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든 인간관계가 다 싫네요..
돈 버는 것도 직장 다니는것도 그럭저럭 다니겠는데
남편 시댁 친정 어떻게보면 직장사람 가까운거
친하지 않으면 갈등도 없는것 같아요
혼자가 편한거 같네요
그러기 힘들겠지만요
내적 외적 갈등 다 싫어요
그래서 처음보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곁을 잘 안줘요
1. ;;;;;;;;
'16.6.18 7:54 PM (121.139.xxx.71)스트레스 내성이 없어서 그래요 ㅠㅠ
2. ..
'16.6.18 7:56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힘내세요 충분히 지칠만 하세요
3. 성인군자 코스프레
'16.6.18 7:58 P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하면서 공동명의 자산빼돌리고 대출 받아 쓴 놈도 있네요 본인은 성인군자같이 굴지만 생긴게 역겹게 생겨서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4. .....맞아요
'16.6.18 7:58 PM (122.35.xxx.141)저도 엊그제부터 속앓이중...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없는(없어보이는)사람보면 진짜 신기하고 진짜 나는 자존감도없고 유리멘탈인가 싶고...ㅠㅠ
5. ....
'16.6.18 7:58 PM (211.36.xxx.101)이해관계 얽히면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죠
6.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아봐야
'16.6.18 8:04 PM (211.245.xxx.178)정작 나한테 스트레스 주는 당사자는 아무것도 몰라요. 신경도 안쓰고요.
그냥 그 사람 생각을 말고, 당분간 만나지 말고 생각도 말고, 없다고 생각하세요.ㅠㅠㅠ
물론 어렵겠지만요. 그래도 의식적으로 생각안하려고 노력하니 생각안하게 되고 좀 나아져요.7. ..
'16.6.18 8:07 PM (223.33.xxx.93)근데 친하지 않으면 친하지 않은대로 또 맘고생해요.
맘 맞는 진짜 친구 몇 명만 진심으로 대하고 직장동료나 스쳐가는 사람들은 때에 따라 그냥 적당히 어울리는 정도로...
힘내세요~!!8. ..
'16.6.18 8:10 PM (223.62.xxx.122)저도 몇번 마음의 상처 받아보니
진짜 혼자가 편해요.
사람 깊이 사귀지 않습니다..
친구들도 싫고..
정기적인 모임도 있어서 나가긴 하지만
솔직히 나가기 싫어요.
모임 언니들한테 미안하지만..
여기까지 안나가면 저는 정말 고립된 삶을
살것 같아요.
시댁가도 조용히 듣고만 있어요.
이런저런 얘기 하고 싶지도 않고..
저한테는 남편이 제일 친한 친구 입니다.9. 부질 없음
'16.6.18 8:57 PM (121.189.xxx.135) - 삭제된댓글사람한테 한번 무섭게 데이고 나서 주변 사람들 다 털어냈어요.
나 죽으면 장례에 올 사람 아무도 없으니 장례식하지 말고 바로 화장하라고 할거예요.
이젠 내 부모, 가족 외엔 다 필요 없다 싶어요10. ....
'16.6.18 8:58 PM (221.164.xxx.72)인간관계..
나는 자연인이다 할 것 아니면, 살아가는 동안에 어쩔 수 없는 부분 아닐까 싶네요.11. 갈등하게 하는 사람은
'16.6.18 9:00 PM (115.41.xxx.181)피해서 사귀세요.
나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나를 갈등하게 하는 사람은
계속 나를 이용하기위해서 선을 치고 들어옵니다.
그런사람과는 접촉점을 절대 만들지 않고 내인생에 끼어들게 못 삽니다.12. 갈등하게 하는 사람은
'16.6.18 9:07 PM (115.41.xxx.181)피해서 사귀세요.
나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나를 갈등하게 하는 사람은
계속 나를 이용하기위해서 선을 치고 들어옵니다.
그런사람과는 접촉점을 절대 만들지 않고 내인생에 끼어들게 못 합니다.13. .....
'16.6.18 9:14 PM (211.36.xxx.228) - 삭제된댓글가족과 남들에게 잘해줘서 사람으르부터 인정받고
더 친해지고싶은 마음을 관리해야해요
적당하게 사귀는걸 늘 연습하고
내 자신의 만족 과 욕구에 집중하는걸 새로 배우고
죽을때까지 노력해야하는게 인간인거같아요
갈등 과 욕구좌절이 항상 있으니까 노래 드라마 영화
소설 수필이 있는거같아요14. 저는
'16.6.18 10:50 PM (172.98.xxx.29)오랜 절친과 절연하다시피 싸우고 오히려 맘이 편해졌어요 분쟁중에 그녀 입에서 나온 내 남편에 관한 모욕적인 말들을 참지 않기로 했거든요 관계를 생각해서 어물쩡 넘어가지는 않을 예정입니다,사업상 엮인게 있어 소송까지 갈지도 모르는데 겁먹지 않고 잘 해나갈 자신 있거든요. 마침 다 도와주겠다는 친지분이 있어 든든하기도 하고
15. 당연하죠
'16.6.18 11:20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친하지 않으면 갈등도 없는것 같아요 - 2222222
그래서 인간관계에선 항상 일정한 거리를 두고 사귀라는 말하는거죠.
국가들 사이도 마찬가지구요. 가까운 나라들끼리 앙숙이만 먼 나라들과는 관계가 원만하죠.16. 당연하죠
'16.6.18 11:21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친하지 않으면 갈등도 없는것 같아요 - 2222222
그래서 인간관계에선 항상 일정한 거리를 두고 지내라고 말하는거죠.
국가들 사이도 마찬가지구요. 가까운 나라들끼리 앙숙이만 먼 나라들과는 관계가 원만하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8281 | 답답하면 다 연락오네요 4 | 질긴놈이 이.. | 2016/06/20 | 2,717 |
568280 | 고1 미술시작 넘 늦었을까요? 9 | 고1 | 2016/06/20 | 1,969 |
568279 | 싫어증 3 | 뭐야 | 2016/06/20 | 1,093 |
568278 | 제가 손잡이 없는 컵은 손목을 돌려서 마셔요 4 | 모르는 습관.. | 2016/06/20 | 1,207 |
568277 | 뚱뚱한 사람 이해안간다는 글 7 | 한마디 | 2016/06/20 | 1,824 |
568276 | 공대 다니다 한의대 적성 많이 중요한가요 3 | ... | 2016/06/20 | 1,744 |
568275 | 어린나이에 첫직장으로 입사하신분 보면 2 | ㅇㅇ | 2016/06/20 | 922 |
568274 | 미니멀라이프-찜통 버려야할까요. 7 | ........ | 2016/06/20 | 3,589 |
568273 | 8월에 오사카로 여행가는데요 면세한도초과 4 | 오사카 | 2016/06/20 | 1,612 |
568272 | 영어표현 알려주세요 6 | ㅇㅇ | 2016/06/20 | 775 |
568271 | 세상에 이런 사랑이... | 눈물 | 2016/06/20 | 817 |
568270 | 바닷물에 젖어 흐물거리는 헬렌카민스키 모자 구할 방법 있을까요?.. 1 | 헬렌 | 2016/06/20 | 4,960 |
568269 | 7월 마지막 주 부산?군산? 어디갈까요 3 | 방학 | 2016/06/20 | 914 |
568268 | 달님 이라는 케릭터 매력있지 않나요? 8 | 운빨로맨스 | 2016/06/20 | 1,140 |
568267 | 도대체 특성화고 학생들은 방학동안 뭘해야하나요? 1 | 고1남아 | 2016/06/20 | 1,015 |
568266 | 쇼호스트가 천박한 직업인가요?? 34 | 질문 | 2016/06/20 | 8,074 |
568265 | 떡이 정말 더 해롭지 않나요? 4 | ........ | 2016/06/20 | 3,151 |
568264 | 현실에서 아이가다섯 3 | ... | 2016/06/20 | 1,539 |
568263 | 운동복에 밴 땀냄새 빼는 방법 알려주세요 15 | 크아 | 2016/06/20 | 12,376 |
568262 | 껍질있는 파인애플 숙성시키려면 실온에 두나요? 2 | 파인애플 숙.. | 2016/06/20 | 3,091 |
568261 | 오사카 vs 대만 vs 베이징. 1박2일 어디가 좋을까요? 12 | 지나감 | 2016/06/20 | 2,257 |
568260 | 요즘 나오는 무로 깍두기 담아 보고 싶은데. . 2 | 깍두기 | 2016/06/20 | 934 |
568259 | 욕실 냄새 어찌해야 할까요? 3 | ... | 2016/06/20 | 2,272 |
568258 | 뚱뚱한 사람들 이해가 잘 안가요 93 | 전뚱ㅁ둥한 | 2016/06/20 | 24,599 |
568257 | 제가 속 좁나요? 15 | /// | 2016/06/20 | 2,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