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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카톡 판단 좀 해주세요 제가 비정상인가요

전 모르겠어요 조회수 : 17,361
작성일 : 2016-06-17 08:47:56
남편 카톡 내용 입니다 상대는 남편친구 부인이구요 
아주 당당 하게 아무 것도 아니라 하는데 이게 아무것도 아닌지 친구부인 한테 보낼수 있는 내용인지
우리 82쿡 회원님들의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남-몇시에 나올규
여-나올수 있는거유
여-여보슈
남-버스에 작업중 끝난거요
여-아직유
여-작업마져하슈
여-여보슈 나 올레길 가도 되나요 
남-엉

캡쳐가 잘려서 여기까지요 
다른날 
여 -00아파트 
남-엉
여-버스타고 나오삼  안갈래 안나올거유 
남-델러 와유 
여-볼일있슈 안나오면 애인 만나러 간다 밥 사준다는데 
남 -무슨볼일 지금 어딘데
여-샤워하려 내려 갈려구 2시까지 나오삼 20분이면 다함 지금 출발해 안오면 나 간다 
남-출발 하면 되유 
여-나 화장만 하면되 출발 했어 -1시53분
남-잘 드갔는교 내는 한잠 잘까 합니다 -오후 4시15분
또 다른날 
여-몇시에 끝나는디 아저씬 1시반에서 2시 사이에 문자할께 어디슈 
남-끝났으면 데릴러 올유 
여-아직인데 어디로 
남-어디 어디로 와 유 
여-한시간 걸리는데 운동중 인데 
남-언제 올건디 
다른날 
여-공원에 운동 가구 있슈 
남 -엉 갈게 
여-아니 그냥 들어가유 울 신랑도 운동 나온데유
남-알어 그냥 지나 가는 중 
여 -잘 들어 가슈 
밤에 남이 보낸 카톡 -샤워하고자려 함당신도 잘자요 
대충 대화 내용 이구요 중간에 여자가 자기기 승ㅇ용차에서 기대서 찍은 반신 넘는 셀카도ㅗ 있구요 
남자의 변 그냥 대화 상대래요 같이 운동 하고 저하고는 대화가 안되서 만든 대화 상대 
82쿡님들 보시기에 어떤가요 제가 비정상인가요 저 판단이 안돼요 이제 둘이서 저 보고 이상하데요 
자기네는 그냥 대화 상대 인데 제가 비정상적인 생각을 한다 는데 판단해 주세요 객관적 으로 
친구 부인과 남편 친구 와 나눌수 있는 대화 수준인지 
IP : 49.171.xxx.229
1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17 8:50 AM (175.223.xxx.69)

    부부 애인 사이 대화

  • 2.
    '16.6.17 8:51 AM (124.49.xxx.246)

    정상적인 사람은 친구부인과 저런 키톡을 안합니다. 그리고 둘 다 엄청 끼부리는 게 느껴지는데요?

  • 3. 뻔뻔스럽네요.
    '16.6.17 8:51 AM (114.129.xxx.100)

    미친남편이네요.
    친구부인이랑 바람난거 100%구만.
    친구와이프랑...지랄도 풍년이네요.

  • 4. dd
    '16.6.17 8:51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그럼 남편 친구 한테도 보여준다고 해보세요.

  • 5. 00
    '16.6.17 8:51 A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

    ㅎㅎ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네요
    여자분 남편에게 보이고 물어봐야겠네요.

  • 6.
    '16.6.17 8:52 AM (175.223.xxx.42)

    왜물으세요?

    저두남녀가 각자 가정이 있는인간이면

    지금 불륜그린라이트 중이잖아요?

    저걸 아니라고 한다구요? 세상이 그리 호락호락한
    세상 아니라고 전해주슈

    저 문체하며 무식한것들의 딱봐도

    꿈에나라 환상의세계 ~~
    `여기는 불륜월드`` 로 입성한거에욥

  • 7. 원글이
    '16.6.17 8:52 AM (49.171.xxx.229)

    여자는 묵묵 부답이구요 남편이는 아니래요 왜 저런 대화를 못하 냐고 저 보고 이상한 사람 이래요

  • 8. ..
    '16.6.17 8:53 AM (175.113.xxx.18) - 삭제된댓글

    헐...
    남편친구도 아나요?

  • 9. 친구부인과
    '16.6.17 8:53 AM (125.134.xxx.25)

    왜 대화하세요?
    남편친구분도 부인이랑 원글님 남편이 저리톡하는거
    아나요?

    공원에서 운동하는데
    갈께하니
    신랑온다고 못오게하는거보니 정상아니네요

  • 10.
    '16.6.17 8:53 AM (39.118.xxx.156)

    그 집 남편한테 캡쳐해서 보내고
    이혼해요
    둘다 인생 조져버리삼

  • 11. ㅇㅇ
    '16.6.17 8:54 AM (203.226.xxx.79)

    둘이 원래부터 알던 사이예요?
    전화번호 아는 것부터 이상한거죠

  • 12. 원글이
    '16.6.17 8:54 AM (49.171.xxx.229) - 삭제된댓글

    남편 전번 이름이 저여자 남편 이름으로 되있어요
    저 남편 제가 얼굴만 아는 사람 이라

  • 13. ..
    '16.6.17 8:56 AM (211.223.xxx.203)

    뭔 대화가.....한글을 왜 저 따위로 쓰지?
    읽다가
    짜증나서 말았네..

    초등학교 반만 다닌 것들인가?

    미친것들..

  • 14. 사기꾼한테
    '16.6.17 8:58 AM (110.47.xxx.212) - 삭제된댓글

    이거 사기 맞냐고 물어보세요. 맞다고 할 사람 있을까요?
    남편한테 잘잘못을 물을 필요가 없는거 같애요. 당연히 자기는 잘했다고 하겠지요.
    남편 친구한테 그냥 보내버리세요. 두 부부 문제 해결하시라고요.
    아마 그 집 남편이 눈이 더 뒤집어질거 같은데요.

  • 15. 원글이
    '16.6.17 8:58 AM (49.171.xxx.229)

    남편친구 부인인데 저집 남편 하고 저여자 하고 같이 술자리 하다 알게 됐고 저하고 대화가 안돼서 대화친구 만든 거래요 전화번호가 저집 남편 이름으로 저장 되 있어서 저집 남편 인줄 알았어요
    저집 남편 번호는 뭘로 저장 했는지 제가 알수가 없네요

  • 16. ㅇㅇ
    '16.6.17 8:59 AM (221.153.xxx.251)

    백퍼 바람이네요. 이상한 사이 아니면 그여자 남편 있다고 왜 못오게해요? 친군데? 우길걸 우겨야지. 님남편분한테 댓글 보여주세요.

  • 17. oo
    '16.6.17 9:00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늙은것들끼리 참 얄궂네요

  • 18. ㅇㅇ
    '16.6.17 9:00 AM (203.226.xxx.79)

    어디 모자르셔서 이걸 물어보는건지..

  • 19. ㅁㅁ
    '16.6.17 9:01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아주 좋은 친구인건 맞아보이네요
    섹스까지도 가능한

    저런예가 상당하거든요

  • 20. 친구부인?
    '16.6.17 9:02 AM (14.47.xxx.196)

    친구부인이에요?
    쓰레기들이네요
    저여잔 그럼 애인이 몇명인거에요?

  • 21. 어떤 대화인들 못하겠슈
    '16.6.17 9:02 AM (124.54.xxx.150)

    다만 정상적인 사람들은 안하는 대화라는거지
    신랑친구인데 신랑도 운동니온다고 그냥 가라니..ㅋㅋ 이건 대놓고 우리 바람났슈 하는건데 멍충이가 지 머리만 가리고 자기 숨어있다 생각하는거지 나 원... 그걸 뭘 여기 물으세요 원글님도 그작자한테 홀리고 있네 당장 그 남편 친구놈이랑 넷이 만나서 이 대화 다 까자고 하세요

  • 22. ..
    '16.6.17 9:03 AM (116.126.xxx.4)

    님이랑 대화가 안 통한다 바람피는 남편들이 주로 대는 핑계
    니(남편) 친구한테 물어보겠다하면 상황 끝
    지옥문 열릴까봐 저쩍 남편에게 알리기 두려우신 점도 있을 겁니다

  • 23. 친구부인?
    '16.6.17 9:04 AM (14.47.xxx.196)

    대화상대인데 왜 남편친구 운동나온다고 들어가래요..
    떳떳하게 남편친구한테도 대화상대라고 하지요.
    불륜같은데요

  • 24. ...
    '16.6.17 9:04 AM (175.207.xxx.216) - 삭제된댓글

    딱 봐도 불륜이네요.

  • 25. whanfwnrk
    '16.6.17 9:04 AM (211.36.xxx.233)

    김범룡씨가 부릅니다 "바람 바람 바람"

  • 26. 이미
    '16.6.17 9:04 AM (223.62.xxx.109)

    그린라이트도아니고 이미 바람피는중이네요

  • 27. ㅡㅡ
    '16.6.17 9:05 AM (114.204.xxx.4)

    그 대화가
    몸으로 하는 대화인가보네요.
    이건 묻고 자시고 할 것도 없어요.

  • 28. 닉네임안됨
    '16.6.17 9:05 AM (119.69.xxx.60)

    요새 젊은 사람들이 말하는 썸 타는 것 같은데요.
    말투(?) 참 요상하네요.
    남편에게 나도 당신 하고 대화가 언되니 당신친구들 하고 대화친구 만들어야 겠다고하세요.

  • 29. ..
    '16.6.17 9:07 AM (1.231.xxx.40)

    남편이 님을 바보로 아네요.
    믿고싶은 마음에 혹시나 하시는데 저 대화내용은 사적인 만남을 하시는 분들의 일상적인(마치부부처럼)대화 같아요.
    만남도 제법 된듯...
    남편한테 더이상 추궁할 필요 없이 님의 감을 믿으세요.
    설마 남편이 인정하겠나요.

  • 30. 하아.....
    '16.6.17 9:07 AM (211.253.xxx.34)

    아니 뭔 대화말투도 참...이~상하고
    내용은 말할 것도 없고.

    이걸 우기는 남편넘
    참 답이 없네요.
    진짜 세상이 마누라가 그렇게 만만한가 봅니다.

  • 31. 몰라요?
    '16.6.17 9:07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눈치 코치도 없나봐
    진짜

  • 32. 헐..
    '16.6.17 9:07 AM (175.117.xxx.75)

    나같이 둔한 사람이 봐도 딱 불륜이구먼...

  • 33. ....
    '16.6.17 9:08 A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그 대화 무조건 다 캡쳐 하시구요

    그 여자 남편하고 님하고
    그런 카톡 하세요 ~~
    다짜고짜 날리세요.

    연놈들이 어찌 나오는지.

  • 34. 음..
    '16.6.17 9:10 AM (187.66.xxx.173)

    갈때까지 다 간 관계아닌가요.. 제 촉으로는 그런데..

  • 35. 당당하면
    '16.6.17 9:13 AM (182.230.xxx.3) - 삭제된댓글

    그쪽 남편이랑 같이 넷이 만나자하세요.
    만나서 얘기해보자고.

  • 36. ..
    '16.6.17 9:14 AM (124.53.xxx.131)

    조금 아는 이성간에 반말하는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게다가 여잔 아니라고 펄쩍해도 믿기지 않을판에 묵묵부답이라니...



    친구 부인이면 그 친구란사람도 참여시키면 다 나오겠구만 ..
    머 혼쭐나도 재미붙이면 파트너 주기적으러 바꿔가며 늙도록 그짓하긴 합디다.

  • 37. 원글이
    '16.6.17 9:15 AM (49.171.xxx.229)

    몰라서 물은게 아니지요 니들이 이런거다 객관적으로 보여 주고 싶어서에요 이미 촉이 오고 있어서 안테나 세우고 있었는데 딱 걸린거지요 남편 나이 많아요 58살 둘다 한테 링크 보냈구요 일요일날 4자 대면 하자고
    했는데 묵묵부답이네요

  • 38. ...
    '16.6.17 9:15 AM (61.101.xxx.111)

    가정있는 남녀가 나눌 대화는 아니에요

  • 39. ...
    '16.6.17 9:16 AM (61.79.xxx.96)

    무슨 수를 써서라도 여자남편 번호 알아내서 톡 내용 함께보세요. 절대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남편 상찌질이예요
    바람은 진작에 시작됐고 말투가 증명합니다.

  • 40. ..
    '16.6.17 9:16 AM (219.248.xxx.4)

    남편 운동 나온다고 왜 들어가래ㅋㅋ친군데 같이 인사하고 같이 운동하면 안되는 친군가 보네요
    별 그지같은 커플이네요 글도 읽기 힘든데 둘이 대화친구라는거 보니
    끼리끼리 잘 만났네요
    아,원글님 이혼 안 하실꺼면 남편욕해서 죄송

  • 41. ..
    '16.6.17 9:17 AM (116.126.xxx.4)

    나이가 꽤 있으시네요. 대화체가 의외..

  • 42. 죄송해요
    '16.6.17 9:17 AM (121.143.xxx.148)

    근데 와~~~더럽다 그냥 버리시면 안될까요

  • 43. ....
    '16.6.17 9:18 AM (61.101.xxx.111)

    4자대면 뭐하러 해요. 남편분 재산 많나요? 저같으면 남편 버릴것 같은데...애정이 남았나요?

  • 44. ..
    '16.6.17 9:20 AM (221.165.xxx.5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지금 이시간 부터 정신 똑바로 챙기시구요 저건 백프로 바람이고 바람핀지도 상당히 진행중인 상태입니다. 관계도 굉장히 끈끈하게 되어있는거구요
    지금부터 남편한테 이부분에 대해서 절대 말하지 마세요 말하는순간 원글님 의부증 환자로 몰아갈겁니다.
    우선 캡쳐한거는 USB에 잘 보관 하시고요
    우선 남편앞에서 태연한척 하세요
    그리고 증거를 모으셔야 해요
    남편 핸드폰 비번 걸려있지 않다면 카톡 문자 발신내역 확인하고 증거 될만한거는 캡쳐하고 사진찍어 놓으세요
    남편한테 말하는 순간 두 년놈들은 핸드폰에 비번 걸어놓고 더 몰래 만나게 될겁니다.

  • 45. ㅁㅁ
    '16.6.17 9:21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그냥 가방싸서 내놓으세요
    말 통하는 여자랑 가서 살라고

    우리 연령대면 사실 영감 그닥 쓸모없거든요

  • 46. ...
    '16.6.17 9:22 AM (221.165.xxx.58) - 삭제된댓글

    일단 증거모아서 상간녀 소송 하셔야 겠네요 증거도 없이 무턱대고 4자대면 하지마세요 원글님만 바보되는겁니다. 증거을 모으세요 ...객관적인 증거를 모으고 그다음 진행해도 늦지 않습니다.

  • 47. ㅇㅇ
    '16.6.17 9:23 AM (210.221.xxx.7)

    그냥 불륜중이고 그여자남편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친구라고 핑계된것임)
    통화내역.톡내용 다 복원해봐요.
    아마 줄줄이 나올거예요.

  • 48. 살아가는 의욕
    '16.6.17 9:23 AM (110.70.xxx.210) - 삭제된댓글

    남편분의 무료하고 반복적인 일상에
    그나마 반짝 활기를 주는 일이었나보네요.
    대화체로 봐서 썸타는 시기인 것 같아요.
    남편이나 그 여자나 죄채감은
    대화친구라는 어정쩡한 틀속에
    넣어놓고 안심하고 있었을 거구요.

    님이 그대로뒀다면,
    남편이 어디까지 무료해질지는 모르죠.
    그 두 사람 쳐박아놨던 죄책감과 양심을
    창피함과 함께 꺼내서 직면해야 할 시점이네요.

  • 49. 헐~~
    '16.6.17 9:23 AM (122.34.xxx.11)

    남편말을 백프로 믿어 대화상대라 쳐도
    저 아래 공원에서 운동할 때 원글님 남편이 간다 하니까
    여자가 자기 신랑 온다고 오지 말라는 부분에서 딱 걸리네요
    구린게 없으면 신랑 있을 때 왜 못 오게 하고 남편도 왜 그냥 가는지?

    글구..
    단순한 대화 상대라고 우기면
    원글님도 그 여자 남편이랑 단순한 대화상대로 똑같이 해볼거라고 남편에게 얘기해보세요. 반응이 어떻게 나오는지..
    어이상실입니다. 우길걸 우겨야지~~

  • 50. ㅁㅁ
    '16.6.17 9:23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님 그런 대처법 이미 소용없죠

    링크걸어주셨다니
    그 두남녀가 눈에 힘주고 실시간 이글들 보고있을텐데요 ㅠㅠ

  • 51. 저기
    '16.6.17 9:23 AM (125.149.xxx.29)

    아니 그냥 들어가유 울 신랑도 운동 나온데유

    그냥 친군데 위의 대사는 뭐지요,?
    다 필요없고 4자 대화 하자고 해 보심이.

  • 52. ..
    '16.6.17 9:24 AM (221.165.xxx.5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참고로 4자대면 해서 남편한테 알린들 바람피는 부인보고 죽여패는 남자보다 지부인 감싸는 남편들이 더 많습니다. 원글님 먼저 증거 잡으시고 치세요 바보되지 마시고
    벌써 그년 남편은 알고있지만 눈감고 모른척 하는걸수도 있어요

  • 53. 이미 충분히 진행된 관계
    '16.6.17 9:24 AM (125.128.xxx.64) - 삭제된댓글

    여자의 샤워하고 나온다...
    남자가 여자만난후에 한숨 자겠다...

    개망신주고 이혼하는게 나을거같아요..
    데리고 살기엔 너무 나갔고..너무 치졸함..

    조용히 증거모으고 뒷통수 후려치심이..

  • 54. 저질
    '16.6.17 9:24 AM (114.204.xxx.212)

    30대 부부끼리 친한 사이? 했는데 58요?
    진짜 중년이후가 바람나기 더 쉬워요 친구아내랑 개인적으로 연락할 일이 뭔지..
    대화내용하고는 원

  • 55. ㅇㅇ
    '16.6.17 9:25 AM (210.221.xxx.7)

    진짜 친구부인하구 저런 대화를 했다면 친구사이에서 매장당하고 친구한테 맞아죽을듯.
    진짜 지친구부인하고 저런 다면 싸이코패스급인성 인증?ㅎㅎ
    변명도 찌질하고 더럽구나~~

  • 56. 저질
    '16.6.17 9:26 AM (114.204.xxx.212)

    그 나이에 대화친구? 개가 웃어요
    아내랑 안통하는게 남 아내랑은 통해요?
    그 남편에게 한번 물어보자 하세요

  • 57. ..
    '16.6.17 9:40 AM (221.165.xxx.58)

    원글님 멍청하시네요 이런내용 남편한테 링크걸어 보여주시면 어떻하나요

  • 58. 연애질 맞는데요
    '16.6.17 9:41 AM (218.52.xxx.86)

    여-볼일있슈 안나오면 애인 만나러 간다 밥 사준다는데

    --------------------
    여기서 게임 끝

  • 59. ..
    '16.6.17 9:41 AM (221.165.xxx.58)

    이미 진행 되고 상당히 오래된 분위기예요 요즘 연애질하느라 아주 좋아죽는 카톡내용이구요

  • 60. ...
    '16.6.17 9:46 AM (114.206.xxx.69)

    추하네요 진짜.
    마누라하고는 안통하는 대화가 친구마누라하고는 통한다니.
    그집남편한테도 보여주세요.
    병신아니면 뭔가 소리있겠죠.

  • 61. 원글이
    '16.6.17 9:50 AM (49.171.xxx.229)

    동네 망신 줘서 저한테 얻는게 모가 있냐는 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62. 저는요
    '16.6.17 9:50 AM (218.52.xxx.86)

    그냥 바람 보다 친구 남편, 친구 아내 이런 사람들과 바람피는 것들이 천 배는 더 나쁘다고 생각해요.
    그냥 인간취급도 안해요. 인간적으로 쓰레기들 아닌가요?

  • 63. dma
    '16.6.17 9:50 AM (14.39.xxx.48) - 삭제된댓글

    추하고 더러운데다 수준까지 낮은 년놈들이네요. 특히 여자년 표현하는거 보세요. 못배워처먹은거 눈삔 놈 하나 꼬실려고 정말 지랄을 한다.
    남편도 좋아서 헤벌레하는거 저 카톡에 다 보이고요.. 여자년은 완전 끼부리고 더럽고 늙은 몸으로 어찌 한번 벌리고 지랄해보려고 공들이네요. 너 안오면 나 애인랑 밥 먹으러 나갈거라는거잖아요. 늙고 추한 년이 어디서 앙탈은.

  • 64. spring
    '16.6.17 9:51 AM (59.15.xxx.36)

    이름만 남편친구이름이고부인이 아닌 완전 다른 여자아닌가여??
    친구부인은 확실한걸까요? 좀 이상하네요

  • 65. dma
    '16.6.17 9:52 AM (14.39.xxx.48) - 삭제된댓글

    추하고 더러운데다 수준까지 낮은 년놈들이네요. 특히 여자년 표현하는거 보세요. 못배워처먹은거 눈삔 놈 하나 꼬실려고 정말 지랄을 한다.
    남편도 좋아서 헤벌레하는거 저 카톡에 다 보이고요.. 여자년은 완전 끼부리고 더럽고 늙은 몸으로 어찌 한번 벌리고 지랄해보려고 공들이네요. 너 안오면 나 애인랑 밥 먹으러 나갈거라는거잖아요. 늙고 추한 년이 어디서 앙탈은.
    솔직히 바람이나 불륜까지 안갔다 해도 대화상대랍시고 저런 대화 나누는 것들은 미친년놈들이죠. 제 정신이 사람들이 이성간에 카톡 대화상대 만들까요. 더럽게도 할 일 없네.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 66. dma
    '16.6.17 9:53 AM (14.39.xxx.48) - 삭제된댓글

    추하고 더러운데다 수준까지 낮은 년놈들이네요. 특히 여자년 표현하는거 보세요. 못배워처먹은거 눈삔 놈 하나 꼬실려고 정말 지랄을 한다.
    남편도 좋아서 헤벌레하는거 저 카톡에 다 보이고요.. 여자년은 완전 끼부리고 더럽고 늙은 몸으로 어찌 한번 벌리고 지랄해보려고 공들이네요. 너 안오면 나 애인이랑 밥 먹으러 나갈거라는거잖아요 ㅋㅋ. 늙고 추한 년이 어디서 앙탈은.
    솔직히 바람이나 불륜까지 안갔다 해도 대화상대랍시고 저런 대화 나누는 것들은 미친년놈들이죠. 제 정신이 사람들이 이성간에 카톡 대화상대 만들까요. 더럽게도 할 일 없네.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 67. 어휴
    '16.6.17 9:54 AM (39.7.xxx.248) - 삭제된댓글

    남변(똥)이나 그여자나 드런것들이네요.

  • 68. 58??
    '16.6.17 9:55 AM (211.253.xxx.34)

    젊어도 추한데 늙은 것들이 드럽다 ...드러...
    지새끼들한테 이거 보여주면 어떨까?

  • 69. ㅇㅇ
    '16.6.17 10:01 AM (210.221.xxx.7)

    남편 진짜 얼굴 두껍네~
    동네망신 당해서 얻을게 뭐냐니?
    58에 친구부인하고 대화통해서 한다는 대화가 혀반토막에
    끈적끈적한 교태부리며 불륜이오~~광고하는 수준이??
    ㅎㅎㅎ
    저게 대화래요?
    저게 대화수준이면 전 외국인하고 할수 있음.

  • 70. 제발
    '16.6.17 10:01 AM (175.118.xxx.94)

    이혼하세요
    드러서못보겠어요
    늙어도곱게늙어야지
    추하다추해

  • 71. 남편친구의부인?
    '16.6.17 10:03 AM (223.62.xxx.9)

    대체 님남편과 남편친구의부인이
    왜 저런대화를 나누고 있나요?

    카톡을 주고받았단 그자체만으로도 지금 둘이 어떻게
    해보겠단거죠

    저런 핵특급 증거자료앞에서도 발뺌을한다구요?

    미친거아님?

    내용면에서도 아주 못배워처먹은 년,놈들 쌍스러운
    대화구만 !!

  • 72. 원글이
    '16.6.17 10:04 AM (49.171.xxx.229) - 삭제된댓글

    30년 살았고 재산 아무것도 없습니다 살고 있는집 반이 대출이고 그나마 아들 이름이고 회생인가 해서 5년 동안 한달60만원씩 갚아야 하구요 아 ~~~그동안 살아 온거 생각 하니 참 기막히네요 내가 어떻게하고 살았는데 섬유근통 이라구 죽을 만큼 횜든데 죽지도 못 하는 병 제가 그병 환자 구요 자살시도도 두번이나 하구요
    30평 아파트에 전기 요금 15000원 나온다면 믿어 지세요 얼마나 제가 지독히 사는지

  • 73. 아이고
    '16.6.17 10:10 AM (218.52.xxx.86)

    원글님 위로드립니다.
    아 남편 진짜 나쁜인간이네요.
    그래도 힘내세요ㅠㅠㅠ

  • 74. 저 오십대 초반
    '16.6.17 10:12 AM (110.70.xxx.210) - 삭제된댓글

    오십대도 저러고 노는구나..@@

  • 75. dma
    '16.6.17 10:15 AM (14.39.xxx.48) - 삭제된댓글

    아 진짜... 씨발년놈들.
    원글님 뭐하러 그런 남편이랑 사세요?
    대화? 저게 대화입니까? 발정난 개새끼 암컷 수컷이 어떻게든 해보려고 서로 추파 던지고 있잖아요.
    대화상대 필요하다며 수준낮은 년이랑 저런 대화를 하려고.... ㅎㅎㅎ 저게 대화라니... 개가 다 웃겠네요.
    거기다 돈이나 잘 벌어오는 것도 아니고 파산한 주제에 참 얼굴도 두껍고 여러모로 .. 저는 원글님이 이 결혼생활 왜 지속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같이 살면 한달 60만원씩 같이 부담해야 하는거잖아요.
    쓰레기는 그냥 수거통에 넣고 원글님 훨훨 자유로와지시기를...

  • 76. ...
    '16.6.17 10:15 AM (14.39.xxx.4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뭐하러 그런 남편이랑 사세요?
    대화? 저게 대화입니까? 발정난 개새끼 암컷 수컷이 어떻게든 해보려고 서로 추파 던지고 있잖아요.
    대화상대 필요하다며 수준낮은 년이랑 저런 대화를 하려고.... ㅎㅎㅎ 저게 대화라니... 개가 다 웃겠네요.
    거기다 돈이나 잘 벌어오는 것도 아니고 파산한 주제에 참 얼굴도 두껍고 여러모로 .. 저는 원글님이 이 결혼생활 왜 지속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같이 살면 한달 60만원씩 같이 부담해야 하는거잖아요.
    쓰레기는 그냥 수거통에 넣고 원글님 훨훨 자유로와지시기를...

  • 77. 개인회생 하신다잖아요
    '16.6.17 10:18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몸도 저리 아프고 이혼하기 어렵죠 상황이 이러면
    남편 진짜 저런 상황에서도 저 짓거릴 하고 다닌다니 할 말이 없네요.

  • 78. 보리보리11
    '16.6.17 10:18 AM (14.49.xxx.60)

    둘다 엄청 끼부리네요. 남편친구한테 보내주세요. 미친년놈들.

  • 79. 남편이든 본인이든
    '16.6.17 10:19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개인회생 한다면 양쪽 다 경제적으로 매우 힘든건데든데
    게다가 저리 아프기까지 하면 이혼하기 어렵죠 상황이 이러면
    남편 진짜 저런 상황에서도 저 짓거릴 하고 다닌다니 할 말이 없네요.

  • 80. 남편이든 본인이든
    '16.6.17 10:20 AM (218.52.xxx.86)

    개인회생 한다면 양쪽 다 경제적으로 재산도 없고 매우 힘든건데
    게다가 저리 아프기까지 하면 이혼하기 어렵죠 상황이 이러면
    남편 진짜 저런 상황에서도 저 짓거릴 하고 다닌다니 할 말이 없네요.

  • 81. 놀자
    '16.6.17 10:20 AM (175.202.xxx.133) - 삭제된댓글

    바람이네요. 다른사람이알면 득이 안되겠지요. 허나 아니라고 펄쩍뛰니. 한번 알아보겠다고하세요. 내가틀렸는지. 너가 거짓말하는건지. 다 돌려보겠다고하세요.

  • 82. 원글이
    '16.6.17 10:25 AM (49.171.xxx.229) - 삭제된댓글

    82쿡님 들 저 어떻하죠 애비 잘못 만나게 해서 아들딸 대학등록금 한번 내준적 없고 알바에등록금 대출에
    죽도록 고생 시키고 지금도 아들은 집 대출 갚고 딸은 애비가 결제한 카드 갚느라 허리가 휘는데
    저 어떻해요 저는 일도 못하고 일상 생활도 어려운데 저 어쩌죠 ~~

  • 83. ...
    '16.6.17 10:31 AM (223.62.xxx.46)

    나쁜 아빠, 나쁜 남편이네요.
    아내가 옆에 있는데 .....딴 여자에게 눈 돌리고.
    인간이 그럼 안되지요.

  • 84. ㄴㄷ
    '16.6.17 10:37 A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짜증나는 저 대화체는 뭐죠? 능청 떨면서 엉겨붙고 있는 게 징그럽네요

  • 85. ....
    '16.6.17 10:38 AM (61.101.xxx.111)

    왜 애들한테 애비같지도 않은 애비까지 먹여살리게 하세요?
    이혼하고 쫓아내세요.
    원글님도 경제활동 못하신다면서요..어쩌긴 어째요? 애들아 미안해...하면서 애들한테 원글님 남편 둘이 얹혀서 등골 빨아드시고 계시잖아요. 남편이라도 내쳐요

  • 86.
    '16.6.17 10:42 AM (49.175.xxx.96)

    원글님 30평아파트에 어떻게 15.000 원이 나와요@@;;

    불을안켜놓고 암흑천지에서 사시나요?

    저희는 24평인데 40,000원이상 꼭 나오던데 헐 ㅡ.ㅡ

  • 87. 본인 몸부터 챙기세요
    '16.6.17 10:43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모든 병은 스트레스 받으면 더 심해지는데
    지금 상황에선 환경을 바꿀 수도 없으니
    되도록 감정적 반응을 자제하시고 차단하세요. 그 와중이지만
    뭔가 아주 소소한거라도 혼자 위안을 얻을 수 있는 뭔가를 찾는게 좋을거 같아요.
    한가닥 희망이나 위로거리라도 있으면 사람은 살아지거든요.
    나를 쓰러뜨리지 못한 것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란 말이 있는데 굳게 마음먹으시고
    쓰러지지 말고 본인을 위해서 사세요. 남편놈 까짓거 니도 참 불쌍하고 한심한 중생이다 하고
    멀리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보려 해보세요. 물론 어려운건 알지만 몸도 아픈데 화내면 몸만 더 힘들어지니까요.
    데신 욕해드릴게요 에잇 천벌 받을 놈.

  • 88. 본인 몸부터 챙기세요
    '16.6.17 10:43 AM (218.52.xxx.86)

    모든 병은 스트레스 받으면 더 심해지는데
    지금 상황에선 환경을 바꿀 수도 없으니
    되도록 감정적 반응을 자제하시고 차단하세요. 그 와중이지만
    뭔가 아주 소소한거라도 혼자 위안을 얻을 수 있는 뭔가를 찾는게 좋을거 같아요.
    한가닥 희망이나 위로거리라도 있으면 사람은 살아지거든요.
    나를 쓰러뜨리지 못한 것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란 말이 있는데 굳게 마음먹으시고
    쓰러지지 말고 본인을 위해서 사세요. 남편놈 까짓거 니도 참 불쌍하고 한심한 중생이다 하고
    멀리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보려 해보세요. 물론 어려운건 알지만 몸도 아픈데 화내면 몸만 더 힘들어지니까요.
    대신 욕해드릴게요 에잇 천벌 받을 놈.

  • 89. dma
    '16.6.17 10:45 AM (14.39.xxx.4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 대화내용뿐만이 아니라.. 그 이전부터 문제가 많은 남편이었네요.
    저 카톡내용은 정상적인 남녀사이에서 할 대화내용은 아니고 뭔가 둘이 엄청 끼부리고 있다는 생각 들구요 어쩜 갈데까지 간 사이일수도 있고..
    게다가 그 이전부터 돈문제까지 일으킨 남편. 저 카톡문제가 없었다 하더라도 남편 잘못으로 저리 돈문제가 생긴거라면.. 원글님 편하게 사시려면 여기서 갈라서시고 대출빚은 남편혼자 갚든지 말든지 하게 놔두시고..
    원글님은 아이들만 데리고 오손도손 아이들이 알바하고 벌어오는 돈으로 알뜰하게 사시는게 어떨까요?
    돈문제에다 카톡문제까지 일으킨 남편을 위해.... 앞날 창창한 아이들이 젊음까지 저당 잡혀가며 돈 벌어 그 빚 갚아야하는게 정말 기가 막히네요. 님 남편 정말 사람같이 안보이구요.
    향후 아이들 미래를 위해서도 갈라서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남편분 그 대화상대년이랑 재미나게 대화하라 하시고 원글님은 아이들과 따로 열심히 사세요. 아 인간 같이 않아요 정말. 원글님과 아이들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남편입니다.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요. 말 통하는 여자 있다니 그 여자랑 잼나게 대화하라고 하시고..... 버리세요.

  • 90.
    '16.6.17 10:46 AM (14.39.xxx.48)

    원글님, 저 대화내용뿐만이 아니라.. 그 이전부터 문제가 많은 남편이었네요.
    저 카톡내용은 정상적인 남녀사이에서 할 대화내용은 아니고 뭔가 둘이 엄청 끼부리고 있다는 생각 들구요 어쩜 갈데까지 간 사이일수도 있고..
    게다가 그 이전부터 돈문제까지 일으킨 남편. 저 카톡문제가 없었다 하더라도 남편 잘못으로 저리 돈문제가 생긴거라면.. 원글님 편하게 사시려면 여기서 갈라서시고 대출빚은 남편혼자 갚든지 말든지 하게 놔두시고..
    원글님은 아이들만 데리고 오손도손 아이들이 알바하고 벌어오는 돈으로 알뜰하게 사시는게 어떨까요?
    돈문제에다 카톡문제까지 일으킨 남편을 위해.... 앞날 창창한 아이들이 젊음까지 저당 잡혀가며 돈 벌어 그 빚 갚아야하는게 정말 기가 막히네요. 님 남편 정말 사람같이 안보이구요.
    향후 아이들 미래를 위해서도 갈라서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남편분 그 대화상대년이랑 재미나게 대화하라 하시고 원글님은 아이들과 따로 열심히 사세요. 아 인간같지 않아요 정말. 원글님과 아이들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남편입니다.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요. 말 통하는 여자 있다니 그 여자랑 잼나게 대화하라고 하시고..... 버리세요.

  • 91. ..
    '16.6.17 10:50 AM (223.62.xxx.102) - 삭제된댓글

    참으시고 뒷조사한번 하셨으면 좋았을걸요
    아니면 다행인것이고 맞으면 소송하든
    뒤집었어야하는데..
    뻔뻔스럽게 카톡대화만 내놓으니
    저리발뺌을 하는거네요
    사람 바보만드네요
    진짜 못된 사람들...

  • 92.
    '16.6.17 10:51 AM (125.128.xxx.168)

    이미 가열차게 바람피는 중이네요.
    무슨 저게 썸이고 대화에요 ㅜㅜ

  • 93.
    '16.6.17 10:52 AM (125.128.xxx.168)

    잡것들이 인정안하면 일단 정신적 피해로 경찰 신고부터 해서 겁주세요. 진짜 이혼할거 아님 소송은 돈들잖아요

  • 94. 짜증
    '16.6.17 11:04 AM (125.134.xxx.199) - 삭제된댓글

    짜증나는 저 대화체는 뭐죠? 능청 떨면서 엉겨붙고 있는 게 징그럽네요22222

    저런 무식하고,수준낮은 여자랑 바람 피고 싶을까요?

  • 95. 그정도
    '16.6.17 11:12 AM (1.241.xxx.222)

    쓰레기는 그만 버리세요ㆍ집에 계속두면 점점 더 냄새나고 썩어요ㆍ얼만나 고생하고 사시나 눈에 훤하네요ㆍ저런 인간들은 지마누라는 무슨꼴로 살든 관심없고 부끄러워해요ㆍ지때매 그렇게 구질구질 사는데도요ㆍㆍ
    이혼하고 애들과 편하게사세요ㆍ

  • 96.
    '16.6.17 11:17 AM (112.168.xxx.26)

    나이많은 할배 할매인가요?말투가 늙은이들같네요 충청도인지?말끝마다 유유유 촌스러워라 ㅋ
    친구부인이랑 누가 저런식으로 대화하나요?디게 가까워보이는것같군요

  • 97. ㅇㅇ
    '16.6.17 11:19 AM (210.221.xxx.7)

    당장 딸아이 카드 못쓰게 하시고 본인카드면 지가 갚게 하세요.뭘?어떡해요?
    집 팔아서 좁은 집으로 이사하고 이혼부터 하세요.
    아비가 자식피빨고 있는데 막아줘야죠?
    원래 막장이었네요.
    이기회에 이혼 하세요.

  • 98. kk
    '16.6.17 11:25 AM (58.234.xxx.193)

    진짜 욕나오게하네요
    그런것도 애비라고 카드값 대주게하나요
    이혼만이 답이네요 진짜

  • 99. 하하하
    '16.6.17 11:30 AM (110.70.xxx.26)

    여-나 화장만 하면되 출발 했어 -1시53분
    남-잘 드갔는교 내는 한잠 잘까 합니다 -오후 4시15분

    여기 1시간반동안 간격
    그 사이 만났군요 ㅋㅋ
    대낮부터 모텔가서 한판 뒹구시고
    잘 들어갔는지 보고하고 피곤하니 한숨 자고 ㅉㅉㅉ

    그림이 딱 그려짐 어휴 드런 것들

  • 100. 다른건 모르겠고
    '16.6.17 11:39 AM (121.170.xxx.202) - 삭제된댓글

    지금도 아들은 집 대출 갚고 딸은 애비가 결제한 카드 갚느라 허리가 휘는데
    --------------------------------------------------------------------
    와~자식들 잘되라고, 뭐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인데,
    애비 바람 피는데 쓴 카드값을 따님이 갚고 있다구요????

    남편놈이 문제가 아니라, 그걸 참고 사느라 결정 못하는
    원글님도 한몫 단단히 하고 사시는건 아시죠?

    자식은 무슨 죄예요?
    부모 잘못 만나서 아직 어린애들이 누려 보지도 못하고...
    에휴...ㅉㅉㅉ
    애들이 불쌍하네요.

  • 101. 헉.
    '16.6.17 11:50 AM (210.176.xxx.151)

    저 남편이랑 7년사귀었고, 남편친구들이랑도 거의 친구였지만 결혼하고는 개인적으로 연락할일이 하나두 없던데,
    둘이 저런 대화가 오가고 만났다는건 누가봐도 불륜이네요.
    4자대면 하세요.
    쓰레기들.

  • 102. 아이고
    '16.6.17 12:05 PM (1.176.xxx.24)

    대화가..
    몸의 대화상대 같은데요
    특별히 대화라는게 없고
    계속 만나자는 내용인데요
    만나서 독서토론하나요?
    남편친구한테 알리세요

  • 103. 댓글님들 대박
    '16.6.17 12:13 PM (118.219.xxx.67)

    저 대화를 다들 알아들으신거예요?

    전 도대체 무슨 소린지 알아들을수가 없는데......

    문맥이 너무 이상한데..............

  • 104. 4자 대면
    '16.6.17 12:20 PM (61.82.xxx.223)

    정말 그친구와 만나는 자리 마련하자하세요
    남편이 거부하거나
    4자대면 해서 불륜이거나

    이러나 저러나
    결론은
    남편 내다 버리는건 동일하지만
    일단 그여자랑 남편도 댓가를 치뤄야하니 사실은 밝혀내시구요

  • 105. ....
    '16.6.17 12:31 PM (211.54.xxx.233)

    지금 제정신 입니까?
    아비라는 사람이 돈 벌어서 자식 공부 시키는 게 아니고,
    딸이 젊은 아비 카드값 결제하게 해요?

    이렇게 사는 건 엄마로 끝내세요.
    언제까지 자식들을 이렇게 살게 할겁니까?

    저런 사람은 아프지도 않아요.
    오후에 여자 만나고 들어와서
    한잠 잔다고?????

    이 내용 딸 보여주고,
    카드 정지하세요.
    아비라는 사람 지 카드값은 지가 쓰게.
    전기요금 15,000 나오게 살면 뭐합니까?
    엉뚱한데 쓰고 다니는 데.

    아무리 개인회생중이어도
    본인 카드값도 못 벌지는 않습니다.

    아버지라는 사람은 거론 하기도 싫고
    엄마가 자식들까지
    본인처럼 살게해요?
    지금 바람피는 게 문제 입니까?

  • 106. 아이고
    '16.6.17 12:32 PM (1.176.xxx.24)

    원글님 댓글보니깐
    더 안타까워요
    병든 아내두고 돈없는놈이 자식 피빨아먹는 놈이 바람이라뇨
    바람피는여자가 애잔할 정도네요
    어떡하죠라고 물어보시는데 대답을 해줄수 없는게 안타까워요
    당연히 뻔뻔하게 굴꺼구요
    음...미안하지만 아이들에게 말하세요ㅠ
    그 방법 밖에 없겠어요
    경제적 압박 가하시구요
    불쌍한 엄마 천하의 쓰레기아빠
    대결구도로 갈 수 밖에 없겠네요
    돈은 애들이 버니깐 ㅠ
    너무 미안하지만 그게 남편 압박하는
    유일한 방법같아요

  • 107. dd
    '16.6.17 12:47 PM (112.148.xxx.109) - 삭제된댓글

    후... 저 불쾌한 대화내용과 말투들
    저라면 저둘 만날때 나타나서 "병신들이 꼴갑떠네 재활용도 안되는데
    니들끼리 살던지 해라" 하면서 버리겠네요
    다신 보고싶지않은 인간이하들..

  • 108. 개인회생 한다는거 보면
    '16.6.17 12:50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그리고 회생비로 60씩 뗀다는거 보면 남편이 어느 정도 돈은 벌고 있는거 같은데요.
    다만 이 지경이 되어 집에 들어가는 돈 생활비 등등 여유가 전혀 없으니
    애들 카드도 쓰는거겠죠.
    게다가 원글님이 아프니 돈도 벌 수 없고 아무튼 이래저래 원글님은 이혼할 수는 없는 처지구요.
    경제적으론 그나마 남편이 있어야 생활 가능한거 아닌가요

  • 109. 개인회생 한다는거 보면
    '16.6.17 12:51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그리고 회생비로 60씩 뗀다는거 보면 남편이 어느 정도 돈은 벌고 있는거 같은데요.
    다만 이 지경이 되어 집에 들어가는 돈 생활비 등등 여유가 전혀 없으니
    애들 카드도 쓰는거겠죠.
    게다가 원글님이 아프니 돈도 벌 수 없고 아무튼 이래저래 원글님은 이혼할 수는 없는 처지구요.
    경제적으론 그나마 남편이 있어야 생활 가능한거 아닌가요
    무조건 이혼할 처지는 아닌거 같아요.

  • 110. 개인회생 한다는거 보면
    '16.6.17 12:52 PM (218.52.xxx.86)

    그리고 회생비로 60씩 뗀다는거 보면 남편이 어느 정도 돈은 벌고 있는거 같은데요.
    다만 이 지경이 되어 집에 들어가는 돈 생활비 등등 여유가 전혀 없으니
    애들 카드도 쓰는거겠죠.
    게다가 원글님이 아프니 돈도 벌 수 없고 아무튼 이래저래 원글님은 이혼할 수는 없는 처지구요.
    경제적으론 그나마 남편이 있어야 생활 가능한거 아닌가요
    생각 같아선 괘씸해서 내치고 싶어도 무조건 이혼할 처지는 아닌거 같아요.

  • 111. ㅁㅁ
    '16.6.17 1:30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수많은 말들 다 뭔 필요있나요

    이분은 저런인물도 버릴 능력이안되는걸요 ㅠㅠ

  • 112.
    '16.6.17 1:52 PM (117.111.xxx.182)

    다 이해하겠는데(세상에 미친것들많아서)
    따님이 애비카드값은 왜갚아야하나요
    정말 돌겠네요
    너무 염치없는인간인데
    남편이니..... 답없네요

  • 113. ㅇㅇ
    '16.6.17 2:18 PM (49.142.xxx.181)

    환갑이 내일모렌데
    어지간히 하지
    남사스런줄모르고
    손자손녀 볼나이구만 ㅉㅉ

  • 114. 허허
    '16.6.17 4:33 PM (59.6.xxx.151)

    이게 썸?
    개뿔,, 나잇값 못하고 주접을 이건 뭐라 불러야ㅠㅠ

    원글님
    제 연배이시거나 조금 윗연배이실거 같은데
    허허 읽는 제가 다 부끄럽습니다
    사위 며느리 보실날 멀지 않은데
    남의 자식 눈엔 늙은이들 저러는 거 정말 인간이하로 보입니다
    자식들까지 개망신 되지 않을 방밥 잘 생각하세요
    그리고
    저렇게 하질로 노는 사내에게 니가 옳니 내가 옳니 따져 뭐하시게요????

  • 115. ...
    '16.6.17 5:51 P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당신도 잘자요라니.................................

  • 116. 원글이
    '16.6.17 6:28 PM (49.171.xxx.229)

    알아냈어요 누군지 친구가 아니고 아파트 한정거장 아래 호프집 주인이에요 등산동호회 총무고 많이 낮이 익다 했더니
    그 남편은 그냥 오다 가다 만나면 인사 하고 술한잔 하는 사이고 저는 술을 못해서 가본적은 없고 시내 나가려면
    거쳐 가야 해서 오며가며 보기만 했어요 하도 자주 가서 그리고 하루종일 문자에전화에 묵묵부답인건 시인 하는 걸테고
    참고로 남편은 저 등산모임을 한달에 한번씩 실어 나르는 관광버스 입니다 견적 나오지요 예 제가 등신 천치 입니다
    섬유근통 증상이 한50가지 정도 되는데 그중에 기억 인지 집중력이 떨어 지는 증상이 있는데 제가 들어도 자꾸 잊어 버리기도 하고 집중력이랑 인지장애도 있다보니 생각 하는게 힘들어 그냥 넘기기도 하구요 버스 때문에 전화 자주 오니 신경 별로 안쓰기도 했고 요즘 가만 생각해 보니 집에서도 아주 당당하게 통화 했더군요

  • 117. 원글이
    '16.6.17 6:34 PM (49.171.xxx.229)

    김ㅇㅇ 보고 있냐 날 아주 물로 봣는데 내가 또 정신 차리면 만만치 않은 사람 이거든
    하루종일 묵묵부답인데 ㅇ러ㅇ 이거 니가게 이름 맞지 여기 좁아 잘알건데 내가 못 찿아낼줄 알았지
    가게 안하대 요즘 그래서 밖으로 도는거냐 너 사는 곳도 알아 냈는데 어쩔까

  • 118. 원글이
    '16.6.17 6:39 PM (49.171.xxx.229) - 삭제된댓글

    대화하시는 남사친 하고 내가 친히 방문 할까 하는데 10시반 어때 오늘 하필 장거리를 나가서 피치 못하게 밤중에
    방문 해야 겠네 도망갈 생각 하지 말고 딱 기다려 난 더이상 잃을게 없거든 분리수거 외에는

  • 119. 나쁜인간들
    '16.6.17 6:42 PM (118.219.xxx.67)

    어이 호프집주인 김모씨!!!

    이 원글님 한테 이런 상처주고 당신은 잘 살수 있을꺼 같아요??

    천벌을 받을꺼임.


    원글님
    힘내세요.
    섬유근통 진짜 아픈데.........ㅠㅠ
    저희 엄마도 섬유근통으로 진짜 비명을 달고 사세요............ㅠㅠ

    에휴..........마음이 아프네요......

    나쁜 년놈들!!!!!!!!!!!!!!!!!

  • 120. 원글이
    '16.6.17 6:44 PM (49.171.xxx.229) - 삭제된댓글

    남사친이라 주장하는 인물과 함께 방문 할까 하는데 오늘 하필 장거리를 나가서 늦는다네
    그래서 부득불 밤에 가야겠네 도망가지 말고 딱 기다려 암수넷이서 알콩달콩 대화를 해보자고
    카톡 캡쳐본이 10장이 넘네 이걸 놓고 우리 심도 있는 대화를 해보자고

  • 121. ....
    '16.6.17 6:50 PM (1.236.xxx.82) - 삭제된댓글

    진짜 나쁜 사람들이네요. 아픈 사람을 두고 남편이란 사람 그 연세에 정신 못 차리고 불쌍한 사람 힘내세요 아픈것도 서러운데 두 사람에겐 욕도 아깝다.

  • 122. 원글이
    '16.6.17 7:01 PM (49.171.xxx.229) - 삭제된댓글

    내가 그냥 죽어 버릴까도 했는데 이쁘고 착한 내 딸래미 서울서 직장 다니는데 오늘오거든
    전에 내가 사고 치면서 딸래미 가슴에 못 박은 적이 있어서 애미가 차마 차마 그짓을 또 하려니 기가 막히고 절통해서
    못 하겠다 말썽 한번 안피우고 이쁘고 착하게 큰 내 아들딸 고등학교는 전액장학금으로 3년 동안 급식비 만 내고 다녔구요
    대학때는 용돈한번 손벌린적 없이 알바로 다 해결한 이쁜 내 아들딸 고등학교때 영어학원 한번 보내 달라는걸 그걸 한번 못해줘서 내가 천추에 한이 되었는데 그런거 아냐 인간아 그리고 저인간이 첫사랑 입니다 다른 남자는 만나본적도 없어요
    처음 만난 남자 엄마의 엄청난 반대를 무릅쓰고 한 결혼인데 30년 살고 끝을 이렇게 보내요

  • 123. dma
    '16.6.17 8:37 PM (14.39.xxx.48)

    원글님 힘내세요.
    저런 더러운 것들은 쓰레기통에 폐기해버리면 그만입니다.
    원글님 자신을 아끼시고, 아드님 따님을 생각해서 다른 생각은 하지마시고 현명하게 잘 해결하시길 바랄게요. 잘 해결되고 행복하게 사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124. hanna1
    '16.6.17 9:38 PM (14.138.xxx.40)

    원글님,
    님에겐 그 남편놈 없는게 더 건강하게 살 방법일것이에요

    이번에 일끝내면,얘들에게 말하고 그놈 쫓아내던가하고( 월세 보증금정도 쥐어주고 내보내세요)
    이제 맘 편히 편하게 노후좀 보내게 생겼네요

    힘내세요
    그리고 애들이 너무 잘 자라줘서 참 좋네요ㅛ
    남편복보다 자식복이죠
    자식이 잘되어서 님인생은 성공입니다
    그래도 님은 성공한 인생입니다

    이제 편히 애들과 함께 다가올 노후를 잘 보내시고,건강 잘 돌보세요.화이팅입니다!

  • 125. 카톡글만봐선
    '16.6.17 10:03 PM (175.126.xxx.29)

    수준떨어지는
    50대이상 남여같네요

    아주 저질입니다.

    저글 그쪽 여자남편한테 보여서
    그여자남편도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하면아무것도 아닐텐데

    보여주는순간
    여자완전
    비오는날 먼지나도록 맞겠네요

  • 126. 마른여자
    '16.6.17 10:10 PM (182.230.xxx.22)

    에휴~~ ...

  • 127. ㅡㅡ
    '16.6.17 10:29 PM (175.116.xxx.236)

    애인이맞다에 제 뱃살을 올인하겠습니다

  • 128.
    '16.6.17 10:58 PM (122.46.xxx.65) - 삭제된댓글

    인간쓰레기 썅년놈이 맞지만...
    맞은들... 헤어질 것도 아니구만.
    서방놈, 오입질 허벌나게 하든 말든~~
    잇속 챙겨~~!
    못팜어?
    그람 머리털, 분털 싸그리 뽑아놓고 아직을 내번져~~~!
    내가 봉게~~ 물러 터져서 뒷방 본처밖에 못하것는디...

    년놈이 희히낙락~ 좋아디져도
    암말 못하고 속으로 썩을 성정이고 팔자면 이 딴글 올리지도 말어!
    그냥 혼자 말라디지든 본처첩살이 하든 하더라고~!

    아니고 한 번 뒤집을라믄...
    아예 인생 끝장이다 싶게 나가야지.
    알아서 혀~~~!!!!

  • 129.
    '16.6.17 11:00 PM (122.46.xxx.65) - 삭제된댓글

    인간쓰레기 썅년놈이 맞지만...
    맞은들... 딱보니 헤어질 것도 아니구만.
    서방놈, 오입질 허벌나게 하든 말든~~
    잇속 챙겨~~!
    못 참어?
    그람 머리털, 분털 싸그리 뽑아놓고 아작을 내번져~~~!
    내가 봉게~~ 물러 터져서 뒷방 본처밖에 못하것는디...

    년놈이 희히낙락~ 좋아디져도
    암말 못하고 속으로 썩을 성정이고 팔자면 이 딴글 올리지도 말어!
    그냥 혼자 말라디지든 본처 첩살이 하든 하더라고~!

    아니고 한 번 뒤집을라믄...
    아예 인생 끝장이다 싶게 나가야지.
    알아서 혀~~~!!!!
    ㅎㅎ
    다~~ 자네 팔자잉게~!!!

  • 130. 그냥 접어요
    '16.6.17 11:32 PM (116.122.xxx.248)

    아이고 그래도 중년인가 했더니만 58세
    그냥 둬도 사그라들 나이입니다.

    어지간하면 그냥 봐주지 말고 접어요.
    님도 찌질이 남편 건사하면서 사는게 참 어렵게 보이내요.

  • 131. asdf
    '16.6.17 11:50 PM (122.36.xxx.149)

    껀수잡을때까지 지켜보지 왜뚜껑 여셨어요 ㅡㅡ

  • 132. 밥맛
    '16.6.18 12:17 AM (211.221.xxx.94)

    낼 모레면 60인데 기력도 좋네요
    배신감에 힘들겠지만 이또한 지나가고
    오직 원글님 몸 만 챙기세요
    인간같지도 않은것들 땜에 힘빼지 마세요
    배우자 유책사유로 이혼하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 133. rㄹ
    '16.6.18 12:24 AM (112.165.xxx.30)

    같이 어딜? 많이 가는듯한 대화 ㅠ 어딜지 구린내가 진동

  • 134. 원래
    '16.6.18 12:57 AM (210.178.xxx.97)

    제 발 저리면 니가 이상하다 미친년 아니냐 오히려 화냅니다. 에휴 ㅌㄷㅌㄷ

  • 135. 무식하고
    '16.6.18 3:31 AM (178.165.xxx.107)

    무식하고 수준낮은 인간들
    아내하고 대화가 안돼서 마련한 대화상대하고
    나누는 대화가 참
    질떨어져서 어찌 같이 살아요??
    저게 대화라는거래요??ㅋㅋㅋ
    뭐 저런 능력도 없는 쓰레기하고 같이 살면서
    진빼세요
    58세라면 버려도 독거늙은이 밖에 될일없는 쓰레기일텐데
    걍 버리세요

  • 136.
    '16.6.18 3:50 AM (122.32.xxx.151)

    아니.. 최소한의 아버지 노릇이라도 하면 자식들 봐서라도 어떡할까 눈꼽만큼이라도 고민하겠지만 이건 뭐.. 걸려서 차라리 잘됐네요 그냥 쫓아내고 연 끊으세요 자식들도 고생 그만시키세요 58살이라니 토나옴

  • 137. ㅇㅇ
    '16.6.18 3:59 AM (73.8.xxx.49) - 삭제된댓글

    단전호흡 해보세요. 종교적으로 흐르는 곳 말고 건전하게 심신단련 할 수 있는 곳으로..
    그런 류의 질병에는 크게 도움이 될 거에요.

    원글님은 몸관리가 남편관리보다 더 시급해요.

    남편이 환갑을 바라보면 원글님도 나이가 상당하실텐데 그 연령에
    재산없고
    집도 없고
    직장도 없으시네요.

    아들 딸 아니면 먹고 살 길이 막막할 뿐더러 자신의 몸도 추스리기 힘든 분이 무슨 이혼을 하십니까?
    자식들한테 미안해서라도 남편과 갈라서고 싶다는 기분이시겠지만
    정말 갈라서버리면 그게 자식들에게는 더 큰 짐이 됩니다.

    그나마 남편이 생활비라도 벌어오니 아들 딸도 부모님을 옆에서 돕고 보좌해드린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는 거에요. 근데 막상 님 부부가 이혼하면요.
    애들에게는 아프고 돈 없고 집 없고 직장없고 늙은 엄마가 아빠보다 더 큰 짐이에요.

    혹시 아들 딸들이 아빠가 죽든말든 안보고 살 수 있는 차가운 성격이 되나요?
    그거 안되면 결국 아빠도 이혼하고 길어야 한 십년 신나게 놀다가 병들고 돈 없고 집 없는 몸이 되어서
    애들에게 엎어질텐데요. 그런 아빠 외면할 성격들이 되나요?
    나중에 애들 결혼이고 뭐고 자기 인생들 포기하려고 들 거에요.
    엄마 따로 아빠 따로 챙긴다고...

    엄마 아빠가 사이가 좋든 말든 그럭저럭 한 지붕 밑에서 살아주기만 해도
    애들에게는 부담이 줄어드는 일이에요.
    근데 능력없고 늙은 엄마 아빠가 각자 따로 살림을 차리고 앉아서 생활비 내놔라 하면
    그거 애들한테 어쩌란 건가요. 걔들도 먹고 살기 힘들어서 미칠 지경일텐데...

    철없는 영감탱이 혼쭐 제대로 내주시고 님은 님대로 건강관리 하세요.
    노력하면 좋아지니 어서 건강 되찾으셔서 베이비시터라도 하면서 노후준비하세요.
    그렇게 살다보면 남편과도 지금보다는 사이가 좋아질 거에요.

    여기 철없는 애들이 이혼해라 어째라 하는 소리들 많이 합니다.
    여자들이 이혼을 씩씩하게 하면 여권신장이 쑥쑥 올라갈 거라고 믿는 인생경험 없는 애들이
    이혼장려 펌프질 많이들 해요.
    물론 이런 지지가 도움이 될때도 있습니다. 이혼을 하는 것이 나은 이들도 많으니까요.

    그런데 님은 아니에요.

  • 138. ㅇㅇ
    '16.6.18 4:00 AM (73.8.xxx.49)

    단전호흡 해보세요. 종교적으로 흐르는 곳 말고 건전하게 심신단련 할 수 있는 곳으로..
    그런 류의 질병에는 크게 도움이 될 거에요.

    원글님은 몸관리가 남편관리보다 더 시급해요.

    남편이 환갑을 바라보면 원글님도 나이가 상당하실텐데 그 연령에
    재산없고
    집도 없고
    직장도 없고
    아프기까지 하시네요.

    돈 많은 집에도 긴 병에는 효자 없어요.

    아들 딸 아니면 먹고 살 길이 막막할 뿐더러 자신의 몸도 추스리기 힘든 분이 무슨 이혼을 하십니까?
    자식들한테 미안해서라도 남편과 갈라서고 싶다는 기분이시겠지만
    정말 갈라서버리면 그게 자식들에게는 더 큰 짐이 됩니다.

    그나마 남편이 생활비라도 벌어오니 아들 딸도 부모님을 옆에서 돕고 보좌해드린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는 거에요. 근데 막상 님 부부가 이혼하면요.
    애들에게는 아프고 돈 없고 집 없고 직장없고 늙은 엄마가 아빠보다 더 큰 짐이에요.

    혹시 아들 딸들이 아빠가 죽든말든 안보고 살 수 있는 차가운 성격이 되나요?
    그거 안되면 결국 아빠도 이혼하고 길어야 한 십년 신나게 놀다가 병들고 돈 없고 집 없는 몸이 되어서
    애들에게 엎어질텐데요. 그런 아빠 외면할 성격들이 되나요?
    나중에 애들 결혼이고 뭐고 자기 인생들 포기하려고 들 거에요.
    엄마 따로 아빠 따로 챙긴다고...

    엄마 아빠가 사이가 좋든 말든 그럭저럭 한 지붕 밑에서 살아주기만 해도
    애들에게는 부담이 줄어드는 일이에요.
    근데 능력없고 늙은 엄마 아빠가 각자 따로 살림을 차리고 앉아서 생활비 내놔라 하면
    그거 애들한테 어쩌란 건가요. 걔들도 먹고 살기 힘들어서 미칠 지경일텐데...

    철없는 영감탱이 혼쭐 제대로 내주시고 님은 님대로 건강관리 하세요.
    노력하면 좋아지니 어서 건강 되찾으셔서 베이비시터라도 하면서 노후준비하세요.
    그렇게 살다보면 남편과도 지금보다는 사이가 좋아질 거에요.

    여기 철없는 애들이 이혼해라 어째라 하는 소리들 많이 합니다.
    여자들이 이혼을 씩씩하게 하면 여권신장이 쑥쑥 올라갈 거라고 믿는 인생경험 없는 애들이
    이혼장려 펌프질 많이들 해요.
    물론 이런 지지가 도움이 될때도 있습니다. 이혼을 하는 것이 나은 이들도 많으니까요.

    그런데 님은 아니에요.

  • 139. ㅇㅇ
    '16.6.18 4:11 AM (73.8.xxx.49)

    노후가 되면 부부가 투닥거리든 어떻든 한집에서 한솥밥 먹으며 서로 건강 지켜주며
    큰 탈없이 조용히 살아주는 것이 자식들에게 보탬입니다.
    님에게 스스로 살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이혼하시라고 하겠지만 님은 이혼할 여건이 안되는 분이에요.
    그 남편이라도 없으면 생활비라도 누가 가져다주겠어요.
    결국 아들 딸이 죽도록 일해서 엄마 뒷바라지 해드리느라고 연애도 포기하고 결혼도 포기하고 살아야해요.

    다시 당부드리는데 건강 챙기세요.
    스스로 노력하면 나아집니다.

  • 140.
    '16.6.18 4:15 AM (107.133.xxx.239)

    다른 거 다 빼고 애비가 저러고 다니느라 긁은 카드값을 딸이 낸다니
    그거야말로 이혼감이네요.

    애들이 뭔 죄인가요. 애비 오입질하는데 쓴 카드값을 갚다니요.
    세상에.

  • 141. 어휴
    '16.6.18 7:24 AM (121.166.xxx.203)

    아무리 관광버스모는 사람이래도 격이 참..
    뭐라 할 말이 없네요..아마도 원글님이 아프고 빚도 많고 그래서 위축되고 이혼은 생각못할 상황이라도 이건 아니지요..
    더구나 착하고 바르게 자란 아이들 생각해서도 죽고싶다니 그런 생각마시고 남편과 그 더러운 여자에게 단호하게 대처하시길..

  • 142.
    '16.6.18 8:22 AM (211.112.xxx.77)

    섬유근육통이라면.. 그거 정말 아픈 부위 도려 내고 싶을 정도로 고통 스럽다는병 아닌가요.. 에구.. 원글님 얼마나 힘드실까.. 남편분 친구부인과 저런 대화도 못하냐구요? 어찌 그리 당당하셨을까.. 아닌거 뽀록 났으니 또 무슨 변명 대실까..
    30년 아픈몸으로 아이들 키우며 열심히 살아준 아내 한번 깊이 한번 생각해 보세요...

  • 143. ..
    '16.6.18 9:16 AM (223.33.xxx.38)

    애들한테 말하세요 뭐저런 바람난 아빠 카드값까지 줘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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