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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금체불 도움말씀 부탁해요

질문 조회수 : 726
작성일 : 2016-06-17 14:49:34
상사가 어떤 신고건이들어와 70만원 벌금을 물었다하여 페이지급을 늦추었는데요 여기다 이틀후 나로인해 아이들이 한달만다니다 그만둔다 그러시곤 (사실확인 안됨) 저보고 그만나오라 하셨어요 황당한일이지만 제 입장 설명은 제쳐두고서라도 한달하고 10일치 월급을 정리하신것도 아니고 저로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페이를 달라고 하면 계속 어떤구실을 만들어 기다려라는 말뿐이고요. 제가 문자로 페이 요구를 언제부터 강하게 나가야 적당한 시기 일까요? 회원분들같으면 어느정도 차분히 기다리실수 있겠나요? 참고로 교육청에 물어보니 상사가말한 벌금은 있지도않은 사실이란걸 알았습니다. 상사한테도 알렸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23.62.xxx.2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동청에 신고
    '16.6.17 3:06 PM (183.98.xxx.196)

    근로게약서 쓰셨나요? 증거물이 있어야죠
    안썼으면 유도해서 녹취시키고 근로계약서 쓰셈

  • 2. 질문
    '16.6.17 3:08 PM (223.62.xxx.249)

    근로계약서는 없어된다고 노동청에서 그랬구요 계좌와 근무한 증거 자료는 있어요

  • 3. ㅇㅇ
    '16.6.17 3:36 PM (1.232.xxx.38)

    혹시 회사이름이 교육컨텐츠 관련 회사인 리***인가요?

  • 4. ㅇㅇ
    '16.6.17 3:40 PM (1.232.xxx.38)

    제가 당했던 회사가 생각나서요.
    암튼 상사에게 지급을 요구하는 메일이나 카톡을 보내세요.
    말로 하지 마시고 증거가 될 것들을남겨야해요.
    기다려도 안 주려고 작정한 것 같으니 우선은 노동청에 신고부터 하시고요.
    그 이후에도 안 줄 가능성이 높으니 노동청에서 해결이 안되면
    민사소송 준비하셔야해요.
    회사 법인통장 압류하고 그 다음에도 통장이 비어있거나 그러면
    사무실에 빨간딱지 붙여야죠.
    긴 싸움을 준비하셔야해요.
    있지도 않은 벌금을 물었다고 구라치는걸 보니 놈은 고단수임.
    돈 안 주려고 작정한 인간입니다.
    돈 받겠단 생각 말고 원글님 존엄성을 위해 싸우세요.

  • 5. 질문
    '16.6.18 7:05 PM (114.207.xxx.145)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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