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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바람핀 것은 절대 실수가 아니예요.

000 조회수 : 12,606
작성일 : 2016-06-17 18:28:45
길을 걷다가 돌부리에 걸려서 넘어지는 것,
손에 들고 있던 컵을 순간적으로 놓치는 것,
깜빡 늦잠을 자서 지각을 하는 것 등을 실수라고 해요. 
그런데 결혼까지 한 성인남자가 바람피는 것을 실수라고 할 수 있나요?

자식을 정말 사랑하는 남자가 다른 여자와 바람피는 게 정상인가요?
다 큰 성인남자가 다른 여자 만나서
손만 잡고 얘기만 했을까요? 

한국남자들은 정말 복 받았어요.
아내 모르게 밖에서 온갖 더럽고 문란한 짓 하다가 들켜도
잘못했다고 싹싹 빌면 아내가 무조건 용서해주니까요.
만약 아내한테 안 들켰으면 남편 스스로 그만뒀을까요?

남편의 잘못으로 이혼한 이혼녀는 비난받을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이혼녀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타인을 욕하며 우월감을 느끼고 즐거워하는 정신병자들이예요.
저희 부모님은 아버지의 외도로 이혼하셨는데
어머님은 이혼하기 전보다 행복하게 잘 사세요. 암이 완치된 환자같아요.

한국여자들은 남편한테 경제적, 심리적으로 의존하는 게 심한 것 같아요.
남편과 이혼하면 가정이 깨지고 당장 굶어죽을 것 같으세요?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니까
남자들이 당당하게 바람피는 거예요.




IP : 117.20.xxx.6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17 6:30 PM (119.17.xxx.19)

    공감 백만표!

  • 2. 공감해요
    '16.6.17 6:31 PM (183.103.xxx.243)

    말이 실수라고 하고 서로 덮고 지나가는거지
    실수 아니예요.
    서로 좋아했던거 맞습니다.
    아으 쓰는데도 불쾌하네요.

  • 3.
    '16.6.17 6:31 PM (221.149.xxx.155)

    정말 다맞는 말..

  • 4. 뭐든
    '16.6.17 6:32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뭐든 다 자기한테 유리하게 정신승리라면서 사는 거예요.
    내 남편의 바람은 실수, 내가 살찌는 건 체질, 토일렛 박은 꽃뱀한테 당함 등등
    얼마나 편리해요. 신이 있다면 그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은 단연코 정신승리입니다.

  • 5. 추가
    '16.6.17 6:32 PM (210.178.xxx.68) - 삭제된댓글

    유흥업소 가는것도 너무 관대함

  • 6. 바로이혼할거에요
    '16.6.17 6:32 PM (118.217.xxx.95) - 삭제된댓글

    남편도 미워하지 않을거에요 그냥 내가 사랑했던 남자는 죽었다고 생각할거에요 혼자서 이혼 아닌 사별이라고 생각하고 어쩔수 없었다 그러고 누구도 미워하지 않고 받아들이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외도는 실수가 아니죠.. 계획적이고 의도적인 행동입니다~

  • 7. 뭐든
    '16.6.17 6:33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뭐든 다 자기한테 유리하게 정신승리하면서 사는 거예요.
    내 남편의 바람은 실수, 내가 살찌는 건 체질, 토일렛 박은 꽃뱀한테 당함 등등
    얼마나 편리해요. 신이 있다면 그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은 단연코 정신승리입니다.

  • 8. @@
    '16.6.17 6:33 PM (180.92.xxx.57)

    공감 100개....

  • 9. 게다가
    '16.6.17 6:33 PM (223.33.xxx.93)

    제각각의 사랑의 유효기간이 끝나고도 성숙한 배려로 결혼생활을 잘 유지하는 건 박수쳐주고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잘못된 결혼생활의 청산이 욕먹을 일은 아니죠.

  • 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6.17 6:34 PM (118.219.xxx.67)

    토일렛 박이래~~~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렇고.
    원글님말 완전 동감!!!!!!!!





    한국여자들은 남편한테 경제적, 심리적으로 의존하는 게 심한 것 같아요.

    남편과 이혼하면 가정이 깨지고 당장 굶어죽을 것 같으세요?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니까
    남자들이 당당하게 바람피는 거예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

  • 11. 시원해요
    '16.6.17 6:34 PM (175.223.xxx.53) - 삭제된댓글

    Wow~~~ 님글 진짜 속이 다 후련하게 시원해요

    제말이 그말이에요

    막힌 내장이 뻥 뚫리는 느낌임돠 ^^/

    특히 이부분 ㅡㅡㅡㅡ

    한국여자들은 남편한테 경제적, 심리적으로 의존하는 게 심한 것 같아요.
    남편과 이혼하면 가정이 깨지고 당장 굶어죽을 것 같으세요?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니까
    남자들이 당당하게 바람피는 거예요.
    222222222222

  • 12. 돈 많이
    '16.6.17 6:35 PM (110.70.xxx.225)

    벌어오면 atm기로 알고 살으라고
    누구 좋으라고 이혼해 주냐는 곳이
    이곳이었던 것 같네요.
    그 돈으로 명품사고 돈 쓰고 살아라 하던 곳인데
    이곳은???

  • 13. ..
    '16.6.17 6:35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당연한 거져
    우리나라 여자들은 바람 한 번은 눈 감아 준다고 하면서 평생을 바가지 긁고 애들에게 상처입히져
    바람 한 번은 한국남자들 거의 통과의례고 내연녀 용돈주는 사람도 넘치는데 마누라들은 가정적이라고 믿고있더라는요

  • 14. 와 시원해요
    '16.6.17 6:36 PM (175.223.xxx.83) - 삭제된댓글

    Wow~~~ 님글 진짜 속이 다 후련하게 시원해요

    제말이 그말이에요

    막힌 내장이 뻥 뚫리는 느낌임돠 ^^/

    특히 이부분 ㅡㅡㅡㅡ

    한국여자들은 남편한테 경제적, 심리적으로 의존하는 게 심한 것 같아요.
    남편과 이혼하면 가정이 깨지고 당장 굶어죽을 것 같으세요?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니까
    남자들이 당당하게 바람피는 거예요.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 15. 와 시원해요
    '16.6.17 6:37 PM (175.223.xxx.83)

    Wow~~~ 님글 진짜 속이 다 후련하게 시원해요
    제말이 그말이에요

    막힌 내장이 뻥 뚫리는 느낌임돠 ^^/

    특히 이부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국여자들은 남편한테 경제적, 심리적으로 의존하는 게 심한 것 같아요.
    남편과 이혼하면 가정이 깨지고 당장 굶어죽을 것 같으세요?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니까
    남자들이 당당하게 바람피는 거예요.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 16. //
    '16.6.17 6:38 PM (119.192.xxx.73)

    우리나라는 남자 성에 관대한게 나이 무관, 기혼 무관, 업종 무관 전 영역에서 퍼져 있어요. 괜히 남자 욕하는게 아니에요. 사람마다 너무나 다르지만, 남자 성에 관대하고 남자들 성인식이 대체로 문제 있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이죠.

  • 17. ㅇㅇㅇ
    '16.6.17 6:38 PM (101.181.xxx.120)

    한국여자들은 남편한테 경제적, 심리적으로 의존하는 게 심한 것 같아요.3333333333

    남자가 바람펴도 애 핑계 대면서 이혼 못하는거 결국 남자에 대한 의존성이죠.

    그리고 그 공허감을 자식에게 받으려 하고, 며느리, 사위한테 보상받으려 하죠.

    쿨하게 이혼하고 좋은 세상 사세요.

  • 18. 그리고
    '16.6.17 6:39 PM (223.33.xxx.93)

    배신한 건 남편인데 상간녀만 잡아족치려고 하죠. 미성년자 아이를 꼬드긴 질 나쁜 친구마냥.

  • 19. 그래서
    '16.6.17 6:41 PM (211.196.xxx.25)

    경제민주화가 가정에서도 중요한 것이고
    유책배우자가 이혼할 때 탈탈 털려야 정상인데
    이것도 시스템으로 정비해야 할 부분이죠.

  • 20. 진짜
    '16.6.17 6:41 PM (218.235.xxx.204)

    공감 100개...

    돈 벌어오는 기계로 알고 산다....
    그것 만으로도 모욕적인거 같은데..
    내 밥그릇조차 내가 책임질 수 없다는거 아닌가요.
    확실한 핑게거리가 (아이)있는게 오히려 다행인듯.

  • 21. ㄱㄱ
    '16.6.17 6:41 PM (218.146.xxx.19)

    실수다
    남자는 여자랑 달라서 못 참는다
    한국 남자들 다 그렇다
    남자들이 밖에서 일하려면 그 정도는 눈 감아줘야한다
    우리 어머니들은 다 참고 살았다

    정말 지긋지긋해요.남자들이 부정행위 저지르고 더러운 입으로 변명하는 꼴도 못봐주겠는데
    여자들 본인이 똑 같은 말로 쉴드 치는 글들 둘 다 더 이상 보기 싫어요.

  • 22. 동감
    '16.6.17 6:42 PM (121.132.xxx.117)

    그러니 결혼하신 분들도 너무 본인 버리고 남편하고 아이에게 올인하지 마세요. 육아의 부담과 아이에 대한 책임감을 엄마만 지고 나 아니면 안된다 생각하니 남자들도 돈이나 주면 다 된다고 생각하고 여자들 부담은 점점 커져가죠. 동시에 어떤 경우라도 본인 지킬 경제력 능력은 그게 직업이 되었던 월세가 나오는 부동산이든 꼭 마련해 놓고 잡고 계시고요.
    살다보면 결국은 내 인생 혼자 살아가는 거고 나를 지킬 사람은 나 밖에 없어요.

  • 23. ㅇㅇ
    '16.6.17 6:49 PM (210.221.xxx.7)

    네~맞아요.
    실수였다.미쳤었다.후회한다.
    다 거짓말이에요.
    그여자 좋아하고 사랑해서 아내에게 상처준말들은 다 진심이에요.
    사람자체가 나뻐서 바람난건데 남편을 천하에 착한 남자였었다고 ;;;;하며 남편 편드는 분들.
    그사람의 본모습이 나온것 뿐이에요.
    현실적으로 아내에게 있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위안을 삼다 못해 감격하니ㅠㅠ
    실수 아니에요.
    아내만 몰랐지(저포함)원래 지저분한 욕구를 못이기고 바람난 거예요.

  • 24. 그렇게라도
    '16.6.17 6:54 PM (39.7.xxx.204)

    해야 그런 남자 옆에 그래도 붙어 있는 자기
    처지가 위로가 되고 남한테 내세울만해서
    그렇게 말하는건데 왜 그러세요?

    거기다 또 꼭 껌딱지라는 애가 등장하죠.
    애 땜에 안된다고.

  • 25. 속편안
    '16.6.17 6:56 PM (39.7.xxx.47)

    이래서 누누히말하지만

    결혼은 하지말아야함 ..

    여자가 경제적으로 능력있어도

    남편이외도하고..유흥즐기는것들 앞에선

    무력화되던데요 뭘..

    애들때문에 참고 살기도하고

    속썩고 ..상간녀때문에 폐인처럼사는 여자들도 꽤있음

  • 26. 어쩌면
    '16.6.17 7:07 PM (203.81.xxx.24) - 삭제된댓글

    애는 그야말로 핑계 일수 있고
    이혼하면 능력없다는것도 핑계에요

    진짜 이유는 그럼에도 그런 남편을
    사랑하는 여자의 숙명이랄까~~~~

    우씨~~~~

  • 27. 마음이야 시원하게 이혼하고싶다만은
    '16.6.17 7:07 PM (125.149.xxx.57)

    근데.. 처녀들도 나이들면. 특히 서른중반즈음부터 취직힘들어요. 이혼하고 재취업하는 그나잇대 아주머니들.. 아마 힘들걸요? 한국은 고용이 극도로 불안해서 이혼이 더 두려운 것도 있어요.
    서양이야 기초수급 등 복지 빵빵하고 이혼하면 위자료 등 재혼하기전까지 전남편이 돈보내주니까 이혼 뻥뻥 잘하죠.

  • 28. 신조어
    '16.6.17 7:11 PM (210.178.xxx.68) - 삭제된댓글

    그런 아줌마들을
    일명 쓰레기 지킴이라고 하더라구요

  • 29. 근데 뭐
    '16.6.17 7:17 PM (203.81.xxx.24) - 삭제된댓글

    또 여자바람도 만만치는 않습디다
    남자는 빌기라도 하지
    에휴~~~~

  • 30. 마른여자
    '16.6.17 7:21 PM (182.230.xxx.22)

    와~원글님 사이다 백만표

  • 31. 장담할순없죠
    '16.6.17 7:22 PM (60.253.xxx.116) - 삭제된댓글

    똑같은 상황이라도 이혼할수도있고 안할수도있고 식당이나 공장 이런곳에서 먹고 살자신없다
    차라리 더러운 남편돈받고 그래도 애들아빠니깐 같이 살꺼다 이런것도 개인의 선택이라생각해요

    그런데 많이 짜증스러운것은 자기남편은 안잡고 일명 상간녀라면 진짜 눈알 티어나올정도로
    거친 욕을 몰아쉬면서 남편과는 산다 ? 이거 정말 더럽고 추해요 상간녀보다 더 불쌍한게
    그런말하는 부인이라는 거죠 남편과 살려면 상간녀도 용서해줘야지요

    그리고 남편이 바람피운데도 같이 사는경우중에 진짜로 남편을 사랑하는경우도있더라구요
    사랑해서 못놔주는것도 있긴하데요 부부사이도 어느한쪽이 더좋아하는경우가 있잖아요

  • 32. 저 아래
    '16.6.17 7:25 PM (118.219.xxx.67) - 삭제된댓글

    남편외도글에 (지금은 삭제)
    달린 댓글보니 참 기가 차더라고요.


    -------------
    차라리 저라면...첩처럼 행동하겠어요..
    (어느정도의 냉정기간을 좀 거치고나서) 정말 잘해줄것 같아요.
    다른여자에게 관심 안가질 정도로요.

    --------------------

    이런댓글.
    오마이갓!!!!!!!!!!!!!

  • 33. ㅇㅇ
    '16.6.17 7:35 PM (82.217.xxx.226)

    저도 공감하는데요 심적으로 의지하는 부분은 어쩔수 없아요. 자식을 키우다 보면 남편의 몫이 따로 있고 그 부분이 비어버리는 것에 대한 상실감이 클 거에요. 자식에 대해 매일 상의하고 이야기를 하고 심적으로 의지하게 되는데 그걸 단칼에 자르긴 어렵죠..사실 자식이 없다면 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충분히 독립할수 있어요. 그렇다고 자식때문에 이혼을 안한다는게 아니라 심적으로 의지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상황이 발생했을때 주춤할 수 있다는걸 말하는 거에요. 전반적임 원글 의견엔 동의해요.

  • 34. 한국문화
    '16.6.17 8:02 PM (211.36.xxx.138)

    자체가 너무 가족중심적이죠
    그런데 가족중심주의속에 누군가는 가족을위해희생한다는게문제예요 모두독립적으로 살아야하는데 남자들은 자기밥도하나제대로못차려먹죠

  • 35.
    '16.6.17 8:21 PM (119.70.xxx.204)

    맞습니다
    전업하면 답이없죠
    위자료많아봤자 3천인시대에
    내직업있어야 바람핀인간
    가차없이 버릴자유가있는거예요

  • 36. ...
    '16.6.17 8:47 PM (211.36.xxx.252)

    사실이잖아요 친정 별볼일없고 본인 능력 없는 아줌마들 남편 바람피워서 이혼당하기라도 하면 당장 유기견신세...그러니 실수라 필사적으로 우기고 덮고 넘어가는게 현명하다고 주장할 수 밖에요 그래야 덜 비참하니까

  • 37.
    '16.6.17 8:55 PM (112.168.xxx.26)

    여자가 바람피면 남편들은 바로 이혼하는 남편들 많아요

  • 38. 유흥업소에 관대한 여자들이 더 어이없어요.
    '16.6.17 9:06 PM (182.215.xxx.8)

    바람? 차라리 딴 여자랑 눈 맞아서 바람 낮다 쳐요.
    그래 사람이니깐 서로 소원해지거나 하면 다른곳으로
    마음이라는게 이동하겠지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여자도 그렇겠죠.
    그런데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지키려는 책임감 이런것이
    그러한것을 막아주잖나요.
    거기서 남녀의 차이가 있죠.
    남자는 그 울타리를 쉽게 넘나 들어요.
    그게 남자라 본능이라 어쩔수 없다?
    배우자에게 결정적인 결격 사유가 있거나 한게 아니고
    배우자는 배우자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핀다
    이거는 상대를 우습게 보고 그 울타리를 넘나들어도 다시 돌아올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남자는 허용적이고 여자에겐 그렇지 못하니깐.

    그래도. 상대를 만나 서로 합의하에 눈이 맞아서 바람을 피고
    이런건 그나마 나은데
    웃긴건 유흥업소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관대하도
    쿨 한척 하는 여자들이 많다는거죠.
    본인들이 얼마나 토나오는지 모르나 봐요.
    같은 인간을 여성을 물건취급하는건데
    그걸 쿨한척 다 그런다 이렇게 취급하는 여자들이
    머리에 똥이 찬거죠..
    차라리 맘 달아놨다 다시 돌아온 사람이랑은 같이 살수 있어도.
    시시때대 유흥업소 다니는 남자를
    어떻게 이성적으로 대할수 있죠?
    바람 안피고 성매매한거는 용서하고
    진짜 드러운짓 인간이하의 것들하고 어떻게 사나요?
    성매매 하는것들이 최하위 인간이라고 봅니다.

  • 39. 동감
    '16.6.17 9:07 PM (14.46.xxx.205) - 삭제된댓글

    동감입니다.
    솔직히....정말 솔직히 말해서....
    자식 위해서라고 하지만.....
    아내 본인이...홀로 서기가 무서워서 이혼 못하는 거죠.

  • 40. 동감 백퍼센트
    '16.6.17 9:12 PM (183.96.xxx.90)

    저는 남편이 그런 짓 하면 바로 이혼합니다.
    혼인이라는 특수상황의 근간이 무너졌는데 같이 살 이유가 있나요?

  • 41.
    '16.6.17 10:18 PM (211.36.xxx.49) - 삭제된댓글

    돈 관리도 따로. 배우자 휴대폰 보는것도 사생활 침해.
    유흥업소 출입. 직장서 썸 타.
    남녀를 막론 요즘 같은 세상에 결혼을 할 이유는 별로 없는 듯.

  • 42. ...
    '16.6.18 1:51 AM (210.2.xxx.247)

    남자들 진짜 성매매 많이 해요
    사실을 알면 남아날 가정이 많지 않을걸요
    슬프지만 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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