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형제만 있는 집

ki 조회수 : 2,609
작성일 : 2016-06-18 22:12:21

이십대 후반은 여자입니다.

대학생때부터 지금까지 한 번 연애하면 1-2년정도 길게 연애를 4번 정도 해왔는데

돌이켜보니 외모나 성격은 어느정도 제각각인데 신기하게도 모두 남자형제만 있는 집, 그것도 늘 두명, 게다가 첫째더라고요ㅋㅋ

그저 우연일 수도 있고 별의미 없겠지만 뭔가 이유가 있는걸까 설명할 수 있는 걸까 궁금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심지어 아빠도 남자형제 두명만 있는 집의 첫째거든요ㅋㅋ

IP : 58.230.xxx.1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6.6.18 10:20 PM (121.168.xxx.170)

    우연입니다. 크게 특이한건 없어요.

  • 2. 저는
    '16.6.18 10:26 PM (121.143.xxx.199)

    막내들하고만 사귀었어요.
    특히 누나 있는..
    제가 누나라 그런거같기도하고.
    지금 남편도 누나있는 막내거든요.
    신기하죠?
    완전 우연은 아니고 스타일이 있는거같아요

  • 3. .....
    '16.6.18 10:37 PM (175.223.xxx.201)

    저도 막내랑만 사궜네요. 머 있는거같아요

  • 4. 재키돌
    '16.6.18 10:53 PM (112.72.xxx.91) - 삭제된댓글

    태어난 순서에 따른 성격유형이 있대요.
    지능 유전과 같이 사회에서 터부시 되는 연구주제가 아니라서 많이 연구되었고 또 공신할 수 있다고....
    심리학 수업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5. ...
    '16.6.18 10:53 PM (112.72.xxx.91)

    태어난 순서에 따른 성격유형이 있대요.
    지능 유전과 같이 사회에서 터부시 되는 연구주제가 아니라서 많이 연구되었고 또 공신할 수 있다고....
    심리학 수업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6. 저요
    '16.6.18 11:10 PM (39.118.xxx.102)

    대학때부터 사귀었던 남자들.. 삼형제막내, 외아들. 형제중 장남. . 남편이 형제중 장남이구요~ 저 아들둘. 저는 오빠. 남동생 사이 외동딸에 친이모, 고모 없고, 직계 사촌언니나 여동생도 없어요~
    한마디로 인생이 남자들로 쌓여있네요 ㅠ

  • 7. 어쩌면
    '16.6.18 11:31 PM (223.62.xxx.48)

    복인줄아세요 여자많은데 가고싶으세요?

  • 8. 그러고보니
    '16.6.18 11:39 PM (58.227.xxx.173)

    저도 좀 사겼던 남자들이 죄다 막내네요 신기~
    결국 막내랑 결혼해서 제가 엄마처럼 보호하며 사네요

    알고보면 저도 막내 ㅜㅜ

  • 9.
    '16.6.18 11:48 PM (49.1.xxx.21)

    막내하고 안맞아요
    굳이 일부러 피하지 않았어도
    한번 만나보고 별로다 싶ㅇ면 다 막내더라구요
    특유의 징징댐이 정말 질려요
    저도 맏인데 남편도 맏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9813 forex시장은 영국 2016/06/25 464
569812 슬픔을 파는 사회. . 세월호 노란리본 온라인서 사지 마세요! 2 bluebe.. 2016/06/25 1,194
569811 자세가 틀어진분 있나요? 49 .. 2016/06/25 3,358
569810 케익류 맛있는 뷔페는 어디예요? 애슐리 케익은 맛없다니 ... 9 ... 2016/06/25 2,301
569809 일끝내고 아쉬운데이트 끝나고 파파이스 보려니 1 ㅇㅇ 2016/06/24 792
569808 삶은 감자 활용법 알려주세요 6 Jay 2016/06/24 2,560
569807 집에서 독립했더니 의료보험비 엄청나왔어요ㅠ 30 2016/06/24 13,428
569806 려원 먹는게... 17 .. 2016/06/24 9,621
569805 [펌] 친일찬양 공직자에 대한 민족문제연구소 논평 6 ... 2016/06/24 850
569804 회사에서 직장동료들 있는데서 남친전화 데면데면 받으니 화내는 남.. 5 ... 2016/06/24 1,593
569803 불금에 혼자 2 좀 쓸쓸 2016/06/24 910
569802 맘이 아픈 아이랑 일본 여행 어디로 갈까요? 19 엄마 2016/06/24 3,577
569801 눈치없는 직장동료 땜에 스트레스받아요 18 ㅇㅇ 2016/06/24 5,560
569800 전세 만기일요. 3 ... 2016/06/24 836
569799 아이시험땜에 시댁친척모이는데 안가면 욕먹을까요? 15 의견좀.. 2016/06/24 3,052
569798 건조 오징어나 쥐포 주로 어디서 구매하세요? 2 알려주세요 2016/06/24 1,141
569797 맞춤형 보육이 뭐예요 7 2016/06/24 1,175
569796 동물과 섹스도 성소수자의 인권보호?? 21 2016/06/24 8,134
569795 [펌] 서영교 의원의 남편입니다 25 ... 2016/06/24 5,364
569794 꿈에 소천이라는 단어가 보였는데요 1 꿈해몽 2016/06/24 1,284
569793 팩트tv 생방송.... 김어준,주진우 진행으로 방송 10 좋은날오길 2016/06/24 1,499
569792 양극화, 상대적박탈감이 브렉시트를 가져왔지요. 10 ㅇㅇ 2016/06/24 1,926
569791 파파이스 104회 올라왔어요!! 10 불금엔 역시.. 2016/06/24 1,499
569790 어렸을 때 왜 그렇게 부스럼이 많이 났을까요? 5 기억 2016/06/24 1,539
569789 그냥 뭔가 개운치가 않아요. 1 route 2016/06/24 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