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요일 집에 있는거 좋아하시는 분
1. ㅎㅎ
'16.6.18 4:00 PM (118.33.xxx.46)저도 82와 함께 조금있다 무한도전이나 보려구요. 주말이라고 어딜 다니고 그래야 하는 게 피곤해요.
2. 여긴
'16.6.18 4:00 PM (117.111.xxx.147) - 삭제된댓글많을거예요..저 포함..
근데 젊을땐 좀 부지런히 다니고 좋은것 보고 사람들 만나고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나이드니 만사가 더 귀찮아지고..
집에 있을 시간은 많네요..
그냥 그렇게 늘어져 있던 시간들이 아깝기도 해요3. 평일
'16.6.18 4:00 PM (112.173.xxx.198)돌아다니고 토요일 일요일은 쉬어요.
나가봐야 복잡해서..4. aㄱ
'16.6.18 4:14 PM (119.199.xxx.140)저도 집순이...
집에서 빈둥거리고 티비보고 낮잠자고..
너무 좋아요!5. dlfjs
'16.6.18 4:35 PM (114.204.xxx.212)붐비는 땐 외출 안해요
명절이나 연말 휴가철 주말....
나가봐야 고생이고 ㅎㅎ
집이 편하죠6. 집순이가
'16.6.18 5:49 PM (1.232.xxx.217)나쁜건 아닌듯요 돈도 굳고 집안 관리도 잘 되어있는 편이고
다만 전 활동적인 성향이 부럽더라구요7. ..
'16.6.18 6:11 PM (180.230.xxx.34)나이드니 이젠 귀찮아져요
예전엔 정말 어디든 나가야 했는데..
이젠 이 여유가 좋아요 먹고싶은거 먹으며 영화도 다운받아보고 등등 ㅎㅎ8. 저두
'16.6.18 6:38 PM (182.225.xxx.251)주말에 집에 있는게 젤 좋아요
9. ...
'16.6.18 7:08 PM (153.161.xxx.32)저도 집.ㅎㅎㅎ
10. 여기선
'16.6.18 7:12 PM (119.201.xxx.150)많지만
내부모가 그러다가 자꾸 친구없이 저만보니 전 안그러고 살려합니다
다들 친구만드세요늙어선 친구가 최고에요11. ;;;;;;;;;;
'16.6.18 7:22 PM (121.139.xxx.71)저 친구 많아요 여행도 잘 다니고요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집이더 좋아요12. ...
'16.6.18 11:54 PM (220.116.xxx.123)저요! 저는 밖에 돌아다니는 거 저엉말 피곤해요.
집에서 요가하고
집에서 거품 목욕하고
집에서 음악 들으면서 책 읽고
집에서 과자 먹으면서 영화 보고
집에서 친구랑 전화하며 수다 떨고
집에서 강아지 배 만지며 까꿍 놀이하고--;
집에서 인생 계획도 세워 보고
집에서 방 안에 불 끄고 야광별도 보고
집에서 이렇게 82cook도 하고
집에서 재밌는 웹사이트 검색도 하고요^^
음악 들으면서 침대에서 뒹굴뒹굴
커다란 사진 들어간
하드커버 여행 사진집 보면
지구 한 바퀴 돌고 온 것 같아요 ㅎㅎ13. ,,,,,,
'16.6.20 2:13 PM (124.49.xxx.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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