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햇반은 영양가가 없을까요?

... 조회수 : 2,954
작성일 : 2016-06-17 15:59:31

1인가구고

밥을 어쩌나 한번씩 먹어요

아주 가끔 라면 끓일때나

1인분씩 밥하기 부담스러

햇반을 사서 쟁겨놨는데

제가 밥물을 잘 못맞춰서 제가 한밥보다 더 맛있어요 ㅋㅋ

그런데 영양가가 하나도 없을거 같아서요

해먹는밥은 그래도 영양가는 있을거 같은데..

여기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IP : 203.228.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17 4:01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해먹는 밥은 무슨 영양가가 있으려나요. 90프로 넘는 탄수화물에 기타 영양소겠죠.
    햇반은 저장방법이 바뀐거지 영양소가 바뀐건 아닐걸요.
    플라스틱 용기라서 해롭다 이런 종류가 아닌 영양소는 비슷할듯요.

  • 2. ㅇㅇ
    '16.6.17 4:02 PM (49.142.xxx.181)

    해먹는 밥은 무슨 영양가가 있으려나요. 90프로 넘는 탄수화물에 기타 영양소겠죠.
    햇반은 저장방법이 바뀐거지 영양소가 바뀐건 아닐걸요.
    플라스틱 용기라서 해롭다 이런 종류가 아닌 영양소는 비슷할듯요.
    어차피 밥에 영양소 때문에 먹는게 아니고, 포만감을 위해 먹는거 아닌가요? 열량 때문에;

  • 3. 00
    '16.6.17 4:20 PM (175.114.xxx.97)

    밥에 화학처리해요 가끔귀찮을때 드세요

  • 4. 모모
    '16.6.17 4:42 PM (39.125.xxx.146)

    저도 몰랐는데
    집에서 제가한 밥과 맛이 확실히
    달랐어요
    뭔가 닝닝하고
    깔끔한 순수한 밥맛이 아니던데요
    제생각엔 조미료를 소량 넣는거 같아요

  • 5.
    '16.6.17 7:58 PM (219.240.xxx.31) - 삭제된댓글

    일반쌀보다 더 많이 깎아내고 밥을 해야 잡냄새가 없고 상하지 않기 때문에 많이 깎아낸 후에 밥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아무래도 영양성분은 좀 적을거 같에요.

  • 6.
    '16.6.17 8:00 PM (219.240.xxx.31) - 삭제된댓글

    회학처리는 안하고 고압살균을 한다던데요.

  • 7. 그래서
    '16.6.17 9:19 PM (221.167.xxx.217)

    뭔가 밍밍한밥이군요. 그래도 종류가 다양해서 가끔 먹어요. 선택의 대안이 없잖아요...

  • 8. ...
    '16.6.18 3:26 AM (78.148.xxx.52)

    사촌 동생이 밥하기 싫다고 햇반만 먹고 살았는 데 피부쪽으로 문제가 생겨서 햇반 끊고 약먹고 해서 낳았다고 하는데...의사 선생님께서 햇반에 화학물질이 첨가 되어서 몸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겼다고 하셨대요. 햇반과 라면과 외식으로 5년 산 결과였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705 담임쌤에게 여쭈어보면 손해일까요? 1 엄마에게 버.. 2016/07/29 1,116
580704 고기가 싫다는 여자아이,어떤 식단으로 줄까요? 5 예민한 아이.. 2016/07/29 882
580703 베개 안 쓰는 분,어떠세요? 7 허리디스크 2016/07/29 4,748
580702 조카(여동생딸) 방과후 돌봄비용 7 이모 2016/07/29 2,001
580701 유통기한 한참 남은 호두에서 쩐내가 나요 ㅠㅠ 8 호두 2016/07/29 2,622
580700 경찰 정말 심하네요 21 우와 2016/07/29 4,319
580699 필리핀 두테르테, 남중국해 판결 논의제외, 중국과 협력강조 4 필리핀 2016/07/29 669
580698 게시판에서 보고 휴대폰 약정할인 신청했어요 13 우아 2016/07/29 2,666
580697 소아우울증으로 우리 아이 약을 먹여야 한다네요... 20 모든시간이... 2016/07/29 5,295
580696 신입인데 휴가비 받았어요 3 바다 2016/07/29 1,916
580695 그냥 경차살걸 그랬나요..쏘울샀는데 왜이리 크지요 11 2016/07/29 4,851
580694 먹어도 안찌는 체질. 신기하네요 14 ... 2016/07/29 3,953
580693 찡그리고 징징거리는 상대방의 얼굴이 참 불쾌할 때가 있어요 4 ㅡㅡ 2016/07/29 1,179
580692 플라스틱 오래사용하면 환경호르몬 덜나오나요? 6 아니죠? 2016/07/29 1,987
580691 이건 법적으로 어떻게 돼죠? 1 ..... 2016/07/29 433
580690 반포 국립중앙도서관 - 고딩이 공부하기 괜찮을까요... 6 공부 2016/07/29 1,314
580689 최민의 시사만평- 259일째 1 민중의 소리.. 2016/07/29 273
580688 첼시가 부모복 짱인거 같아요 6 요리 2016/07/29 2,901
580687 입술이 넘 얇은데 필러 괜찮을까요? 3 ㄹㄱ 2016/07/29 1,635
580686 김출수없는 지하철 변태본능 1 ..... 2016/07/29 1,084
580685 원룸에서 인덕션 고장~~급해요~ 2 희망으로 2016/07/29 3,096
580684 당신이 암이라면... 18 웃자 2016/07/29 5,436
580683 홈쇼핑 잘 안 보는데 오늘 보니.. 1 .... 2016/07/29 1,442
580682 징징대는거 6 ㅇㅇ 2016/07/29 1,301
580681 복수한다고 독서실 안가고 빵사오라고 한 중학생 18 빵이좋아요 2016/07/29 6,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