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금체불 도움말씀 부탁해요

질문 조회수 : 733
작성일 : 2016-06-17 14:49:34
상사가 어떤 신고건이들어와 70만원 벌금을 물었다하여 페이지급을 늦추었는데요 여기다 이틀후 나로인해 아이들이 한달만다니다 그만둔다 그러시곤 (사실확인 안됨) 저보고 그만나오라 하셨어요 황당한일이지만 제 입장 설명은 제쳐두고서라도 한달하고 10일치 월급을 정리하신것도 아니고 저로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페이를 달라고 하면 계속 어떤구실을 만들어 기다려라는 말뿐이고요. 제가 문자로 페이 요구를 언제부터 강하게 나가야 적당한 시기 일까요? 회원분들같으면 어느정도 차분히 기다리실수 있겠나요? 참고로 교육청에 물어보니 상사가말한 벌금은 있지도않은 사실이란걸 알았습니다. 상사한테도 알렸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23.62.xxx.2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동청에 신고
    '16.6.17 3:06 PM (183.98.xxx.196)

    근로게약서 쓰셨나요? 증거물이 있어야죠
    안썼으면 유도해서 녹취시키고 근로계약서 쓰셈

  • 2. 질문
    '16.6.17 3:08 PM (223.62.xxx.249)

    근로계약서는 없어된다고 노동청에서 그랬구요 계좌와 근무한 증거 자료는 있어요

  • 3. ㅇㅇ
    '16.6.17 3:36 PM (1.232.xxx.38)

    혹시 회사이름이 교육컨텐츠 관련 회사인 리***인가요?

  • 4. ㅇㅇ
    '16.6.17 3:40 PM (1.232.xxx.38)

    제가 당했던 회사가 생각나서요.
    암튼 상사에게 지급을 요구하는 메일이나 카톡을 보내세요.
    말로 하지 마시고 증거가 될 것들을남겨야해요.
    기다려도 안 주려고 작정한 것 같으니 우선은 노동청에 신고부터 하시고요.
    그 이후에도 안 줄 가능성이 높으니 노동청에서 해결이 안되면
    민사소송 준비하셔야해요.
    회사 법인통장 압류하고 그 다음에도 통장이 비어있거나 그러면
    사무실에 빨간딱지 붙여야죠.
    긴 싸움을 준비하셔야해요.
    있지도 않은 벌금을 물었다고 구라치는걸 보니 놈은 고단수임.
    돈 안 주려고 작정한 인간입니다.
    돈 받겠단 생각 말고 원글님 존엄성을 위해 싸우세요.

  • 5. 질문
    '16.6.18 7:05 PM (114.207.xxx.145)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097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걸 잘 안하는거같아요 18 로열 2016/07/28 4,162
580096 화소반 그릇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5 그릇 2016/07/28 3,656
580095 경비아저씨가 너무 했어요 2 화화화 2016/07/28 1,480
580094 가스렌지의 가스와 인덕션의 전자파 중 뭐가 더 해로울까요? 6 고민스러워 .. 2016/07/28 4,150
580093 여름이 오니 먹고 싶은게 있어요. 4 ... 2016/07/28 2,539
580092 재방송에 문지애아나운서나오는데 13 수요미식회 2016/07/28 4,503
580091 로만쉐이드 세탁방법좀 가르쳐주세요 3 구덱 2016/07/28 1,100
580090 강원도 여행 즐겁네요 ㅡ 동해 해수욕장 후기 11 ... 2016/07/28 3,995
580089 에어컨 제습 기능 만족스러우신가요. 그리고 32평에 8평짜리.... 14 . 2016/07/28 2,968
580088 더워서 만사가 귀찮은데요 1 삼십도 2016/07/28 879
580087 아이스큐브얼음 위험한가요? 3 ... 2016/07/28 2,604
580086 시부모랑 여행가면 무슨 얘기 해요? 할말이나 관심사 공유할게 있.. 3 시댁 2016/07/28 965
580085 전세만료로 계약금 먼저 주면 효력있나요? 3 내용증명? 2016/07/28 671
580084 세탁소하면서 50대에 25억정도 재산 있는사람 보면 어떤생각 드.. 8 ... 2016/07/28 4,844
580083 젤네일이 이렇게 금방 떨어지나요? 7 어째요 2016/07/28 8,450
580082 오늘 면접관의 말이 기분나쁜게 정상이죠? 11 ..... 2016/07/28 3,216
580081 H & m 옷 질문요 3 사이즈 2016/07/28 1,621
580080 버리고 싶은데 못버리는 병... 34 정돈 2016/07/28 7,767
580079 추적60분 선감도 1 설화 2016/07/27 1,042
580078 보리찻물 이렇게 만들어도 될까요? 3 깡텅 2016/07/27 1,298
580077 집에서 해먹는 팥빙수 실패확률 없는재료 9 강추 2016/07/27 2,157
580076 영어 수준 별로인데 미국인 상대하는 부서.. 3 걱정 2016/07/27 1,434
580075 요즘 시대에 도덕성이라던가, 어질다는 품성은 1 .. 2016/07/27 691
580074 시댁이랑 여행 그렇게 스트레스인가요? 15 ㅇㅇ 2016/07/27 5,574
580073 8개월 아가 성격,기질, 성향이 자라면서 쭉 가나요? 기질 2016/07/27 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