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서 공문이 왔어요.
다음주 목금 집단 휴원이라고... 철야농성..
원장님의 응원해달라는 문자..
이놈의 맞춤형 보육시행은 누구를 위한 건지!!!!
작년 겨울에도 휴원하니 마니 사람 불안에 떨게 해놓고 6개월만에 또 이런 일이..
이 거지같은 주먹구구식 정책에 놀아나는 나라에서 직장다니며 애 키우기 정말 힘듭니다.
http://news1.kr/photos/view/?1986518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서 공문이 왔어요.
다음주 목금 집단 휴원이라고... 철야농성..
원장님의 응원해달라는 문자..
이놈의 맞춤형 보육시행은 누구를 위한 건지!!!!
작년 겨울에도 휴원하니 마니 사람 불안에 떨게 해놓고 6개월만에 또 이런 일이..
이 거지같은 주먹구구식 정책에 놀아나는 나라에서 직장다니며 애 키우기 정말 힘듭니다.
http://news1.kr/photos/view/?1986518
원장님만 가시면 되지
일반 교사까지 다 가나요
원장을 왜 깝니까?
그지같은 정책을 시행하는 박그네를 까야지....
벌려고 휴원인가요
아이들 볼모로 ㅜㅜ
욕심사나운 어린이집
저게 깐거에요?
아이들 볼모로.. 욕심사나운?? 와 정말 학부모들이 이따위 인식을 갖고 있는데 교사들이고 원장이고 일하고 싶겠나요
자기네 밥그릇 싸움에 무슨 응원..
응원을 원하면 애들을 봐줘야지.
사람 구할 생각에 머리가 지끈댑니다.
애들 볼모로 파업해야 그나마 씨알이 좀 먹히니까요 이 후진국에선. 그나마 한 번 파업할때 제대로 끝장을 봐서 다신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게 해야되는데 냄비근성 국민성이라 그러지도 못하고 찔끔찔끔 몇 년 주기로 계속 파업을 하니 이젠 내성이 생겨 되려 지지는 커녕 욕하는 악순환의 지경까지 이르게 된거죠 뭐.
휴원하면 직장맘들 낭패볼꺼 알면서도
저러는거보면 참 욕심사납다고 보입니다
지원금 그냥 개인들에게 주고
알아서 보낼지 말지 결정하게 하면 깔끔할텐데
머하러 어린이집에 직접 지급을 하는건지
지원금을 가정에 주면 모든게 해결됨..
가정에 지원하면
또 문닫는다고 난리치겠지요.
어린이집 지원금 바로 지급하면서
어린이집 우후죽순 생겨났잖아요.
그렇게 벌려 놨는데 지원금 가정으로 지급하면
타격이 클걸요?
그러면 또 가만히 안 있겠지요.
어린이집도 타격이 있겠지만
아이있는 가정들이 본전생각나서
직장 다니면 어쩔수없겠지만
전업맘들도 돌만 지나면 어린이집 보내는 현상이
생기는게 문제지요
아이들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일반 교사들이 무슨 힘이 있는감유
원장이 하라고 하니까 하는거지
그리고 전업주부가 영아를 7시간 이상
원에 맡길일이 뭐가 있는감유?
더 시간을 줄였으면 좋겠고만...
지금도 부모 주는 돈이긴해요. 바우처라서 딴데 못 써서 그렇지...
.....님 모르는소리마세요. 시간이 문제가 아니고요... 전업, 직장맘 아이 차별한다는게 핵심이에요..전업아기는 간식비며 차량비 안주겠다는거고요...어린이집 입장에서는 전업맘 아기는 그래서 달갑지 않게 되는거고요... 이눈치 저눈치보며 결국은 빠지게 되고....원 수입 악화,,, 문닫기 ................이런순이죠.
파업하더라도 직장애들은 봐줘야지
병원도 파업할땐 응급실 열어두는데
주먹구구식 정책에 대해 전폭적으로 반대합니다
첫애가 장애가 있지만 장애등록하지 않은 상태였거든요
하지만 워낙에 손이 가는지라
서류떼려고 교육청까지 갔다가 잘 모른다고해서 특수지원센터로 헐레벌떡 뛰어가고 갈때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받아야한다고 일일히 설명해야 했어요
말하기 싫은 개인사를 들춰 보여줘야하니 어찌나
속상하던지요
이정책 정말 싫어요
애들 볼모로.. 욕심 사납..
그런 말로 여론몰이 하며 달래다가 온 나라가 이지경이죠
다 들고 일어났으면. 응원하네요
그러라고있는 노동삼권이구요 파업하겠다는데 지지합니다.
맞벌이로 오래살다 애갖고 전업되었는데...알면 알수록 진짜 이나라는 뭐하는 나라인지 모르겠어요.. 외벌이 전업이 봉인것 같아요..외벌이라고 세금을 덜내나...
전업, 직장맘...우리끼리 싸우면 안되요.....대통령 공약 다 파기하면서 국민한테 사과한마디 없이 우리끼리 싸우게하는 프레임입니다.
저도 파업 지지합니다.
저는 맞벌이지만, 전업 주부 아이들 맞춤 보육으로 국가에서 어린이집으로 지급되는 금액이 줄면,
아이들에게 손해가 돌아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사실 지금도 어린이집 교사 너무 박봉이라고 생각해요.
교사 처우도 더 개선되면 좋겠네요.
아이 낳으라고 권장 하는게 아이러니죠
국민의 갈등을 조장해서
지네 이익만 받아먹으려 하는 이 놈의 행정부를, 어쩌면 좋습니까.
도대체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너무 무관심해요.
저도 어린이집 운영과는 관련없는 사람이지만, 파업은 지지해요.
전업주부 애는 받지 말아야 됨.
그리고 핵심은 너무 심하게 차이나는 공립 사립 유치원 지원금 문제인데요 거의 로또나다름없는 공립 유치원. 뽑기 되면 거의 공짜로다니고요 소득 상관없이요. 사립유치원 자기 부담금 거의 40-50이고요. 역시 소득 상관없지요.
이 부분은 개선되어야한다고봐요
또한 전업.맞벌이로 나눌것이아니라 차라리
가정별 총 소득으로 시간이든 비용이든 차등을 두는게낫지요.
고소득 맞벌이가 얼마나 많은 세상인데요.
고소득 맞벌이. 저소득 외벌이.
누가 더 지원을 받아얄까요.
사실 각 가정 현금 균등지급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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