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 철들어 상위권 대학 가는 경우도 더러 있나요?
작성일 : 2016-06-18 12:51:14
2139356
아주 머리 좋은 학생이 아닌 이상
이런 경우는 드물겠죠?
IP : 175.223.xxx.19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제
'16.6.18 12:55 PM
(119.71.xxx.20)
울 애도 정말 1년 열심히 했어요.
내신도 2등급까지 올리구요.
수시는 논술외엔 볼게 없더군요.
모의 계속 잘 나오면 정시 올인해보세요.
정시로 갔는데 더 해보겠다해서
담주 월욜 반수반 개강 들어갑니다.ㅠㅠ
2. 그거
'16.6.18 1:01 PM
(175.209.xxx.57)
가능한지 아닌지 절대 생각하지 마시고 무조건 된다고 생각하고 달리세요. 남들이 가능하다고 해도 내가 못하면 그만이고 불가능하다고 해도 내가 해내면 그만이거든요. 잘하던 애도 컨디션 조절 실패하면 좋은 결과 못나오니 멘탈 관리 잘하면 안 될 거 없지 않나요.
3. 한나
'16.6.18 1:02 PM
(61.74.xxx.63)
가끔이지만 있어요
아이가 머리가 좋거나 그전에 공부를 좀 하던 아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는데요..
그 믿음 하나로 버티는 엄마도 많구요 ^어쨋든 고3 때는 합니다
4. 음
'16.6.18 1:23 PM
(39.117.xxx.134)
머리가 좋아야하죠. 책도 빨리 읽고
남들보다 책 2-3배 빨리 읽고 잘 외웠어요. 고2 겨울방학부터 공부해서 상위권 갔네요.
그전엔 수학문제 한문제도 못 풀었다는...
5. ㅡㅡ
'16.6.18 1:27 PM
(39.7.xxx.212)
이미 늦었다고 하네요
6. 초```
'16.6.18 1:35 PM
(61.98.xxx.189)
하기 나름이죠
얼마나 하느냐가 관건이예요
7. 슈슈
'16.6.18 3:07 PM
(182.212.xxx.53)
3학년때 열심히 하다 원하는 곳 못 가면 재수 삼수하면 가능합니다. 일단 열심히 시작 했다는 마음가짐이 중요
8. 존심
'16.6.18 4:36 PM
(110.47.xxx.57)
보통 3학년 올라가기 전에 자퇴를 하지요...
9. ..............
'16.6.19 12:03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그게 내 아이에게 해당될 일이라는 생각은 안 해요..
현실직시가 현명하다고 생각해요..
10. ..
'16.6.19 1:06 AM
(14.32.xxx.52)
타고난 머리와 순발력이 좋다면 고3때 반짝 해도 괜찮은 곳에 가긴 하던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일반적인 경우로 가정하면
일단 현재상황에서 최대한 실수를 적게 하는 방향으로 목표 잡는 것이 현실적이죠
11. 정시를 너무
'16.6.19 8:51 PM
(118.219.xxx.121)
적게 뽑아서 예전에 비해 고3 역전 그리 많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77574 |
초등 여아 실내 수영복 어떤거 입나요? 3 |
강습용 |
2016/07/18 |
4,930 |
577573 |
170cm에 68~70kg 어떤느낌이세요? 21 |
.. |
2016/07/18 |
19,841 |
577572 |
임신초기 비타민이나 영양제 추천 좀 해주세요~ 1 |
예비맘 |
2016/07/18 |
858 |
577571 |
저는 공부를 하면 배가 고파요. 5 |
999 |
2016/07/18 |
1,008 |
577570 |
오이지 만들때 그 특유의 오이지맛 안나게 하는 방법 있나요? 7 |
... |
2016/07/18 |
1,049 |
577569 |
도와주세요. 집에 있는 것이 확실한 친구가 연락이 안 돼요 13 |
걱정 |
2016/07/18 |
4,147 |
577568 |
남편이 밉상일 때..== 3 |
-- |
2016/07/18 |
1,046 |
577567 |
6년된 삼성 에어컨 부품이 없다네요 12 |
11 |
2016/07/18 |
3,028 |
577566 |
26만원짜리 쓰레기통 , 가치가 있을까요? 29 |
... |
2016/07/18 |
5,768 |
577565 |
요즘 된장찌개와 누룽지숭늉 해먹고 있어요 1 |
삼시세끼때문.. |
2016/07/18 |
900 |
577564 |
가난은 당신의 뇌도 바꾼다 13 |
.. |
2016/07/18 |
6,122 |
577563 |
단종된 향수를 샀어요. 7 |
추억 |
2016/07/18 |
3,077 |
577562 |
성주 사드배치는 끝났다!!! 3 |
성주는 끝 |
2016/07/18 |
1,632 |
577561 |
앙금케이크 때문에 찜기를 샀는데요 |
나야나 |
2016/07/18 |
895 |
577560 |
한국에서 미국 가는 항공권 가장 싸게 구입하는 방법은 무엇이가요.. 6 |
... |
2016/07/18 |
1,569 |
577559 |
중딩 영어 자습서 cd나 문제집듣기 cd..mp3사면 2 |
기계치 |
2016/07/18 |
468 |
577558 |
드라마 관련 설문 부탁드립니다 (고딩 소논문 작성 용도) |
잠시만 |
2016/07/18 |
358 |
577557 |
자동차 접촉사고 났는 데 좀 이상해요 12 |
000 |
2016/07/18 |
2,724 |
577556 |
시어머니 13 |
귀여워 |
2016/07/18 |
3,627 |
577555 |
마늘짱아찌 수명...? 3 |
12e |
2016/07/18 |
846 |
577554 |
제주게스트하우스 2 |
숙소 |
2016/07/18 |
790 |
577553 |
시판 피클 중,물컹거리지않고 아삭한 식감 살아있는 오이피클 아.. |
ㄹㄹ |
2016/07/18 |
426 |
577552 |
미용실에서 '선생님' 호칭요 17 |
... |
2016/07/18 |
6,336 |
577551 |
어젠 끔찍한 하루였어요..ㅠㅠ 3 |
ㅎㅎ3333.. |
2016/07/18 |
2,422 |
577550 |
오이지 물 끓여서 할때요 3 |
ㅇㅇ |
2016/07/18 |
1,1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