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에 이상이 있으면 생리양이 많아지고 기간이 길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원래 허리가 안좋긴 하지만. 요근래 생리전만 되면 허리가 유독 많이 아프네요
이번달은 과하게 허리가 아프다 생리가 시작되니 좀 나아지는거 같기도 하구요
40대 중반이라 폐경이 다가와서 그런가..하는데
누군가 자궁문제 아니냐고 하니까 신경이 쓰이네요
아시는분들 계세요?
자궁에 이상이 있으면 생리양이 많아지고 기간이 길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원래 허리가 안좋긴 하지만. 요근래 생리전만 되면 허리가 유독 많이 아프네요
이번달은 과하게 허리가 아프다 생리가 시작되니 좀 나아지는거 같기도 하구요
40대 중반이라 폐경이 다가와서 그런가..하는데
누군가 자궁문제 아니냐고 하니까 신경이 쓰이네요
아시는분들 계세요?
허리가 꾹꾹 찌르듯이 아프기도하고, 괜히 성질머리 나빠져서 마이너스 이온이 풍풍 풍겨나오고. 이리저리 실수 투성이로 몸을 어딘가에 부딧히거나 미끄러트려서 박살내거나 하고...아이고 생리전 증후근 진짜 심해요. 딱 마흔 후반 입니다.
허리 아플떄는요. 전기 찜질기 작은 거 사셔서 잘 떄 허리밑에 두고 자면 좀 나아져요. 그렇게 버텨 왔어요.
초경부터 40대까지 생리통으로 하루는 꼬박 자리보전했는데
자궁선근증으로 미래나 시술후 생리통도 줄어들었어요.
골반이나 고관절. 척추가 바르지 않고 비뚤어져서
자궁이나 난소가 삐뚤어져 위치한 사람도 생리통 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