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 병문안에 얼마정도 가지고 가야할지

병문안 조회수 : 2,360
작성일 : 2016-06-17 16:25:21
사십대 오십대 주부님들
친구 병문안에 얼 마정도 주면 좋을까요
십만원은 작은거같고
더넣자니 부담스럽고 그러네요 차비도 많이 드는데
IP : 117.111.xxx.1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7 4:27 PM (112.220.xxx.102)

    돈을 왜줘요? ;;;;
    그냥 음료수나 친구 좋아하는 간식거리 사들고 가세요

  • 2. 병원
    '16.6.17 4:28 PM (183.104.xxx.151)

    지인이 큰 병인 가요?
    그냥 누구나 쉽게 이겨? 내는 병명이면 10만원 많아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와 준 성의죠..
    먹을 수 있는 병이면 죽이나 맛난 거 사서 다녀 오심 되구요
    중병? 이면 주위 간병 하고 계시는 식구에게 봉투 10만원 정도 넣어서 약소하지만 친구 필요 한 거 사 주라 하세요

  • 3.
    '16.6.17 4:30 PM (117.111.xxx.182)

    중병이에요

  • 4. 친한친구라면
    '16.6.17 4:35 PM (211.104.xxx.142)

    게다가 중병이라면 10만원 할것같아요
    얼마전 갑상선암 수술한친구 음료수와 5만원
    했거든요‥
    친하고 위암뭐 이런 중병이면 10하시는게 ‥

  • 5. 대채
    '16.6.17 6:32 PM (121.155.xxx.234)

    얼마를 해야 ... 더 하기 부담스러움 10만원만하면 어때요
    먼거리 차비에 날도 더운데 와 준건만 으로도
    고마울꺼 같은데요

  • 6. 맞아요
    '16.6.17 7:10 PM (211.196.xxx.25)

    아프고 힘들 때 먼곳에서
    친구가 찾아와 주면
    그것만으로도 고맙죠.
    원글님 형편껏 가서 위로해 주세요.
    얼굴 보는 것만 해도 위로가 됩니다.
    막역한 사이라면
    병원에 갇혀 있으니 꼭 필요한 것 있다면
    사다 주겠다고 해보세요.

  • 7. ....
    '16.6.17 10:02 PM (211.110.xxx.51)

    혼자가시면 그냥 맛있는거 가져가세요
    여럿이 가면서 봉투 만들어 전하면, 받아도 덜 민망한데
    혼자와준 친구가 봉투꺼내면 못받겠더라구요 와준것만도 고마워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394 담보대출 과정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어요 3 .... 2016/09/04 758
592393 둘째 돌잔치 참석 해야할까요? 8 고민되네요 2016/09/04 1,623
592392 자기맘대로 결정하는 남편 1 ㅠㅠ 2016/09/04 862
592391 영상통화는 꺼져있다하고 그냥 통화는 신호가고 2 핸드폰전화걸.. 2016/09/04 1,381
592390 얼굴은 그렇다치고 몸은타고나나봐요 3 kys 2016/09/04 2,912
592389 전세사는데 집주인한테 민폐일까요? 8 ㅇㅇ 2016/09/04 2,992
592388 생애 첫 내 집 마련.. 설레는 밤 13 행복 2016/09/04 3,851
592387 무책임한부모를 봤네요 7 화난아줌마 2016/09/04 3,056
592386 미아를 찾습니다. 32 미아 2016/09/04 5,180
592385 세종이나 조치원 사시는분 아파트 매매 문의요. 3 ... 2016/09/04 1,744
592384 시댁이 시골인분들 12 .. 2016/09/04 4,284
592383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수트라하버? 12 질문 2016/09/04 2,902
592382 문재인과 파란만장했던 더민주 환골탈태 과정 4 ... 2016/09/04 958
592381 위례신도시 잘 아시는 분 계세요? 아줌마 2016/09/04 735
592380 모기가 폭염대신인가봐요 3 싫다 2016/09/04 2,761
592379 정준하 어설픈 역할 연기 넘 웃겨요~ 3 무한상사 2016/09/04 1,236
592378 인테리어 공사 후 잔금 지급 질문드려요 (하자가 있음) 2016/09/04 967
592377 델마와 루이스 잘보셨나요? 18 역시 좋구.. 2016/09/04 3,549
592376 재래시장 다녀왔는데~~ 다 올랐어요 4 .... 2016/09/04 2,443
592375 올림픽공원에서 실종된 발달장애 6세 남아를 찾아요. 7 2016/09/04 6,150
592374 그 알 보고 나면 무섭지 않아요? 몽타쥬같은거 떠오르고... 6 000 2016/09/04 2,854
592373 45세 나의 인생이 뭘까 ! 11 민쭌 2016/09/04 5,669
592372 전미라씨 6 555 2016/09/04 6,187
592371 김구라오른쪽에있는 신부화장한 남자는? 2 마리텔 2016/09/04 1,531
592370 4억짜리 매매시 2.3억 대출 괜찮을까요? 5 2016/09/04 3,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