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집을 관리하고있어요 오래된집이라 아주 머리아파요 팔려고해도 형제하고 뜻이 안맞아 미치고환장해요
그래도 월세는 제가 관리하는데 문제는 집위에 있는 물탱크입니다 맨날 바람불고 비만 좀 왓다하면 볼탑이 고장나고
수리하는것도 짜증나고 세입자들한테 전화만오면 심장이 덜컹해요
거리고 2시간 거리라 ,,근대 남편이 왜 직수로 첨부터 안하고 물탱크냐 물탱크물 얼매나 찜찜한데 일일이 청소하질않은테고
물탱크 없애버려 요즘 예전처럼 물탱크 안써,,
사실 아랫채는 이번에 공사하면서 그긴 직수거든요 그래서 공사하는분한테가서 물어보니 보일러가 고장날수잇다고
안된다고 하대요 그랫더니 남편이 웃기고있네 그기 보일러하고 뭔상관이냐 하더라고요 그래서 자재파는 아저씨
한테가서도 물어보니 에이 그거하곤 관계없어요 하대요
결국 남편이 하루죙일 큰집 옆집 물통 다 제거하고 공사를 다했어요 옥상을 올라가질 못해서 안했거던요
옥상에 사다리가 없어서 그래서 저희집 사다리를 가지고와서 공사를 햇는데
요즘도 물탱크 사용하는사람들 많죠 이거 정말 애를 얼매나 먹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