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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창녀운운 하시는분들 여자맞아요?

.. 조회수 : 2,836
작성일 : 2016-06-17 15:08:36
이해가 안되네요
박유천죄질이 나쁜게
정말 악의적으로 약자를 짓밟고
인격적모욕을 준거잖아요
예전 유럽영화제목은 기억안나는데
여자가 어느귀족남자한테 해꼬지당하고
집안재산도 다 뺏기고
그러다 창녀되서 더 권력있는남자의 힘을 빌어
그남자에게 복수하는내용이었는데
그여주가 창녀일을 하면서
손님한테 손씻으라하고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천막인가에 들어가서 하려했는데
박유천같은놈이
손도 안씻고 여자머리채를 잡고
뒤에서 막할려는 장면이 있었거든요

그런 일이에요
이번건이
정말 인성이 나쁜놈
인간적으로 완전히 짓밟고 모욕감을 주면서
쾌감을 느끼는
성적변태가 아니라
기질자체가 아주 악한놈이에요
IP : 39.121.xxx.22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 술집에서의
    '16.6.17 3:13 PM (118.217.xxx.95) - 삭제된댓글

    여성인권이 정상적?이진 않잖아요? 관행처럼 용인해오고 자기들 스스로 용납해온 부분이 크구요..
    당연히 이 건에 대해서 피해자를 옹호해야하는게 맞습니다
    당장 피해자 뿐 아니라 그 업종 다른 분들을 위해서도 짚고 넘어가야하는 부분이죠.. 그렇지만 합의금 홀랑 받고 됐다 괜찮다 하면 그때도 할말 없는거죠.. 기대가 안되네요

  • 2. ???
    '16.6.17 3:14 PM (126.236.xxx.250)

    손을 안 씻고
    머리채 잡고
    뒤에서 하면
    범죄자인가요?

    그럼
    손을 씻고
    몸에 아무 터치도 안하고
    어린아이처럼 얌전히
    앞에서 하면
    괜찮은 거구요?

    돈주고 몸사는 남자들한테
    어디까지가 거칠고 범죄행위에 해당하는 거라고
    설명해 주면 그 ㅅㄲ들이
    네 알겠습니다~
    하고 모두 공손히 그짓을 할까요?

    어려운 문제 같아요
    돈을 내면 내몸을 맘대로 해도 된다는 직업 자체가 끔찍
    영화 스토리 가져와서 물타기하지 마세요

    남자 색마나
    여자 창녀나 욕먹어 마땅해요

  • 3. 사건과별개로
    '16.6.17 3:16 PM (223.62.xxx.92)

    창녀가 약자는아닌것같은데요
    돈에 몸과 인격을 팔기로 스스로 결심한것들이죠

  • 4. 개뿔
    '16.6.17 3:18 PM (49.175.xxx.96)

    둘다 똑같은 것들이죠

    거기 몸팔러들어갔으면 이미 상황종료죠

  • 5. 정답
    '16.6.17 3:18 PM (101.181.xxx.120)

    창녀도 사람마다 달라요.

    창녀는 다 똑같은 뇌를 가진게 아니잖아요. 똑같은 인생 사는것도 아니고.

  • 6. 뭐래
    '16.6.17 3:18 PM (39.7.xxx.229) - 삭제된댓글

    그 바닥에 뭔 인권타령
    개네는 인권말고 돈만주면
    개처럼 노는거에 희열을 느끼는 애덜인데

  • 7. ....
    '16.6.17 3:21 PM (125.141.xxx.67) - 삭제된댓글

    어이가 없네
    창녀가 창녀지
    어디서 2차 안하고 몸 지키려다 당한 가련한 피해자 행세

  • 8. 미친글
    '16.6.17 3:24 PM (39.7.xxx.59)

    흔히 남자들이 거기에 돈꽂아주면

    거기에 맥주병꽂고 술따라주는년들인데

    쉴드칠걸 쳐욧 !!~

  • 9.
    '16.6.17 3:29 P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

    몸쇼 게시물 보니 정말
    아무리 돈에 맛들려도 여자의 자존심 수치심
    다 버렸나봐요
    하루저녁에 몇십이상 버니 한달에 몇백 버느라
    회사 다니는 여염집 처자들 한달에 몇백 버는 남자랑
    사는 여염집 아낙들 우스워 보이겠죠

    인간의 존엄을 팔고 여성인권을 끌어 내리는
    돈에 영혼을 판 것들이죠

  • 10.
    '16.6.17 3:33 PM (39.121.xxx.22)

    몸쇼한 창녀는
    화장실에서 그렇게 당해도 되요??
    댓글들 무섭다정말
    창녀들도 2차는 합의하에
    돈계산끝나고 가는건데

  • 11. ....
    '16.6.17 3:35 PM (110.70.xxx.237)

    그러게요 댓글 무섭네요. 업소 다니는.사람 있으면 이거 보고 정신차리면 좋겠네요.. 사람들 인식이.이러니 박유천이.저럴 수ㅜ있었던거겠죠

  • 12. ㅎㅎ
    '16.6.17 3:36 PM (211.49.xxx.218)

    나참 우껴서
    돈받고 몸팔면 창녀지 창녀를 창녀라 못부르면
    뭐라고 부르나요?
    그녀들 스스로 창녀로 돈 만이 벌러 업소로 몸팔러 들어갔는데 무슨 소리야요

  • 13.
    '16.6.17 3:39 P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그럼 뭐라고 불러 드려야 되는데요?

  • 14. 인증하고 앉았네
    '16.6.17 3:42 PM (223.33.xxx.159)

    네 다음 창녀.

  • 15. 인권
    '16.6.17 3:47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인권을 얘기하는데 창녀 취급???
    원글자 말대로, 창녀는 사전에 합의하고 관계 맺는 (더러운) 비즈니스 아닌가요?
    성폭행은 합의가 아니라, 약자(여기서 말하는 약자는 물리적 힘이 약하다는 뜻)에 대한 폭행인 겁니다.

    저 역시도 몸 파는 여자는 사람취급도 안 합니다만,
    그렇다고 창녀는 저런 일 당해도 싸.....하라는 시각이 옳은 건 아니죠.

  • 16. 정말
    '16.6.17 3:48 PM (39.121.xxx.22)

    여자들이 더 무섭네요
    창녀는 인권도 없고
    화장실에서 강제로 당해도되고
    남자가 화장실에서 합의없이 성관계해도
    여자들한테 돌맞아죽는게 창녀군요

  • 17. 박유천 매장 당할만큼 심각한
    '16.6.17 3:52 P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

    잘못한 거 맞구요
    더불어 그여자들 직업이 창녀 맞아요.
    창녀가 인권이 없지 않습니다.
    살인자도 인간이라 보호받잖아요.
    그런 넓은 차원의 인간이구요.

  • 18. 박유천 매장 당할만큼 심각한
    '16.6.17 3:55 P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

    잘못한 거 맞구요
    더불어 그여자들 직업이 창녀 맞아요.
    창녀가 인권이 없지 않습니다.
    살인자도 인간이라 보호받잖아요.
    그런 넓은 차원의 인간이구요.
    술집 내부에서 어떤식으로 성매매를 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일반인 시각으로는 화대 주면서 그런 여자들 기분까지 생각할 사람들이 그런 데를 가겠나 싶어요.
    일반인 여자들한테 감히 못할 짓을 할거니까 화대를 주는거 아닌가 싶죠.
    또한 박유천이나 그 창녀들이나 꼴값이다 싶구요.

  • 19. ㅡㅡ
    '16.6.17 3:56 PM (221.146.xxx.73)

    창녀를 창녀라고 부르지 박유천처럼 이름 공개하던가 이름부르게

  • 20. ..
    '16.6.17 3:57 PM (121.132.xxx.117)

    창녀라고 성폭행 당해도 상관없다가가 아니라, 저런 스스로 직업 택하고 업무수행(?) 중에 성폭행이 일어나면, 대개의 경우 일반여성보다 이해받는 정도가 틀려지겠죠.
    일반인이 길에서 불량배들에게 걸려서 폭행당하고 돈 뺐기는 것과, 조폭 생활하다가 다른 조폭하게 맞은게 동일한건 아니잖아요. 어느 경우든 때리고 폭행한 놈은 쓰레기지만, 그 피해자에 대해서 같은 눈으로 볼 수는 없을것 같네요. 안됐다 안타깝다는 감정보다 그러길래 왜 그 따위 일을 해 이리 한심하게 보일테니.

  • 21. 박유천 매장 당할만큼 심각한
    '16.6.17 3:57 P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

    잘못한 거 맞구요
    더불어 그여자들 직업이 창녀 맞아요.
    창녀가 인권이 없지 않습니다.
    살인자도 인간이라 보호받잖아요.
    그런 넓은 차원의 인간이구요.
    술집 내부에서 어떤식으로 성매매를 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일반인 시각으로는 화대 주면서 그런 여자들 기분까지 생각할 사람들이 그런 데를 가겠나 싶어요.
    일반인 여자들한테 감히 못할 짓을 할거니까 화대를 주는거 아닌가 싶죠.
    또한 박유천이나 그 창녀들이나 꼴값이다 싶구요.

    여자 맞냐니 그정도 모자라니 몸을 팔겠지
    창녀를 여자가 혐오하겠니
    남자가 혐오하겠나
    남자들 이용하는 변소가 화장실인데 가끔 편리하고 고맙기도 할텐데
    여자들은 창녀랑 친분 쌓을 기회가 없으니 당연 더 혐ㅇ하겠죠

  • 22. 혹시
    '16.6.17 3:58 PM (119.200.xxx.230)

    인생유전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쉬운 말로 사람팔자 알 수 없다는 건데요, 세상의 그늘진 곳에 있다고 마음 푹 놓고 깔아뭉개도 되나요.

    국가는 보호할 가치가 있는 정조만 보호한다는 판결이 있었던 시절로부터 우리가 이렇게 가까이 있어도 되나요.

  • 23. 큐큐
    '16.6.17 3:58 PM (220.89.xxx.24)

    조선시대 기생들도 성폭행당하면 엄중하게 처벌했어요..
    조선시대 기녀들 성폭행당할려고 해서 정당방위로 상대방이 죽어도 정당방위 되었어요..

    무슨 사람들이 인권의식이 없고.. 조선시대보다도 사람들이 기본적인 인권에 대한 존중의식이 없는 것 같아요

  • 24. 박유천 매장 당할만큼 심각한
    '16.6.17 3:58 P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

    잘못한 거 맞구요
    더불어 그여자들 직업이 창녀 맞아요.
    창녀가 인권이 없지 않습니다.
    살인자도 인간이라 보호받잖아요.
    그런 넓은 차원의 인간이구요.
    술집 내부에서 어떤식으로 성매매를 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일반인 시각으로는 화대 주면서 그런 여자들 기분까지 생각할 사람들이 그런 데를 가겠나 싶어요.
    일반인 여자들한테 감히 못할 짓을 할거니까 화대를 주는거 아닌가 싶죠.
    또한 박유천이나 그 창녀들이나 꼴값이다 싶구요.

    여자 맞냐니 그정도 모자라니 몸을 팔겠지
    창녀를 여자가 혐오하겠니
    남자가 혐오하겠나
    남자들 이용하는 변소가 창녀인데 가끔 편리하고 고맙기도 할텐데
    거지처럼 찌질하게 여자 없는 놈들이나 사회에서 칭찬 받느라 올바른 척 하느라 스트레스 받는 인간들이
    사용하는 변소인데 친근감 있겠죠.남자들은
    여자들은 창녀랑 친분 쌓을 기회가 없으니 당연 더 혐ㅇ하겠죠

  • 25.
    '16.6.17 4:04 PM (223.62.xxx.50) - 삭제된댓글

    조선시대 기생 이라니
    몸쇼 하는 애들이 무슨 황진이 정도 되는주 아나봐요
    조선시대에도 예인과 창기는 달랐구만
    옆섬나라는 성매매하다 걸린 여자들 얼굴 공개 하더만요

  • 26. ..
    '16.6.17 4:06 PM (121.132.xxx.117)

    법으로 하면 어짜피 일반인 여성 성폭행 하는 놈이나 업소녀 성폭행 하는 놈이나 형량은 같아요.
    그런데 원글이나 몇몇 댓글이나 왜 창녀의 성폭행에 일반인과 동일하게 분노하지 않냐 이것처럼 들려요.
    힘들고 고된 일 하기 보니 쉬운일 하며 남들에게 존중 받는거 포기한 건 그 업소녀 본인이거든요.
    성폭행을 한 놈이 쓰레기라는 건 어떤 경우라도 변하지 않고 처벌 받아야 할 범죄지만, 그 업소녀에 대한 동정은 전혀 가지 않네요.

  • 27.
    '16.6.17 4:08 PM (24.16.xxx.99)

    어떻게 된 사건인지는 모르겠지만...
    룸에 합석한다는 자체가 섹스에 합의해준 상황 아닌가요?
    그 섹스라는게 호텔룸에서 적어도 손을 씻고 점잖은(?) 체위로 한다는 암묵적 동의가 있을 것 같진 않습니다만.
    남자들이 자기들이 원하는 자기들 취향의 쉬운 섹스를 위해 가는 곳이예요. 그 댓가로 돈을 주는 거죠.
    창녀들이 스스로 인간적인 대우를 못받는다고 생각되면 그에 관한 세부 규정을 만들어야 될 듯 하네요.
    그 규정에 이왕이면 법인카드 지불은 안된다든지 유부남은 안받는다든지 유해 바이러스를 가진 창녀는 자격을 박탈한다든지 하는 일반인들 인권을 고려하는 조항도 있으면 좋겠어요.

  • 28. 룸합석이
    '16.6.17 4:23 PM (39.121.xxx.22)

    섹스에 합의한거라구요??

  • 29. 섹스는 추가비용에
    '16.6.17 4:25 PM (39.121.xxx.22)

    추가합의죠

  • 30.
    '16.6.17 4:30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글쎄.. 몸쇼인지 뭔지가 성폭행 보다 더 굴욕적일것 같은데.. 성폭행 한놈이 쓰레기인건 맞지만 그 창녀도 도찐개친

  • 31. 창녀씨
    '16.6.17 4:31 P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

    덤도 주고 그러지 그래요
    어차피 불법적인 직업이면서

  • 32. ...
    '16.6.17 4:44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사람팔자 알수없어도,,, 유흥업소 나가서 몸쇼하는건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님,
    그 젊은 나이에 돈 쉽게 벌라고 저런거 하면서 사회적 배려. 시선을 바라는건지,,;;
    참나;;;

  • 33. ...
    '16.6.17 4:46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사람팔자 알수없어도,,, 유흥업소 나가서 몸쇼하는건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님,
    그 젊은 나이에 돈 쉽게 벌라고 저런거 하면서 사회적 배려. 시선을 바라는건지,,;;
    참나;;;
    (조선시대 기생들은 현재 룸싸롱 여자들보단 수준 높았을듯,,시도 쓰고..재주많은 기생들이 많았으니)

  • 34. ...
    '16.6.17 4:47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사람팔자 알수없어도,,, 유흥업소 나가서 몸쇼하는건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님,
    그 젊은 나이에 돈 쉽게 벌라고 저런거 하면서 사회적 배려. 시선을 바라는건지,,;;
    참나;;;
    (조선시대 기생들은 현재 룸싸롱 여자들보단 수준 높았을듯,,시도 쓰고..재주많은 기생들이 많았으니)
    차라리 그걸 하는게 낫지,.,,테이블위에서 저런짓 하는게 얼굴 더 두꺼워보여요

  • 35. ....
    '16.6.17 5:05 PM (121.125.xxx.71)

    업소녀들도 세부조항을 만들어 그에 어긋나는 행위를 하는 손님들은 꼭 고소를 하기 바래요.
    이왕이면 깐깐하고 세세하게...
    그래야 손님이 점잖게? 놀다가 재미없으면 더이상 그런 술집에 발길을 끊지

    우리같은 주부들도 바라는 바임.

  • 36. 에고
    '16.6.17 5:06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몸쇼한 여자랑 성폭행 당한 여자랑 다르대요.
    알고나 욕하세요. ㅉ ㅉ

    자기 남편 저러고 노니 욱하는 아줌마들 많네요. 사리 분별 못하고.....

    술집여자가 술자리 앉았다고 성관계 합의라는 개소리나 하고 있고.....

    여자들 의식 수준이 이 모양이니 남자들이 안 변하지~

  • 37. ...
    '16.6.17 5:14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윗분말은 몸쇼만 전문??으로 하는 유흥업소 직원이 따로 있다는 건가요??
    접대녀 따로 몸쇼녀 따로???

  • 38. ...
    '16.6.17 5:18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윗분말은 몸쇼만 전문??으로 하는 유흥업소 직원이 따로 있다는 건가요??
    접대녀 따로 몸쇼녀 따로???
    룸싸롱간 남자들이 터치없이 점잖게 바라만보고 술마시다 나오나요?

  • 39. ...
    '16.6.17 5:19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윗분말은 몸쇼만 전문??으로 하는 유흥업소 직원이 따로 있다는 건가요??
    접대녀 따로 몸쇼녀 따로???
    룸싸롱간 남자들이 터치없이 점잖게 바라만보고 술마시다 나오나요?
    의식수준이야 유흥업소녀들말할까요??

  • 40. ...
    '16.6.17 5:19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윗분말은 몸쇼만 전문??으로 하는 유흥업소 직원이 따로 있다는 건가요??
    접대녀 따로 몸쇼녀 따로???
    룸싸롱간 남자들이 터치없이 점잖게 바라만보고 술마시다 나오나요?
    의식수준이야 유흥업소녀들만할까요??

  • 41. 나참
    '16.6.17 6:11 PM (182.231.xxx.57)

    창녀들은 좋겠네 지맘에들면 돈받고 좋다고 하고 지맘에 안들면 성폭행 당했다고 고소해서 합의금 몇억씩 챙기고...
    세상 참 편하게 사는것들이네 솔직히 남자들앞에서 다리벌리고 몸쇼하는 여자들이 사람인가
    짐승이디 인권좋아하시네

  • 42. ..
    '16.6.17 6:20 PM (121.132.xxx.117) - 삭제된댓글

    그 자리 앉아 있는 여자나 몸쇼하는 여자나 몸쇼하는 여자나 똑같은 업소녀고 윤락녀인데 뭐 다르기라도 하나요? 그게 그거지. 업소녀의 고충을 이해해야 남자가 변하는게 아니고 저렇게 쉽게 돈 벌려고 술집 다니면 된다는 싸구려 마인드가 사라져야 사람들이 변하죠.
    박유천이 쓰레기고 성폭행 하는 것들도 싹 다 거세시켰으면 좋겠지만, 지금이 무슨 전쟁후에 몸 팔아 병든 아버지 다섯 동생 먹여살리던 시절도 아니고 돈 쉽게 벌고 명품사려 손가락질 받는 일 하는 애들한테까지 베풀 이해심은 없네요.

  • 43. ..
    '16.6.17 6:21 PM (121.132.xxx.117)

    그 자리 앉아 있는 여자나 몸쇼하는 여자나 똑같은 업소녀고 윤락녀인데 뭐 다르기라도 하나요? 그게 그거지. 업소녀의 고충을 이해해야 남자가 변하는게 아니고 저렇게 쉽게 돈 벌려고 술집 다니면 된다는 싸구려 마인드가 사라져야 사람들이 변하죠.
    박유천이 쓰레기고 술집 여자라고 성폭행 해도 된다는 법 없고, 성폭행 하는 것들도 싹 다 거세시켰으면 좋겠지만, 지금이 무슨 전쟁후에 몸 팔아 병든 아버지 다섯 동생 먹여살리던 시절도 아니고 돈 쉽게 벌고 명품사려 손가락질 받는 일 하는 애들한테까지 베풀 이해심은 없네요.

  • 44. 동감이에요
    '16.6.17 7:15 PM (175.215.xxx.157)

    창녀운운 하시는 분들 그만큼 사고력이 안돼요.
    여자로서 바보같이 여자인권을 추락시키는 편에 서는 건데 본인들이 모르니 별 수 없네요.
    남편들이 업소녀한테 찾아가는 것(또는 찾아갈까 걱정되는 것)에 대한 분노가 엉뚱한 피해자에게 터지는 것 같기도 하고 .. 아니면 업소녀들을 다 창녀라고 지근지근 밟으면 본인은 정결한 아내로 살아왔다는 도덕적 우월감에 빠질 수 있어서 기분 좋으신 것 같습니다.

  • 45. ㅡㅡ
    '16.6.17 7:18 PM (116.41.xxx.115)

    옛날영화중에 원미경이랑 김민종 나온 영화 생각나네요
    술집작부를 강간하려다가 남자 혀를 물어버린 실제사건을 영화화 한것

    창녀를 창녀라 불러야지 뭐라 하겠어요
    직업이 창녀인사람이 길가다가 일을 당했으면 동정하겠죠 여타 다른 성폭행 피해자들처럼
    그러나
    돈 받고 내 몸 팔겠다고 들어간 손님방인데...
    그다지 동정이가지는 않아요
    물론 강간이었다면 박유천이 당연히 쓰레기지만요

  • 46. ...
    '16.6.18 9:08 PM (122.46.xxx.160)

    누구든 강간당하면 안되지만...
    업소녀 윤락녀 창녀들이 하는 일들은 정상적인 사람들한텐 다 멸시당할 일이죠
    성을 사는 놈들도 마찬가지구요

    그걸 알면서도 쉽게 돈벌려고 그런 일을 하는거잖아요
    업소녀를 창녀라고 지근지근 밟으며 도덕적 우월감에 빠진다니..ㅋㅋ

    업소녀랑 창녀랑 뭐가 다른데요?
    남편이 저렇게 노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은 대체 뭐죠?

    창녀를 창녀라고 불러서 열받았어요?
    그럼 뭐라고 불러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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