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마토 구제 도움요청

우앙 조회수 : 1,883
작성일 : 2016-06-18 14:04:20
야채칸에서 사망해사고 있던 토마토들을 손질하여
대채 뭘하나 고민하다가
파스타할까? 이러면서 우선 끓이던 중에....;;;;
도깨비방망이질이 땡겨 했더니
퓨레 직전상태입니다(중간에 멈춤;;)
색깔이... 도저히 파스타용도 아닐뿐더러 ( 착한 핑크색 파스타....?)
퓨레로 파스타도 어려울듯하고 ㅠ

지금 불끄고 망연자실중 이어요.

지금상태서 가장현실적인 해결방법은 무엇일까요?
도움 주세요~~~~
IP : 1.177.xxx.17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8 2:11 PM (119.18.xxx.166)

    토마토 케첩을 약간 넣어서 색을 살리세요. 그래도 맛이 부족하면 발사믹 식초를 약간 넣어 주시고 소금 간 하시면 괜찮을 듯. 여름 음식으로 최고인 예미스타 강추. 유튜브에 찾아 보시면 요리법도 많아요.

  • 2. ㅁㅁ
    '16.6.18 2:12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토마토 한상자씩 잘익은거 삶아 냉동에 소분해두고
    딸기 바나나 망고 사과 오디
    닥치는대로 섞어 갈아 먹입니다

  • 3. 전 그냥
    '16.6.18 2:15 PM (211.245.xxx.178)

    토마토 쌀때 사서, 껍질 벗겨서 팔팔 끓여서 갈아서 마십니다.
    끓인거라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몇일 먹어도 되는데, 대부분 하루내에 소비되더라구요.

  • 4. 카레
    '16.6.18 2:36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만들면서 베이스국물로 첨가해서 써도 될 듯.
    카레에 토마토 막 다져넣어도 맛있거든요.

  • 5. 카레
    '16.6.18 2:36 PM (218.52.xxx.86)

    만들면서 베이스국물로 첨가해서 써도 될 듯.
    카레에 토마토 대충 막 썰넣어도 맛있거든요.
    어차피 형체도 없어짐.

  • 6.
    '16.6.18 2:50 PM (114.201.xxx.29)

    일부러 그렇게 도깨비 방망이로 갈아
    걸쭉하게 만들어 식힌 다음
    병에 담아 냉장고에 두고
    꿀 한 수저 넣어 섞어 먹는데... 엄청 맛있어요. ㅠㅠ

  • 7. ..
    '16.6.18 3:33 PM (1.218.xxx.162)

    거기에 죽염 조금이랑 바나나넣고 좀더 끓인뒤 부추 넣고 불끈후 잠시 뒀다먹음 개꿀맛!

  • 8. 코댁
    '16.6.18 3:45 PM (211.36.xxx.141)

    거기에 시판 토마토소스 몇 병이랑 허브가루. 마늘가루같은거에 액젓 조금 넣고 간맞춰 소스 양 늘려보세요~

  • 9. ..
    '16.6.18 3:53 PM (175.214.xxx.95) - 삭제된댓글

    전 그렇게 끓여서 토마토 스프 만들어요.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넣고 끝. 뜨거운데 시원해요.

  • 10. 꽃님이
    '16.6.18 4:12 PM (59.1.xxx.3)

    저도 그렇게 끓여서 꿀타서 유리병에 넣고 쥬스로 마셔요. 엄청 맛있어요.

  • 11. ㅡㅡㅡ
    '16.6.18 5:05 PM (118.33.xxx.99)

    설탕넣어서 마냥 졸이세요
    토마토쨈이 됩니다 완전맛있어요

  • 12. 원글이
    '16.6.18 6:48 PM (1.177.xxx.171)

    오오 여러가지 방법들 감사해요!!!
    오늘 저녁부터 열심히 먹어보도록 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299 선택적 함묵증 그 나이대 아이들한테는 흔한가요? 3 선택 2016/09/15 1,800
596298 생리통에 먹는 진통제 난임하고 관련있나요? 7 허허실실 2016/09/15 1,532
596297 아파트 담보 대출시에요 1 주택 2016/09/15 1,221
596296 미국 내에서 작가 존 그리샴 평판이 별루 안 좋은 편인가요?? 10 timehe.. 2016/09/15 3,653
596295 지능에 문제 없는 7살 남아 아직도 말을 잘 못합니다. 41 cute 2016/09/15 12,462
596294 가족인 두 사람이 사이가 오래전부터 안좋은데요 3 .... 2016/09/15 1,781
596293 이런 며느리는 안보고 싶다는 발상 14 ㅡㅡ 2016/09/15 4,725
596292 나혼자산다 한혜진 4 dbtjdq.. 2016/09/15 6,830
596291 여긴 경남이에요, 지진때문에 무서워서 잠을 못자겠어요. 7 ㄱㄱ 2016/09/15 3,584
596290 최민수 아들 유성이 추성웅?이신가 피터 연기 하셨던 분 닮았네요.. 5 놀랐다 2016/09/15 4,588
596289 영화 대호 보고 눈물이 계속납니다. 15 ... 2016/09/15 4,519
596288 18년 전 돌아가신 엄마가 꿈 속에서 넘 무섭게 보여요 2 ... 2016/09/15 2,841
596287 결혼하고 첫 명절이에요. 제가 공주과라서 힘든걸까요? 55 며느리 2016/09/15 17,976
596286 옛날 양반집 마나님들도 밥하고 청소하고 그런거 했나요 ? 13 롱롱 2016/09/15 3,771
596285 수많은 간판들..지진을 겪고 있으니 5 ,, 2016/09/15 1,539
596284 경상도출신 부산이고향이신분 계시면ㅠㅠ 8 그리워요 2016/09/15 2,129
596283 목청이 커도 너무 큰 시댁조카들..;; 3 ,,,, 2016/09/15 1,669
596282 4형제 큰며느리.. 3 저 재수없죠.. 2016/09/15 1,679
596281 맞춤법 지적하는분들 밖에서도 티 좀 내주세요 20 ... 2016/09/15 1,702
596280 정말 본인은 제사 안모시면서 본인제사는 자식들이 해주길 바라나요.. 15 충격 2016/09/15 3,251
596279 에구구 에구구 5 이제 첫날 2016/09/15 657
596278 더블유 엔딩 맘에 들어요 8 2016/09/14 3,199
596277 성주군에서 터져나온 새누리당 망해라 함성 10 ... 2016/09/14 1,997
596276 임산부 이사 시기 고민이에요.. 111222해주세요^^ 4 감감 2016/09/14 938
596275 웃지마 웃지말라고 1 정 인 2016/09/14 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