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계탕 전문점 처럼 끓이는법 아시나요 ?

육수 조회수 : 2,245
작성일 : 2016-06-17 16:24:11

삼계탕 전문점은 한꺼번에 끓여서 그런지

육수에 특유의 맛이 있는데

집에서 한마리씩해서 밍밍한가 싶기도하고

황기 넣어 달이는데

혹시 비결 아세요?

삼계탕 맛있는비결이요



IP : 122.36.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17 4:25 PM (183.104.xxx.151)

    닭발 육수를 써야 걸죽하니 국물이 찐해요

  • 2. ...
    '16.6.17 4:40 PM (117.111.xxx.29) - 삭제된댓글

    황기를 삼십분 먼저 달이듯이 끓여서
    닭 대추 통마늘넣고 끓기 시작하면 약불에서 이십오분 끓이세요
    인삼을 추가해도 좋아요
    국물도 뽀얗고 맛있답니다

  • 3. 아니
    '16.6.17 4:55 PM (112.169.xxx.97)

    마트가면 삼계탕 국물내는 마른 한약재를 한 봉씩 팔아요.
    이걸로 미리 국물 많이 내놓고, 이 국물로 삼계탕을 끓이는데
    반드시 인삼(수삼)이 들어가야 맛이 나더군요.
    이렇게 끓이시면 거의 비슷한 맛이 납니다.

    물론 대추, 마늘, 찹쌀 등도 넣어야지요.

  • 4. ....
    '16.6.17 4:56 PM (110.11.xxx.13)

    전문점은 닭발이나 닭대가리로 육수를 내서 끓여요.
    황기로 먼저국물을 내거나 닭발육수를 내거나..
    전 뜨거운물에 닭익혀서 건져 뼈 발라내고
    뼈만 다시 닭삶은물에 넣어 손으로 부러뜨려도
    쉽게 부러질때까지 끓입니다.
    살은 찢어서ㅜ나중에 고명처럼 얹거나 먹기전에 넣어
    한번 우르르끓여요.
    수삼 넣을때는 닭익은후 국물 덜어서 수삼낳고 갈아서
    갈은걸 국물에 넣습니다.
    그럼 국물에서 수삼냄새가 진하게 나거든요.
    참고가 되시길.

  • 5. 화이트레빗
    '16.6.17 4:59 PM (117.52.xxx.80)

    큰냄비에 닭한마리에(10호정도의 닭)에 물을 4L이상 넣으시고 마트가면 파는 한약재 한봉에 마늘 넉넉, 찹살 좀 넣으시고..냄비을 열고 1시간~1시간 30분 이상 강불에 조리하세요~~ 꼭 냄비를 열고 끓이세요~

  • 6. 한약재 아무것도 안넣어도
    '16.6.17 5:44 PM (61.74.xxx.243) - 삭제된댓글

    국물 진국이던데요..
    통마늘이랑 다시마좀 넣었어요.
    마지막에 낙지나 전복같은거 넣어서 좀더 끓여주면 훨씬 맛있지만..

  • 7. 한약재 아무것도 안넣어도
    '16.6.17 5:44 PM (61.74.xxx.243)

    국물 진국이던데요..
    찹살좀 뱃속에 넣고 국물엔 통마늘이랑 다시마좀 넣었어요.
    마지막에 낙지나 전복같은거 넣어서 좀더 끓여주면 훨씬 맛있지만..

  • 8. 삼계탕
    '16.6.17 9:59 PM (182.221.xxx.5)

    아들아이가 좋아하는데,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933 직원중에 장애자가 있어요 8 ... 2016/07/30 3,939
580932 감정 전달 후에 더 이상한 느낌 Sss 2016/07/30 861
580931 자연산 쌍꺼플인 분들 억울하시겠어요 42 2016/07/30 22,634
580930 장마철 습도가 높은날은 가스렌지 불이 안켜져요 4 습도 2016/07/30 2,321
580929 갈비뼈 아래쪽에서 안쪽으로 콕콕 쑤십니다 1 .. 2016/07/30 930
580928 치과(안양.평촌.의왕.과천)알려주세요. 5 산과 바다 2016/07/30 1,620
580927 詩) 아침에 시한술 - 빨래 4 시가조아 2016/07/30 1,249
580926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3 기사 모음 2016/07/30 536
580925 스무 살에 사시합격한 서울대생 9 소년급제 2016/07/30 12,097
580924 결혼정보회사 직접 계약직 다녓던 사람으로 적는 뻘글... 5 111 2016/07/30 8,319
580923 갈아먹는 치즈 보관은 어떻게 하나요 3 하드 2016/07/30 3,505
580922 서양 아이들은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도 예쁜가요? 8 --- 2016/07/30 3,470
580921 앞베란다 수통 물 떨어지는 소리..ㅡㅡ 1 ... 2016/07/30 1,641
580920 평범한 두뇌인 사람들끼리 조금이라도 머리 더 좋은척 1 근데 2016/07/30 1,007
580919 출산 선물로 시부모님한테 외제차 선물 받은거 자랑하는.. 8 ㅎㅎ 2016/07/30 4,502
580918 요리에 참기름 우리나라만 넣나요? 13 ㅇㅇ 2016/07/30 5,096
580917 안 - 않 사용법 3 ... 2016/07/30 1,905
580916 포천에서 국립중앙박물관 가는 길이요~ 1 ... 2016/07/30 392
580915 여기 글보면 노력믿는사람 많네요 44 노력 2016/07/30 8,573
580914 대통령의 언어. 1 ㅇㅇ 2016/07/30 952
580913 늘 여름이 겨울보단 낫다고생각했는데 17 2016/07/30 4,096
580912 작곡잘하는 사람들은 노래도 잘하네요 4 ..... 2016/07/30 887
580911 원두 내린거 냉장실에두면얼마동안먹을수있어요? 6 원두 2016/07/30 1,305
580910 시댁이랑 너무 달라서 관계가 허무해요. 13 답답하다 2016/07/30 5,360
580909 82쿡을 모르면 억울해요 18 ♡♡♡ 2016/07/30 3,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