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아이 목욕 몇살까지 아빠가 해줄수있을까요

조회수 : 11,493
작성일 : 2016-06-17 22:18:39
조카인데요ᆞ

여자아이들은 보통 몇살까지 아빠가 샤워나 목욕시켜주면되나요ᆞ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17.111.xxx.18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카일을
    '16.6.17 10:19 PM (175.126.xxx.29)

    왜요????????????

  • 2. 조카
    '16.6.17 10:25 PM (39.7.xxx.54)

    조카를 님이 왜걱정하나요?

    글구 4살까지 맥시멈이에요

  • 3. ㅁㅁ
    '16.6.17 10:28 PM (175.115.xxx.149)

    다섯살까지 시켰어요..

  • 4.
    '16.6.17 10:29 PM (117.111.xxx.189)

    저는 아직미혼이구요ᆞ
    여섯살정도면 안해야될거같은데 동생은 아직 제부한테 맡기더라고요

  • 5. 조카일을
    '16.6.17 10:34 PM (175.126.xxx.29)


    결혼이나 하세요.........

  • 6. 저희딸
    '16.6.17 10:36 PM (39.7.xxx.78)

    여섯살인데 아빠가 잘 시켜요.
    애가 부끄럽게 여긴다거나 아빠랑 하기 싫다거나 하지 않으면 상관없어요.
    남자애들 제법 클때까지 엄마가 시키잖아요

  • 7. ㅁㅁ
    '16.6.17 10:38 PM (175.115.xxx.149)

    뭐가 걱정이신거예요? 요즘 안좋은사건이 많긴하지만 그건 미친놈들얘기구요.. 대부분의 아빠들은 그렇지않쟎아요..형부를 잠재적범죄자 취급한걸알게된다면 기분나쁠것같네요.. 동생이알아서하겠죠

  • 8. .....
    '16.6.17 10:43 PM (221.164.xxx.72)

    나이 제한이 어디 있어요?
    애가 부끄러워 하기 전까지 입니다.

  • 9. 원글
    '16.6.17 10:43 PM (125.180.xxx.190)

    메갈충이신가요?

  • 10. 기막힘
    '16.6.17 11:17 PM (211.59.xxx.176) - 삭제된댓글

    9살인데 목욕 시키더라구요
    올케언니는 편함 때문에 눈 감는거 같았구요

  • 11. 기막힘
    '16.6.17 11:19 PM (211.59.xxx.176)

    9살인데 목욕 시키더라구요
    조카가 키가 작아 아기 몸집도 아니에요
    올케언니는 편함 때문에 눈 감는거 같았구요

  • 12. .....
    '16.6.17 11:32 PM (221.164.xxx.72)

    윗님...그게 왜 기가 막히는데요?
    애가 부끄러워하고 싫어하는데도 아빠가 목욕시키던가요?
    그럼 문제가 되겠죠.
    그런 것이 아니라면 뭐가 문제죠..
    지금 윗님은 님기준에서 바라보니깐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아이의 입장에서는 생각해 보지 않고
    부끄러움을 아는 입장에서 바라보니깐 생기는 생각의 괴리입니다.

  • 13. 2학년
    '16.6.17 11:38 PM (110.9.xxx.215)

    아이들이 아빠랑 목욕하는거 좋아해서 아직 가끔하고
    제가 샤워시키고 로션은 아빠가 발라주고 뭐 그래요
    여기 보면 아빠랑 목욕하면 무슨 근친상간 쯤 생각하던데...
    세상 모든 남자가 다 그렇진 않습니다

  • 14. 엥?
    '16.6.17 11:46 PM (112.148.xxx.94)

    근친상간을 걱정한다고 생각하다니 너무 오버시네요
    저는 목욕탕 성별 나누는 나이가 되면 아빠가 목욕시키는 것은 그만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5.
    '16.6.18 12:11 AM (1.176.xxx.24)

    물어볼수도 있지
    어휴 아줌마들ㅉ

  • 16. 저희집은
    '16.6.18 12:31 AM (123.109.xxx.56)

    제가 식사 준비할때 목욕 시간이 겹치면 남편이 아이 목욕 시켜요. 아이는 9살이구요
    머리 감기고 비누칠만 해놓고 나오면 제가 들어가서 마무리 (예민한 부분 포함) 하고 나와요.
    아이가 슬슬 아빠를 불편해하는거 같아서 횟수를 줄이려고 해요.

  • 17. 9살인데
    '16.6.18 12:33 AM (180.68.xxx.201)

    혼자 하기도 하고 급하면 아빠가 시켜주기도 해요. 단 아빠는 헐렁한 사각 팬티나 반바지 꼭 입고요.
    신생아때부터 아빠가 목욕 담당이었는데 아직 아이가 거부하지 않으니까요
    밖에서는 티셔츠 한장 얼렁 갈아입재도 부끄럽다고 질색팔색하는데 아빠앞에서는 전혀 부끄럼없네요.

  • 18. ㅡㅡ
    '16.6.18 12:40 AM (223.33.xxx.118)

    미친 여자들 많네요. 아님 남잔가??

  • 19. 육아분담도 좋지만
    '16.6.18 1:03 AM (14.52.xxx.60) - 삭제된댓글

    나눌수 있는 부분이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아이가 잘 모르니 별 저항 없다고 해도
    커서 기억을 떠올렸을 때
    우리 엄마 좀 너무했네..
    에지간히도 귀찮았나부다 생각할 날이 올거에요

  • 20. 구성애 강의
    '16.6.18 1:09 AM (222.108.xxx.69)

    https://www.youtube.com/watch?v=eSX8aAih4YI
    전에 이런 글 올라왔을 때 어떤 분이 달아준 링크였어요.
    적절한 타이밍은 가족의 분위기, 가족구성원이 느끼는 자연스러움 (불편하거나 어색하지 않음)에 따라 가족마다 다르다..
    애(딸)나 어른(아빠)이나 누구 하나라도 어색함이나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하면 따로 목욕해야 한다.
    그런데 마지노선은 여자 12세, 남자 13세..(사춘기, 2차성징..)
    이 때가 되면 같이 목욕하지 않는 게 좋다.

    6살이면 뭐..
    아빠나 아이나 누구 하나라도 어색해 하거나, 불편하게 느끼는 거 아니면 아직 괜찮은 나이네요.
    동생네 육아에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으시는 게..

  • 21. 학교들어가기전까지?
    '16.6.18 1:18 AM (175.192.xxx.3)

    전 12살까지 아빠가 시켜줬어요..ㅋㅋ
    너무 뭘 몰라서 음모 난다고 아빠한테 자랑까지 했는데..
    그 후로 아빠가 제 목욕을 시켜준 기억이 없어요.
    아마 2차성징을 확인하시고 그만두신 것 같아요.
    저야 정신연령이 어리고 뭘 몰랐으니깐 그렇지만
    아이가 어색해하는 때가 되면 그만둬야죠.

  • 22.
    '16.6.18 1:39 AM (175.198.xxx.8)

    음...애가 부끄러워하기 전까지라는 말씀들이 많은데, 활달한 아이가 아니라면 부끄러워도 티 못내고 참을 것 같습니다.

  • 23.
    '16.6.18 1:41 AM (175.198.xxx.8)

    그리고 메갈충이라는 말 같은 여자끼리는 좀 쓰지 맙시다.

  • 24.
    '16.6.18 8:41 AM (221.146.xxx.73)

    조카 아끼는 이모들 많아요 물어볼 수도 있지 댓글 너무 하네. 저는 6살까지요

  • 25. ㅇㅅㅇ;;;
    '16.6.18 10:01 AM (1.226.xxx.170) - 삭제된댓글

    아이가 슬슬 아빠를 불편해하는거 같아서 횟수를 줄이려고 해요.
    ==============
    위에 댓글중에 이분.
    횟수를 줄이는게 아니고 그만두세요.
    아이입장에서도 아빠 기분나쁠까봐 싫어도 말 못하는경우 많거든요.
    뭔가 미묘하게 이상한거같고 싫은데 그게 뭔지 잘 몰라서 말못하는 경우도 많구요.
    조금이라도 그런티 낼때 그만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님남편이 이상한분이라는게 아니고요.
    나 아빠랑 목욕하기 싫어 라고 아이입으로 말로 나왔을때
    그때서야 그만두시면 안된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
    그런 얘기까지 하게되는건 정말 아빠를 멀리하게 될수 있거든요

  • 26. ...
    '16.6.18 10:23 AM (220.70.xxx.101)

    태어나서부터 한번도 안맡겼어요. 애 목욕시키는게 뭐힘들다고...

  • 27. 헐애기ㄸ
    '16.6.18 10:54 AM (119.201.xxx.150)

    애기때라도 맏기지마세요
    애기는 뭐 없나?

  • 28. ..
    '16.6.18 1:24 PM (210.90.xxx.251)

    저희는 애가 5살인데
    어느날 부터 아빠말고 엄마랑 하고 싶다고 애기하더라구요.

    위 리플 대로 묘하게 싫은거 같아요.
    이유를 물어보면 그때그때 다른데, 아무튼 싫다고 딱잘라 얘기하더라구요.
    평소에 아빠랑 사이 엄청 좋구요

    아무튼 그래서 목욕은 제가 꼭 시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054 전 속물적인 사람들 보면 웃음만 나와요 11 ... 2016/09/02 4,103
592053 코리아나호텔 사장부인 투신자살 34 조선 2016/09/02 45,237
592052 먹기싫은 치즈케이크 1 크다 2016/09/02 1,483
592051 고3딸의 행동 7 고3딸 2016/09/02 2,749
592050 집에서 쓸 PC를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4 ... 2016/09/02 836
592049 액티브 x 쓰는 IT 강국.. 한심합니다.. 12 2016/09/02 2,899
592048 이은X의원이 법인카드로 방울토마토, 총각무구입했다던 사람이군요... 7 ㅇㅇㅇ 2016/09/02 2,605
592047 고3문과고 수학이 4등급인데 경영학지원 2 고삼전쟁 2016/09/02 1,594
592046 영어 한 문장에서 3 ::: 2016/09/02 504
592045 아기들 한복 어디서 사세요? 3 추석이네.... 2016/09/02 922
592044 일해보실분 ,,부동산 2 명절전에.... 2016/09/02 2,228
592043 뻐근할때 어떻게 푸세요?? 7 질문 2016/09/02 1,453
592042 이완용 가옥이 아직도 남아 있는거 아세요? 11 ㅗㅗㅗ 2016/09/02 2,829
592041 나또 맛있게 먹는법? 6 ... 2016/09/02 2,310
592040 엄마가 주택청약에 당첨되었는데... 4 apple3.. 2016/09/02 2,726
592039 밑에 다늙어서 새로인생시작해야한다는 분에 덧붙여 17 식인종 2016/09/02 3,937
592038 회사 수습기간끝나면 맘대로 못자르나요? 4 알려주세요!.. 2016/09/02 1,928
592037 클래식 고수님들 추천 좀 해주세요~~ 34 dd 2016/09/02 1,997
592036 물류센터 주간 포장 알바 많이 힘들까요? 4 ... 2016/09/02 2,791
592035 관둔직장에 연락했을때 6 ㅇㅇ 2016/09/02 1,653
592034 요리 좋아하고 잘하시는 님들! 체력 좋으신가요? 4 요리고수 2016/09/02 1,006
592033 공단 취업했는데 교대가는것 미친짓일까요 22 ㅇㅈ 2016/09/02 6,467
592032 이마에 보톡스 맞으면요~ 8 보톡스 2016/09/02 2,953
592031 고형욱 원장님께 머리 하시던 분 계세요? 2 다케시즘 2016/09/02 5,494
592030 한두개씩 섞여있는 썩은과일을 보며 드는 생각 6 화성행궁 2016/09/02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