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르키는 말투 ....

...... 조회수 : 2,372
작성일 : 2016-06-17 21:41:53
남편이 저보고 매번 넌 사람 가르키는 말투라고 화내고 이걸로 싸움 무지하는데 어찌해야하나요??ㅠㅠㅠ

이겨먹을라고 한다고 뭐라고하는데 이게 하루아침에 고쳐지는 것도 아니고 매일 싸움의 연속이네요 ㅜ


IP : 124.62.xxx.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17 9:42 PM (117.111.xxx.182)

    가르치는 말투는 다들 싫어하시죠

  • 2. ....
    '16.6.17 9:43 PM (175.215.xxx.65)

    그게 기분나쁘죠.
    맞는 말이라도 어떻게 말하냐가 참 달라요.

  • 3. 보리보리11
    '16.6.17 9:44 PM (211.228.xxx.146) - 삭제된댓글

    가르치는...이 맞습니다.

  • 4. . . .
    '16.6.17 9:44 PM (211.36.xxx.194)

    원글님이 말하는걸 한번 녹음했다 들어보세요
    아닌건 고치면 되는거죠^^

  • 5. ..
    '16.6.17 9:44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님 스스로도 말투가 그렇다고 보세요?
    그럼 고치도록 노력해보세요.

  • 6. 죄송하지만
    '16.6.17 9:45 PM (119.194.xxx.182)

    그런 말투 사람들이 진짜 싫어해요.

  • 7. 그건 핑계죠
    '16.6.17 9:45 PM (74.101.xxx.62)

    가르침 당하게 못난 자신을 돌아보라고 남편께 전해 주세요.

    가만보면...
    남들에게,
    가르치려고 든다고 하면서 욕하는 사람들 보면.
    잔소리 듣기 싫어하는 자기 할 일 못 하는 사람들일뿐.

  • 8. ...
    '16.6.17 9:54 PM (121.168.xxx.170)

    가르치다도 아니고 가리키다도 아니고 가르키다라니 ....

  • 9. 경험상
    '16.6.17 9:56 PM (125.30.xxx.46)

    저도 경험상 말하자면
    누굴 가르치려는드냐고 하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그런 스타일이 많더라구요 2222

    남이 하는 말은 한마디도 듣기 싫어하고 고깝게 생각하면서
    자기는 함부로 말하는 타입들이 많아요
    권위주의적인 사람이요. 여자나 남자나

  • 10. 저도
    '16.6.17 9:57 PM (175.126.xxx.29)

    가르치다...라고 해야합니다.
    너무 보기 불편합니다.

  • 11. ...
    '16.6.18 6:55 AM (115.136.xxx.230)

    저도 경험상 말하자면
    누굴 가르치려는드냐고 하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그런 스타일이 많더라구요 2222

    남이 하는 말은 한마디도 듣기 싫어하고 고깝게 생각하면서
    자기는 함부로 말하는 타입들이 많아요
    권위주의적인 사람이요. 여자나 남자나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

    사람들이 완전 싫어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079 뿌리염색 하러기기 전에 5 .... 2016/08/06 2,126
583078 콘센트에서 연기가 났었는데 그거 다시 써도 되나요? 6 녹차빙수 2016/08/06 2,162
583077 메갈리아에 대한 인하대 김명인 교수의 글 20 어이구 2016/08/06 2,468
583076 운동을 하게 되면서 살은 안 빠졌지만 뜻밖의 이득 5 운동 2016/08/06 4,735
583075 발목펌프 운동 하체비만에 효과가 있나요? 1 ,,, 2016/08/06 1,622
583074 서울대병원 입원관련 문의 1 행복 2016/08/06 766
583073 올림픽..우리나라 선수들 입장했나요? 4 ㅇㅇ 2016/08/06 1,341
583072 자꾸 시키는 사람... 6 나도 참.... 2016/08/06 2,007
583071 현아랩 16 제목없음 2016/08/06 3,525
583070 2-3일전부터 묽은변이 ..... 2 플리즈 2016/08/06 844
583069 서울..감각있는 캘리그라피배울수있는 곳..있을까요 배우기 2016/08/06 432
583068 김제동 성주 싸드 반대 집회 발언 영상 15 유채꽃 2016/08/06 1,970
583067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2 기사모음 2016/08/06 332
583066 미국에서 직구할 때 - 원화 VS 달러 - 어떤 게 나을까요? 1 직구 2016/08/06 811
583065 제주항공 도시락 가능할까요? 23 제주항공 2016/08/06 6,803
583064 박근혜에게 귀에 번쩍 뜨일 아이디어 하나 제공한다. 꺾은붓 2016/08/06 636
583063 추운 곳에 유학가는 딸아이 20 거위털 이불.. 2016/08/06 3,281
583062 오늘아침은 살것같네요 32 모모 2016/08/06 4,770
583061 노후준비 제로에 환자까지 돌봐야 할 친정 38 로이 2016/08/06 6,859
583060 루비이통 손잡이 교체비용이 .. 3 궁금이 2016/08/06 2,213
583059 저희 큰엄마 귀여우세요~ 9 아이스크림 .. 2016/08/06 3,196
583058 근교 놀러갈때도 시댁에 말씀드리나요? 19 시댁 2016/08/06 3,249
583057 집안에 먼지처럼 작은 벌레가 있어요 8 긁적긁적 2016/08/06 17,017
583056 마린시티 부산하야트 근처 맛집 아시는분 2 동글이 2016/08/06 1,519
583055 올림픽 개막식보면 기분이 좋아요 8 Rio 2016/08/06 1,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