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금전 부서에 200만원 들어 왔으니 어떻해 했으면 좋겠냐는 글

200만원 글 조회수 : 3,714
작성일 : 2016-06-17 13:13:17
댓글만 해도 75개 달렸었는데.... 그냥 자삭해 버렸나요..?

해명도 없이 자삭할걸 물어보긴 왜 물어 보는지... 참...

다음부터는 쓸데없이 기부금으로 돌리지 말아요...
IP : 144.59.xxx.22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ㅏ
    '16.6.17 1:13 PM (14.53.xxx.34)

    욕먹으니 자삭했죠. 저 같아도 놀라서 자삭했을듯요..여기 분들 지나치게 직설적으로 말들 하시니..무서워요 댓글 읽기

  • 2.
    '16.6.17 1:15 PM (116.125.xxx.180)

    혼자서 잘난척하는 타입같아요 ~

  • 3. 해명
    '16.6.17 1:15 PM (144.59.xxx.226)

    그래도 해명 정도는 하고 펑을 하던지 해야지... 원...

  • 4.
    '16.6.17 1:15 PM (211.114.xxx.71)

    저도 댓글 달았지만 삭제하신맘도 이해해요

  • 5. ..
    '16.6.17 1:15 PM (168.248.xxx.1)

    욕먹을만 했어요.
    직원들을 위한 일에 쓰라고 했는데 왜 기부를 하나요 ㅋㅋ
    제가 직원입장이면 진짜 열받을 것 같아요.
    왜 1/n하는게 그토록 싫은지 모르겠네요.

  • 6. ;;;;;;;;;;;
    '16.6.17 1:15 PM (121.139.xxx.71)

    이해가 안가는게 부서원들 의견을 존중해야지
    왜 자기가 독단적으로 운영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사람들이 많이 뭐라 했나요?

  • 7. ㅇㅇ
    '16.6.17 1:15 PM (58.121.xxx.183)

    자기만 잘낫고, 자기만 옳고,
    같이 일하는 직원 동료들 생각은 폄하하는 그런 사람이던데요.

  • 8. 보리보리11
    '16.6.17 1:15 PM (14.49.xxx.60)

    그러게요. 이 분은 글만 봐도 어떤 타입인지 눈에 확 들어오는데 주변에 이런사람 있으면 피곤해요. 근데 꼭 있다는게 함정...

  • 9. ;;;;;;;;;;
    '16.6.17 1:17 PM (121.139.xxx.71)

    자기혼자 욕심은 나고 부원들 나눠주기는 싫고 욕도 먹기 싫고
    명분좋은 기부로 돌리는거죠

  • 10. ㅇㅇ
    '16.6.17 1:20 PM (58.121.xxx.183) - 삭제된댓글

    부서원들 좋아하는 꼴 보기 싫어서 돈 주기 싫은 거예요.
    그래서 기부.
    마음속으로 부서원들을 경멸하는 것처럼 보였어요.

  • 11. ㅇㅇ
    '16.6.17 1:22 PM (58.121.xxx.183) - 삭제된댓글

    부서원들 기뻐하는 모습이 싫어서 돈 주기 싫은 거예요. 그래서 기부.
    돈이 아니라 다른 거라도 부서원들이 좋아하고 기뻐하면 하기 싫어했을 거예요.
    마음속으로 부서원들을 경멸하는 것처럼 보였어요.

  • 12. 그리
    '16.6.17 1:22 PM (121.162.xxx.57)

    직설적인 댓글 없었어요.
    바보, 멍청이 같은 욕도 없었고.
    그런데 내용이 빛삭할 만큼 어이없기는 했죠.
    사실 안물어봐도 뻔한 걸 기부가 어쩌구 저쩌구 했으니
    빛삭하는 모습 상상하니 웃음이 나오네요. ㅎㅎ

    전 그 글을 읽으면서 댓글이 무섭다기보다는 원글이가 좀 음흉하다는 느낌이 들긴했어요.

  • 13. ㅇㅇ
    '16.6.17 1:22 PM (58.121.xxx.183)

    부서원들 기뻐하는 모습이 싫어서 돈 주기 싫은 거예요. 그래서 기부.
    돈이 아니라 다른 거라도 부서원들이 좋아하고 기뻐하면, 하기 싫어했을 거예요.
    마음속으로 부서원들을 경멸하는 것처럼 보였어요.

  • 14. 그원글이상했음.
    '16.6.17 1:23 PM (118.219.xxx.67)

    자기만 잘낫고, 자기만 옳고,
    같이 일하는 직원 동료들 생각은 폄하하는 그런 사람이던데요. 22222222222222222222222

  • 15. ...
    '16.6.17 1:25 PM (14.49.xxx.60)

    남의 돈으로 돋보이고 싶고, 윗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것처럼 보여요. 그러니 기부 어쩌구 하지 상식적으로는 회식이나 나눠갖는걸 먼저 생각하지 않나요

  • 16. ..
    '16.6.17 1:35 PM (221.149.xxx.208) - 삭제된댓글

    남의 돈으로 돋보이고 싶고, 윗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것처럼 보여요 222
    이 거 맞는 거 같아요,
    자기 돈 내놓는 것도 아니면서 당연히 전체 회식이나 나눠주는 거 생각하지
    억지로 기부하게 하거나 다른 좋은 생각이 왜 필요할까요?

  • 17. ..
    '16.6.17 1:38 PM (180.230.xxx.34)

    ㅎㅎ 삭제 됐나요?
    저도 댓글 달았는데..
    정말 글쓴그대로 성격인듯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893 상견례때 김치를 받았어요 이런사돈 소탈한건가요? 61 2016/07/29 23,636
580892 인천상륙작전...관람평 8 똘이장군 2016/07/29 2,949
580891 아이큐 얘기 보고..성인들 가장 확실한 구분법은 42 ... 2016/07/29 17,366
580890 소음인 체형 뱃살 어떻게 빼나요 9 ... 2016/07/29 5,793
580889 브래지어 쭈글쭈글해진경우 2 Kk 2016/07/29 2,110
580888 가기싫은 친정... 신랑이 의식되는... 5 .... 2016/07/29 3,085
580887 천재의 의미가 11 ㅇㅇ 2016/07/29 2,210
580886 얼굴이 너무 가려워요.. 8 ... 2016/07/29 2,393
580885 딱 올해만 버티면 되는데 에어컨 없이 버텨야겠죠?ㅜㅠ 10 .... 2016/07/29 3,428
580884 클라식 잘 아시는 분.. 4 ..... 2016/07/29 1,071
580883 공원 트랙에서 두 진상의 싸움 13 ㅇㅇㅇ 2016/07/29 6,421
580882 주말에 많이 덥다는데 뭐하실건가요? 휴가~ 2016/07/29 528
580881 뉴스타파ㅡ대한민국 최대수훈자는 누구?? 2 좋은날오길 2016/07/29 1,071
580880 주병진씨 대중소랑 행복해 보이네요 10 ... 2016/07/29 4,376
580879 정형돈이 빠진다니 맘이 휑하네요.. 22 한때무도빠 2016/07/29 4,337
580878 교회 옮겨보신 적 있는 분 봐주세요~ 13 .. 2016/07/29 2,233
580877 남들과 다른 아이를 키우는데요 19 엄마 2016/07/29 5,396
580876 시어머니는 왜 그러실까요 3 silk1k.. 2016/07/29 2,192
580875 파파이스 민언련 리포트 꼭 봐주세요! 1 ddd 2016/07/29 606
580874 아가씨라는 영화 정말 와... 36 ... 2016/07/29 30,503
580873 어린 시절 또는 학창시절 했던 미친짓? 19 홍두아가씨 2016/07/29 2,751
580872 거시경제학 미시경제학 공부 안하고 이해 할 수 있을까요? 2 aa 2016/07/29 1,098
580871 솔직하게 본인이 예쁜편이라고 생각하시는분? 49 마음의소리 2016/07/29 8,140
580870 여름에 손님 오는거 진짜 부담이네요. 5 2016/07/29 3,316
580869 방금 궁금한 이야기에..집 나간 아내 찾는 남편 6 ... 2016/07/29 3,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