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맛없고 식욕없는 사람은 하루에 얼마나 먹어요?

입맛 조회수 : 4,234
작성일 : 2016-06-18 01:06:19
하루에 요구르트 하나먹고 끝이려나
뭐 맨날그러는건아니겠지만요?
IP : 111.118.xxx.1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
    '16.6.18 1:16 AM (221.167.xxx.125)

    저는 밥맛이 없어 굶고 과일몇조각 테우고
    41나가요 미치겠어요 그래서 어제는 영양제 링거까지 맞았어요 오늘은 밥 두숟갈 국수 종이컵 한잔
    와 도저히 안넘어가요

  • 2. .....
    '16.6.18 3:56 AM (61.80.xxx.7)

    제 외할머니께서 안먹으면 힘이 없으니 어쩔 수 없이 살기 위해 드시는 분이셨는데요.
    밥 몇숟가락만 드시니 반찬도 별로 안드시고... 떡 한두개 드시면 그게 한끼 식사 되는거고요.
    우리 엄마랑 저랑 맛있게 밥먹는 것 보시면서 "뭐가 맛있니?" 하시면서 늘 그러셨어요.

  • 3. 진짜
    '16.6.18 4:07 AM (219.74.xxx.227)

    진짜 식욕이 없을수도 있나봐요? 성욕 없는 사람 있듯이 식욕 없는 사람도 있겠죠. 건강 생각해서 영양가 높고 양 적을거라도 꼭 챙겨드세요

  • 4. ..
    '16.6.18 4:50 AM (125.130.xxx.249)

    입맛도 없고 땡기지도 않고.. 식욕은 전혀 없네요.
    죽지 않으려 먹는거..
    어제는 빵으로 한끼 때우고 종일 쥬스나 물 마시고
    허기채우고
    땡 했네요.
    먹는것도 귀찮아요. 근데 먹는것만 그래요.
    밖에 나다니고 쇼핑하고 그런건 전혀 안 귀찮아요.


    43세.168에 51입니다.
    평생 이몸이네요. 5키로만 쪘음 좋겠는데 ㅠㅠ

  • 5. 윗님
    '16.6.18 6:42 AM (72.137.xxx.113)

    궁금한게..그렇게 드시면 영양소 섭취가 제대로 안될텐데 건강에 문제가 없으세요?

  • 6. 친정
    '16.6.18 6:53 AM (1.239.xxx.146)

    아버지가 평생 입이 짧으셔서 돌아 가실때는 키172에 46키로였어요.한공기를 다 드신적이 없었어요.

  • 7. ..
    '16.6.18 7:42 AM (59.16.xxx.114)

    빵조각 , 떠먹는 요쿠르트 , 가래떡 한줄, 미숫가루,
    토마토 갈은거, 과일 , 웨하스 몆개..
    이런걸로 한끼를 떼울때가 많은데요.
    먹을땐 또 먹죠.
    사람들 만나 고기 사먹거나, 회사점심 등

  • 8. 에쓰이
    '16.6.18 9:02 AM (218.238.xxx.101)

    궁금한게 그렇게 안먹으면 신경이 날카롭지않으세요?예민하단거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648 하얀 곰팡이.. 김치 상한건가요?? 1 .. 2016/06/18 1,740
567647 드레스룸안에 있는거 이거 사용용도가... 4 새집 2016/06/18 1,771
567646 에너지 민영화(Privitization)..이게 궁극적 목적? 1 사유화 2016/06/18 671
567645 접촉 사고 조언 부탁이요 8 .. 2016/06/18 1,053
567644 중고딩 자녀의 현재 최대 관심사가 뭔지 다들 알고 계시나요? 6 관심 2016/06/18 1,693
567643 블루투스 이어폰 충전방법좀 알려주세요.. 2 까막눈 2016/06/18 1,346
567642 휴대폰 대리점에서 보조금... 5 믿어말어? 2016/06/18 910
567641 박유천 사건 이상해요 50 ..... 2016/06/18 20,469
567640 savage Garden 노래 너무좋네요 2 하루정도만 2016/06/18 826
567639 운전하시는분들‥신호대기할때 기어 중립하세요? 23 20년차 2016/06/18 4,492
567638 방사청, 민영화, 옥시, 세월호 - 묻히는 것들 5 ㅇㅇ 2016/06/18 741
567637 빌게이츠 닭 기부에..볼리비아 반발..'우리가 거지냐' 10 IT주식부자.. 2016/06/18 1,928
567636 뭐가답일지.. 결혼생활 상담 현명한 의견기다릴께요. 10 ㅇㅇ 2016/06/18 2,147
567635 언니들..노후대책과 효도 사이에서 고민 26 40대 2016/06/18 5,676
567634 아이 낳으면 생활 패턴이 보통 어떻게 되나요? 18 ljui 2016/06/18 2,721
567633 백종원칼 쓰기 편한가요? 2 백 백 2016/06/18 1,346
567632 어제 TV 보니 보험회사에서 사기치는 수법이.. 9 ..... 2016/06/18 3,142
567631 518 발포 공수여단.. 전남도청앞에서 행진퍼레이드 계획 15 말세다 2016/06/18 1,904
567630 쌈무 만들때 한번 끓여서부어주나요? 1 쌈무 2016/06/18 1,039
567629 찰밥 살 찌겠죠? 2 육곡 2016/06/18 2,119
567628 부끄럽지만 상장회사가 뭐죠?궁금해요 12 정말 몰라서.. 2016/06/18 5,049
567627 김정은 사망설 오보에 방산주식 반짝 급등 오보들 2016/06/18 1,327
567626 아이비젼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아이탑'안경 써보신분~ 2 노안 2016/06/18 5,952
567625 밴댕이가 하도 기가 막혀 '밴댕이 미쳐!' 했답니다. 1 꺾은붓 2016/06/18 1,067
567624 "어떤 재난에도 국민을 부르지 말라" 세월호 .. 8 샬랄라 2016/06/18 1,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