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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자궁경부암 주사 맞게 하지 마세요.

ㅇㅇ 조회수 : 19,591
작성일 : 2016-06-17 15:05:35

http://cafe.daum.net/gaondetox/JlC6/6?sns=facebook&svc=sns\

백신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딸을 둔 어머니 이야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31/0200000000AKR2016033117590007...

일본 여성들의 집단 손해배상소송 추진


이달 20일부터 초등학교 6학년과 중1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방주사를 무료 공급한다고 하네요.

모두 조심하세요.


IP : 1.232.xxx.38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7 3:06 PM (223.33.xxx.159)

    일본쪽 의학 보고는 믿을 수 없고요. 워낙 조작이 많은 나라라서.
    알아서 할 테니 걱정마세요.
    백신 부작용보다 이득이 훨씬 크죠.

  • 2.
    '16.6.17 3:07 PM (223.62.xxx.41)

    저거 자궁경부암 접종 부작용 으로 확실히 알려진거 아닐껄요?

  • 3. 무식한나
    '16.6.17 3:07 PM (211.36.xxx.75)

    나중에 아이가 크면 돈 내고 맞출래요

  • 4. //
    '16.6.17 3:08 PM (221.167.xxx.125)

    일단 무조건 맞히세요 재발 두번 경험한 녀자 몸 다 망가짐

  • 5. ......
    '16.6.17 3:08 PM (118.38.xxx.18) - 삭제된댓글

    우리아이는 맞았어요

  • 6. ...
    '16.6.17 3:08 PM (61.32.xxx.234)

    링크해주신 기사 읽어봤는데요...
    전체 접종 숫자의 0.08% 가 부작용을 겪은거라면
    다른 백신에 비해 엄청나게 적은 숫자 아닌가요?

  • 7. ...
    '16.6.17 3:09 PM (220.75.xxx.29)

    글쎄요. 의사인 남편은 다음주부터 접종시작이니 초6딸 중2딸 같이 맞히라고 하더군요. 부작용 이야기는 일본에서 잠깐 나왔던거고 걱정하지 말라면서요.
    바로 다음주는 좀 그렇고 두고보다가 접종하려구요.

  • 8. 하얏트리
    '16.6.17 3:10 PM (203.244.xxx.34)

    백신 부작용이 전혀 없을 수는 없겠지만 그보다는 백신으로 인한 혜택이 훠어어얼씬 크지요.

    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

  • 9. 성인되면
    '16.6.17 3:11 PM (223.62.xxx.41)

    늦어요...

    미성년일때 경험이 많아서

  • 10. ++
    '16.6.17 3:12 PM (112.173.xxx.168)

    많이들 보시라고...댓글답니다.

  • 11. vvv
    '16.6.17 3:13 PM (59.20.xxx.72)

    모든 의약품에는 부작용이 있기 마련입니다. 비용적인 부담이 없다면 인두유종바이러스 백신은 맞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올 확률이 낮을때(첫관계전)에 맞아두는 게 좋습니다. 곤지름 등 다른 성병 예방 효과도 있구요. 부작용보다 자궁경부암의 위험을 없애는 게 더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12. 잘은 모르지만
    '16.6.17 3:15 PM (220.122.xxx.194)

    예전에 언뜻 부작용 운운할때
    지금은 부작용 없다해도
    한참 나중에 부작용 나타난단 말도
    들은거같은데요
    제가 혹시 잘못알고있는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 13. ...
    '16.6.17 3:17 PM (220.120.xxx.167)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21212193822477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 접종…시장 급성장 전망

    1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열고 자궁경부암 백신의 비용효과성을 검토한 뒤 NIP 도입 여부를 결정한다. 복지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자궁경부암 백신예산 229억원을 편성, 내년부터 전국의 12~13세 여아를 대상으로 무료접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NIP로 도입되면 건강보험에도 적용돼 성인의 접종비도 저렴해지는 만큼 1000억원대(2012년 기준) 자궁경부암 백신 시장 규모도 더 커질 전망이다

    현재 국내에서 다국적 제약사인 MSD의 '가다실'과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GSK)에서 개발한 '서바릭스' 등 두 종류가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종근당이 임상 1상을 마치고 평가 작업을 진행 중이고, 지난해 안동에 백신공장을 열고 백신 개발에 뛰어든 SK케미컬은 현재 임상 1상에 돌입했다.


    /괜히 공짜일 리가 없지...

  • 14. ...
    '16.6.17 3:18 PM (183.101.xxx.69)

    백신에 부작용없는 경우가 있나요?
    그리고 일본 말고 다른 나라에서도 자궁경부암백신이 큰 문제가 된 적없는지 궁금하네요
    근데 우리나라처럼 성지식은 빈약하면서 문란한 성산업만 미친듯이 발달한 나라에서는 맞는게 낫다고 봐요
    저뿐만 아니라 주변에 그 주사맞고 부작용겪었다고 하는 사람을 한명도 못봐서..

  • 15. 근데
    '16.6.17 3:19 PM (112.153.xxx.19)

    무슨 미성년일때 경험이 많아요?주변에 다들 10대때 성경험 시작했나봐요.

  • 16. 근데
    '16.6.17 3:20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SK캐미컬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가습기 세정제 그 원료가 대부분 저 회사거라는 기사를 본거 같네요.

  • 17. 근데
    '16.6.17 3:20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SK캐미컬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가습기 세정제 피해 그 원료가 대부분 저 회사거라는 기사를 본거 같네요.

  • 18. 임상1
    '16.6.17 3:21 PM (211.36.xxx.75)

    무식하지만 임상 4는 거쳐야 시판되는 거 아닌가요?
    선진국에서 개발도상국에 무상?으로 약을 보급하는 것도 임상?의 한 단계인거구요
    겨우 임상 1상 후덜덜

  • 19. 그런데 위에
    '16.6.17 3:21 PM (218.52.xxx.86)

    SK캐미컬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가습기 세정제 피해 그 원료가 대부분 저 회사거라는 기사를 본거 같네요.

  • 20. ㅇㅎ
    '16.6.17 3:22 PM (211.36.xxx.86) - 삭제된댓글

    남자들 성매매만 안해도 여자들이 자궁경부암 걸릴일이 없는 것을..
    부작용 검증도 안된 백신을 여자들 보고 맞으라고 하니..

  • 21. ...
    '16.6.17 3:23 PM (125.141.xxx.67) - 삭제된댓글

    공짜라니
    우리나라 소녀들을 대상으로 실험하는 거 같아요

  • 22. ...
    '16.6.17 3:24 PM (125.141.xxx.67) - 삭제된댓글

    공짜라니
    우리나라 소녀들을 대상으로 실험하고 자료수집하는가 봐요
    예전에도 미국이 흑인들 상대로 마약도 실험하고

  • 23. ...
    '16.6.17 3:25 PM (220.120.xxx.167) - 삭제된댓글

    http://mobimobi.tistory.com/866

    부작용 관련 논란 참고하세요.

    /맞아요. 알류미늄 성분이 없는 백신은 없죠.
    그렇지만 그 때문에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끊임없이 논란이 일고 있는 것도 사실.
    블로거 논조는 옹호하는 입장이지만 오히려 경각심이 생기네요.

    만성적인 통증이나 보행장애...
    집단소송으로 일본 후생성은 적극적인 접종 권장 입장 철회.
    일본 시장이 죽으니까 우리나라에 팔아먹겠다고 정부에 로비하고 들어온 것 아닌가요?

  • 24. 미성년
    '16.6.17 3:26 PM (223.62.xxx.41)

    통제 안되요..
    어제 글봐요 중학생이 성관계 글

  • 25. ㅇㅇ
    '16.6.17 3:26 PM (1.232.xxx.38)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to-your-health/wp/2015/07/13/worries-about...

    https://www.acpeds.org/the-college-speaks/position-statements/health-issues/ne...

    미국과 유럽에서도 자궁백신 위험 경고
    판단은 각자의 몫이지만 저는 너무 꺼려지네요.

  • 26. ...
    '16.6.17 3:26 PM (220.120.xxx.167)

    http://mobimobi.tistory.com/866

    부작용 관련 논란 참고하세요.

    /맞아요. 알류미늄 성분이 없는 백신은 찾기 어렵죠.
    그렇지만 그 때문에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끊임없이 논란이 일고 있는 것도 사실.
    블로거 논조는 옹호하는 입장이지만 오히려 경각심이 생기네요.

    만성적인 통증이나 보행장애...
    집단소송으로 일본 후생성은 적극적인 접종 권장 입장 철회.
    일본 시장이 죽으니까 우리나라에 팔아먹겠다고 정부에 로비하고 들어온 것 아닌가요?

  • 27. 무료접종할 리가 없죠
    '16.6.17 3:28 PM (115.140.xxx.66)

    그렇게 국민들 건강을 챙기는 나라인가요
    일종의 인체실험 같구만.

  • 28. 현재
    '16.6.17 3:31 PM (121.150.xxx.86)

    14만원하는 예방접종을 갑자기 무료접종으로 전환하는 이유는 뭔지 궁금하군요.
    동양인, 청소년기에 특발하는 이유를 알고 싶은건 아니고? ㅉ ㅉ

  • 29. ...
    '16.6.17 3:34 PM (86.183.xxx.91) - 삭제된댓글

    제가 살고 있는 나라에서 2000년대 초반에 MMR 부작용에 대한 불안으로 꽤많은 부모들이 접종을 거부했었어요. MMR이 자폐를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보고서 때문이었는데, 나중에 연구 보고서가 잘못되었음이 밝혀졌지만, 결과적으로 그 아이들이 성장해 십대에 접어들며 2010년 초반이었나? 서유럽 국가인 이 나라 전역에서 홍역 돌고 난리였어요. 모든 부모는 자식을 위해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기 마련인데, 무엇이 가장 좋은 것인지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생각해 봐야할 문제겠죠. 참고로 이 나라에서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 접종을 한지는 꽤 오래 되었는데, 아직 부작용이 문제 된 적은 없는 것 같아요. 딸 주변 친구들 가운데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접종 안한다는 이야기 들어본 적 없구요. 문득, 최초로 백신 개발한 영국 의사 제너가 예방접종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8살 소녀에게 우두를 주사해 약하게 두창에 걸리게 했을때, 더러운 짐승의 피를 사람에게 주사했다고 난리치던 사람들이 떠오르네요.

  • 30. 그니까요
    '16.6.17 3:34 PM (211.36.xxx.75)

    국민의 건강을 챙기고 싶으면 전국민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해주든지
    뭔가 이상합니다.

  • 31. ...
    '16.6.17 3:35 PM (86.183.xxx.91)

    제가 살고 있는 나라에서 2000년대 초반에 MMR 부작용에 대한 불안으로 꽤많은 부모들이 접종을 거부했었어요. MMR이 자폐를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보고서 때문이었는데, 나중에 연구 보고서가 잘못되었음이 밝혀졌지만, 결과적으로 그 아이들이 성장해 십대에 접어들며 2010년 초반이었나? 서유럽 국가인 이 나라 전역에서 홍역 돌고 난리였어요. 모든 부모는 자식을 위해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기 마련인데, 무엇이 가장 좋은 것인지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생각해 봐야할 문제겠죠. 참고로 이 나라에서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 접종을 한지는 꽤 오래 되었는데, 아직 부작용이 문제 된 적은 없는 것 같아요. 딸 주변 친구들 가운데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접종 안한다는 이야기 들어본 적 없구요. 문득, 최초로 백신 개발한 영국 의사 제너가 예방접종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8살 소녀에게 우두를 주사해 약하게 두창에 걸리게 했을때, 더러운 짐승의 피를 사람에게 주사했다고 흥분하던 사람들이 떠오르네요.

  • 32. 실험대상이 되고 싶지
    '16.6.17 3:43 PM (218.52.xxx.86)

    않은건 누구나 마찬가지예요.
    논란이 있는건 사실인데 안전하다는 검증이 끝난 후에 맞고 싶은게 잘못된건 아니죠.
    일본의 마루타 실험도 어떤건 가난한 지역에 가서 공짜로 먹을거 주겠다고 불러모은 후
    세균주입한 것들을 나눠준 후 관찰했다고 하는데 때론 서너살 유아들 사탕에도 주입하여 주기도 했죠.

  • 33. ..
    '16.6.17 3:44 PM (218.146.xxx.187)

    윗님이 알려주신 블로그내용보면
    http://mobimobi.tistory.com/866
    ---
    이미 OECD국가 가운데 우리나라와 에스토니아, 슬로바키아, 터키, 폴란드만이 이 백신을 무료로 접종하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국제적인 안정성이 보장된 예방접종 백신인데도 불구하고 한 단체가 진실을 호도하는 주장을 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오히려 질병예방의 기회를 놓치게 된 것 입니다.
    ----
    저 블로그글은 그러니까 백신이라는 것 자체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건 맞는데 자궁경부암백신에 대해서는 안정성이 있다고 주장하는거 같은데요..
    이미 여러 나라에서 무료접종하고 있다고 하는데 일본에서 안팔린다고 우리나라를 마루타삼아 무료접종한다는 논리는..좀 억지같아요 ㅜ
    제가 알기론 이미 성관계를 맺은 사람일수록 효과가 아주 떨어진다는데 비싼 백신을 굳이 전연령대상으로 무료접종할 필요는 없다고 보구요..

  • 34. 아아
    '16.6.17 3:47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모든 백신은 부작용이 있어요.
    .

    제 윗집 사는 아이는 소아마비 주사 맞고
    진짜 소아마비가 와서 휠체어타고 다녀요...
    울 고모 딸도 홍역주사맞고
    홍역을 호되게 앓으며 열성간질발작을 일으키더라고요
    .
    .
    하지만 그거 아는 우리 동네 사람들도
    소아마비 예방접종 안한사람 없어요.
    .
    접종 부작용 걱정되서 안맞는 거라면
    그건 본인의 선택이지
    남까지 권유까지는 그렇네요..
    .
    .
    .
    저는 10년전에 맞았고
    13세된 제 아들에게도 맞췄어요.

    이 접종은 이름을 바꿔야해요
    자궁경부암 주사가 아니라
    hpv 바이러스 4가 예방주사로요..

    암 예방접종 주사로는 유일한 주사에요
    .
    .
    곤지름,성기암,항문암..hpv로 일어나는 모든 암을 예방해요.
    .
    .
    어린 나이에 맞는 이유는
    hpv바이러스가 없는 성경험 이전에 맞아야
    접종 효과가 있어서 그런 것이고

    성인이어도 hpv바이러스에 감염되어있지 않으면
    성경험이후에 접종의 효력이 있는 거에요.


    특히 만 12세에서 14세?까지는
    2번접종만 해도 그 효력이 생기기 때문에
    비용면에서 아주 유리하죠.
    .
    .

    전 개인적으로 남자접종을 안하고 있는 것이
    정말 분란의 소지를
    국가에서 만들어 낸다는 생각을 갖게 한 계기가 되었네요.
    .
    .
    결국 여자가 발병해서 고생하게 되는 병인데
    원인은 여자가 아니라 남자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말이죠..
    .
    .

  • 35. 몇년 데이터가
    '16.6.17 3:55 PM (211.114.xxx.82)

    쌓이고 안정성이 입증이 되어야 맞히죠.

  • 36. dma
    '16.6.17 4:01 PM (14.39.xxx.48) - 삭제된댓글

    저희딸은 아무리 무료접종이라고 해도 안맞힐래요.
    몸조심해야겠군요.

  • 37. 공짜라면
    '16.6.17 4:01 PM (211.208.xxx.55) - 삭제된댓글

    양잿물도 마신다는 속담이 있는 나라.

    쉬운 나라..

  • 38.
    '16.6.17 4:02 PM (117.111.xxx.182)

    가다실인가는 아직 부작용안나온걸로 알아요
    어릴때 맞추세요
    요즘애들 성숙해서 못믿어요

  • 39.
    '16.6.17 4:02 PM (14.39.xxx.48)

    저희딸은 아무리 무료접종이라고 해도 안맞힐래요.
    이래저래 몸조심 철저히 해야겠군요.

  • 40. ...
    '16.6.17 4:16 PM (223.33.xxx.68)

    전 안맞춰요. 자궁경부암이 뭐 한번했다고 걸리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없는 예산에 무료접종? 께름찍학요. 조심하고 성인될때나 맞출거에요.

  • 41. ...
    '16.6.17 4:26 PM (218.156.xxx.161)

    전 접종 반대하는 1인입니다.
    본인이 결정하는 거지만~ 전 그러네요.
    자궁경부암이 남자로 인해 전염 되는거라고 오히려 맞아야 할 사람은 남자라고 그러던데~~ 저도 잘은 모르지만 들은 얘기라... 저도 예전엔 백신 접종 거부감이 없었는데 백신의 위험에 대해 알고 난 뒤로는 좀 꺼려지더라구요.

  • 42.
    '16.6.17 4:32 PM (14.39.xxx.48) - 삭제된댓글

    제가 가는 카페에 이런 글도 올라와있네요. 일본 외에 미국, 유럽에서도 문제제기가 되는 모양인데요?


    일본에서 백신의 부작용을 겪은 여성들의 집단 소송이 제기되었고
    - 일본 후생성은 자궁경부암예방접종에 대한 적극적 권장 입장을 철회했으며
    - 백신에 옹호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미국의 소아과의사회(The American College of Pediatricians)마저 올해 초 조기난소부전증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며 경고를 하였고
    - 유럽의약국(European Medicines Agency)도 지난해 자궁경부암 백신의 부작용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고 보도된 바 있습니다.

    참고:

    http://www.yonhapnews.co.kr/…/0200000000AKR2016033117590007…

    https://www.acpeds.org/…/new-concerns-about-the-human-papil…

    https://www.washingtonpost.com/…/worries-about-hpv-vaccine…/


    [출처] 자궁경부암백신 맞추지 마세요 (차일드세이브) |작성자 세딸맘

  • 43. 이런 경우
    '16.6.17 4:38 PM (58.238.xxx.26) - 삭제된댓글

    저는 백신 나왔던 초기, 사춘기 아이들 둘 다 맞췄어요. 제가 예전에 경부암 초기로 수술 받았던지라 걱정이 많았거든요. 집에만 있던 제가 이럴진대 요즘 애들 풍속이 예전과 달라 걱정이 많이 됐어요.
    결과적으로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아이가 대학 신입생 환영회에서 남자 선배에게 성폭행을 당했었더라구요.
    남자 친구 한번 없던 아이였는데... 심리적인 치료는 둘째치고 나중에 경부암 바이러스까지 발견됐었는데 의사샘이 다행히 경부암 백신의 덕분으로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고 하시더군요.
    세상이 너무 흉흉해서... 모든 백신이 부작용 있다는 걸 잘 알지만 저는 경부암 백신 접종 찬성합니다. 참 잘했던 결정이라고 생각하구요.

  • 44. 불임
    '16.6.17 5:03 PM (1.127.xxx.204)

    구글 해보시면 부작용 ㅎㄷㄷ 하게 뜹니다

    여자아이들 불임 일으킨다네요
    http://naturalsociety.com/gardasil-vaccine-16-year-old-infertile/

    맞추지들 마세요

  • 45. 7990
    '16.6.17 5:04 PM (116.33.xxx.68)

    전 안맞출래요
    예방접종 잘 믿지않아요
    예전에 신종플루 초등학생들한테 맞췄을때 전학교안보냈어요 우습더라구요 만일을 위해맞춘다는게

  • 46. 불임
    '16.6.17 5:08 PM (1.127.xxx.204)

    백신접종 후 폐경 왔답니다 16살이..

    방부제와 첨가제 단백질 성분이 의심된다고.

    왜 이렇게 부작용 축소 은폐되냐도 하네요

  • 47. ......
    '16.6.17 5:08 PM (125.128.xxx.166)

    이상합니다
    어차피 판단은 개인이하는거긴한데
    성병인 질병을
    교육도없이
    10대 어린 여학생들만 맞춘다???
    이상합니다.
    솔직히 성관계 한번이라도하면 효과없다는것도
    말이안되고요.
    유부녀라도 경험있는 미혼도
    해당바이러스에.감염이 안된사람이면
    당연히.예방 효과있어야하는게.맞는데...
    뭔가 공개적으로 설명을하지않고
    애매모호하게 설명하고
    국가에서 무료로 맞춰준다니
    (나라에서 제약회사에 돈을 지불하는거죠?)
    이상하지않나요?

  • 48. ...
    '16.6.17 5:11 PM (149.254.xxx.84) - 삭제된댓글

    갑자기 무료 백신으로 전환된 것에 대해 의구심이 많은 것 같은데, 제 생각으로는 병을 예방하는 비용이 나중에 병이 방생한 후에 치료하는 비용보다 적어서가 아닐까요? 한국도 성적으로 많이 개방되었고 과거와 달리 처음 성경험을 나이도 빨라졌쟎아요. 비용면에서 더 효율적이라는 판단으로 무료 접종이 시행된 거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거니 제 생각을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 49. ㅍㅍ
    '16.6.17 5:15 PM (1.127.xxx.204)

    http://healthimpactnews.com/2013/6248-permanent-injuries-and-144-deaths-follo...

    벌써 많이도 죽었네요

  • 50. ㅍㅍ
    '16.6.17 5:16 PM (1.127.xxx.204)

    http://healthimpactnews.com/2014/why-is-the-cdc-ignoring-explosion-of-recorde...

    미국방송에서 나왔다가 부작용 정부가 감싸고 돈다고.. 로얄티 받는댑니다

  • 51. ...
    '16.6.17 5:18 PM (218.146.xxx.187)

    한번이라도 관계하면 효과가 떨어진다는게
    이번에 무료접종한다고 발표하면서 알려진 사실이 아니라요
    거의 한 7-8년 전에 제가 돈내고 직접맞을 때도 의사가 말해준, 이미 알려진 사실이었어요;;

  • 52. ...
    '16.6.17 5:35 PM (61.32.xxx.234) - 삭제된댓글

    내가 맞지 않아 내가 퍼뜨릴 수도 있는 질환 아닌가요?

  • 53. dma
    '16.6.17 5:56 PM (14.39.xxx.48) - 삭제된댓글

    초경 시작할 나이인 아이들이 마루타가 되는 느낌이 들어요.
    6학년~중1 아이들에게만 무료접종이라니 ㄷㄷㄷㄷㄷ
    좀더 상황 지켜보다가 나중에 필요하게 되면 내 돈 내고 맞힐래요.
    한번만 성경험 있어도 효과 떨어진다는 말은 안믿습니다. (물론 재수없는 사람은 딱 한번의 경험으로도 그 바이러스 옮겠지만)
    그 백신 40대 아줌마도 맞으라고 하는 백신이예요.

  • 54. dma
    '16.6.17 5:57 PM (14.39.xxx.48) - 삭제된댓글

    초경 시작할 나이인 아이들이 마루타가 되는 느낌이 들어요.
    6학년~중1 아이들에게만 무료접종이라니 ㄷㄷㄷㄷㄷ
    좀더 상황 지켜보다가 나중에 필요하게 되면 내 돈 내고 맞힐래요.
    한번만 성경험 있어도 효과 떨어진다는 말은 반만 믿겠습니다. (물론 재수없는 사람은 딱 한번의 경험으로도 그 바이러스 옮겠지만)
    그 백신 40대 아줌마들한테도 맞으라고 하는 백신이예요.

  • 55. dma
    '16.6.17 5:58 PM (14.39.xxx.48) - 삭제된댓글

    초경 시작해서 얼마안된 나이인 아이들이 마루타가 되는 느낌이 들어요.
    6학년~중1 아이들에게만 무료접종이라니 ㄷㄷㄷㄷㄷ
    좀더 상황 지켜보다가 나중에 필요하게 되면 내 돈 내고 맞힐래요.
    한번만 성경험 있어도 효과 떨어진다는 말은 반만 믿겠습니다. (물론 재수없는 사람은 딱 한번의 경험으로도 그 바이러스 옮겠지만)
    그럼 성경험 많은 40대 아줌마들한테도 적극 권하지 말아야죠. 40대 후반인 저한테도 권하던걸요. 효과 엄청 떨어질텐데...

  • 56. dma
    '16.6.17 6:04 PM (14.39.xxx.48) - 삭제된댓글

    윗님, 님과 님남편이 밖으로 안나돌고 둘이서만 깨끗한 생활하면 두분다 안맞아도 어디 옮고 옮길 일이 없죠!
    초경 시작해서 얼마안된 나이인 아이들이 마루타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6학년~중1 아이들에게만 무료접종이라니 ㄷㄷㄷㄷㄷ
    제 딸은 좀더 상황 지켜보다가 나중에 필요하게 되면 내 돈 내고 맞힐래요.
    한번만 성경험 있어도 효과 떨어진다는 말은 반만 믿겠습니다. (물론 재수없는 사람은 딱 한번의 경험으로도 그 바이러스 옮겠지만)
    그럼 성경험 많은 40대 아줌마들한테는 적극 권하지 말아야죠. 40대 후반인 저한테도 권하던걸요. 효과 엄청 떨어질텐데...

  • 57. dma
    '16.6.17 6:04 PM (14.39.xxx.48) - 삭제된댓글

    윗님, 님과 님남편이 밖으로 안나돌고 둘이서 깨끗한 생활하면 두분다 안맞아도 어디 옮고 옮길 일이 없죠!
    초경 시작해서 얼마안된 나이인 아이들이 마루타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6학년~중1 아이들에게만 무료접종이라니 ㄷㄷㄷㄷㄷ
    제 딸은 좀더 상황 지켜보다가 나중에 필요하게 되면 내 돈 내고 맞힐래요.
    한번만 성경험 있어도 효과 떨어진다는 말은 반만 믿겠습니다. (물론 재수없는 사람은 딱 한번의 경험으로도 그 바이러스 옮겠지만)
    그럼 성경험 많은 40대 아줌마들한테는 적극 권하지 말아야죠. 40대 후반인 저한테도 권하던걸요. 효과 엄청 떨어질텐데...

  • 58. dma
    '16.6.17 6:04 PM (14.39.xxx.48)

    초경 시작해서 얼마안된 나이인 아이들이 마루타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6학년~중1 아이들에게만 무료접종이라니 ㄷㄷㄷㄷㄷ
    제 딸은 좀더 상황 지켜보다가 나중에 필요하게 되면 내 돈 내고 맞힐래요.
    한번만 성경험 있어도 효과 떨어진다는 말은 반만 믿겠습니다. (물론 재수없는 사람은 딱 한번의 경험으로도 그 바이러스 옮겠지만)
    그럼 성경험 많은 40대 아줌마들한테는 적극 권하지 말아야죠. 40대 후반인 저한테도 권하던걸요. 효과 엄청 떨어질텐데...

  • 59. ....
    '16.6.17 6:37 PM (39.7.xxx.208)

    산부인과 전문의인 친구가 맞으라던데요. 저는 30대 기혼이구요. 본인도 성경험 이후에 맞았다구요. 가다실은 54만원인데, 비용대비 효과가 있느냐는 본인 몫인데 막 뚜렸한 부작용이 있다고 하기는 그렇데요.

  • 60. 정말 죄송한데
    '16.6.17 8:29 PM (114.204.xxx.4)

    주사를 맞다
    주사를 맞게 하다>>>맞히다

    맞추다 아니고 맞히다가 맞습니다.
    맞다의 어간 맞 사동의 '히' 다.

    윗댓글 보면 거의 모든 분들이 '맞추다'라고 하시는데요
    맞추다는 조각이나 퍼즐 같은 것을 온전한 모양으로 "맞추다".
    옷을 사이즈에 맞게 "맞추다"

    퀴즈의 정답이나 주사는 '맞히다'입니다

  • 61.
    '16.6.17 8:40 PM (118.176.xxx.117)

    사춘기 여자아이들은 풍진 예방 주사도 맞아요
    제가 20년전에 학교에서 줄서서 맞았으니 꽤 오래되었죠
    그런 정책중에 하나이죠

  • 62. 관찰필요
    '16.6.18 3:09 AM (203.226.xxx.208) - 삭제된댓글

    남편 친구 집안이... 의사인데 백신 맞히라한다...이런말은 인터넷 수많은 의견 중 하나로 여기시고 맹신금물..의사도 자기과 아니면 몰라요 백신기사들 공유해서나 알겠네. 본인은 물론이고 딸들도 안맞히는 의사도 있는데 이 백신관련 글엔 항상 맞혀라 조언 주는 사람이 있네요.
    신중할 필요 있어요. 다른나라서도 여학생들 접종결과 추이가 자궁암예방은 해주나 백퍼센트는 아니고 또 성경험이 활발할 나이면 자궁경부암검사도 꼭 병행해야 한다고 주의줘요. 근데 건강했던 여학생이 접종 후 의사들도 원인을 파악하기 힘든 부작용들이 나타나는 경우가 간혹 있으니 접종사전에 국가정책이 솔직히 부작용증상들 설명하고 접종을 선택하게 제안하고 부모나 의사는 접종후 건강이상 반응을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어요. 그냥 피곤한가..원래 알러지체질이라 저런가 그냥 넘어가면 안되고 여학생 본인뿐만 아니라 부모도 살펴주고 이상이 생기면 바로 의사와 살펴야겠지요.

  • 63. 관찰필요
    '16.6.18 3:29 AM (203.226.xxx.177) - 삭제된댓글

    또 다른나라에선 곧 경제성 살펴 남학생들도 접종 시키려하네요. 남학생까지 접종하면 예방성을 높여주니까. 내딸이 너무 허약하면 무작정 맞히지 않는 대신 성교육 정기검진등 대체방안으로 신경은 써야지요. 성행위가 난잡해지면서 자궁암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여자는 생식기혹남자는 항문 성기 목까지 암을 유발한다니. 여학생뿐만 아니라 남학생도 부작용에 관한 설명을 충분히 이해하고 접종고려. 접종 후는 몸상태 관찰이 중요하겠네요.

  • 64. 관찰필요
    '16.6.18 3:46 AM (203.226.xxx.182) - 삭제된댓글

    위에 기사하나보니 제약회사는 돈벌이에만 치중할 것 같은데요..한 나라는 가다실만 접종시키고 있다하고 어떤 자료엔 서바릭스가 자궁암 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관련 남자에게 더 예방적이라고 나오는데 더 정확한 자료는 필요에 찾아 보세요.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 65. 82는
    '16.6.18 11:05 AM (175.126.xxx.29)

    하여간
    자궁경부암에 대해선 꽉 잡고 있네요
    다들 어찌나 열심히 맞히라고 홍보를 하는지....

    이미 선진국 여러나라에서 부작용이 (그것도 심각한)
    나타나고 있는데

    무지하여라..82엄마들

  • 66. 예전에
    '16.6.18 11:20 AM (121.163.xxx.3) - 삭제된댓글

    포경수술이 한창 대세였을때

    엄마손에 이끌려 병원 찾았던 아이들이
    커서 엄마 원망한다고 주위에서 많이들 그랬었는데..

    아무튼 엄마역할이 막중하네요.

  • 67.
    '16.6.18 11:24 A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

    제약회사가 이득인 건 확실하죠

  • 68. 딸딸이 엄마
    '16.6.18 12:13 PM (1.230.xxx.88) - 삭제된댓글

    저도 성인이 되어 맞았고 딸들도 그렇게 할 셈입니다
    간호사로 근무할 때라 한 삼십프로 싸게 서로서로 접종해줬는데 그때는 부작용에 대한 논문도 기사도 그닥 많지 않았어요 지금처럼요
    저는 유일한 암예방책이라는 생각에 맞았지만 부작용을 무시할 순 없네요
    무엇보다도 돈되는 거라면 영혼이라도 파는 제약회사와 정부부처의 재빠른 결정 이 두 조합만으로도 냄새가 나네요
    제 딸들 건강과 안전은 제 스스로 지킬 수 밖에 없군요
    국가를 믿지 못하고 국민이 제 살 방도를 알아서 찾아야 하다니 정말 씁쓸합니다

  • 69. ......
    '16.6.18 12:21 PM (211.200.xxx.12)

    원래백신이란거는 오랫동안.임상거치고
    안전확인이되면 전국민 대상으로 확대해왔고
    또 이게 맞죠.
    근데.유달리 자궁경부암백신은
    갑자기 나타나서 갑자기 맞히라고 하고
    갑자기 어린애들만 무료라하고
    다른나라에선 몇년운영해보니
    발생하고있는 부작용에대해서
    막 말하고 있고....
    충분히 의심할만하죠.

  • 70.
    '16.6.18 1:16 P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

    정부에 빨대 꽂은 제약회사 로비스트의 작품이죠

  • 71. ..
    '16.6.18 1:21 PM (122.43.xxx.170) - 삭제된댓글

    거대 무기회사 로비때문에 총기 규제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처럼 백신 접종에도 거대 제약회사의 입김이 너무 셉니다. 단순히 암예방 효과가 있고, 성관계 이전에 맞아야 효과가 있기 때문에 어린 애들에게 맞춘다 라는 표면적인 의학적 이유만으로 접종하기에는 너무 위험합니다.

  • 72. ..
    '16.6.18 1:23 PM (122.43.xxx.170)

    거대 무기회사의 로비 때문에 총기 규제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처럼
    백신 접종 문제에 있어서도 거대 제약회사의 입김이 너무 셉니다.

    단순히 암 예방 효과가 있고, 성관계 이전에 맞춰야 효과가 크기 때문에
    어린 애들에게 접종시켜야 한다는 표면적인 의학적 이유만으로 접종시키기에는
    너무 위험합니다.

  • 73. 초6이면
    '16.6.18 1:36 PM (116.121.xxx.235) - 삭제된댓글

    13살, 만으로는 11이나 12세 밖에 안됐는데 이 주사 예장효과가 10년정도라던데.... 상식적으로 만 11세~만 21세까지 성관계가 활발한가요?? 한번 맞추면 평생예장효과인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고,,, 그렇다면 10년후에 맞추면 그 효과가 그대로 유지되는지도 궁금하고... 확실한 지침이나 정보도없이 너무 어린나이에 무료니까 맞추라니 의심만듭니다. 하물며 제약회사에서 말하는 적정 접종연령도 16~17세이던데??

  • 74. 초6이면
    '16.6.18 1:36 PM (116.121.xxx.235) - 삭제된댓글

    13살, 만으로는 11이나 12세 밖에 안됐는데 이 주사 예방효과가 10년정도라던데.... 상식적으로 만 11세~만 21세까지 성관계가 활발한가요?? 한번 맞추면 평생예장효과인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고,,, 그렇다면 10년후에 맞추면 그 효과가 그대로 유지되는지도 궁금하고... 확실한 지침이나 정보도없이 너무 어린나이에 무료니까 맞추라니 의심만듭니다. 하물며 제약회사에서 말하는 적정 접종연령도 16~17세이던데??

  • 75. 초6이면
    '16.6.18 1:38 PM (116.121.xxx.235)

    13살, 만으로는 11이나 12세 밖에 안됐는데 이 주사 예방효과가 10년정도라던데.... 상식적으로 만 11세~만 21세까지 성관계가 활발한가요?? 한번 맞추면 평생예바효과인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고,,, 그렇다면 10년후에 또 맞추면 그 효과가 그대로 유지되는지도 궁금하고... 확실한 지침이나 정보도없이 너무 어린나이에 무료니까 맞추라니 의심만듭니다. 하물며 제약회사에서 말하는 적정 접종연령도 16~17세이던데??

  • 76. ...
    '16.6.18 2:12 PM (220.120.xxx.167)

    한가지 확실한 건,
    이 백신접종으로 인해 설사 죽음에 이르는 심각한 부작용이 일어나더라도

    정부와 제약회사,
    여기 댓글에 자기 아이 맞히라고 했다카더라는 의사,
    맞히는 게 이득이라 주장하는 익명들...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을 거라는 거죠.
    세월호, 옥시... 다른 많은 사건들이 그랬듯.

  • 77. 확률
    '16.6.18 2:28 PM (118.32.xxx.208)

    (만명의 여인과 경험한 남자와 한번을 잔 여자 = 만명의 남자와 잔 여자 ) 라고 하네요. 그래서 결론은 산부인과의사샘이 하시는 말씀, 부부가 서로 부부끼리만 건강한 성생활하면 평생 걸릴 일이 없다고요.

    그래서 굳이 안맞아도 된다고 하네요.

  • 78. .....
    '16.6.18 3:10 PM (118.176.xxx.128)

    백신을 맞혀서 돈 버는 회사가 많아질 때에 (제약회사)
    맞히지 말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면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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