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형제만 있는 집

ki 조회수 : 2,595
작성일 : 2016-06-18 22:12:21

이십대 후반은 여자입니다.

대학생때부터 지금까지 한 번 연애하면 1-2년정도 길게 연애를 4번 정도 해왔는데

돌이켜보니 외모나 성격은 어느정도 제각각인데 신기하게도 모두 남자형제만 있는 집, 그것도 늘 두명, 게다가 첫째더라고요ㅋㅋ

그저 우연일 수도 있고 별의미 없겠지만 뭔가 이유가 있는걸까 설명할 수 있는 걸까 궁금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심지어 아빠도 남자형제 두명만 있는 집의 첫째거든요ㅋㅋ

IP : 58.230.xxx.1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6.6.18 10:20 PM (121.168.xxx.170)

    우연입니다. 크게 특이한건 없어요.

  • 2. 저는
    '16.6.18 10:26 PM (121.143.xxx.199)

    막내들하고만 사귀었어요.
    특히 누나 있는..
    제가 누나라 그런거같기도하고.
    지금 남편도 누나있는 막내거든요.
    신기하죠?
    완전 우연은 아니고 스타일이 있는거같아요

  • 3. .....
    '16.6.18 10:37 PM (175.223.xxx.201)

    저도 막내랑만 사궜네요. 머 있는거같아요

  • 4. 재키돌
    '16.6.18 10:53 PM (112.72.xxx.91) - 삭제된댓글

    태어난 순서에 따른 성격유형이 있대요.
    지능 유전과 같이 사회에서 터부시 되는 연구주제가 아니라서 많이 연구되었고 또 공신할 수 있다고....
    심리학 수업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5. ...
    '16.6.18 10:53 PM (112.72.xxx.91)

    태어난 순서에 따른 성격유형이 있대요.
    지능 유전과 같이 사회에서 터부시 되는 연구주제가 아니라서 많이 연구되었고 또 공신할 수 있다고....
    심리학 수업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6. 저요
    '16.6.18 11:10 PM (39.118.xxx.102)

    대학때부터 사귀었던 남자들.. 삼형제막내, 외아들. 형제중 장남. . 남편이 형제중 장남이구요~ 저 아들둘. 저는 오빠. 남동생 사이 외동딸에 친이모, 고모 없고, 직계 사촌언니나 여동생도 없어요~
    한마디로 인생이 남자들로 쌓여있네요 ㅠ

  • 7. 어쩌면
    '16.6.18 11:31 PM (223.62.xxx.48)

    복인줄아세요 여자많은데 가고싶으세요?

  • 8. 그러고보니
    '16.6.18 11:39 PM (58.227.xxx.173)

    저도 좀 사겼던 남자들이 죄다 막내네요 신기~
    결국 막내랑 결혼해서 제가 엄마처럼 보호하며 사네요

    알고보면 저도 막내 ㅜㅜ

  • 9.
    '16.6.18 11:48 PM (49.1.xxx.21)

    막내하고 안맞아요
    굳이 일부러 피하지 않았어도
    한번 만나보고 별로다 싶ㅇ면 다 막내더라구요
    특유의 징징댐이 정말 질려요
    저도 맏인데 남편도 맏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292 래쉬가드 추천이요...짚업, 티 둘중..? 5 휴가 2016/06/19 2,313
568291 아파트 올 수리 한 후에 입주청소 하는게 맞을까요 10 고민 2016/06/19 7,483
568290 영화 찾아주세요...고전(엘리자베스 테일러) 6 궁금해요 2016/06/19 1,219
568289 어제 스마트 앱으로 찜해둔 물건이 오늘 피시로 보니 없네요ㅜㅜ .. 1 /// 2016/06/19 555
568288 육개장 사발면과 가장 비슷한 맛의 일반 라면은 뭐가 있을까요? 12 ........ 2016/06/19 2,464
568287 한국의 치안 13 세상 2016/06/19 1,537
568286 남자들도 웃긴 여자 좋아하나요? 25 .. 2016/06/19 26,758
568285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13 ㅣㅣ 2016/06/19 3,011
568284 동네에 유해시설이 들어온다는데요 5 2016/06/19 1,611
568283 10살 아이가 가끔 환상이 보인다고 하는데, 괜찮은 건가요? 18 아이엄마 2016/06/19 4,315
568282 조카들 용돈 주다가 맘 상한일 20 ㅇㅇ 2016/06/19 9,074
568281 동네 엄마들이랑..어디까지 얘기하세요? 17 ㅇㅇ 2016/06/19 4,637
568280 즐겨찾기 목록(링크)을 저장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컴퓨터 2016/06/19 733
568279 놀라운 신세계, 안락사 13 ... 2016/06/19 8,712
568278 고사리 도라지볶음 시금치무침 콩나물 냉동해도 되나요 3 나물 2016/06/19 2,310
568277 뭐하나요 깊이 빠져 본 적 없는 나....왜그러는 걸까요 6 2016/06/19 1,590
568276 초대로 외국 여행시 4 여행 2016/06/19 835
568275 고 김관홍님 영결식장 현수막 ㅠㅠ 10 ㅠㅠ 2016/06/19 2,446
568274 동서울터미널에서 강남으로 퀵 보내려면 퀵서비스 2016/06/19 786
568273 나이든 강아지 키우시는분들께 추천하고 싶은거 .. 12 ... 2016/06/19 2,185
568272 저같은 산모가 있었을까요? 10 치킨덕후 2016/06/19 2,156
568271 남편한테 친정 치부 얘기하는게 2 점셋 2016/06/19 1,902
568270 한티역 근처 - 맛있는 분식집 있나요? 2 맛집 2016/06/19 1,309
568269 어딜 가나 구설수 많은 저..어떡할까요... 25 .... 2016/06/19 12,582
568268 절간같은 동네에서 소리지르는 애들 4 아우... 2016/06/19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