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거 많이 먹으면 키 안큰다는 말 맞나요?

.... 조회수 : 5,413
작성일 : 2016-06-17 12:23:33
초등 4학년 아들이 키가 130정도 밖에 안되는데 입이 짧아요.

근데 아이스크림이나 단 과자는 좋아하는데 인터넷보니 설탕 많이 먹으면 뼈에서 칼슘빠져나가서 성장에 안좋다는데 맞나요?



단거 위주로 먹어도 유전이 절대적이지 상관없나요?
IP : 121.168.xxx.17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7 12:26 PM (218.49.xxx.38)

    설탕 섭취 -> 혈액 산성화(?) -> 중화시키려면 칼슘 필요 -> 급하니까 뼈에 있는걸 가져다 씀.
    요런 프로세스라네요.

  • 2.
    '16.6.17 12:31 PM (14.35.xxx.1) - 삭제된댓글

    잘은 몰라도 울집 아들은 지금도 단것 좋아해요
    고 1인데 원래도 군것질 좋아 했는데 지금도 좋아 합니다
    어제도 아이스티 스틱 두개 넣어 타마시고 그밤에 뭐하나 봤더니 몽쉘을 우적 우적 먹고 있더라고요
    키는 176 , 몸무게 57 입니다
    아직도 조금 덜 자랐어요
    이차 성징이 중3때 부터 와서 지금도 진행중이라 조금 더 클것 같아요
    너무 걱정 마시고 좋아 하는것 많이 먹이세요
    유전이 있기도 한것 같고요

    남편175 저163 입니다

  • 3.
    '16.6.17 12:35 PM (218.232.xxx.185) - 삭제된댓글

    단거 입에 달고 산 제 동생 183
    제 고등학교 친구 185, 제 사촌 180

    근데 단거 안 먹었으면 더 컸을 수도 있었겠네요.

  • 4. 글쎄요
    '16.6.17 12:35 PM (223.63.xxx.251)

    단거 좋아하는 남편 183
    안좋아하는 전 160
    좋아하는 아들은 중1에 170입니다

  • 5. ㅂㅁㄱ
    '16.6.17 12:41 PM (49.164.xxx.133)

    마이쮸 달고 살고 입 짧은 우리딸 6학년에 키 165였습니다
    해당사항 없는거 같아요
    사실 유전도 안큰데 왜 키가 크지

  • 6. 해당있어요
    '16.6.17 12:50 PM (39.7.xxx.213) - 삭제된댓글

    성장호르몬이 저혈당일때 분비가 됩니다
    마찬가지로 성장호르몬 분비 조건에 운동자극 밤에잘때 등이 있어서 일반적으로 하는 얘기들이 다 맞아요 잘자고 운동해야 키크는거요

  • 7. 해당있어요
    '16.6.17 12:50 PM (39.7.xxx.213) - 삭제된댓글

    물론 유전자의 차이는 배제하고 생각해야죠

  • 8. 유전이 더 중요해요
    '16.6.17 1:02 PM (110.70.xxx.103)

    어릴때부터 잔거 입에 달고 살던 저는 50대인 지금 168이고요 우리아들 190 딸 170인데요 설탕을 조미료처럼 쓰던 엄마밑에서 자란 우리 남편키는 169예요

  • 9. 저희
    '16.6.17 1:03 PM (223.62.xxx.217)

    집안 자체가 단것을좋아합니다..
    아빠 183. 남동생 185. 저 168
    저희시댁 단거싫어합니다..
    식혜 떡 팥죽..설탕 안넣어요..
    신랑 172. 시누 160
    시아버지 170 안되는듯 시모 160

  • 10. 유전의힘
    '16.6.17 1:32 PM (211.36.xxx.75)

    유전의 힘이 더 큰거 같아요
    단것 엄청 좋아하는데 언니 172 저 170 남동생 185입니다
    남동생은 콜라 중독

  • 11.
    '16.6.17 3:16 PM (14.39.xxx.48) - 삭제된댓글

    키는 당류섭취보다 유전 영향이 큰거 같구요.. 건강에 뭐 그리 단 음식이 좋을거 같지는 않으니 적당히만 먹이시면 될거 같아요.
    저희 아이도 제가 잘먹길래, 팥빵, 아이스크림.. 원하는대로 다 사줬는데 몸무게가 너무 늘어서.. 요즘은 자제하고 있습니다.

  • 12.
    '16.6.17 3:17 PM (14.39.xxx.48)

    키는 당류섭취보다 유전 영향이 큰거 같구요.. 건강에 뭐 그리 단 음식이 좋을거 같지는 않으니 적당히만 먹이시면 될거 같아요.
    저희 아이도 잘먹길래, 팥빵, 아이스크림.. 원하는대로 다 사줬는데 몸무게가 너무 늘어서.. 요즘은 단 음식 자제하고 있습니다.

  • 13. 당연 유전이 중요하다는 전제죠
    '16.6.17 3:21 P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

    같은 유전자일때 단것을 많이 섭취했을 때를 묻는 것인데.

  • 14.
    '16.6.17 3:33 PM (222.108.xxx.217) - 삭제된댓글

    단지 키만 문제되지 않지요. 키는 유전의 힘을 이기기 힘들구요, 단 걸 좋아하는게 생활 습관이라 긴 시간 지속되면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높구요, 내가 안갈리고 건강하다고 자부할 게 못되는게 그런 습관이 삼대에 걸쳐 연향을 미친다고 하니 단 음식은 조절함게 좋지요. 내 몸은 소중하니까...

  • 15.
    '16.6.17 3:34 PM (222.108.xxx.217)

    단지 키만 문제되지 않지요. 키는 유전의 힘을 이기기 힘들구요, 단 걸 좋아하는게 생활 습관이라 긴 시간 지속되면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높구요, 내가 안걸리고 건강하다고 자부할 게 못되는게 그런 습관이 삼대에 걸쳐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단 음식은 조절함게 좋지요. 내 몸은 소중하니까...

  • 16.
    '16.6.17 4:07 PM (14.39.xxx.4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질문은... 단거 위주로 먹어도 유전이 절대적이지 먹는건 상관없나요? 라고 묻고계서요.
    그래서 댓글님들이 네, 유전이 절대적이예요.. 라고 대답하고 계신거예요 ㅎㅎㅎ

  • 17.
    '16.6.17 4:09 PM (14.39.xxx.48) - 삭제된댓글

    124.199님
    원글님의 질문은... 단거 위주로 먹어도 유전이 절대적이지 먹는건 상관없나요? 라고 묻고계세요.
    그래서 댓글님들이 네, 유전이 절대적이예요.. 라고 대답하고 계신거예요.
    원글님은... 유전이 중요하다는 전제하에.. 단것을 많이 먹으면 성장이 될 되나요? 라고 묻지 않으셨어요 ㅎㅎㅎㅎ 단것을 많이 먹어도 키큰 유전자만 있으면 상관없나요? 라고 물으셨지 ㅎㅎㅎ

  • 18.
    '16.6.17 4:09 PM (14.39.xxx.48) - 삭제된댓글

    124.199님
    원글님의 질문은... 단거 위주로 먹어도 유전이 절대적이지 먹는건 상관없나요? 라고 묻고계세요.
    그래서 댓글님들이 네, 유전이 절대적이예요.. 라고 대답하고 계신거예요.
    원글님은... 유전이 중요하다는 전제하에.. 단것을 많이 먹으면 성장이 덜 되나요? 라고 묻지 않으셨어요 ㅎㅎㅎㅎ 단것을 많이 먹어도 키큰 유전자만 있으면 상관없나요? 라고 물으셨지 ㅎㅎㅎ

  • 19.
    '16.6.17 4:10 PM (14.39.xxx.48) - 삭제된댓글

    124.199님
    원글님의 질문은... 단거 위주로 먹어도 유전이 절대적이지 먹는건 상관없나요? 라고 묻고계세요.
    그래서 댓글님들이 네, 유전이 절대적이예요.. 라고 대답하고 계신거예요.
    원글님은... 유전이 중요하다는 전제하에.. 단것을 많이 먹으면 성장이 덜 되나요? 라고 묻지 않으셨어요 ㅎㅎㅎㅎ
    유전이 중요한거라서... 단것을 많이 먹는건 그다지 상관없나요? 라는 취지로 물으셨지 ㅎㅎㅎ

  • 20.
    '16.6.17 4:12 PM (14.39.xxx.48) - 삭제된댓글

    124.199님
    원글님의 질문은... 단거 위주로 먹어도 유전이 절대적이지 먹는건 상관없나요? 라고 묻고계세요.
    그래서 댓글님들이 네, 유전이 절대적이예요.. 라고 대답하고 계신거예요.
    단것을 많이 먹어도 키큰 유전자만 있으면 상관없나요? 라는 취지로 물으시잖아요 ㅎㅎㅎ

  • 21.
    '16.6.17 4:13 PM (14.39.xxx.48)

    124.199님
    원글님의 질문은... 단거 위주로 먹어도 유전이 절대적이지 먹는건 상관없나요? 라고 묻고계세요.
    그래서 댓글님들이 네, 유전이 절대적이예요..라고 대답하고계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606 힐러리 클린턴 재산이 트럼프와 비슷하다네요 7 억만장자들의.. 2016/06/19 4,714
567605 웬지 건강한 아침을 먹은 이 기분 (별 내용 없어요^^) 9 2016/06/19 2,741
567604 앞에서는 웃고 뒤에서 칼 꽂는 사람이 많나요?? 20 ㅁㄴ쇼 2016/06/19 7,638
567603 덕수궁 앞 던킨도넛이 아지트인가요? 4 2016/06/19 3,761
567602 가발 쓰시는분들 헤나염색 해보세요, 1 딸기체리망고.. 2016/06/19 2,151
567601 그냥 주절주절..(냉텅) 5 아줌마 2016/06/19 1,020
567600 딸이냐 아들이냐 (남매 두신 분들 꼭 읽어 주세요) 38 .. 2016/06/19 6,128
567599 옷 어디서 샀어요?라는 질문후 똑같은 옷입고 나타나는 사람 18 탱고레슨 2016/06/19 5,948
567598 나이가 드니까 찬물이나 찬거에 민감해지네요;;; 8 현이 2016/06/19 1,776
567597 자식에게 맞는 부모심정은 11 ㅠㅠ 2016/06/19 3,500
567596 김관홍 잠수사를 기리는 박주민 의원의 추도사 5 ... 2016/06/19 1,308
567595 남자유형-연애고민이예요 28 2016/06/19 4,527
567594 영국 사시는 분들이나 사정 아시는 분들 브렉시트 어찌 될것 같나.. 9 브렉시트 2016/06/19 2,902
567593 아가씨 6 2016/06/19 2,339
567592 김어준의 파파이스 103회 나왔어요~ 10 알림. 2016/06/19 1,523
567591 또 만나고 싶은 사람은 어떤 사람이에요? 7 ... 2016/06/19 3,176
567590 이제훈. 김성균 나오는 탐정 홍길동 보신 분~ 8 영화 2016/06/19 1,919
567589 심리치료? 신경정신과? 고민이에요 답변좀주세요 22 S2 2016/06/19 3,418
567588 늘 비슷한 스타일의 옷 입으면 안되요? 5 옷스타일 2016/06/19 3,150
567587 굿네이버스 보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9 ... 2016/06/19 2,474
567586 올해 설때있었던 일 5 참내 2016/06/19 1,552
567585 가끔 몸에 나는 긴~~흰털 한가닥 5 흰털 2016/06/19 15,404
567584 자식 공부 맘 접은 분들 몇학년쯤이었나요? 3 ... 2016/06/19 3,124
567583 운전연수강사나 헬스클럽 트레이너에게 끌리는 까닭 5 이유 2016/06/19 6,096
567582 안철수는 남자 박근혜이다. - 황상민박사의 심리분석-김어준의 파.. 18 심리분석 2016/06/19 4,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