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만에 시간 여유가 생겨서 한적한 곳에 혼자 나와있어요.
평소 달달한 드라마 좋아해서 잘 보는데, 오나의귀신님은 못 봤거든요.
이번 기회에 좀 몰아보기 해볼까 하다가, 혹시 좀 무서울까봐요...ㅠㅠ
제가 지금 있는 곳이 한적한 시골 마을이고 저 혼자 있다보니, 안그래도 밤마다 좀 무섭거든요....
재밌단 얘기는 여기 82에서 많이 봤는데, 귀신 나오는 드라마라면 지금 보긴 좀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무서운 장면이나 상황이 나오는 건지 궁금해요....저 지금 이 상태에서 혼자 봐도 될지...
다른 달달한 로맨스 드라마나 영화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재밌게 본 드라마는, 인현왕후의 남자, 최고의사랑, 나인, 김삼순, 성균관스캔들(ㅠㅠ)....
지금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