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을 처음 배워보려는데요.
1. ㅡㅡ
'16.6.17 1:29 PM (116.37.xxx.99) - 삭제된댓글운동신경이 있으신가요
운동도 몸이 따라줘야 하겠더라구요
수영은 특히 연습만이 살길..2. ㅇㅇ
'16.6.17 1:30 PM (125.152.xxx.94) - 삭제된댓글남들 한달에 배울것 1년 배운다 생ㄱ각하면돼죠
올림픽 나갈것 아니잖아요3. 시간이
'16.6.17 1:32 PM (123.228.xxx.143)약입니다. 포기하지말고 그저 시간 채운다하고 하시면 돼요
저 평생 스포츠 한개도 못한사람인데
수영은 되서 너무나 감사하게 계속하고 잏ㅈ습니다. 수영대회 나갈것도아니고 그저 스트레칭한다고 생각해요4. 전
'16.6.17 1:32 PM (1.241.xxx.222)젤 궁금한게요‥ 요즘은 진짜 다들 반신수영복입나요?
친구가 자기네반 2명빼고 다 반신입는대서요5. 전
'16.6.17 1:33 PM (1.241.xxx.222)원글님 일단 시작하세요ㆍ 열심히 하연 오래걸려도 잘하게돼요
6. ....
'16.6.17 1:34 PM (218.49.xxx.38)보통 주3일반 하는데, 아주 바쁘면 화/목 요렇게 하기도 해요.
저도 운동신경 없는 편인데 수영은 아주 재밌게 하고 있어요. 물론 초반에 남들보다 진도가 늦어서 좌절했지만 초보들은 다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별 차이가 없답니다.
보통 3개월 하면 자유형, 배영정도 하고, 평영 접영은 운동실력에 따라 차이가 좀 있지만 1년 정도면 영법은 다 배우는듯 합니다. 수영 시작해 보세요. 노년까지 쭉 하기 좋은 운동인것 같아요~7. 오래한 사람
'16.6.17 1:43 PM (59.5.xxx.105) - 삭제된댓글처음 배울때는 운동 신경 좋은저도 6개월은 매일 갔어요.
강습 3회 자유 3회. 감각 익히는게 중요하거든요.
그래야 호흡도 자연스럽게 터지구요.
1주일에 2회만 가실거면 장기전으로 가야해요.
도중에 왜 안되지 하고 포기하지 마시구요.
제가 다니는 수영장은 오래 배우고 나이 50대후반이신 분들이 주로 반신 입고
그외는 일반수영복 입고 일반 수영복 더 많이 입어요.8. 저희도
'16.6.17 2:01 PM (112.169.xxx.97)거의 다 일반 수영복 입어요.
처음 배우는데 일주일에 두번 정도 하신다면 정말 장기로 생각하고
꾸준히 하세요. 중간에 절대 포기하지마시고 배우다 보면 될거예요
그래도 쉬는 날 토요일 일요일에 센터를 이용할 수 있으면 꼭 자유수영해보세요.
자유수영을 하면서 정말 많이 늘거든요. 가서 목욕하고 온다 생각하고
가시면 좋습니다.9. 적극 추천
'16.6.17 2:27 PM (58.140.xxx.82)저도 뒤늦게 수영 배우기 시작했고.
운동신경이 없고..물이 무서워서 킥보드를 거의 6개월 했어요
다니던 수영장이 깊이가 3미터까지 깊어져서 심적인 부담이 크게 작용했어요
저는 매일반 다녔었구요 - 강사가 물에 입수 않하는 곳이라 더딘것도 있었어요.
접영까지 다 배웠는데....스타트 하는거 무서워서
수영은 3년 배우고 지금은 요가로 갈아탔어요.
수영복은 초보레인 -5부 입고..원피스도 입고 다양해요10. 123
'16.6.17 5:56 PM (36.227.xxx.179)저 삼십 중반인데 배운지 3개월 되었어요. 일주일에 두번 가고..전 운동 신경이 좀 있긴한데 자유형이 좀 오래걸리지 다른건 물에 뜨는거 배우고 하면 쉽게 해요. 수영하는거 조금 터득하니 물속에 있는 기분이 정말 좋네요. 미리 배울걸 그랬어요. 저도 수영레슨위해서 일반 수영복으로 바꿨어요. 코스트코에서 산 아레나껄로...
11. ...
'16.6.17 8:07 PM (221.139.xxx.210)우리 수영장은 반신수영복과 일반수영복 반반이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9467 | 4시간 가사도우미 업무량 8 | 아이린 | 2016/07/26 | 3,219 |
579466 | 배탈이 자주나요 머 좋은거 앖을까요 7 | ㅜㅜ | 2016/07/26 | 1,904 |
579465 | 수정구 신촌동 어느역에서 내려 택시 타야 가까운가요? 1 | 나비 | 2016/07/26 | 452 |
579464 | 광진구 자양1동, 2동 학군이 안좋은 이유가 뭔가요? 3 | ... | 2016/07/26 | 3,437 |
579463 | 자동 금식하게 생겼네요 1 | 조절 | 2016/07/26 | 1,230 |
579462 | 밥을 태웠어요 1 | 리턴공주 | 2016/07/26 | 411 |
579461 |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3 | 기사모음 | 2016/07/26 | 341 |
579460 | 너무 매운음식먹고 안절부절못할때... 4 | 살았어요 | 2016/07/26 | 940 |
579459 | 자궁경부암... 저같은경우는... 21 | 궁금 | 2016/07/26 | 10,031 |
579458 | 싹 난 고구마로 마탕 해도 될까요? 1 | 질문 | 2016/07/26 | 777 |
579457 | 더워서 돌아 오고만 싶었던 여행후. 자신감은 뭘까요 4 | 이린 | 2016/07/26 | 3,047 |
579456 | 햇빛가리개 시원한거 있을까요 | jj | 2016/07/26 | 550 |
579455 | 내일 이산데 비가온대요 8 | 비야 내리지.. | 2016/07/26 | 2,094 |
579454 | 국회, 사드에 대한 총리 대답 1 | 고구마100.. | 2016/07/26 | 472 |
579453 | 생리통 심한데 빈속에 진통제 먹어도 될까요? 7 | mm | 2016/07/26 | 7,669 |
579452 | 옥의 티 없이 완벽하게 예쁜 연예인 있나요? 23 | 티 | 2016/07/26 | 6,258 |
579451 | 부모 욕 14 | ^^ | 2016/07/26 | 2,318 |
579450 | 고2인데요.방학중 야자수업 일수.. 3 | 궁금이 | 2016/07/26 | 877 |
579449 | 자존감 상실.. 책추천 부탁드려요 19 | 책추천 | 2016/07/26 | 5,771 |
579448 | 설리.윤아.유진.성유리.수지.설현 .쯔위.현아 22 | 여러분 | 2016/07/26 | 6,793 |
579447 | 오유,, 그리고 메갈,, 94 | ... | 2016/07/26 | 6,717 |
579446 | 어머니가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데요. 16 | 마인드 | 2016/07/26 | 4,266 |
579445 | 해외여행시 일찍부터 늦게까지 계속 밖에 돌아다니시나요? 16 | 여행 | 2016/07/26 | 3,812 |
579444 | 부산행 공유..물고구마 닮지 않았나요? 17 | 쏴리 | 2016/07/26 | 3,853 |
579443 | 저도 입 닫아야겠죠? 13 | 호랑이콩 | 2016/07/26 | 5,8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