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속 직장생활 하고 싶지만..

작성일 : 2016-06-17 21:18:20
직장을 그만둬야하나 고민중입니다
4년째 한어린이집에서 6명의 선생님들과,
쑥쑥 크는 사랑스런 아가들과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문제는 원장이 돈에 대한 계획이 전혀 없어요
보육료가 들어오면 다 내돈이다 생각하고
일단은 쓰고 봅니다ㅠㅠ

그래서 4대 보험료가 몇천이 밀려있고..ㅠ
수시로 건강보험료는 푸시가 들어와 분납하고있고
나머지는 계속 밀리고 있는 상황이에요
물론 저희 급여에선 떼고 있지요

개인파산도 생각하고 있는데, 이기적이지만
그러기전에 저희의 밀린 보험료나 적립된 퇴직금은
받고 싶거든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동료들과 방법을
상의하다 무엇이든 알려주시는 우리 님들에게
여쭤보는것이 제일 빠르고 정확하다 싶었어요

제발 해결방법을 알려주세요~



IP : 182.225.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7 9:27 PM (175.215.xxx.65)

    퇴직연금 들고 계세요???

  • 2. 제발...
    '16.6.17 10:00 PM (182.225.xxx.41)

    원장이 그것도 적립안하고 있어요

  • 3. ㅇㅇㅇ
    '16.6.17 10:10 PM (175.215.xxx.65)

    빨리 그만두고 다른 직장 구하세요

  • 4. 어차피
    '16.6.17 10:27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그 시설은 망하겠네요
    단체로 고용노동청에 문의하시고 접수하세요
    밀린 보험료 받는게 왜 이기적인건가요?
    당연한거죠
    원장들중에 공금 횡령하는 인간이 더러 있다고는 들었는데 진짜 있군요
    애들 밥 부실하게 먹이고 급식할돈으로 본인 외식하고 생활비한다더니 같쟎게 보육교사 자격증으로 쉽게쉽게 어린이집차리고 원장이라는 타이틀달고..

  • 5. 일단은요
    '16.6.18 12:02 AM (223.62.xxx.16)

    퇴직 하시고나서 퇴직금 안주면 고용노동부에 퇴직금 지급요청하시면 돼요 연차수당 지급요청도하시구요
    단체로 진정서 접수하면 일이 더 빨리 진행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967 (심리에대해잘아시는분) 제 결과 좀 봐주세요. 1 davi 2016/07/19 736
577966 점심챙기기싫어서 2 수박씨 2016/07/19 1,062
577965 마른 홍합을 부추전에 갈아 넣어도 될까요 4 부추전 2016/07/19 1,159
577964 한혜진이 왜 톱모델이예요? 78 ... 2016/07/19 23,771
577963 초등학생 2 영화 2016/07/19 494
577962 킬본 교정 받아보신 분 혹시 계세요? 1 교정 2016/07/19 5,488
577961 일방통행하는 사람은 약간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는 걸까요? 6 인간관계에서.. 2016/07/19 1,594
577960 다리미판 좌식vs스탠드 11 추천좀요~ 2016/07/19 2,875
577959 욕해주세요 30 아아아아 2016/07/19 5,337
577958 News....? 2 ... 2016/07/19 524
577957 굿와이프 답답해요 9 ... 2016/07/19 4,215
577956 싸울때 뒷얘기하는 남편때문에 속터져요 3 000 2016/07/19 1,408
577955 15층중 2층., 역시 일조량 좋지 않겠죠? 4 고민중 2016/07/19 1,505
577954 시판 업체중에서 총각김치 맛있는곳 추천좀 부탁드려요 3 .. 2016/07/19 1,309
577953 돌상에 돈들이는거..뻘짓인가요? 30 조언좀. 2016/07/19 4,194
577952 이사를 했는데 지인이 놀러온다는데 16 ㅇㅇ 2016/07/19 4,587
577951 4대보험중 산재보험만도 가입이 가능한가요? 3 ?? 2016/07/19 915
577950 고등국어 문제집 7 .. 2016/07/19 1,759
577949 오스트리아 인이 본 1894년 조선인-키크고 건장한 체격 46 2016/07/19 7,298
577948 전화가 오다가 바로 끊길때 8 ㅇㅇ 2016/07/19 1,442
577947 남친집 놀러갔다가 성형괴물 취급 10 3040 2016/07/19 9,096
577946 상담일 그만둬야겠어요 10 카운셀러 2016/07/19 4,772
577945 오토비스로 청소를 했는데 1 이게 2016/07/19 1,524
577944 첫째 방학 때 봐주신다고 해주신 둘째 어린이집.. 22 워킹맘 2016/07/19 2,240
577943 차선변경중 깜빡이 11 999 2016/07/19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