62.xxx.19)

    무슨 영화인가 드라마에서 아동학대 당한 남주가
    어른이 되서 화장실에서만 주로 쪼그려 앉아있던데
    재밌게 봤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
    몹쓸 기억력

  • 8. 드라마전문가
    '16.6.18 11:42 PM (39.7.xxx.31)

    괜찮아 사랑이야 입니다. 노희경 작가 작품이죠.

  • 9. ......
    '16.6.18 11:47 PM (203.226.xxx.151)

    그때 드라마에서
    조인성이 화장실에서만 잠잘수 있었던 것과
    비슷한 이유인걸까요??
    헛 그거 참...

  • 10. 어린시절이 불우한걸로 아는데
    '16.6.18 11:58 PM (39.121.xxx.22)

    부모님도 이혼하셨고
    엄마도 별로...

  • 11. ㅇㅇㅇ
    '16.6.19 12:05 AM (180.230.xxx.54)

    얼마전에 학대로 살해당한 아이가 받은 학대 내용이
    때려서 화장실에 가두는거였는데..

  • 12. ..
    '16.6.19 12:08 AM (180.229.xxx.230)

    감방 먼저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치료든 뭐든.
    어린시절이 불우하고 정신이 온전치 못하다고
    범죄를 저지르는건 아니니까요.
    얘는 화장실서 여자들을 폭행하고 지욕구를 채웠어요.
    끔찍하지않나요?

  • 13.
    '16.6.19 12:13 AM (223.62.xxx.96)

    감방은 죄가 확정된 사람이 가는 겁니다
    경찰에서 아직 수사결과 발표도 안하고
    양쪽다 자기주장만 하고 있는데
    감방부터 먼저 다녀오라는건 뭐예요

  • 14. ...
    '16.6.19 12:26 AM (223.62.xxx.175) - 삭제된댓글

    휴먼다큐 사랑 나레이션 하고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
    물으니 화장실 장면을 뽑았다고 하는데

  • 15. 윗님
    '16.6.19 12:28 AM (39.121.xxx.22)

    화장실장면이 뭐였는데요??

  • 16. ...
    '16.6.19 12:29 AM (223.62.xxx.175)

    휴면다큐 사랑 나레이션 하고 인터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 물으니 변기장면 이라고
    대답했어요~에휴~

  • 17. ㅇㅇ
    '16.6.19 12:44 AM (223.62.xxx.63)

    어릴적에 학대 당했다고 다 저런 그림을 그리지는 않습니다 저도 아빠한테 얻어맞고 화장실에서 매번 있었지만 화장실은 무슨..괜히 어릴때 불우한 환경때문에 이런일이 일어났다고 은근슬쩍 책임을 넘기지 마세요 저도 오빠도 새벽까지 맞고 눈바닥에 쫓겨나며 살았어도 지금은 인연 끊고 잘삽니다 어쨌든 성매매를 했고 대중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이 저런 행동을 해요?.

  • 18.
    '16.6.19 12:47 AM (223.62.xxx.80)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심리적 충격의 영향은 다른죠
    정신이 많이 아파 보입니다

  • 19. ...
    '16.6.19 1:57 AM (119.192.xxx.30) - 삭제된댓글

    아버지와 나에.에릭남을 보는데 저렇게 따스한 아버지 밑에서 에릭남처럼 좋은 아들이 나오는 거겠구나 싶은더라고요. 보면서 피로했던 마음이 싹 녹르며 따스해지는 기분ㅡ
    박유천의 수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하고 싶은 욕은 미뤄두려고요... 애 하나 잡겠다 싶어서요.
    다만 박유천이 좀 안된 건ㅡ 에릭남 아버지 같은 좋은 부모밑에서 어린시절부터 아이돌 생활을 했었더라면 절제하고 균형있는 생각으로 자라면서 저렇게 엇나가게 크지는 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 20. ...
    '16.6.19 1:58 AM (119.192.xxx.30) - 삭제된댓글

    아버지와 나에.에릭남을 보는데 저렇게 따스한 아버지 밑에서 에릭남처럼 좋은 아들이 나오는 거겠구나 싶더라고요. 보면서 피로했던 마음이 싹 녹는데 따스해지는 온도ㅡ 
    박유천의 수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하고 싶은 욕은 미뤄두려고요... 저러다 애 하나 잡겠다 싶어서요. 
    다만 박유천이 좀 안된 건ㅡ 에릭남 아버지 같은 좋은 부모밑에서 어린시절부터 아이돌 생활을 했었더라면 절제하고 균형있는 생각으로 자라면서 저렇게 엇나가게 크지는 않았을텐데... 하는... 그런 안타까움이 남네요

  • 21.
    '16.6.19 3:26 AM (91.113.xxx.154)

    어릴때 화장실에서 성폭력 당한거 같네요.

  • 22. 이쯤에서 전
    '16.6.19 8:25 AM (79.21.xxx.96)

    박유천 비난하거나 더 신경쓰지 않으려고요.
    이 사회에 끔찍한 성폭행 사건 많고, 무절제한 사생활로 실망시키는 연예인들 많지만
    이 사건은 디스패치를 비롯 언론이 총출동해서 처음부터 박유천 까발리고 짓밟고 죽이기로
    현재 중요사안에서 시선 돌리도록 물타기에 성공한 것 같아요.
    물론 살인마들이나 성폭행범들 동정할 가치도 없지만
    그들 다 어린 시절 학대받거나 불우한 환경 속에 가치관이 잘 못 자리잡은채 성인이 된 사람들이라 측은하기도 해요.
    자식 잘 키웁시다.
    이렇게 온 국민이 박유천에게 신경쓰고 돌 던지는 와중에
    세월호인양기사와 어버이연합 기사는 관심뉴스에서 많이 멀어졌네요.

  • 23.
    '16.6.19 9:37 AM (58.231.xxx.76)

    다큐 나레이션 끝나고
    변기가 가장 인상깊다구요?
    병이네요 병.

  • 24. 변기 링크
    '16.6.19 10:54 AM (121.143.xxx.125) - 삭제된댓글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31&b=bullpen2&id=5288167&se...

  • 25. 변기 링크
    '16.6.19 10:54 AM (121.143.xxx.125)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bullpen2&id=5291224&sel...

  • 26. 한심
    '16.6.19 11:14 AM (121.165.xxx.144)

    79.21 님 같은 분처럼 음모론 퍼뜨리는 분들이 제일 한심..
    자기가 보는 스마트폰에 전기가스 민영화같은 기사를 코앞에 내다 주여야 보는 사람들한테나
    이런 음모론이 통한다는게 참..
    평소에 시사 뉴스를 하나도 안보니까 저런 음모론 믿는거예요.
    하다못해 출근준비 하면서 공중파 뉴스 10분만 틀어놔도 정부에서 숨긴다는
    민영화니 롯데니 이런 뉴스 다 알아요.

  • 27. 그림
    '16.6.19 11:39 AM (223.62.xxx.147) - 삭제된댓글

    본인의 성장과정의 어떠한 문제가 투영된거 같다고
    하네요

  • 28. 갑자기
    '16.6.19 3:18 PM (39.121.xxx.22)

    불쌍해보이네요
    도무지 어떤 어린시절을 보냈길래 저러나요
    결국은 부모가 문제네요

  • 29. ㅇㅇ
    '16.6.19 3:35 PM (175.197.xxx.193) - 삭제된댓글

    어린시절의 상처로 성인이 되어서 범죄 저지르는 사람 많죠.
    근데 상처는 상처고 범죄는 범죄입니다.
    아직 경찰조사 결과도 발표안나왔는데 미리부터 박유천 욕하지 말라고 하는 분들이
    또 박유천 어린시절 상처받았을거라고 자료 갖고와서 동정심 유발하는 건 뭔가요?
    죄를 지었으면 죄값을 받으면 될테고
    아니면 상관없는거죠
    아니할 말로 범죄 저지른 사람들이 온전히 행복한 어린시절을 보낸 경우가 몇이나 있을까요?

  • 30. ㅇㅇ
    '16.6.19 3:37 PM (175.197.xxx.193)

    어린시절의 상처로 성인이 되어서 범죄 저지르는 사람 많죠.
    근데 상처는 상처고 범죄는 범죄입니다.
    아직 경찰조사 결과도 발표안나왔는데 미리부터 박유천 욕하지 말라고 하는 분들이
    또 박유천 어린시절 상처받았을거라고 자료 갖고와서 동정심 유발하는 건 뭔가요?
    죄를 지었으면 죄값을 받으면 될테고
    아니면 상관없는거죠
    아니할 말로 범죄 저지른 사람들이 온전히 행복한 어린시절을 보낸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 31.
    '16.6.19 3:54 P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

    익명에 얼굴도 잘 감춰 주는데 고소 당했다고
    실명 다 발표 되자나요
    이부분에서 연예인 특권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변기집착이 하도 특이하니 대중이 그부분에
    관심 가질수 있는거지 뭘 뭐라하는지

  • 32.
    '16.6.19 3:57 P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

    아이 키우다 보니 세상에서 젤 불쌍한 사람들이
    학대 당하는 아이들 이라 생각되서 좀 짠한 마음이 드네요

  • 33. ㅇㅇㅇㅇ
    '16.6.19 4:13 PM (121.130.xxx.134)

    표창원이 신창원에 대해 말했던 게 생각나네요.
    본인과 신창원의 가정환경이 너무 비슷한데
    한 사람은 범죄자를 수사하는 사람이 되었고 한 사람은 살인마가 되었으니....

    성범죄자 비롯해서 모든 범죄자들 심리 분석해보면
    다 이유가 있을 거예요.
    하지만 박유천에 대해 섣불리 동정론 앞세우지 마세요.
    너무 많은 걸 가진 사람이고 본인이 우위에 있음을 이용해 사회적 약자를 짓밟은 사람입니다.
    술집 여자, 몸 파는 창녀, 돈을 노린 꽃뱀이라고 성범죄의 피해자면서도 지탄 받은 그 여자들도
    박유천 보다 더 불행한 과거가 있어 그런 일을 하고 있었을 텐데,
    어찌 돈과 권력을 지닌 한류스타만 불쌍타고 하시는지요.

  • 34.
    '16.6.19 4:14 P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저 링크내용 정확히 뭔가요?
    집에가면 화장실 가서 혼자 잔다네요
    드라마 실사판도 아니고 ㄷㄷㄷㄷ

  • 35. 아까 낮에
    '16.6.19 5:55 PM (116.37.xxx.157)

    종편에 무슨 뉴스에서 봤어요
    그 화장실관련해서 전문가가 이런저런 해석중에 이런 시각도 있었어요

    한류 스타다보니 ...화장실은 지국히 개인적인 공간이잖아요. 거기서 혼자만의 시간이 허락되고
    그래서 편안함을 느꼈을 수도 있다고요

  • 36.
    '16.6.19 7:56 PM (223.62.xxx.249) - 삭제된댓글

    표창원씨 얘기는 뭔가요
    사실 아닌데 왜곡해서 공개적으로 올리면 어쩌나요

  • 37. ...
    '16.6.19 8:06 PM (112.184.xxx.71)

    범죄는 범죄.

  • 38.
    '16.6.19 8:10 P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

    표창원씨 저렇게 말안했다는데 왜곡해서 올리면
    어쩝니까

  • 39.
    '16.6.19 9:44 PM (211.46.xxx.63)

    성범죄자 대부분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다고 해서 그 인간들 동정하나요? 82가 언제부터요? 연예인이라고 너무 관대하네요.

  • 40. 이번에 애 학대로
    '16.6.19 10:09 PM (58.231.xxx.76)

    죽인부모보니 그들도 어릴때
    학대당했던데 갸들은 안불쌍하오?
    조두순이고 유영철이고 어릴때 다 불우.
    한심하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318 대입)수시접수는 대학마다 한개씩밖에 못하나요? 4 2016/09/15 1,593
596317 오사카 남바에 시마노우찌에 있어요 뭐 사갈까요? 4 여행 2016/09/15 1,006
596316 에코백 유행 좋긴 하지만 왜 남자들까지.. 31 ... 2016/09/15 17,572
596315 여름옷 목선부위에 때가 잘 지지 않아요 2 옷정리 2016/09/15 1,094
596314 포장되지 않은 산길 알려주쉐요 3 서울나들이 2016/09/15 483
596313 쿠팡 탈퇴했어요 추석선물 얘기듣고... 20 참나 2016/09/15 15,849
596312 하느님이 계시구나 언제 깨달으셨나요? 75 바이올린 2016/09/15 6,976
596311 펜션 갈때 뭐뭐 준비해가야할까요? 11 .. 2016/09/15 3,916
596310 뭐가 좋을까요? 갱년기 영양.. 2016/09/15 331
596309 롤렉스 로렉스 3 어우 2016/09/15 3,079
596308 혼술남녀 박하선 ㅋ 4 moony2.. 2016/09/15 2,999
596307 세상 살면서 큰 돈 날린 경험, 큰 금액의 공돈 생긴 경험 있으.. 7 ... 2016/09/15 3,671
596306 드라마 추천 부탁해요 추천 2016/09/15 512
596305 엄마가 돌아가시려 해요 38 어떡해요 2016/09/15 16,771
596304 다이아몬드 귀걸이 2부? 3부? 4 궁금해요 2016/09/15 2,494
596303 살면서 만난 정말 안 좋은 사람들요.. 8 2016/09/15 5,973
596302 지적 장애가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결혼하는 경우는 어.. 3 궁금 2016/09/15 1,935
596301 왜 아기를 낳으면 아줌마 티가 날까요 16 ㅡㅡ 2016/09/15 7,247
596300 경주,울산 명절 지내러 가셨나요? 4 지진걱정 2016/09/15 1,288
596299 몸이 약해지면 마음이 약해지잖아요 4 dksl 2016/09/15 1,430
596298 선택적 함묵증 그 나이대 아이들한테는 흔한가요? 3 선택 2016/09/15 1,800
596297 생리통에 먹는 진통제 난임하고 관련있나요? 7 허허실실 2016/09/15 1,532
596296 아파트 담보 대출시에요 1 주택 2016/09/15 1,221
596295 미국 내에서 작가 존 그리샴 평판이 별루 안 좋은 편인가요?? 10 timehe.. 2016/09/15 3,653
596294 지능에 문제 없는 7살 남아 아직도 말을 잘 못합니다. 41 cute 2016/09/15 12,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