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금전 부서에 200만원 들어 왔으니 어떻해 했으면 좋겠냐는 글
해명도 없이 자삭할걸 물어보긴 왜 물어 보는지... 참...
다음부터는 쓸데없이 기부금으로 돌리지 말아요...
1. ㅣㅏ
'16.6.17 1:13 PM (14.53.xxx.34)욕먹으니 자삭했죠. 저 같아도 놀라서 자삭했을듯요..여기 분들 지나치게 직설적으로 말들 하시니..무서워요 댓글 읽기
2. ㅇ
'16.6.17 1:15 PM (116.125.xxx.180)혼자서 잘난척하는 타입같아요 ~
3. 해명
'16.6.17 1:15 PM (144.59.xxx.226)그래도 해명 정도는 하고 펑을 하던지 해야지... 원...
4. 음
'16.6.17 1:15 PM (211.114.xxx.71)저도 댓글 달았지만 삭제하신맘도 이해해요
5. ..
'16.6.17 1:15 PM (168.248.xxx.1)욕먹을만 했어요.
직원들을 위한 일에 쓰라고 했는데 왜 기부를 하나요 ㅋㅋ
제가 직원입장이면 진짜 열받을 것 같아요.
왜 1/n하는게 그토록 싫은지 모르겠네요.6. ;;;;;;;;;;;
'16.6.17 1:15 PM (121.139.xxx.71)이해가 안가는게 부서원들 의견을 존중해야지
왜 자기가 독단적으로 운영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사람들이 많이 뭐라 했나요?7. ㅇㅇ
'16.6.17 1:15 PM (58.121.xxx.183)자기만 잘낫고, 자기만 옳고,
같이 일하는 직원 동료들 생각은 폄하하는 그런 사람이던데요.8. 보리보리11
'16.6.17 1:15 PM (14.49.xxx.60)그러게요. 이 분은 글만 봐도 어떤 타입인지 눈에 확 들어오는데 주변에 이런사람 있으면 피곤해요. 근데 꼭 있다는게 함정...
9. ;;;;;;;;;;
'16.6.17 1:17 PM (121.139.xxx.71)자기혼자 욕심은 나고 부원들 나눠주기는 싫고 욕도 먹기 싫고
명분좋은 기부로 돌리는거죠10. ㅇㅇ
'16.6.17 1:20 PM (58.121.xxx.183) - 삭제된댓글부서원들 좋아하는 꼴 보기 싫어서 돈 주기 싫은 거예요.
그래서 기부.
마음속으로 부서원들을 경멸하는 것처럼 보였어요.11. ㅇㅇ
'16.6.17 1:22 PM (58.121.xxx.183) - 삭제된댓글부서원들 기뻐하는 모습이 싫어서 돈 주기 싫은 거예요. 그래서 기부.
돈이 아니라 다른 거라도 부서원들이 좋아하고 기뻐하면 하기 싫어했을 거예요.
마음속으로 부서원들을 경멸하는 것처럼 보였어요.12. 그리
'16.6.17 1:22 PM (121.162.xxx.57)직설적인 댓글 없었어요.
바보, 멍청이 같은 욕도 없었고.
그런데 내용이 빛삭할 만큼 어이없기는 했죠.
사실 안물어봐도 뻔한 걸 기부가 어쩌구 저쩌구 했으니
빛삭하는 모습 상상하니 웃음이 나오네요. ㅎㅎ
전 그 글을 읽으면서 댓글이 무섭다기보다는 원글이가 좀 음흉하다는 느낌이 들긴했어요.13. ㅇㅇ
'16.6.17 1:22 PM (58.121.xxx.183)부서원들 기뻐하는 모습이 싫어서 돈 주기 싫은 거예요. 그래서 기부.
돈이 아니라 다른 거라도 부서원들이 좋아하고 기뻐하면, 하기 싫어했을 거예요.
마음속으로 부서원들을 경멸하는 것처럼 보였어요.14. 그원글이상했음.
'16.6.17 1:23 PM (118.219.xxx.67)자기만 잘낫고, 자기만 옳고,
같이 일하는 직원 동료들 생각은 폄하하는 그런 사람이던데요. 2222222222222222222222215. ...
'16.6.17 1:25 PM (14.49.xxx.60)남의 돈으로 돋보이고 싶고, 윗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것처럼 보여요. 그러니 기부 어쩌구 하지 상식적으로는 회식이나 나눠갖는걸 먼저 생각하지 않나요
16. ..
'16.6.17 1:35 PM (221.149.xxx.208) - 삭제된댓글남의 돈으로 돋보이고 싶고, 윗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것처럼 보여요 222
이 거 맞는 거 같아요,
자기 돈 내놓는 것도 아니면서 당연히 전체 회식이나 나눠주는 거 생각하지
억지로 기부하게 하거나 다른 좋은 생각이 왜 필요할까요?17. ..
'16.6.17 1:38 PM (180.230.xxx.34)ㅎㅎ 삭제 됐나요?
저도 댓글 달았는데..
정말 글쓴그대로 성격인듯 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7646 | 외한은행이 궁금해요 급합니다 4 | 외환 | 2016/06/19 | 2,021 |
567645 | 기말고사 곧 있는데 스스로 공부 찾아하나요? 6 | 중딩 | 2016/06/19 | 1,716 |
567644 | 부부가 닮으면 잘산다는데 정말인가요? 14 | 호기심천국 | 2016/06/19 | 5,725 |
567643 | 부모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11 | 부모 | 2016/06/19 | 2,724 |
567642 | 왜 힘들게 번 돈을... 10 | 모지 | 2016/06/19 | 5,769 |
567641 | 올해도 날씨가 가뭄인가요? 2 | ;;;;;;.. | 2016/06/19 | 958 |
567640 | 지금날씨에 고기사서 30분거리걸으면 상할까요 5 | ㅇㅇ | 2016/06/19 | 1,517 |
567639 | 공부하란 잔소리로 아이와 싸우는게 일반적인가요? 11 | .... | 2016/06/19 | 3,416 |
567638 | 나와 일로 얽힌 친정엄마(깁니다) 3 | . . ... | 2016/06/19 | 2,605 |
567637 | 깜빡이켜니 더 달려들던 뒷차 21 | 수 | 2016/06/19 | 4,072 |
567636 | 에어컨 설치시 5 | .. | 2016/06/19 | 1,240 |
567635 | 자수성가특징. 16 | .. | 2016/06/19 | 6,857 |
567634 | 39세..간호대 가도될까요? 23 | ㅜㅜ | 2016/06/19 | 5,776 |
567633 | 옷에 향기나는집 뭐 어찌해서 그럽니까? 27 | 옷에 향기 | 2016/06/19 | 10,952 |
567632 | 음악 전공생 뒷바라지가 특별히 더 힘든 점이 있나요? 11 | 부모로서 | 2016/06/19 | 2,509 |
567631 | 견미리 실제로 봤는데 53 | 대애박 | 2016/06/19 | 35,173 |
567630 | 이런건 가짜 배고픔인가요? 식이장애가있긴한데 6 | Rmmdkd.. | 2016/06/19 | 1,555 |
567629 | 친구 돌잔치 선물 2 | R | 2016/06/19 | 1,265 |
567628 | 시부모로인한 화.... 6 | .... | 2016/06/19 | 2,410 |
567627 | 소개팅 복장 조언 좀... 9 | ㅣㅣㅣ | 2016/06/19 | 2,286 |
567626 | 사소한 갑질일까요? 3 | 사소한 | 2016/06/19 | 852 |
567625 | 대화가 안 되는 사람 6 | 고민 | 2016/06/19 | 2,317 |
567624 | 맏이로 자라면서 엄마에게 가장 불만인 점이 뭐였나요? 20 | 궁금 | 2016/06/19 | 3,470 |
567623 | 축의조의금 준만큼 말고 덜 주시나요? 10 | 축의금조의금.. | 2016/06/19 | 2,300 |
567622 | 요가 (양말 안신어야 되나요 ?) 3 | ggpx | 2016/06/19 | 2,2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