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탁기 몇년 쓰고 바꾸시나요?

ㅇㅇ 조회수 : 2,773
작성일 : 2016-06-18 23:06:00

대우 통돌이 세탁기 15년정도 쓰고 있어요

그동안 두번 이사했는데 4년전 두번째 이사때 탈수가 안돼서 부품 하나 간 거 외엔

고장난 적이 거의 없었어요

내년8월에 들어가는 아파트엔 세탁기가 빌트인돼 있어서

세탁기를 처분해야 할 것 같은데 버리기가 싫네요. 작동도 잘되는데

세탁기 처분하기 싫어서 아예 다른 집 구할까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봤자 자금압박으로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기는 하지만요.


세탁기 15,6년 쓰면 많이 쓴건가요?

보통 몇년씩들 쓰시나요?


IP : 1.177.xxx.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6.6.18 11:11 PM (218.37.xxx.219)

    10주기로 바꿔요... 위생상.

  • 2. 사실
    '16.6.18 11:18 PM (223.133.xxx.127)

    예전에 나온 가전제품들이 더 기능도 단순하면서 고장도 적고 좋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너무 오래 쓰면 나중에 고장났을 때 부품찾기가 어려워서요.

    그리고 1년에 한번은 청소해주시면서 사용하시는거죠?

  • 3. 위에 덧글
    '16.6.18 11:19 PM (223.133.xxx.127)

    정작 답변은 안 썼네요. 죄송합니다. 저는 보통 8-10년 주기로 바꾸는거 같아요.

  • 4. ...
    '16.6.18 11:48 PM (183.101.xxx.235)

    7~8년정도 쓰고 바꿨어요.
    이사를 많이 다녀서 그런지 냉장고 세탁기가 고장나서 자주 바꾼것같네요.

  • 5. 고장나기 전엔
    '16.6.19 12:04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안바꿔요.
    결혼때 사서 십년쯤 쓰다 고장나서
    다시 산지 13년째 쓰고 있는데
    너무 멀쩡합니다.
    고장 날때까지는 안 바꾸려구요.

  • 6. 10
    '16.6.19 1:29 AM (211.36.xxx.226) - 삭제된댓글

    십년정도요

  • 7. ㅁㅁ
    '16.6.19 1:53 AM (175.115.xxx.149)

    고장안나도 바꾸시나요? 11년차쓰고있는데 고장나기만바라고있슴..ㅜㅜ

  • 8. ....
    '16.6.19 8:56 AM (1.245.xxx.33)

    16년째 통청소하면서 쓰고있어요..
    와 진짜...고장이 안나요...

  • 9. 냉장고
    '16.6.19 11:57 AM (222.104.xxx.65)

    전22년째요 s사 제품입니다.
    바꾸고 싶은데 고장이 안나네요
    부품 몇번 교체하고
    지난번 기사님이 모델구형이라 부품 구하기 힘들었다고 ㅠㅠㅠ

    세탁기 서거하면 재구입하려구요
    그 동안 많이 부려먹어야죠

    참 1주기 단위로 세탁조 청소중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186 옷정리 어디로 처리 하는지? 15 바이오 2016/06/19 3,313
568185 중1 아들 시험 준비중 등짝을 쫙 때려버렸네요 7 중딩맘 2016/06/19 2,440
568184 사투리 쓰는 분들은 외국어처럼 상대에 따라 자유자재로 되는 건가.. 4 . 2016/06/19 1,217
568183 사람구실 못하는 형제 두신분 있나요? 94 짜증 2016/06/19 23,515
568182 디마프에서 갖고 싶은 것들이 있는데요♡ 7 궁금 2016/06/19 3,787
568181 미국 집 설명...이게 무슨 뜻인지요? 10 ㅇㅇ 2016/06/19 4,486
568180 어린시절의 상처는 어떻게 치유하는건가요? 6 버리 2016/06/19 2,277
568179 유통기한 넘긴 식용유 처리는 어떻게 6 라1 2016/06/19 1,726
568178 제주에 사시는 82님들 닐씨가 어떤가요? 5 하늘꽃 2016/06/19 1,000
568177 tvn 프로보면서 11 장마철 2016/06/19 3,179
568176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35 싱글이 2016/06/19 2,242
568175 미용실 추천 좀 해주세요. 8 잘하는 2016/06/19 1,762
568174 이렇게 일찍 깨달을 줄이야 내편이 아니라는거...남편이라는거 5 ........ 2016/06/19 2,080
568173 발리 요가스튜디오 1 - 2016/06/19 1,174
568172 박원숙씨가 내모습같아 아려요 3 디마프 2016/06/19 5,612
568171 오이지무침도 쉬나요? 5 맹랑 2016/06/19 1,821
568170 외한은행이 궁금해요 급합니다 4 외환 2016/06/19 2,040
568169 기말고사 곧 있는데 스스로 공부 찾아하나요? 6 중딩 2016/06/19 1,739
568168 부부가 닮으면 잘산다는데 정말인가요? 14 호기심천국 2016/06/19 5,771
568167 부모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11 부모 2016/06/19 2,743
568166 왜 힘들게 번 돈을... 10 모지 2016/06/19 5,782
568165 올해도 날씨가 가뭄인가요? 2 ;;;;;;.. 2016/06/19 978
568164 지금날씨에 고기사서 30분거리걸으면 상할까요 5 ㅇㅇ 2016/06/19 1,531
568163 공부하란 잔소리로 아이와 싸우는게 일반적인가요? 11 .... 2016/06/19 3,433
568162 나와 일로 얽힌 친정엄마(깁니다) 3 . . ... 2016/06/19 2,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