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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유천 사건 이상해요

..... 조회수 : 20,448
작성일 : 2016-06-18 10:10:43
저나 여러분 모두 기사를 일고 추측한 것이니 더이상 논의는 의미가 없을듯~
원글 펑 합니다
IP : 211.109.xxx.35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18 10:11 AM (211.197.xxx.103)

    이 일로 덮히는 사건들

    세월호에 제주 해군기지 철근 400톤 실렸음 
    -세월호 구조사 생활고 끝에 사망 
    -롯데 게이트 
    -법조게이트 (홍만표,정운호)
    -전기,수도세 민영화 논의 
    -대우조선 부실운영,공적자금지원논란
    -국민의당 리베이트 공천  
    -이젠 언론에서도 보기 힘든 어버이연합,전경련 수사 소식

  • 2. ..
    '16.6.18 10:12 AM (121.141.xxx.230)

    첫번째 사건에선 소리질렀는데 밖에 있는 지인들도 무시했댔어요 ~~~

  • 3. 별로 안이상한데요
    '16.6.18 10:13 AM (115.140.xxx.66)

    같이 어울린 일행 10여명...
    끼리 끼리 취미가 같은 인간들일텐데
    소리들어도 도와주었을까요....보나 마나 못들은 척 했겠죠.

    성폭행 성립여부는 경찰이 조사할 겁니다
    현장을 보지도 않았으면서 본 듯 얘기하지 마세요.

  • 4. ㅇㅇ
    '16.6.18 10:14 AM (211.36.xxx.18)

    제와제팬들만 새삼스럽게 발견한 덮히는 사건들.
    남들은 진작부터 접하고 있었고 관심기울이고 있습니다.

    연예인 쉴드치려고 저런 사건 모르쇠하는 이상한 사람으로 몰지말고 님들도 관심을 좀 기울여주시죠?

  • 5. ..
    '16.6.18 10:14 A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같은 여자지만 술집여자들은 그런 일 비일비재 할 거 같은데 연예인이니 돈바라는 게 맞는 거 같아요
    그 일 자체가 수치심 없이 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워낙 큰사건이고 박유천이 죄지은 건 맞지만 전기민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소리가 너무 작아요
    엄청 큰 일인데요 이러다 의료민영화도 연예인 사건으로 물타기하겠어요

  • 6. 동감
    '16.6.18 10:15 AM (110.47.xxx.246) - 삭제된댓글

    여기에 떼로몰려와서 박유천글올리고 욕하고 난리치다가
    사람들이 이상하다고하면 그사람 빠순이 만들면서
    게시판흐름방해하고있네요
    덕분에 윗님이 나열한사건은 조용히 덮어지구요

  • 7.
    '16.6.18 10:16 AM (110.70.xxx.44)

    박유천 일부 팬들이 포털 여기저기 음모론 퍼뜨리던데
    님~ 여기서 그러지 마세요.
    우리 그렇게 멍청하지 않아요.

  • 8.
    '16.6.18 10:16 AM (211.46.xxx.63)

    신종 성폭행 수법이라잖아요.
    신고하기 어려운 업소녀 골라서 성폭행하는게 계속 접수되고 있어서 전담반도 꾸려졌다구요.
    같이 있던 놈이 유천이랑 했느니 나랑도 한번 하자고 했다고 진술까지 했어요. 정신차리세요 빠순님아.

  • 9. 바...ㅂ..?
    '16.6.18 10:16 AM (125.179.xxx.5) - 삭제된댓글

    그럼 화장실로끌고들어가는사람은 소리지를것도 계산안하고들어가나ㅋㅋㅋ걔가 화장실로 끌고들어가지도않지ㅋㅋㅋㅋ

    아이큐의 문제인가??

  • 10. ....
    '16.6.18 10:17 AM (211.109.xxx.35)

    지속적으로 소리를 지렸다면
    할퀴고 물고 할수 있었지 않았을까요

    그런데 화장실 안 두사람은
    몸싸움한 흔적이 없잖아요
    강제로 할려면 손목이라도 세게 잡아서 멍자국이라도 있었을테데
    아무런 몸싸움 흔적없이 소리한번 지르고 잠잠
    둘이 화장실 밖으로 나왔는데, 성폭행이라고 보기엔
    우리가 알고 있는 상황과 너무 다르죠.

    여러분이라면 화장실 유리라고 깨고 하지 않았을까요...

  • 11. 박유천 관심도없지만
    '16.6.18 10:19 AM (110.47.xxx.246) - 삭제된댓글

    갑자기 몇년전일까지 빵빵 터지는건 이상하긴하네요

  • 12. 글고
    '16.6.18 10:19 AM (211.46.xxx.63)

    민영화덮힌다고 음모라고 하시는 분들 민영화글에 댓들좀 다세요 제발. 민영화글 클릭이라도 하세요? 어찌 그런들엔 댓글하나없이 이런 글에만 댓글 달지말구요. 티나요.

  • 13. ...
    '16.6.18 10:19 AM (218.37.xxx.244) - 삭제된댓글

    내가 알고 있는 상식이 전부가 아니고요.
    내가 겪지 못한 입장 상황을 나라면 이랬을텐데 왜 안했냐고 말하는 것 처럼 무식한 것도 없죠.
    조사는 경찰이 알아서 할테고요.

  • 14. 푸하하
    '16.6.18 10:20 AM (125.179.xxx.5) - 삭제된댓글

    드라마많이봤나 유리깨기가쉽냐?

  • 15. ㅎㅎㅎㅎㅎ
    '16.6.18 10:20 AM (118.33.xxx.46)

    성폭력 피해자에게 전형적으로 묻는 왜 죽을 힘을 다해 저항하지 못했냐는 소리 해대는 .....이러니 남녀평등지수,성의식 수준이 항상 제자리인듯.

  • 16. 몸싸움 한 흔적이
    '16.6.18 10:20 AM (115.140.xxx.66)

    없다고 누가그래요
    그부분 링크해 보시죠.

    추측으로 글 쓰지 말라니까요.
    성폭행이 모두 다 그렇게 어마무시한 상황에서 일어나는 거 아닙니다
    누굴 바보로 아나.

  • 17. ...
    '16.6.18 10:20 AM (218.37.xxx.244)

    내가 알고 있는 상식이 전부가 아니고요.
    내가 겪지 못한 입장 상황을 나라면 이랬을텐데 왜 안했냐고 말하는 것 처럼 답답한 것도 없죠.
    조사는 경찰이 알아서 할테고요.

  • 18. 마치 본 듯
    '16.6.18 10:21 AM (115.140.xxx.66)

    왜곡하는 거 화가나서
    캡쳐합니다.

  • 19. ...
    '16.6.18 10:22 AM (211.109.xxx.35)

    음모 같은 건 모르는데

    이상하다고요. 성폭행 당하지 싫었으면 충분히 막을수 있었는데
    안했다는 거죠....

  • 20. 루팽이
    '16.6.18 10:23 AM (121.183.xxx.149)

    2번째 사건때문에 발빼기 힘들거 같네요~~
    작년 12월에 신고했다가 취소했다는 정황이 있는데...
    그거때문에 빼도박도 못할듯요.

  • 21. ...
    '16.6.18 10:23 AM (211.109.xxx.35)

    저야 기사를 읽는것이 전부이니
    기사에 멍자국이나 몸싸움 흔적이 있었다고 나온지 않았잖아요

  • 22. ...
    '16.6.18 10:23 AM (118.32.xxx.113)

    충분히 막을 수 있었는지 아닌지 님이나 우리가 어떻게 아나요? 수사를 통해서 밝혀지겠지요. 공정하게 수사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 23. 팬카페
    '16.6.18 10:25 A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여기서 님보다 덜 똑똑하고 지각 없는 사람 없으니까
    부티 팬카페나 디씨가서 어화둥둥 우쭈쭈하세요.

  • 24. ...
    '16.6.18 10:25 AM (211.202.xxx.195)

    정말로 큰 사건이 묻히는 게 걱정 되면 그 얘기를 올리지 그걸 이용해서 박유천 강간 혐의 사건을 물타기 하는데 쓰진 않죠. 걱정 되시면 민영화 반대 의견을 올리고 이야기를 나누는 게 낫지 않겠어요? 제목을 박유천으로 해서 낚시하는 것보다는 건설적이죠.

    아무리 남자 외모에 혹해서 팬이 됐어도 가장 지독한 남자들의 논리를 시전하다니요. 술집 여자 주제에 (원글님 인권 의식 빵점 고백) 무슨 성폭행이냐, 성폭행 당할 때 왜 저항도 안 했냐...화장살에서 성폭행하는 이유가 피해자가 저항이 어려워서 그렇다는 증언도 있더군요. 박유천의 죄질이 중하지만 과하고 선정적으로 보도되고 있고, 피해자들을 희화화하는 2차 가해가 심란할 지경이에요. 업소녀, 고소녀...지놈의 무슨무슨 녀는 지겹지도 않은지. 언론의 태도나 이 사건을 수요하는 사람들의 태도에 문제 많은 거 사실이에요. 과도해요. 그래도 원글님의 의도는 그리 순수해보이진 않아요.

  • 25.
    '16.6.18 10:26 AM (175.223.xxx.117)

    원글님은 성폭행 당했거나 그럴뻔한적 있어서
    본인경험으로 쓰시는 거겠죠?

    ...아니라면 조용히 있는게 니 오빠 도와주는 거다.
    쉴드 칠 걸 쳐라.

  • 26. ...
    '16.6.18 10:26 AM (218.37.xxx.244)

    님이 하시는게 성범죄 피해자일 수도 있는 사람한테(아직 결과가 안나왔으니..) 가하는 2차 가해에요..
    성폭행 당한 사람한테, 성희롱 당한 사람한테, 스토킹 당한 사람한테 나라면 안그랬어. 너가 충분히 막을 수 있었는데 아닌 마음이였던거 아니야? 라고 본인은 합리적인 의심을 한다지만 배려도 없고, 생각도 없는 이기적인 행동이에요.

  • 27. 추리하는척.똑똑한 척
    '16.6.18 10:27 AM (125.179.xxx.5) - 삭제된댓글

    집에만있지말고 밖에산책도나가고해

  • 28. ...
    '16.6.18 10:30 AM (211.109.xxx.35)

    윗님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런 첫번째 고소자는 취하했잖아요
    강제성이 없었다고
    그리고 두번째 피해자도 신고하고 바로 취소했는데
    경찰이 강제성이 없는 걸로 보여서 더 수사하지않았다고
    어디 기사엔가 읽은 기억이.....

    수사 결과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지나가는 사람으로서
    이사건이 이상하게 여겨지는 건 사실이예요

  • 29. ...
    '16.6.18 10:31 AM (211.202.xxx.195)

    성폭행 당하는 여자한테 왜 제대로 저항하지 않았냐는 그 무지막지한 논리는 여자 입에서 듣다니 참 한심해요. 청바지는 벗기기 어려워서 성폭력 아니라고 판결나는 이런 편견 쩌는 나라에서 조폭 낀 연예인한테 소위 꽃뱀 노릇하러 고소를 한다구요. 형사들이 그럽디다. 그럴 가능성 거의 없다구요. 박유천이 기대고 있는 양은이파 아들 백창주랑 그 떨거지가 피해자 만나서 협박한 게 사실이라면 정말 개막장이죠.

    걱정마세요. 원글님이 그다지도 염려하는 그 강간 피의자는 강간의 왕국인 대한미국에서 피해자한테 더 저항하거나 자결하지 않았다고 비난하는 여론과 법정신에 힘입어 설령 유죄라도 솜방망이 처벌받고 원글님 같은 여자들의 옹호 속에, 원글님 같은 여자들이 뼈빠지게 번 돈으로 화대 지불해 가면서 잘 살거예요.

  • 30. ...
    '16.6.18 10:31 AM (118.32.xxx.113)

    이런 사람들 2차 가해자로 신고 못 하나요?
    생각없는 여자라서, 반항 안 해서 당했다 운운하는. 정말 짜증나네요.

  • 31. 루팽이
    '16.6.18 10:32 AM (121.183.xxx.149)

    첫번째 여자는 술집이니까 술먹어서 방어가 잘 안됐을지도요

  • 32. ....
    '16.6.18 10:33 AM (211.109.xxx.35)

    아니 왜 의문점을 이상하게 모시는지 ~~~
    소리라도 지속적으로 질려냐구요

    아니면 방어하기 위해서 때리기라도 했냐구요

  • 33. 그건 좀
    '16.6.18 10:35 AM (1.236.xxx.30)

    저는 성폭행 사건에서 왜 적극적으로 방어를 하지 않았느냐 이런 얘기는 위험한거 같아요
    그 상황을 누가 안다고요..
    죽을것처럼 난리치지 않아도 어떤식으로든 거부를 했다면 성폭행이죠
    다만 화장실까지 같이 간 상황은 궁금하긴해요

  • 34. 에고
    '16.6.18 10:36 AM (223.62.xxx.56)

    제와제 빠순이들은 답이 없어요.

  • 35.
    '16.6.18 10:36 AM (39.118.xxx.183)

    원글님 논리나 궁금증도 인정합니다
    근데 참고로
    옹어 아니고 옹호

  • 36. .....
    '16.6.18 10:36 AM (211.109.xxx.35)

    저를 포함 모두들 기사만 읽고 추측할것이니~~~
    더이상 논의가 우수운것 같네요

    수사결과를 기달려 보자고요...

    원글은 펑 합니다

  • 37. ...
    '16.6.18 10:37 AM (210.179.xxx.45) - 삭제된댓글

    사건이 벌어지면 이렇게 억지주장 하는 사람들이 꼭 있더라.

  • 38. ...
    '16.6.18 10:38 AM (218.37.xxx.244)

    2차는 경찰이 더 수사하지 않은게 아니라 가해자 이름도 업소 주소도 안밝히고 취소해서 더이상 진행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톱스타를 상대로 고소하기가 두려워서 묻었다가 1차 보고서 수법이 똑같아서 신고한거고요.
    근게 피드백 보니까 의문점이 있는게 아니라 뭐 이미 결론 다 내놓고 이야기 하신것 같네요.

  • 39. ..
    '16.6.18 10:39 AM (211.49.xxx.42)

    정말 멍청한 질문ㅜ
    아님 미혼이싱가. 아무것도 모르는 순결한 처자??

  • 40. 세상이
    '16.6.18 10:40 AM (125.191.xxx.126) - 삭제된댓글

    내가 보는게 다다~~~~
    우물안 개구리병

  • 41. ..
    '16.6.18 10:40 AM (115.140.xxx.133)

    남자들의 논리를 항상 대변해주는 사회의 쓰레기같은
    여자마쵸

  • 42. ㅋㅋㅋ
    '16.6.18 10:41 AM (49.166.xxx.118)

    억지 억지.. 한두번도 아니고 4번이나..
    개차반으로 놀고다닌건 이미지 회복불가능..
    박유천만 보면 화장실생각만 나는데 뭘..

  • 43. als
    '16.6.18 10:41 AM (175.223.xxx.183)

    원글은 그냥 박유천빠순이가 쓴걸로....

  • 44. ..
    '16.6.18 10:42 AM (211.49.xxx.42)

    아 댁이 소리도 질러보고해서 모면한 경험이 있으신가봐요??
    참 모지리삘나는 원글이나 댓글이 화나네.
    나중에 댁 딸 있으면 글케 가르치세요.

  • 45. ...
    '16.6.18 10:42 AM (110.9.xxx.209)

    얘들 이런식 물타기 각 커뮤니티마다 참 잘해요.그지같은 말 주절주절해놓고 아님 말구요 이패턴ㅋ.

  • 46. ㅋㅋㅋ
    '16.6.18 10:43 AM (49.166.xxx.118)

    유천이 팬들 어터케든 물타기해보려고 애쓴다
    쯧쯧

  • 47. ...
    '16.6.18 10:43 AM (211.202.xxx.195)

    때리고 차고 죽기 살기로 방어해야 No를 No라고 알아먹는 개자식을 사람으로 알고 말로 거부 의사를 밝혔나보죠. 원글님, 정말 폭력적이네요. 빙의를 박유천한테 하지 마시고 피해자한테 해보세요. 본인이 화장실에서 성폭행 당하면 어떻게 하실건데요?

  • 48. 밖에나가서산책하라니까
    '16.6.18 10:43 AM (125.179.xxx.5) - 삭제된댓글

    좁은공간에서 가해자랑 밀착되어있는데 뭔 유리창을깨부수고 소리를지르고 몸싸움을하냐 주저앉고싶어도 앉기에도좁을텐데
    그리고 이런글쓰면벌받는다

  • 49. 차마
    '16.6.18 10:44 AM (222.109.xxx.209)

    박유천 쉴드는 못치고 여자탓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 50. ㅇㅇ
    '16.6.18 10:45 AM (49.166.xxx.118)

    글게여..
    같이 옹호하는 댓글은 뭐임?

  • 51. ㅇㅇ
    '16.6.18 10:50 AM (24.85.xxx.83) - 삭제된댓글

    저도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고
    원글님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치는 이상한 댓글들은 무시하세요
    충분히 이상하다고 느낄수도 있습니다
    전 이 사건을 보고 강용x 사건때랑 비슷한 느낌
    그냥 많이 이상해요

    그런데 어쩌겠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언론은 이미 죽이려고 작정했는데
    결국엔 다 풀리겠죠

  • 52. ㅇㅇㅇ
    '16.6.18 10:52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박유천 옹호하고 싶은 생각 추호도 없고요.
    성폭행 접수한 사람들 차이는 있는 거 같아요.

    변호사들 나와서 하는 얘기 들으니
    첫번째 신고녀는 일이 발생한 후 일주일 후에 접수했고,
    그 사이 회사측이랑 보상 문제를 꾸준히 얘기한 걸로 짐작컨대
    정말 성폭행 맞아? 의심스러운 대목이 있죠.
    저는 그 대목에서 화가 나더군요.
    성폭행 당했으면 경찰에 신고할 것이지, 왜 회사측이랑 접촉합니까?

    오히려 이런 분들 때문에
    진짜 성폭행 피해자들의 고통도 도매급으로 넘어갑니다.

    세번째, 네번째는 이 사건 더러워서 관심 안 기울여서 잘 모르겠고,
    작년 12월 두번째 여자는 진정성이 느껴져요.
    두번째 여자분이 증거가 없어서 이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 분은 돈을 노리고 신고한 것 같지 않아요.

  • 53. 서명
    '16.6.18 11:10 AM (59.22.xxx.174) - 삭제된댓글

    반대한다면 한 명이라도 더 ㅠㅠ

    http://m.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petition/read?articleStatus...

  • 54. ᆞᆞ
    '16.6.18 11:37 AM (121.164.xxx.81)

    저도 이사건은 이상한 느낌이예요
    첫째 피해자건도 같은 업소 종업원 인터뷰에서 성폭행은 아닐거다
    그런일이 있었다면 자기들이 모를리가 없고, 분위기가 좋게 놀수가 없다고 아마 2차를 안가서 그랬을거다라고 했거든요
    두번째 피해자 사건도 신고 당시에 연예인이 박유천이다라는 언급도 없었다는데, 한쪽 말만 믿고 몰아가기 보다는 해당 연예인이 박유천이 맞는지 ᆢ
    이게 의심해볼수도 있는
    타당한 점들도 있기에 성급히 연쇄성범죄자로 몰아가기 보다는 수사를 기다려봐야 한다고 봅니다
    언론이 과한건 사실입니다
    팬분들도 힘내세요

  • 55. .....
    '16.6.18 11:46 AM (211.178.xxx.242) - 삭제된댓글

    여기서 음모론이니 어쩌니 하시는분들은
    정말 뇌가 순수하신분들이십니다.
    아직 정치가 어떤것인지 감도 못잡으신분들이신듯하네요.
    이보다 훨씬 더한것들도 지금까지 비일비재했었어요.

    당연히 정치와 연관이 있죠.
    그냥 터졌다는 순진한 생각이시면 아직 세상무서운지 모르시는겁니다.

  • 56. ##
    '16.6.18 12:09 PM (219.240.xxx.39)

    유천이가 누구에게 되게 찍혔나봄

  • 57. . .
    '16.6.18 12:33 PM (175.223.xxx.243) - 삭제된댓글

    안가본 남자들 없는 곳이고, 룸에서 해결보는 곳이랍니다. 장소가 화장실일 뿐. 돈만 주면 해주는 애들인데 팁도 줬겠다 술도 먹었겠다 쉽게 생각한거지요. 일반인이면 건수도 안될텐데 유명 연예인이니 난리법석. 어찌보면 불공평하죠?

  • 58. . .
    '16.6.18 12:35 PM (175.223.xxx.243) - 삭제된댓글

    안가본 남자들 없는 곳이고, 룸에서 해결보는 곳이랍니다. 장소가 화장실일 뿐. 돈만 주면 해주는 애들인데 팁도 줬겠다 술도 먹었겠다 쉽게 생각한거지요. 일반인이면 건수도 안될텐데 유명 연예인이니 난리법석. 어찌보면 불공평하죠? 여성의 권리는 있고, 유천의 인권은 개떡이군요. 제 3자 입장인 50대입니다.

  • 59. cc
    '16.6.18 1:07 PM (175.223.xxx.55)

    아니 ㅈ은 지가 놀리고선 잡히니까 누구한테 찍혔대 ㅋㅋㅋㅋ

  • 60. 그러니깐요
    '16.6.18 1:45 PM (223.62.xxx.58)

    돈만주면 2차 뛰는 술집여자를
    성폭했다는게 이해 안되네요
    박유천이 돈이 없었나요?

  • 61. 저도
    '16.6.18 4:05 PM (121.168.xxx.25) - 삭제된댓글

    박유천 팬은 아니지만 돌아가는 상황이 참 거지같애요.언론에 놀아나는 기분이랄까...이럴때일수록 정신들 차리세요.알바들 장난에 넘어가시지 말고..증거도 없이 추측들뿐인데 그러다가 사람 죽으면 어쩔려고 그래요.최진실씨 잊었어요?언론에 희생된 훌륭한 배우이자 사랑스런 엄마였죠.증거도 없는데 거짓 루머에 넘어가서는 온갖 악플 달아놓고 또 그럴거에요?그만들 하세요.아직도 언론을 철썩같이 믿는 멍청한 사람들이 있다는게 나라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것 같네요.

  • 62. 참 내..
    '16.6.18 5:33 PM (14.46.xxx.205) - 삭제된댓글

    최진실 사건이랑 이걸 같이 퉁칠려고 하다니....장난하세요?
    죽으면 어쩌긴 어째요?
    남들 영혼 죽일 땐.....변기씨는 그 사람들 영혼 죽이는 거 생각하고 저릴렀나요?
    지는 남들 영혼 찢어 죽여도 되고...지는 지 죗가로 고통받는게..그리 억울한가요?
    암만 이상하니 둘러쳐도....4명의 신고자가 다 거짓이고 꽃뱀이고 돈만을 노린다고 주장할건가요?
    팬이라고 쉴드친다고 하는 건지...아님 정말 생각없이 막 지껄이는 건지...
    다들 단세폰가.......
    돈 있고.. 돈 주고 사람 사서 그럴 거면...국회의장이니, 정부 관료들이니..왜 성추행, 성희롱 사건 벌이겠습니까?
    돈 있고, 얼굴 반반하면 그러지 않을거라 생각하는 단순함이 놀랍습니다.
    유부남들이....섹스할 여자가 없어서 성매매하고 엄한 여자들 건드립니까?
    애인 있는 남자들도 애인이 없어서 그러나요?
    다들 벽창호도 아니고.....무슨 일을 하든....싫다는데 억지로 하면...자기 마누라한테 그래도 그건 성폭행입니다.
    아내들은 하기 싫을 때도....그럼 남편한테 다 몸 열어야 됩니까?
    그 남자랑 합법적으로 섹스가 허용된 관계라?
    너무 무식한 말들에.....어이가 없네요.

  • 63. 참 내..
    '16.6.18 6:52 PM (14.46.xxx.205) - 삭제된댓글

    최진실 사건이랑 이걸 같이 퉁칠려고 하다니....장난하세요?
    죽으면 어쩌긴 어째요?
    남들 영혼 죽일 땐.....변기씨는 그 사람들 영혼 죽이는 거 생각하고 저릴렀나요?
    지는 남들 영혼 찢어 죽여도 되고...지는 지 죗가로 고통받는게..그리 억울한가요?
    암만 이상하니 둘러쳐도....4명의 신고자가 다 거짓이고 꽃뱀이고 돈만을 노린다고 주장할건가요?
    팬이라고 쉴드친다고 하는 건지...아님 정말 생각없이 막 지껄이는 건지...
    다들 단세폰가.......
    돈 있고.. 돈 주고 사람 사서 그럴 거면...국회의장이니, 정부 관료들이니..왜 성추행, 성희롱 사건 벌이겠습니까?
    돈 있고, 얼굴 반반하면 그러지 않을거라 생각하는 단순함이 놀랍습니다.
    유부남들이....섹스할 여자가 없어서 성매매하고 엄한 여자들 건드립니까?
    애인 있는 남자들도 애인이 없어서 그러나요?
    다들 벽창호도 아니고.....무슨 일을 하든....싫다는데 억지로 하면...자기 마누라한테 그래도 그건 성폭행입니다.
    아내들은 하기 싫을 때도....그럼 남편한테 다 몸 열어야 됩니까?
    그 남자랑 합법적으로 섹스가 허용된 관계고..부부간의 의무 중엔 육체적 의무도 포함된 거라?
    너무 무식한 말들에.....어이가 없네요.

  • 64. .............
    '16.6.18 8:44 PM (125.139.xxx.208)

    룸이라는곳이 이야기하러 간곳은 아니고 술먹으면서 노래도 부르고 굉장히 시끄러운 곳이었겠죠.
    그러니 두번째 고소한 사람의 주장대로 잠깐 이야기할게 있다고 끌고 들어갔다고했는데 그 룸에서 시끄러우니 무심코 뭐지하고 따라 들어갔다 그런일 당한게 맞겠죠.
    그리고 일행중 하나가 '너 했지. 나랑도 하자' 이랬던걸로 봐서 그 멤버들은 박유천의 그런 성향도 잘알고있었고 그 일행들도 함께 그런일을 했을 가능성이 있을것같은데요.

  • 65.
    '16.6.18 8:51 PM (109.148.xxx.210)

    성폭행은 돈이 없어서 하는게 아니죠
    변태적 가학성 우월감을 느끼기 위해서라니까
    자꾸 그 팬들로 추정되는 인간들이 자꾸 보이네요
    진짜 각 커뮤니티에 글 뿌리기로 모의했나 봄

  • 66. 지나가다
    '16.6.18 9:19 PM (1.237.xxx.219)

    님이 성폭행 당하면 반항 잘 할 것 같죠? 소리도 잘 지르고 물어뜯고 꼬집고 잘 할 것 같죠?
    근데 아니거든요.
    사람이 전혀 예측하지 못하다가 갑자기 그런 상황에 처하게 되면 극도로 긴장하게 되요.
    처음 그런 일 당하면 뇌가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뱀의 뇌처럼 변해요.
    911이나 재난 현장에서 살아남은 사람들도 그런 경험을 하는데
    신체가 극도로 긴장을 하다보니 뇌가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는 거예요.
    극도의 공포와 긴장 만이 남을 뿐이죠.
    동시통역가 배유정씨도 학창 시절에 버스 안에선가 성추행 당한 경험이 있었는데
    온 몸이 얼어버려서 말도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했다고 했어요.

    밀폐된 공간에서 완력을 쓰는 남자가 못 나가게 막고 있으면서 성폭행을 시도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충분히 공포감에 압도되어 저항조차 생각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원글님도 그 상황에 처하게 되면 저 피해자들과 그닥 다르지 않을걸요?
    알지도 못하면서 입찬 소리 하지 마세요.

  • 67. 그런
    '16.6.18 11:08 PM (49.1.xxx.123) - 삭제된댓글

    업소녀에게 성폭행이라는 논리가 과연 맞나 싶어요. 저 역시...
    얼마전 사진 보니 가관도 아니던데... 그런 쇼하는 모습 보고 욕구 안생기는 사람이면 남자가 아니죠...

  • 68. ㅇㅇ
    '16.6.19 12:08 AM (222.112.xxx.245)

    아유 진짜 이럴때만 남자들 성욕 엄청 존중해주네요.
    성욕만 있는 존재로 남자를 짐승취급하지 마세요. 남자들이 들어도 기분 나쁘겠네요.

    욕구만 생기면 무슨 짓을 다해도 된다는 헛소리 좀 집어치우세요.
    무슨 여자들이 강간범 옹호 논리를 다 펴고.
    욕구만 생기면 다 해도 되나요?

  • 69. 돈내고 하라니까
    '16.6.19 12:23 AM (121.162.xxx.86)

    그러니까 합법적으로 돈내고 2차 갔어야지.
    업소녀들도 이차 나가는여자와ㅈ안나가고 홀만뛰는여자로 나뉘어요.
    2차 가면 여자가 알아서 잘해줄텐데 왜 준비도 안된 여자를 화장실에 밀어넣고 억지로 폭력을 행사하면서 강간을 하냔말이죠. 정신이 뭔가 되게 뒤틀린 남자가 아니고서야.

  • 70.
    '16.6.19 12:41 AM (109.148.xxx.210)

    49.1.xxx.123
    당신의 인권 인식 수준에 소름이 끼친다
    치마 짧은거 입고 다니면 성폭행 해도 된다는 논리랑 뭐가 다름

  • 71. ...
    '16.6.19 7:41 AM (211.202.xxx.195) - 삭제된댓글

    한국 남자들 평균 성의식 후진 것도 지긋지긋해 죽겠는데 겨우 이런 놈 옹호하려고 남자 중에서도 가장 바보같은 놈이 할 법한 소릴 여자들 입에서 들어야합니까. 왜들 이래요? 이건 밀양 가해자 부모에 신안 꼴통 주민 수준이네...술집 여자는 강간해도 되고, 남자는 욕구 생기면 그럴 수도 있고, 뭐가 어쩌고 저째요? 이러니까 해도 되는 줄 알고 막 저지르죠. 우리 진짜 강간의 왕국에 사나봐요.

  • 72. ...
    '16.6.19 8:43 AM (165.132.xxx.27)

    원글님.
    성폭력피해자를 성폭력생존자라고들 합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피해자들은 그 순간 '살인 당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 정도의 공포입니다.
    화장실 유리를 깨요? ㅎㅎ...
    그런 일을 겪지 않은 것에 감사하시고 그런 멍청한 소리는 안 하셨음 싶네요.

  • 73. ...
    '16.6.19 9:36 AM (211.202.xxx.195) - 삭제된댓글

    원글님 2차 가해도 폭력인 거 아시나요. 원글님이 좋아하는 그 쓰레기 인간 옹호하느라 본인까지 폭력범이 되진 맙시다. 피해자가 더 세게 저항을 했어야 하고 유리를 깼어야 하고 어쩌고 하는 헛소리는 본인이 성폭행 당하게 되면 꼭 실습해보세요. 되나. 그런 경우가 없기를 바랍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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