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마트폰 중독 탈피 할 수있는방법 있을까요?

나들이고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16-06-18 18:36:08
지금 휴직하고 두돌된 아기 육아 중이에요
근데 교류하는 사람도 없고 하다보니
맨날 폰만 보고 있네요
블로그 보고 까페 보고
별로 하는것도 없어요
인터넷은 기사나 매일 82보구요
너무 자주 들어와서 새글 읽을 것도 별로 없을 정도네요ㅠ
이거 완전 중독 맞죠?
육아하겠다고 휴직해놓고 이기 무슨 짓인지ㅠ
없애야 안한다는거 알면서도 없앨수도 없고ㅠ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 나신분 계신가요?
IP : 116.231.xxx.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16.6.18 6:38 PM (59.15.xxx.80)

    저는 40 중반 아줌마인데도 폰 .인터넷.티비 중독 심각해요.
    티비보면서 폰으로 게임하고 노트북으로 인터넷서핑하고 하루종일 그래요.

    방법은 무조건 눈뜨면 아기 델고 나가세요 ㅎㅎㅎㅎ

  • 2. 나들이고
    '16.6.18 6:48 PM (116.231.xxx.9)

    맞아요ㅋ
    밖에 나가면 안하게 되더라구요
    집에 와이파이를 끊어야하나ㅠ

  • 3. 님...
    '16.6.18 6:53 PM (211.36.xxx.59) - 삭제된댓글

    제 얘기를 이렇게 동네방네 소문내실겁니까?ㅜㅜ

  • 4. ....
    '16.6.18 7:57 PM (221.164.xxx.72)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폴더폰으로 바꾸세요.
    어른 애 할것없이 스마트폰을 계속 쓰면서 시간조절, 다른 소일거리, 이 방법 저 방법 찾아봤자 소용없어요.
    계속 쓰면서 조절할 의지와 실천이 있는 사람은 무엇을 하던 성공할 사람입니다.
    본인이 그런 사람인지 생각해보고 판단하세요.
    그냥 어렵지도 않고 효과도 좋은 폴더폰으로 바꾸시면 됩니다.

  • 5. 저도 중독 ㅎㅎ
    '16.6.19 12:47 AM (222.108.xxx.83)

    그래서 전 최근에 일주일에 두번 월,목은 스마트폰
    안하는날로 스스로 정했어요.
    전화랑 카톡은 해야하니까 사용은 하되
    인터넷 검색이나 유튜브등은 안하는걸로...
    그니까 단순 전화기능만 쓰고 있어요.

    스마트폰에 빠져있으니 책도 통 안읽게되고
    생활도 수면도 엉망...
    진짜 뭔가 대책이 필요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637 사별 며느리와 비슷한 사연 1 비슷한 2016/08/17 2,197
586636 시댁에서 물따르는 순서로 빈정상했네요. 4 며느리 2016/08/17 2,370
586635 제네시스 모는 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31 고민중 2016/08/17 4,413
586634 전주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8 그냥 2016/08/17 1,224
586633 일주일만에 마음이 변한건 왜 그럴까요? 43 제목 2016/08/17 7,640
586632 남녀 사주 오행 7 qd 2016/08/17 2,913
586631 성경교리에 정통하신분만 6 ㅇㅇ 2016/08/17 784
586630 포도 8kg을 4일에 헤치웠어요 10 ... 2016/08/17 2,217
586629 휴가인데 집에서 이렇게 무의미하게 시간보내고 있어요 6 .... 2016/08/17 1,242
586628 대부분의 남성들은 아내가 컵 때문에 싸우는 게 아니라는 걸 모른.. 1 컵과 남자... 2016/08/17 1,419
586627 아들놈이 엄만 집에 있으니까 좋겠다..라고 하네요ㅜㅜ 33 ㄴㄴ 2016/08/17 6,044
586626 가격차이 나는 옷...백화점 직원 반응 13 ........ 2016/08/17 5,760
586625 바나나같은 속어가 있을까요? 일본을 찬양하는것들을 부르는 6 ..... 2016/08/17 889
586624 팩트TV (생) 성주군청-한민구 국방부장관 성주방문 현장| 2 사월의눈동자.. 2016/08/17 397
586623 어제 폭염에도 춥다고 글 썼었는데 폐렴이었네요...헐..ㅡㅜ 9 ,, 2016/08/17 2,319
586622 먼데이키즈 노래 좋아하시는분들 계신가요? 4 좋다 2016/08/17 474
586621 어제 청양고추 손질하다 호흡곤란으로 고생했어요 1 이런적처음 2016/08/17 844
586620 남편이 너무 싫어요. 15 ㅎㅎ 2016/08/17 5,638
586619 냉동 멥쌀가루로 뭘 하면 좋을까요? 4 . . 2016/08/17 745
586618 사별 며느리 내생각을 보세요 14 고구마 &a.. 2016/08/17 6,542
586617 갈치 간하는 법 좀 가르쳐주세요. 4 갈치구이 2016/08/17 1,970
586616 비 오는 날 화장실 자주 가시는 분은 없나요? ... 2016/08/17 548
586615 퇴임 강신명.. " 정치 참여로 사회 기여 하겠다&q.. 2 뻔뻔한것들 2016/08/17 477
586614 냉장고 다용도실에 놓고 쓰는분계세요?? 4 움... 2016/08/17 2,216
586613 영어 공부중인데..차이점이 궁금해요.. 1 영어 2016/08/17 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