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들은 말이죠 (환상과 현실 -박유천 사건을 보고 든 생각)

흠흠.. 조회수 : 7,202
작성일 : 2016-06-17 10:09:40
드라마며 영화를 보면
연예인들은 현실에서도 마성의 매력을 가지고 눈길만으로도 여자들 한 방에 후려낼 거 같은데...

현실은 
룸싸롱 안마방 등에서...
성폭행에, 성추행에...
이싼타.. 변기유천...
IP : 222.109.xxx.21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어난사람들일뿐이지
    '16.6.17 10:11 AM (110.47.xxx.246)

    많이 그러고 놀거예요

  • 2.
    '16.6.17 10:11 AM (221.146.xxx.73)

    사교하러 가서 그것도 하고 오는거죠 그거 하러 가는게 아니라

  • 3. 그것이요
    '16.6.17 10:11 AM (211.58.xxx.242)

    드러난이요

  • 4. 연예인
    '16.6.17 10:17 AM (180.230.xxx.161)

    예전에는 아티스트라고 여겼는데 그냥 딴따라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미국까지 1000여만원에 성매매하러 비행기타고 가질 않나, 고작 몇 백에 유부녀가 성매매, 남자연예인도 성폭행..그림사기..업소녀나 박유천이나 화류계에서 돈 많이 버냐, 못 버냐의 차이..그냥 대중을 즐겁게 해주는 딴따라일 뿐인 것 같아요.

  • 5. ㅎㅎ
    '16.6.17 10:17 AM (118.33.xxx.46)

    연예인이라고 다 그러겠나요, 주위에 제대로 된 사람도 없고 인기랑 돈에 취해 정신 못차리는 거죠.
    그게 언제까지나 지속되려면 자기관리와 피나는 노력을 해야하는데 유흥이나 즐기는 일에 시간 들이고 있으니 ...

  • 6. ㅡㅡ
    '16.6.17 10:20 AM (175.118.xxx.94)

    다 싸잡아 매도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안그런사람도 분명히있구요
    얼마전기사보니 임채무씨 같은분은 너무좋은분이시더라구요
    단 카메라앞의 모습이 그사람의 전부가아닌건
    명확한사실인거죠

  • 7. 두사람은
    '16.6.17 10:24 AM (110.8.xxx.3)

    그래보였어요
    전 드라마도 하나도 안봐서 그런지
    인상부터 별로던데... 의외라는 사람 많아 놀랐어요
    박.. 은 원래 사생도 많아서 오히려 거기 코어팬들은
    더 알고 있었을걸요
    화장실까진 몰랐겠지만

  • 8. ddddd
    '16.6.17 10:24 AM (180.70.xxx.79)

    사교하러 가서 그것도 하고 오는거죠 그거 하러 가는게 아니라 ------ 어떻게 아세요?? 본인이세요???

  • 9. 아무리
    '16.6.17 10:26 AM (121.154.xxx.40)

    그렇다고 변기에서.....드러

  • 10. ..
    '16.6.17 10:33 AM (121.140.xxx.126)

    제가 10몇년전에 들은 얘길 해 드릴께요.
    저 아는 분이 연예사업-엔터테인먼트?-을 했었어요.
    그리고 저 가까운 분이 그 밑에서 일을 -뒤치닥거리-했었대요.
    저보고 그러더라구요. 보통 연예인은 조폭이랑 그렇고 그런 사이.
    그 사장도 나쁜놈인게 엔터테인먼트 안되서 건설 사무소 차려놓고
    뽑아놓은 고등학교 갓 나온 여자애를 건드려 그당시 그 부모
    찾아오고 2천에 합의봤다 하더라구요.
    그 사장 밑에서 일할때 못볼거 많이 봤다 하시며
    연예인들이 자존심 있을거 같냐구 하면서 돈만 주면 뭐든 다한다고
    했어요.

  • 11. 예전에
    '16.6.17 10:37 AM (223.62.xxx.250)

    황수정인가?

    허준에 예진아씨 로 나온 그여자 진짜 개충격이었어요 !!

  • 12. ㅎㅎ
    '16.6.17 10:39 AM (118.33.xxx.46)

    삐삐밴드 이윤정이 gq잡지에서 아이돌 스타일리스트로 일할때 겪었던 거 인터뷰한 거 보니까 가관이더만요.
    자기 네일아트했다고 코파달라는 애,생리대 갈아달라고 애.. ㅎㅎㅎㅎ 제정신으로는 살수가 없는 세계 같아요. ㅎㅎ

  • 13. ..
    '16.6.17 10:51 AM (222.237.xxx.47)

    친구가 연예엔터테인먼트 사업하고 싶어했는데 주변에서 말리더래요.....사람 장사라고....

  • 14. 누구냐넌
    '16.6.17 11:04 AM (121.164.xxx.155)

    걸리는 ㄴ과 안걸리는ㄴ의 차이죠

  • 15.
    '16.6.17 11:09 AM (223.62.xxx.95) - 삭제된댓글

    대부분 끼가 있고 발라당 정도의 애들이 연예인이 되는 거죠
    보통 애들은 연예인이 될 수도 없고 혹시
    되었다한들 버텨내지를 못할겁니다
    사람이 갑자기 그리되진 않죠
    뜨고나서 그리되는게 아니고
    뜨기전에도 그랬는데 뜨고나서는 더 심해진
    거겠죠
    사람이란게 그리 잘 쉽게 바뀌는게 아니지요

  • 16. ...
    '16.6.17 11:17 AM (210.178.xxx.116) - 삭제된댓글

    가족 중에 연예인이 있고,
    어찌하다보니 가수들과 저도 친분이 있는데요.
    솔직히 외모도 외모지만, 다들 끼와 기가 장난이 아니에요.
    클럽같이 놀러간적 몇번 있는데,
    이름알려진 잘생긴 연예인요?
    굳이 본인들이 안 나서도, 다 들러붙어요.
    하루만 저랑 자주세요 하는 간절한 눈빛들...
    실제로 보니, 어지간한 신념 아니고서는 문란해질수 밖에 없어요.

  • 17. ....
    '16.6.17 11:23 AM (221.164.xxx.72)

    단아하고 우아한 이미지의 여자탤런트겸 영화배우도
    이미지와는 180도 다르게 룸테이블에 올라가서 놀기도 잘논다고 하잖아요.

  • 18. 멘탈이
    '16.6.17 11:44 AM (118.176.xxx.9) - 삭제된댓글

    일반인 멘탈로 그 광대노릇을 할 수 있겠어요?
    시기질투는 말도 못하고, 자주 누가 한명 훅 가잖아요, 그러면 겉으로는 동료 위하는 척 하면서
    속으론 이야 한명 또 보냈구나 하고 신나서 난리부르스를 춘답니다.
    경쟁심과 욕구가 말도 못하죠. 내가 잘되지 못하더라도 남이 잘되는 꼴은 죽어도 못보는거죠.

    관상학적으로,
    이mb 입술은 변태라고 돼있는데, 지나치게 붉고 도톰한.
    예전에 희대의 강간살인마가 딱 이 입술이었어요.
    근데 박ㅇㅊ도 이 입술인데, 얜 멋진 캐릭터구나 했었는데 이런 일이 있다니

  • 19. ㅣㅣ
    '16.6.17 12:15 PM (223.62.xxx.95) - 삭제된댓글

    자기 몸관리 할 사람은 가서 꿋꿋이 참고있는게 아니라
    아에 그런곳 출입을 자제하겠지요
    아무리 그런 술집들이 즐비한들
    안가는 사람은 안가요
    돈없어, 몇백,몇천 쓸 돈 없어 안가는게 아니고,
    여자친구,와이프에게 미안해서도 아니고
    그런 곳 드나드는 자신을 참을 수 없기
    때문이에요
    몸쇼니 뭐니 하는 사람이나 보고 좋아하는 사람이나 업주나 혐오스럽게 느끼는 남자도 많답니다
    인간밑바닥에 대한 혐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673 밀양 엄용수 사무국장, 공개석상서 군수 비서 폭행 1 새누리폭행 2016/07/29 863
580672 휴가 어디로 놀러안가면 5 2016/07/29 1,652
580671 대수와 기하파트중에서 어느게 유리할까요 9 고등수학 2016/07/29 1,583
580670 병원비 할인카드 만들려고 하는데요, 4 궁금 2016/07/29 1,688
580669 노무현 대통령이 가꾼 봉하마을 들판 사라지나"ㅡ펌 6 좋은날오길 2016/07/29 1,293
580668 뒤틀린 질투심이 인간관계를 망쳐요. 10 혀가 칼 2016/07/29 6,144
580667 휴양림 야영해보신분 계신가요? 15 .. 2016/07/29 2,072
580666 갑자기 무식한 질문.. 3 일제빌 2016/07/29 1,134
580665 발을 다쳤는데 한의원, 정형외과 어디가 나을까요? 18 ... 2016/07/29 1,718
580664 가죽샌들을 샀는데 하루만에 찢어졌어요 9 보서쇼핑몰 2016/07/29 1,390
580663 남의 집 일이지만(냉텅) 3 ㅜㅜ 2016/07/29 1,003
580662 물리치료보조 할려면 3 어디 2016/07/29 1,109
580661 정형돈 무도 최종 하차하네요ㅜㅜ 85 ㅇㅇ 2016/07/29 21,348
580660 중국 청도갑니다 7 갑자기 2016/07/29 1,675
580659 제주 4.3을 그린 영화.. '제주의영혼들' 7 비극의섬 2016/07/29 491
580658 얼마전 극세사로 세안팁 주신님 감사요.. 3 감사드림 2016/07/29 1,976
580657 방금 입양고민글 1 에구 2016/07/29 991
580656 이게 매미울음인지 싸이렌인지 8 외산매미 2016/07/29 803
580655 힘들게 공무원 합격해서 발령받았는데 상사가... 62 우울증인가... 2016/07/29 30,002
580654 재산세 용지를 잃어버렸어요 11 재산세 2016/07/29 2,456
580653 강주은씨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35 대박 2016/07/29 18,688
580652 중1 아들 넘 이뻐요 4 레이 2016/07/29 1,700
580651 가족 모르게 아파트 분양권 살수 있나요? 1 ... 2016/07/29 1,038
580650 지금 영광인데 영광 아시는분 소개좀 해주세요 4 여행 2016/07/29 676
580649 82가 전국민이 읽는 게시판인가요 6 ㅎㅎ 2016/07/29 1,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