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 돈 잘 써, 부자라 달라, 이런 말 들어요

ㅠㅠ 조회수 : 2,759
작성일 : 2016-06-18 18:23:19
정말 듣기 싫어 미치겠어요

생계형 맞벌이에요

제주도 두 팀이 여행갔는데 향,봉 붙은 귤을
3키로 샀는데 자기네는 1키로 살예정이었대요
거기다대고 역시 달라,,
저한테는 돈 벌어서 많이 모아놓고 뭐할거야? 묻고요.
간식거리로 오징어 샀는데 역시 돈 잘 써,

반전은요 자기네는 유기농만 먹어요
뉴욕 여행도 한 달씩가요
가방도 명품이라는 비싼것만 들어요

왜 저런건지 모르겠어요

IP : 119.66.xxx.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6.6.18 6:25 PM (88.117.xxx.111)

    저런 말 하는 사람 안만나요.
    왜 만나세요? 시누이넨가요?

  • 2. 허어
    '16.6.18 6:37 PM (182.212.xxx.11)

    더 여유있는자의 오만방자함으로 들려요.

  • 3. 주변
    '16.6.18 7:01 PM (183.100.xxx.240)

    부자들 스스로 부자라고 생각하면서
    남한테 인색하게 굴 때 그러더라구요.
    뻔히 다 알고 있고 우리가 뭐 바라는것도 없는데
    저러면서 빈대붙으면 진짜 짜증나요.

  • 4. 저는
    '16.6.18 8:51 PM (114.204.xxx.212)

    못들은척 하거나... 내가 돈이 넘쳐나서 ㅎㅎ
    하고 말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539 스트레스로 폭식해서 한달만에 6키로 찐살..얼마만에 뺄수있을까.. 6 잘ㅈ 2016/08/01 3,721
581538 종아리둘레 몇이면 치마 가능?? 5 00 2016/08/01 2,266
581537 제동창친구도 간질병인데 운전해요ㅠㅠ 7 제친 2016/08/01 4,250
581536 제시.. 좋아하는 분 계세요? 7 그녀 2016/08/01 3,489
581535 스탑벅스 아줌마들 엄청 시끄럽네요 12 ㅡㅡ 2016/08/01 3,880
581534 이런 남편....이상한거맞죠? 7 ㅠㅠ 2016/08/01 2,528
581533 친정엄마의 유방암 판정 4 metal 2016/08/01 2,340
581532 이것도 족저근막염 증세일까요? 1 . . 2016/08/01 1,634
581531 모밀을하려하는데... 2 .... 2016/08/01 691
581530 ㅠㅠ 베스트 2016/08/01 427
581529 자동차 사고 ... 5 대물 2016/08/01 1,657
581528 도대체 제가 뭘 잘못한건가요 111 우울 2016/08/01 23,525
581527 체인으로 된 가방끈 - 불편하지 않나요? 3 패션 2016/08/01 1,433
581526 염지 안하는 치킨집 없나요? 6 치킨 2016/08/01 4,609
581525 스벅 진상 2 ;;;;;;.. 2016/08/01 2,189
581524 미국 출장 선물로 덧버신 괜찮을까요? 10 덧버선 2016/08/01 1,181
581523 1시간 정도 기다려야 해서 스벅에 감. 자리 없음 5 hh 2016/08/01 2,054
581522 퍼온글) 결혼 상대자로 어떤 남자를 만나야 하는가 5 결혼 2016/08/01 6,901
581521 이미 마른 옷에 땀자국 어떻게 지우나요? 2 땀자국 2016/08/01 2,948
581520 남편으로부터 이런 이야길 듣는다면 40 두기야 보고.. 2016/08/01 21,125
581519 교토마블,식빵집 어때요? 4 갈 것인가 .. 2016/08/01 2,703
581518 과외비안주는 학부모 15 2016/08/01 6,048
581517 오래된 멍과 혹... 병원 가봐야 할까요? 1 민무늬 2016/08/01 2,241
581516 예전 선 보였던 기억 1 20 2016/08/01 671
581515 인천출발 대명변산 1박2일 꿀팁 동선없을까요? 대명변산 2016/08/01 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