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한다고 맨밥에 삶은계란만 먹고 고기도 소금 없이 먹고 요즘은 너무 질려
구운김 잔멸치 아마씨가루로 주먹밥만들어 먹는데
삶은계란이 이젠 목구멍에 안넘어 가고 닭똥냄새가 나네요
염분을 너무 줄여서 그런가 가끔 케첩도 살짝 이용하지만
이렇게 먹으니 내장지방이 줄었는지 몸이 가벼워지고 턱살이 쫌 빠졌어요
모자란 염분은 가끔 라면을 먹어요
너무 타이트하면 요요 올까봐 보상심리로 라면을 넣어줘요
MSG중독인지 라면을 먹으면 맘이 안정 되고 꿀꿀한 기분이 없어져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