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취직을 못해 놀기는 뭐하고 건설현장에 갔어요

겨울 조회수 : 2,108
작성일 : 2016-06-17 15:03:44

서울에 아들이 있고 저는 지방에 있어요


뭘 좀 특히 보내줄까요


제데로 먹질 못하고 건강 잃을까봐 걱정입니다 사고도 날까 걱정이고


군대 갔다오더니 땀도 엄청 흘리던데  놀아도 집엔 있기 싫대요













































IP : 221.167.xxx.1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6.6.17 3:09 PM (175.223.xxx.146)

    홍삼 해서 보내주세요
    저도 자취하는데 음식보내주시면 쉬어서 몇일못가고
    홍삼 보내주신거 출근할때 하나씩 집어먹고 가니까
    좋아요..
    피로도 빨리 가시는것 같구요
    먹을때 엄마생각도 나고~

  • 2. 원글
    '16.6.17 3:13 PM (221.167.xxx.125)

    윗님 홍삼 어떤 스타일 보내줘야해요 여러종류라

  • 3. 11
    '16.6.17 3:39 PM (175.223.xxx.146)

    전 엄마가 따로 다리는곳에 맡겨서
    파우치 포장한거 보내주셨는데
    요새 워낙 상품이 많으니까
    가볍게 음료처럼 먹을수있는거면 다 괜찮지않을까요?
    과일같은것도 평소 좋아했음 두고두고 먹으니 좋구요
    자취하면 과일은 잘 안사먹게 돼서요 비싸기도 하고..
    암튼..
    과일이나 건강음료같이 빨리 안상하는걸로 보내주셔야
    두고두고 잘 먹어요!
    반찬같은건 많이보내주시니 쉬어서 버릴때 맘아파요

  • 4. 착한
    '16.6.17 3:48 PM (14.42.xxx.58)

    착한 아들이네요
    전 자취하는 아들
    김치 생수 멸균우유
    젓갈류 좋아하면 조금씩
    아침에 간단히 먹을 국 냉동해서 보냅니다
    그럼 주말이라도 쉬는 날 문밖에 안나가고 쉬면서 먹을수 있으니까요
    밑반찬은 김치이외는 안먹게 된다하더라구요
    국만 있음 김치랑 먹게 되니까
    아 한번씩 삼겹살도 보냅니다
    홈플러스 시켜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653 이렇게 일찍 깨달을 줄이야 내편이 아니라는거...남편이라는거 5 ........ 2016/06/19 2,064
567652 발리 요가스튜디오 1 - 2016/06/19 1,163
567651 박원숙씨가 내모습같아 아려요 3 디마프 2016/06/19 5,597
567650 오이지무침도 쉬나요? 5 맹랑 2016/06/19 1,807
567649 외한은행이 궁금해요 급합니다 4 외환 2016/06/19 2,021
567648 기말고사 곧 있는데 스스로 공부 찾아하나요? 6 중딩 2016/06/19 1,716
567647 부부가 닮으면 잘산다는데 정말인가요? 14 호기심천국 2016/06/19 5,725
567646 부모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11 부모 2016/06/19 2,724
567645 왜 힘들게 번 돈을... 10 모지 2016/06/19 5,769
567644 올해도 날씨가 가뭄인가요? 2 ;;;;;;.. 2016/06/19 958
567643 지금날씨에 고기사서 30분거리걸으면 상할까요 5 ㅇㅇ 2016/06/19 1,516
567642 공부하란 잔소리로 아이와 싸우는게 일반적인가요? 11 .... 2016/06/19 3,416
567641 나와 일로 얽힌 친정엄마(깁니다) 3 . . ... 2016/06/19 2,605
567640 깜빡이켜니 더 달려들던 뒷차 21 2016/06/19 4,072
567639 에어컨 설치시 5 .. 2016/06/19 1,240
567638 자수성가특징. 16 .. 2016/06/19 6,857
567637 39세..간호대 가도될까요? 23 ㅜㅜ 2016/06/19 5,776
567636 옷에 향기나는집 뭐 어찌해서 그럽니까? 27 옷에 향기 2016/06/19 10,952
567635 음악 전공생 뒷바라지가 특별히 더 힘든 점이 있나요? 11 부모로서 2016/06/19 2,509
567634 견미리 실제로 봤는데 53 대애박 2016/06/19 35,173
567633 이런건 가짜 배고픔인가요? 식이장애가있긴한데 6 Rmmdkd.. 2016/06/19 1,555
567632 친구 돌잔치 선물 2 R 2016/06/19 1,265
567631 시부모로인한 화.... 6 .... 2016/06/19 2,410
567630 소개팅 복장 조언 좀... 9 ㅣㅣㅣ 2016/06/19 2,286
567629 사소한 갑질일까요? 3 사소한 2016/06/19 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