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럭저럭 혼자 먹고사는 미혼인데...
직장다니는거 이제 너무 힘드네요.
윗분들 그리 나쁜분들 아닌데도 항상 뭔가 불편하고 어렵고
연휴있어 서나흘 쉬고나면 더 가기 싫고
첨에는 목표도 있고 꿈도 있었던거같은데
이젠 그냥 일년이라도 휴직하고싶은데 결혼도 안해서 육아휴직도 어렵고....이나이에 편의점가서 로또 살때마다 쪽 팔린데 그래도 주마다 사게 됩니다.
오늘도 인생한방을 기다리며 또 당첨번호 체크하겠죠.
아는 돈 많은 분이 직장 소풍다니듯 다닌다고하는데
그냥 그 여유가 부럽기만 합니다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상 로또를 꿈꾸네요.
... 조회수 : 1,970
작성일 : 2016-06-18 11:04:17
IP : 110.9.xxx.2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ㅠㅠ
'16.6.18 11:15 AM (1.238.xxx.104) - 삭제된댓글젊은 여자가 하도 매주 가니
로또판매점 사장님이 용지 뽑아 주실 때
얍 하고 기합넣으며 주셔요 ㅠㅠ
재밌으면서도 쪽팔리네요.
더블역세권 10층정도 오피스빌딩 1층의
코딱지만한 로또방인데 사장님이 건물주시래요.
건물주가 매주 기넣어주는데 도통 5등도 못허고 있음
ㅎㅎ2. ...
'16.6.18 11:18 AM (110.9.xxx.209)저도 5등도 잘 안돼요ㅠㅠ
3. ...
'16.6.18 11:42 AM (183.109.xxx.235) - 삭제된댓글그냥 재미로 하시는게 ...^^
4. 밤에 꾼꿈에 의존하거나
'16.6.18 12:27 PM (183.98.xxx.196)숫자를 분석하고 사시길
5. 로또 보다 좋은 거 있어요
'16.6.18 1:34 PM (121.179.xxx.37)메일주시면 알려드릴께요
discoverygol@naver.com6. ^^
'16.6.18 2:45 PM (125.134.xxx.206)ME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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