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혜민에 대하여

혜혜 조회수 : 4,700
작성일 : 2016-06-17 14:31:49
붓다를 매우 존경하고 불교를 믿고 역대조사들을 흠모하는 중년의 남성입니다.
아침에 김용민 팟캐스트의 이완배기자님 코너를 듣다가 하도 열을 받아 한마디 올립니다.
도요타의 재택근무관련 코너이였습니다.
거기서 이기자님이 혜민스님이라고 불리는 자가 한 과거의 맨트를 듣고 이건 거의 이명박근혜 수준이구 싶어 올립니다.
거슬리는분은 패스하세요.

이야기전에 전제로 한말씀드리면
저는 이시대에 붓다가 나왔다면 사회민주주의를 이야기 했을거라 확신하는 불교신자입니다.
그래서 노무현대통령을 붓다와 같은 수준으로 흠모하고 있습니다.



혜민씨가
맞벌이 워킹맘들에게
예전에 트위터에서 왈

"맞벌이 하시는경우 어린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항상 미안하시죠. 
이럴때 방법이 있어요. 엄마가 어린애들 일어나는 새벽 6시부터 45분 정도를 같이 놀아주는 거에요.
새벽에 놀아주세요" 

http://blog.naver.com/seoul_mouse/30141833018

물론 그후 사과는 했습니다만 그 사과라는게 부덕했다는 등 이따위 소리나 지껄이더군요.
참회한다. 훗

이 시대 맞벌이 여성들에게 필요한것은 이러한 잡소리가 아니고 위로와 휴식

그리고 복지제도의 확충을 통한 인간다운 삶의 기본조건 이행인 사회적 정치적 제도의 문제이다.

혜민씨가 진정 중생을 사랑한다면

프란치스코 교황처럼 사회참여적, 정치참여적 발언을 통해

복지제도, 재벌개혁,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현실제도 개선을 외쳐야 한다.

여성들이 마음놓고 일할 수 있는 보육시설, 교육비 지원 등의 제도 개선말이다.


멈추면 보이는것들이라는 잡소리는 개에게나 줘버리시라

님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뭔 이야기인줄은 아는데

그건  혼자 있을때 골방에서 또 자기안에서 궁구해야하는 일이지

그걸로 인세 받아쳐먹으라고 붓다가 이야기한게 아니라오.


그 책을 사보는 사람들이 왜 그걸 사보려고 하는지

왜 그런거에 갈망하는지 그들의 입장이 되서 그들의 현실이 얼마나 각박한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길 바라오.

그리고 붓다의 말씀을 세상에 전하오.


지금 세상에서 절실히 필요한건 민주주의라오.

생활민주주의, 직장민주주의, 사회민주주의, 정치민주주의, 경제민주주의.


한자와 위선과 현실부적합과 가부장으로 신비주의로 가득한 심오한 동양철학, 불교철학, 유교철학이 아니고 말입니다.



참고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8&aid=000...

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5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3&aid=000...




IP : 183.96.xxx.9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7 2:34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원래 의사건 교수건 성직자건 본업을 떠나 방송타는거 좋아하면 사짜냄새 나죠.

  • 2.
    '16.6.17 2:37 PM (223.62.xxx.181)

    정말정말 개인적으로 힘들 때 많은 위로를 받았는데ㅠㅠ

  • 3. 트위터에서
    '16.6.17 2:40 PM (58.140.xxx.82)

    혜민 엄청 빻였음.

  • 4. ............
    '16.6.17 2:45 PM (121.150.xxx.86)

    혜민이 언제 사회생활을 해봤겠습니까.
    속세와 떨어져서 사는 사람은 거기에 맞는 경험을 하고 느낍니다.
    이 분은 사회생활을 하니 거기에 맞는 경험과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렇다고 혜민이 틀린 말한건 아닙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놀고 밥먹으면 밥맛이 좋고 결정적으로 얘들은 일찍 일어납니다.
    이 분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남의 생각에 대한 비판만큼 남의 생각을 보완해서
    더 좋은 결론을 도출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토론의 토 자도 모르시는 분인거 같은데, 원글이 본인인가요?

  • 5. 11
    '16.6.17 2:49 PM (175.223.xxx.146)

    김난도 스타일이네요
    엘리트 전철 밟아온 사람이
    아프니까 청춘이라 하며
    사회적 문제를 개인적 고난으로 축소시키는거..
    혜민정도 인지도나 파급력이 있는사람은
    그에따르는 사회적 책임이 있긴하죠.
    근데 애초에 불교철학 공부하는 사람이잖아요
    사회철학이 아니라..
    저 말도 불교철학 기반으로 나온얘기겠죠
    계속 수양해나가는게 불교철학아닌가요?
    혜민이 너무 뜬구름 잡는소릴 해서 그렇지
    비난할정돈 아닌거같은데요
    정치인도 아니고

  • 6. 그러게
    '16.6.17 3:13 PM (183.109.xxx.87)

    저도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지 비난받을 정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분으로 인한 긍정적인 영향력이 더 많아요
    방송한다고 다 날라리도 아니고
    오히려 방송이 어울리는 사람도 잇구요

  • 7. ,,,,
    '16.6.17 3:16 PM (1.232.xxx.38)

    저 말 한마디 했다가 가루가 되도로 까이고 자기가 잘못했다고 사과했어요.
    애도 안 키워보고 사회생활도 안해본 사람이니
    출근 전에 잠깐 놀아주면 아이한테 좋을 것 같다고
    지극히 단순하게 생각하고 큰 뜻 없이 날린 트윗인데
    그토록 욕을 먹을 줄 몰랐겠죠.
    말실수 하나 한 것 가지고 무슨 mb까지 나오고 오바가 심하네요.ㅎㅎ
    저 스님이 무슨 큰 잘못을 했길래 mb랑 비교가 되나요.
    책 내용 전체가 문제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냥 말 한마디 실수했을 뿐이고 바로 잘못 인정하고 사죄도 했는데
    이제와서 이걸 찾아오는 분은 뭔 뜻인지..

  • 8. ,,,,,
    '16.6.17 3:22 PM (1.232.xxx.38)

    임경선 작가가 트윗에서 엄청 뭐라고 했었는데
    스님이 바로 사죄한다고 하면서 그냥 죄송해요로 끝낸게 아니고
    엄청 성의있게 사죄했어요.
    그래서 임작가님도 좋은 내용의 트윗을 보내고
    스님 말이 ..우리 이것도 인연이네요.ㅎㅎ
    이러면서 훈훈하게 마무리된걸로 알아요.
    크게 나쁜 짓한 것도 없고 딱히 문제삼을 일은 없는 사람 같던데..
    방송출연에 대한 호불호는 사람마다 다르지만요.

  • 9. ...
    '16.6.17 3:24 PM (223.62.xxx.182)

    그러게 종교인이 종교에만 충실이 활동하면
    될것인데 방송나와 알리고 진리만 알리고 정진만 할것이지
    속세에 이래라 저래라.
    이도 저도 아닌데 왜 나와 욕 먹는지
    내용의 옳고그름은 아니네요.

  • 10. 문화재 등
    '16.6.17 3:51 PM (218.52.xxx.86)

    국가가 못하는 좋은 일도 많이 했는데 굳이 판깔고 욕할 대상은 아닌것 같네요.

  • 11. ..
    '16.6.17 4:0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풉 ... 혜문 아니예요

  • 12. ..
    '16.6.17 4:0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풉 ... 혜문 아니예요
    혜민 스님을 그런 땡중이랑 비교하다니

  • 13. ..
    '16.6.17 4:0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풉 ... 혜문 아니예요

  • 14. ..
    '16.6.17 4:0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혜민 혜문 혜민 혜문

  • 15.
    '16.6.17 4:07 PM (117.111.xxx.182) - 삭제된댓글

    전 성당다니지만
    스님에게 씨가 뭔지요
    내 판단에 아니더라도 제대로 된 호칭정도 붙여주는
    아량은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 16.
    '16.6.17 4:09 PM (117.111.xxx.182)

    그리고 누구나 실수하고 삽니다

  • 17. 실수
    '16.6.17 5:38 PM (183.96.xxx.93)

    이 시대의 종교인의 역활이 무엇인지 곰곰히 고민해 봐야합니다.
    붓다가 이시대에 오면 혜민씨보고 잘한다고 하겠습니까?
    혜민이란 양반 책을 보면 인세 생각뿐만 납니다.

  • 18. ....
    '16.6.17 6:27 PM (175.223.xxx.201)

    이분 특기가 사고치고 사과하는 간가봐요? 경솔과..

  • 19. 거슬리는 이
    '16.6.18 2:23 AM (182.226.xxx.232)

    헐... 인세가 잘못했네

    ㅋ 패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528 양재역 중명하니빌 어떤가요. 2016/07/25 1,014
579527 타고 다니는 로봇?종종 눈에 띄던데 근거리 출퇴근용으로 효율적인.. 12 그거 어때요.. 2016/07/25 1,659
579526 김포-제주 갈때 김포공항에 한시간전에 도착하면 될까요? 5 비행기 2016/07/25 7,823
579525 벌레 물린 곳이 낫지 않아요 3 덥다 2016/07/25 1,547
579524 올린 기사의 모음입니다. 1 기사모음 2016/07/25 503
579523 흑설탕 으로 만든거 선물 받았는데 매일써도 될까요 1 ㄷㄴㄷㄴ 2016/07/25 1,351
579522 애들 공부방 조명밝기 ... 2016/07/25 2,046
579521 커트 잘 하는 미용실(돈 쓰고 후회 안하는 품목 글 - 추천) 8 코스모스 2016/07/25 3,926
579520 화장실에서 벌레를 봤는데 뭔지를 모르겠어욜 6 28 2016/07/25 5,642
579519 영화 우리들 보신 분? 7세아이 관람 가능할까요? 1 ... 2016/07/25 626
579518 다음 대통령에게 이르노니! 2 꺾은붓 2016/07/25 668
579517 강릉 학군 질문입니다 ........ 2016/07/25 1,695
579516 얼굴 폭 좁아보이고 싶으신 분들 7 얼굴형 2016/07/25 4,615
579515 에어컨 실외기에서 물이 뚝뚝.. 5 ... 2016/07/25 5,668
579514 레이캅 사면 잘 쓸까요? 10 쇼핑 2016/07/25 1,646
579513 여행샌들 테바 오리지널 유니버셜 vs 몽벨 락온 신어보신 분 3 골라줄래요 2016/07/25 1,780
579512 굶고 빨리빼고싶은데 요요 장난아니라면서요 14 사랑스러움 2016/07/25 3,584
579511 남북대화가 정답..사드와 미국이 외부세력 5 사드반대 2016/07/25 568
579510 포장 빙수 그릇 안버리고 씻어 놓는 남편 어쩌나요 4 호더남편 2016/07/25 2,839
579509 중등 아들이 제 눈치를 너무 봐요 34 ... 2016/07/25 6,579
579508 아침에 먹는 토마토 주스 9 .. 2016/07/25 5,159
579507 아ᆢ머리 풀렀더니 덥네요 14 ㄷㄴㄷㄴ 2016/07/25 3,204
579506 전구를 새걸로 갈았는데 깜박거려요. 1 ... 2016/07/25 1,128
579505 82쿡을 몇년 하다보니 질문싸이클이 있다는걸 알겠어요. 20 사는게다그래.. 2016/07/25 4,041
579504 에어컨 몇분 틀고 끄나요? 13 더워요 2016/07/25 5,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