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에 취직하려는데 두군데 중에서 못 고르겠어요 조언조 해주세요

...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16-06-18 16:55:59

학원 1:월급이 십만원 적음. 집에서 약 한시간. 업무강도는 약간 낮음. 토요일 거의 출근안함. 바로 일하고 싶은데 언제 출근하게 될지 미지수. 늦어지면 칠원 둘째주부터 출근. 원장과 다른 선생들이 이십년지기들인데 저이전에 일하던 선생이 맘에 안들어서 쫓아내고 나 채용할 계획. 원장이 약간 남 뒷담화하는 스탈이라 일하게 되면 원장및 다른 선생들이 내 뒷얘기하는 걸 받아들여야함.

학원2:월급이 십만원 많음. 집에서 걸어서 삼십분이내. 토요일 계속 출근함. 업무강도는 좀 더 셈. 월요일바로 출근. 원장이 주인이 아니고 월급쟁이인데다가 남자임. 게다가 학원규모도 크고 그래서 똘똘뭉쳐 내 욕할 분위기는 아닌걸로 보임.
IP : 112.145.xxx.2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살아이?
    '16.6.18 4:56 PM (118.32.xxx.208) - 삭제된댓글

    몇살을 말하는거죠? 음.............. 아이들을 많이 대해 봤지만 맞는 정보는 아닌듯해요.

    타고난 기질이 더 중요함.

  • 2. ..
    '16.6.18 4:57 PM (110.70.xxx.241)

    2번이 나은데요
    차라리 일에 집중하는게 나아보여요

  • 3. ㅡㅡㅡ
    '16.6.18 5:00 PM (125.129.xxx.109) - 삭제된댓글

    2번 1번 인생의 낭비가 될지도

  • 4. ...
    '16.6.18 5:01 PM (112.145.xxx.28)

    110.70// 저도 이번에 가는게 낫지 싶은데 토요일에 일하는 게 넘 싫어서 고민이에요 ㅜㅜ

  • 5. 토욜
    '16.6.18 5:22 PM (182.224.xxx.118) - 삭제된댓글

    도 싫고
    뒷담화도 두렵고
    다른데 더 알아보심이

  • 6. ...
    '16.6.18 5:30 PM (112.145.xxx.28)

    118// 이제 더는 못 놀고 일해야하니 결정해야죠. 왜 그렇게 비꼬세요

  • 7. 1번은
    '16.6.18 5:36 PM (175.223.xxx.23)

    절대 가지마세요. 오래근무한 직원들속에 끼어들어가는건 왕따가능성 99퍼센트에요.토요일근무 빼고는 2번이 다 좋은 조건이에요.

  • 8.
    '16.6.18 5:37 PM (182.224.xxx.118) - 삭제된댓글

    댓글보고 저같음
    2번이 딱 좋을거같네요^^

  • 9. ...
    '16.6.18 5:59 PM (112.145.xxx.28)

    역시 2번이 나은 거군요. 흑 토요일 출근을 해야한다니 눙물이 앞을 가리지만 제가 생각해도 일번 잘못갔다가 개피보는 것 보다는 나을듯요

  • 10. ....
    '16.6.18 8:00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2번으로 가야지요 !!
    자영업자들은 365일 일하는 사람 많아요.
    학원도 유치부 초등 아니고 중고등은 점점 토요일 근무는 피하기 힘들어지고
    토요일 일요일 논다고 특별히 좋은게 있나요...
    친구만나고 놀다가 마음만 흐트러지고 돈만 더 쓰고 다니던데요 ... ㅠ
    늘ㄴ어서 은퇴하면 주중에도 놀텐데
    한살이라도 젊은 날에 더 배우고 익히고 경험 쌓고 능력을 키워서 지위도 쌀고
    돈도 많이 벌고 성취감도 맛보고 인생의 승리자가 되어야지요~~~

  • 11. ....
    '16.6.18 8:01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2번으로 가야지요 !!
    자영업자들은 365일 일하는 사람 많아요.
    학원도 유치부 초등 아니고 중고등은 점점 토요일 근무는 피하기 힘들어지고
    토요일 일요일 논다고 특별히 좋은게 있나요...
    친구만나고 놀다가 마음만 흐트러지고 돈만 더 쓰고 다니던데요 ... ㅠ
    늙어서 은퇴하면 주중에도 놀텐데
    한살이라도 젊은 날에 더 배우고 익히고 경험 쌓고 능력을 키워서 지위도 얻고
    돈도 많이 벌고 성취감도 맛보고 인생의 승리자가 되어야지요~~~

  • 12. ...
    '16.6.18 11:33 PM (112.145.xxx.28)

    175님 조언 감사해요. 저도 이번으로 맘정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262 저는 강원도.양양 1박2일 했어요 5 여행기 2016/06/19 2,854
568261 만나기 전에 카톡만 주고 받는다고 짜증난다고 하다가 오늘 만났어.. 15 8556 2016/06/19 3,905
568260 하나고에 대해 아시는 분 1 ..... 2016/06/19 2,200
568259 아침을 먹으면 더 배가 고픈 것 같아요 5 궁금 2016/06/19 4,005
568258 내가 받는 사랑보다 내가 줬던 사랑이 더 그립네요. 5 그리워 2016/06/19 1,434
568257 동남권 신공항 논란: 가덕도? or 밀양? SNS 반응 ... 2016/06/19 609
568256 세월호796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곡 가족 품으로 오시기를.. 6 bluebe.. 2016/06/19 472
568255 38일된 아기 안고 엉엉 울었어요 ㅠㅠ 22 초보엄마 2016/06/19 8,859
568254 한부동산에서 집을사고 산집을 바로 전세준경우 복비 2가지 주나요.. 13 궁금 2016/06/19 1,849
568253 50세, 감정이 메마릅니다. 9 ,,,,,,.. 2016/06/19 3,632
568252 과거 사진과 같은 상황 연출해서 사진찍는 작가 1 Ss 2016/06/19 708
568251 연세드신 어른..기력. 1 jj 2016/06/19 987
568250 돈쓰는 재미~ 3 후아 2016/06/19 2,343
568249 얼린 청양고추로 뭘 할까요? 8 연주 2016/06/19 2,825
568248 감자를 씽크대 안에 두면 통풍이 안돼서 안좋을까요? 2 ^^;; 2016/06/19 881
568247 재혼으로 만난 7세된 딸. 엄마를 싫어해요 ㅠㅠ 21 아이고민 2016/06/19 7,873
568246 60대 엄마가 갑자기 많이 아프신데.. 5 belave.. 2016/06/19 1,689
568245 장녀의 결혼을 원치 않는 엄마... 74 마음 2016/06/19 13,279
568244 정말 맛있는 미소시루 된장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6/06/19 3,745
568243 신촌 홍대쪽 토플학원 어디가 좋은가요? oo 2016/06/19 734
568242 결혼한 전 남친에게서 2년만에 전화가 왔었는데.. 57 라라라 2016/06/19 21,659
568241 자연에서 사는 동물들은 대개가 다 마른거 같네요 6 생각해보니 2016/06/19 1,353
568240 항공 비즈니스석 가격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5 2016/06/19 4,791
568239 마음이 불안할때 어떻게 시간보내세요? 13 2016/06/19 3,689
568238 능력자 82언니 팝송 좀 찾아주세요~ 4 팝송 2016/06/19 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