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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국가냐..세상등진 세월호 민간잠수사의 옛일성

dd 조회수 : 1,860
작성일 : 2016-06-17 21:35:14


https://www.youtube.com/watch?v=i6iBeR__Ey4




민간잠수사 김관홍씨, 그는 해군 해난구조대(SSU)와 함께 세월호 실종자 296명 중 292명의 시신을 수습했다.

하지만, 해경은 민간잠수사 리더격인 공우영 잠수사를 고소하고 검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징역 1년을 구형했다.


======================

고민의 명복을 빕니다.




----------------



‘해경 해체’는커녕 세월호 책임자들 줄줄이 승진

엄벌하겠다’더니 해임된 건 서해해경청장 뿐… 이춘재 경비안전국장은 ‘넘버 투’로 영전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0503


IP : 61.98.xxx.11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금에 참여해주세요
    '16.6.17 9:40 PM (180.69.xxx.218)

    김관홍 잠수사를 위한 모금이 진행중 이랍니다

    농협 356-0661-7708-03 아내분 김혜연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bm=best&document_srl=105154909

  • 2. 더러운
    '16.6.17 9:41 PM (203.142.xxx.68)

    세상.....

  • 3. ㅠㅠㅠ
    '16.6.17 9:49 PM (173.206.xxx.1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ㅔ

    돌아가셨다는 비보를 듣고 이이제이에서 인터뷰 한 거를 들었는데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휴우증이 있으셨고
    공우영님 과실치사 1년 구형으로 재판과정을 지켜보면서
    진실이 악에 가려지는 걸 지켜보기 힘들어하시던데...
    어째요? 그 어린 아이들을 두고 눈 감을 생각을 하셨다면
    그 고통이 얼마나 컸을지 짐작도 안 되네요 ㅠ

  • 4. bluebell
    '16.6.17 9:55 PM (223.62.xxx.189)

    지금 장례식장 왔어요. . 서명일정 마친 동료들과 조금 늦는 동료 기다리며 대기실에 있는데. . 안으로 들어가기가 주저스럽네요. . 눈물이 쏟아질거 같아서. . ㅠㅠ
    여러분들의 마음 모아 잘 전해드릴게요. .
    죄송하고 고마웠다고. . 이젠 편히 쉬시라고요. .

  • 5. bluebell
    '16.6.17 9:56 PM (223.62.xxx.189)

    자살이라고 해도, 이건 사회적인 타살이에요. .

  • 6. ㄷㄷㄷ
    '16.6.17 9:58 PM (203.175.xxx.104)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7. ...
    '16.6.17 10:04 PM (110.8.xxx.1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 8. ㅠㅠ
    '16.6.17 10:11 PM (61.106.xxx.37)

    세월호 때문에 얼마나 더 울어야 이 비극이 끝날까요?

  • 9. ㄹㄹㄹㄹ
    '16.6.17 10:13 PM (192.228.xxx.117)

    blubell님 감사합니다.
    해외라 약속하게 조의금만 보냈어요..

  • 10. ㅇㅇ
    '16.6.17 10:19 PM (112.153.xxx.10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이 정부의 위정자들을 무섭게 심판하셔주시길...

  • 11. 생목숨
    '16.6.17 10:24 PM (110.70.xxx.254)

    삼가명복을 빕니다
    자신을 희생하여 유실될뻔한 시체를 건져올렸는데
    상을 주지못할 망정
    사법처리하는 억울함을 주니
    그가 분하고 억울하여 떠났나봅니더
    역사에 길이길이 이 권력의 비리를 파헤쳐야합니다

  • 12. 삼가
    '16.6.17 10:28 PM (110.174.xxx.2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 ...
    '16.6.17 11:39 PM (180.71.xxx.9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 삼가
    '16.6.18 12:32 AM (125.185.xxx.17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5. 그분
    '16.6.18 12:44 AM (182.226.xxx.200)

    팟캐스트 들었었는데
    상처가 많고 힘드신게 느껴져서 끝까지 못들었어요

    좋은 곳에서 편하게 쉬시길..
    내일 조금이나마 보탤게요
    많이 참여해 주세요 ㅠ ㅠ

  • 16. 마음이
    '16.6.18 1:28 AM (211.212.xxx.82)

    너무 아픕니다.
    좋은 데로 가셨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주 조금 했습니다.

  • 17. 진짜
    '16.6.18 6:00 AM (70.178.xxx.163)

    이럴수는 없는데, 대체 언제 까지 버티다 터질런지....

  • 18. ,,,,,
    '16.6.18 11:57 AM (223.62.xxx.115)

    영웅을 이렇게 보내내요,,,,

    그냥 서로서로 눈치나보며 권력가진 쓰레기들 똥구멍이나 빨고 샆시다,,,,,,,그게 이나라 국민들에게 가장 적합한 삶의 방식 이에요,,,,,,,,,,,어짜피 저런 영웅들은 이나라에 맞지도 않는 존재들이에요,,,,,,버러지들만 득실득실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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