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소물혹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두고 보자해서 집으로 왔는데,,
어제밤 검색해보니 좀 무섭네요.ㅠ
아주 작은 크기도 아니고 오센치면 수술하는것 같은데...
대학병원 가서 재검 받고 상담해야 할까요?
혹시 저절로 없어진 82분들~~
바람직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있으면 알려주세요...
1. 음
'16.6.17 5:13 PM (125.130.xxx.179) - 삭제된댓글일시적으로 그럴 수 있으니 겁먹지 마시고요. 저라면 아래쪽에 혈액순환되라고 요가나 좌훈 해볼 것 같아요.
2. ..
'16.6.17 5:36 PM (210.92.xxx.162)저도 수술한 일인으로 난소쪽이 아파서 가셨다면 큰병원 진료도 권하고 싶어요.
보통의 경우 난소물혹은 생겼다 없어졌다 하는게 정상인데, 난소쪽이 아팠다는게 좀 걸려서요.
큰병원도 바로 수술하자고 권하지 않고 상황봐서 결정하시는 것 같아요.3. ㅇ
'16.6.17 6:48 PM (124.49.xxx.233)여성 한방병원에서 한약 먹고 쑥뜸 으로 하체 혈액 순환 및 온도 높이고 없어진 경우 봤어요
4. 저
'16.6.17 6:58 PM (218.55.xxx.23)난소에 물혹있었는데 응급실실려가서 한쪽난소 뗐어요.
갑자기 막 커졌는지 복통이 왔었어요.
큰병원가서 진찰받아보셔요5. 수술
'16.6.17 8:22 PM (118.32.xxx.174)저는 양쪽 모두 물혹이 있었고
커지고 작아지고 하다가
한쪽수술하고 1년후 또 다른쪽이 커져
아예 난소 하나만 남겨두고
난소랑 선근증도 있어 자궁적출도 했어요
남은 난소에도 아직 작게 혹이 커졌다 작아졌다하구요
자궁적출을해서 생리를 안하는 삶에 질이 확 높아졌구요
난소 하나가 남아 있어 호르몬은 계속 나오니 특별히 몸의 변화는 따로 없었네요6. ....
'16.6.18 12:56 AM (79.219.xxx.70)저도 커졌다 작아졌다 하다가 그냥 두니 저절로 터졌어요. 속옷이 젖도록 물이 나와서 이 나이에 요실금인가? 하고 매우 놀란기억이 있네용 ...
7. 난소흑흑
'16.6.20 4:40 PM (117.111.xxx.126) - 삭제된댓글정기적으로 검사받으시구요..전 난소 쪽이 아파서 병원가서 내막증 진단받고 수술해서 이제 퇴원해요 ..아프면 수술하는게 맞구요 추이를 보세요 전 병원에 검사를 안간케이스..병을 좀 키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