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금체불 도움말씀 부탁해요

질문 조회수 : 717
작성일 : 2016-06-17 14:49:34
상사가 어떤 신고건이들어와 70만원 벌금을 물었다하여 페이지급을 늦추었는데요 여기다 이틀후 나로인해 아이들이 한달만다니다 그만둔다 그러시곤 (사실확인 안됨) 저보고 그만나오라 하셨어요 황당한일이지만 제 입장 설명은 제쳐두고서라도 한달하고 10일치 월급을 정리하신것도 아니고 저로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페이를 달라고 하면 계속 어떤구실을 만들어 기다려라는 말뿐이고요. 제가 문자로 페이 요구를 언제부터 강하게 나가야 적당한 시기 일까요? 회원분들같으면 어느정도 차분히 기다리실수 있겠나요? 참고로 교육청에 물어보니 상사가말한 벌금은 있지도않은 사실이란걸 알았습니다. 상사한테도 알렸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23.62.xxx.2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동청에 신고
    '16.6.17 3:06 PM (183.98.xxx.196)

    근로게약서 쓰셨나요? 증거물이 있어야죠
    안썼으면 유도해서 녹취시키고 근로계약서 쓰셈

  • 2. 질문
    '16.6.17 3:08 PM (223.62.xxx.249)

    근로계약서는 없어된다고 노동청에서 그랬구요 계좌와 근무한 증거 자료는 있어요

  • 3. ㅇㅇ
    '16.6.17 3:36 PM (1.232.xxx.38)

    혹시 회사이름이 교육컨텐츠 관련 회사인 리***인가요?

  • 4. ㅇㅇ
    '16.6.17 3:40 PM (1.232.xxx.38)

    제가 당했던 회사가 생각나서요.
    암튼 상사에게 지급을 요구하는 메일이나 카톡을 보내세요.
    말로 하지 마시고 증거가 될 것들을남겨야해요.
    기다려도 안 주려고 작정한 것 같으니 우선은 노동청에 신고부터 하시고요.
    그 이후에도 안 줄 가능성이 높으니 노동청에서 해결이 안되면
    민사소송 준비하셔야해요.
    회사 법인통장 압류하고 그 다음에도 통장이 비어있거나 그러면
    사무실에 빨간딱지 붙여야죠.
    긴 싸움을 준비하셔야해요.
    있지도 않은 벌금을 물었다고 구라치는걸 보니 놈은 고단수임.
    돈 안 주려고 작정한 인간입니다.
    돈 받겠단 생각 말고 원글님 존엄성을 위해 싸우세요.

  • 5. 질문
    '16.6.18 7:05 PM (114.207.xxx.145)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910 출산하면 가사도우미? 산후도우미? 5 ㅑㅕ 2016/08/06 1,717
582909 술 마시고 거실에 오줌싸는 남편. 29 ........ 2016/08/06 19,286
582908 청춘시대 박혜수와 라미란 6 박혜수 2016/08/06 4,024
582907 정리 관련 일드 보고 있네요 11 ;;;;;;.. 2016/08/06 3,633
582906 혹시 옮다고 생각하시면 2 ㄸㅏ 드 2016/08/06 735
582905 대구분들 에어컨 켜고 주무시나요? 5 .... 2016/08/06 2,096
582904 스물일곱의 연애 7 .... 2016/08/06 2,221
582903 일곱살 남자아이들 뭐하고 노나요? 6 2016/08/06 985
582902 치아교정에 대해 여쭤보고 싶어요! 5 4년째교정중.. 2016/08/06 1,467
582901 안과? 피부과? 2 ... 2016/08/06 851
582900 에어컨 없는 집이 더 많겠죠? 11 더워서 뻘글.. 2016/08/06 7,286
582899 나홀로육아...남편에게 분노 6 ... 2016/08/06 2,617
582898 출산 시 운동하는게 영향을 많이 끼치나요? 9 op 2016/08/06 1,550
582897 SBS 빅뱅스페셜 하네요 3 ^^ 2016/08/06 2,347
582896 무당은 어떠한 인연으로 무당이 되나요? 8 궁금해서 2016/08/06 4,358
582895 바람 한점이 안부네요..ㅜㅜ 2 ㅜㅜ 2016/08/06 1,109
582894 예전에 비버리힐스아이들에 나온 11 2016/08/06 3,791
582893 에어컨 꺼도 될까요? 8 서울한복판 2016/08/06 2,230
582892 진짜 우병우의 믿는 구석은 올림픽이었네요. 5 닥통 2016/08/06 1,460
582891 폼롤러를 살려는데 어떤 브랜드가 괜찮나요? 하드?소프트?도 궁금.. 7 폼롤러 2016/08/06 3,481
582890 김어준의 파파이스 한전의 엄청난 누진률정책 꼭보세요 5 깊은빡침 2016/08/05 1,397
582889 임신 중에 피비치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 5 .. 2016/08/05 1,517
582888 성형외과 상담 도와주셔요 5 딸 맘 2016/08/05 2,255
582887 지하철에서 독도는 일본땅 이라고 주장하는 여자 2 2016/08/05 1,190
582886 근데 선진국 남자들의 남녀평등 사고방식요 62 ㅇㅇ 2016/08/05 5,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