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을 두려워하는 게 왜 문제냐면요

마요마요 조회수 : 6,777
작성일 : 2016-06-17 08:01:58

기혼 여성 분들이 흔히 이혼을 두려워하는 모양새를 취하잖아요. 이게 남자들이 여자를 가지고노는 빽이 된다는 겁니다.


사람들 중에는 결혼을 선택하는 분이 있죠.

그들은 이혼할 상황에 놓이면 이혼하면 되는데 이혼할 상황에 놓일까봐 노심초사합니다.

남편이 바람필까봐...그런 류의 걱정이 이에 해당되겠지요. 여자들은 왜 그리 남편의 바람에 전전긍긍할까. 증거 나오면 이혼하면 될 일인데.


그리고 그런 상황에 놓이면 이혼하면 되는데 이혼안하기 위해 유체이탈적 합리화를 해서라도 이혼을 유보 혹은 부정하게 되더군요. 왜 이러는걸까? 누가 이토록 이혼에 대한 공포를 여성들에게 심어둔 것일까. 먹고사는 문제를 남편에게 의존하는 여성들은 그렇다손치더라도 혼자서도 잘먹고 잘사는 여성들도 이 공포에서 자유롭지 않죠. 공포만큼 사람을 좌지우지하기에 좋은 수단도 없죠. 정치권으로치면 북풍몰이 있겠네요.


우리 사회가 이혼 공포를 여성에게 심어주어서 얻는 이익이 뭘까 생각해보았어요. 개인이 알아서 할 일에 왜 이토록 사회가 공포를 심어주는 걸까. 결혼, 이혼, 임신, 출산, 육아 모두 해당되지요.


흔히 우스개 소리로 남자가 여자 꼬실 때 하늘의 별도 따다줄 듯이 군다고 하죠. 여자는 못이기는 척 그 이야기에 넘어가는 흐름타며 결혼해서 독박가사 시전하면서도 그 때 남자가 했던 달콤한 말을 마약 투약처럼 떠올리며 부당한 현실을 알아서 물타기 하죠. 그렇게 뽕을 맞고나면 독박육아하면서도 웃음이 납니다.


이러니 남자들이 하늘의 별을 따다준다는 류의 뻥카를 얼마든지 하는 것이죠. 연인사이만 되면, 부부사이만 되면 여자는 남자의 아랫 사람으로 포지셔닝되니 여자가 남자에게 '너 하늘의 별 언제 따다줄거야?'라고 따지기를 하겠습니까, 뭘 어쩌겠습니까. 남자가 자기에게 폭력 행사해도 이혼을 망설이는 게 여자인데.


남자는 왜 그토록 결혼에 목숨을 걸까. 여자 집 찾아가고 싫다는 여자에게 온갖 달콤한 말 하고 이런 걸 굳이 왜 할까. 여자가 기혼녀가 되면 독박가사의 흐름 타죠. 이게 여자의 포지션을 말해주죠. 남자와 여자 사이에 계급이 가시화된 거죠. 남자 양반, 여자 노비 구조. 이게 부당해서 이혼합니다. 여자 그대로 노비 신세 이어짐. 이혼녀, 이혼녀 거리며 조롱합니다. 즉 남자는 여자를 결혼만 하게 하면 여자를 가지고 놀 수 있다는 거지요. 잘나가는 교수, 잘나가는 의사, 잘나가는 변호사여도 이혼녀 한 마디에 존재를 후려칠 수 있게 해둔 거죠. 누가? 남자들이.


이 설계에서 자유로워지려면 이혼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는 거죠. 이혼을 두려워하지 않는 분들만 결혼을 하셨으면 하구요. 그래야 남자에게 자유를 저당잡히지 않을테니.

IP : 211.176.xxx.4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7 8:11 AM (125.186.xxx.152)

    공감 1표

  • 2. 애도 못낳는 이혼녀구나
    '16.6.17 8:13 AM (39.7.xxx.112) - 삭제된댓글

    뭔 개솔을 웅장하게
    읽다말음

  • 3. 그니까요
    '16.6.17 8:14 AM (14.47.xxx.196) - 삭제된댓글

    근데 결혼할때는 이혼할 생각을 못한다는게 문제네요..ㅜ ㅜ

  • 4. 그러게요
    '16.6.17 8:16 AM (14.47.xxx.196)

    결혼할때 이혼에 대해 아무 생각없이 결혼하는게 문제네요.
    결혼할 당시는 사랑하니까 영원할꺼라 믿고 하잖아요.
    이혼에 대해 생각해보고 결혼한다면 달랐을꺼 같기도 해요.

  • 5.
    '16.6.17 8:21 AM (223.62.xxx.152)

    공감은 합니다만 어쩌나요ᆢ 아이는 여자가 낳는것을ᆢ 젖먹임으로 대표되는, 일차육아 책임자도 여자고ᆢ

  • 6. 저도
    '16.6.17 8:21 AM (222.117.xxx.126)

    공감
    여자들이 이혼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세상이 좀 더 빨리 바뀔거라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경제적 능력과 정신적 독립이 중요할거고요

  • 7. 부분공감
    '16.6.17 8:34 AM (223.131.xxx.17)

    이혼이 두렵지 않은 사람이 결혼해야 한다는 것

    = 그 만큼 정신적으로도 성숙해서 홀로서기가 가능한 진정한 독립체인 사람이 결혼해야 한다는 것

    단, 남자든 여자든 마찬가지 입니다.

  • 8. ..
    '16.6.17 8:38 AM (222.108.xxx.234)

    아내입장으로서는 백배공감이나 어쩌나요,
    아내지만 엄마이기에 나만 생각할수가 없으니...
    어떻게든 그가정 만들어가려고 노력하는 것이겠지요.
    폭력, 외도, 도박등 혼자사는게 나은 환경아니라면,
    그리 단순한 문제는 아니라봐요.

  • 9. she
    '16.6.17 8:43 AM (114.204.xxx.4)

    독박육아도 듣기싫은데
    이젠 독박가사라는 말도 나오네요.
    시전은 또 뭔가요?

  • 10.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16.6.17 8:45 AM (175.223.xxx.166)

    아이 양육을 온전히 책임질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하게 경제적 독립을 이룬 상태가 아니고서는 이혼을 쉽게 생각할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 11. ...
    '16.6.17 8:51 AM (110.70.xxx.237)

    ㄴ그러니 혼자살 각오가 되어있는 여자만 결혼하자는 거잖아요

  • 12. 애 핑계 대면서
    '16.6.17 8:52 AM (210.178.xxx.68) - 삭제된댓글

    불행한 결혼을 유지하는 여자들이 싫어하는글

  • 13. ...
    '16.6.17 9:15 AM (58.237.xxx.58)

    애가 없으면 님 말대로 이혼녀 라벨을 붙여서
    무섭고요

    애를 낳으면 2차 공격이 있어요
    "넌 엄마잖아. 엄마는 무조건 자식을 위해 참아야지."
    이혼하면 모성애 없는 나쁜년이 되고
    이혼 안 하면 쓰레기남편 받아주는 등신년이 됩니다

    이 프레임을 깨야되는게 사실이긴 하죠

  • 14. ....
    '16.6.17 9:21 AM (175.192.xxx.186)

    애초 연애할때부터 사랑달라, 선물달라, 관심달라 달라달라,,
    그런 마인드로 여자가 사니까 남자한테 종속되는거죠.
    자기보다 한치라도 잘난 남자 만나려고 기를 쓰고
    남자한테 결혼하는게 인생목표잖아요.
    독박가사라니 그럼 취집해서 독박가사하지 뭐하나요.
    독박돈벌이도 있겠네요.

  • 15. 남자에게
    '16.6.17 9:22 AM (211.36.xxx.51)

    월급더주는사회 명퇴도 여자우선 무엇보다 집안에서 남자는 암것도 안해도 되는 세상 이것부터 고쳐나가야죠 여자혼자서도 충분히 살아낼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야 가정을 벗어날 용기도 생기는겁니다

  • 16. 입장바꿔생각해봐
    '16.6.17 9:24 AM (175.252.xxx.53)

    양육비는 지구 끝까지 쫓아가서 받아내주고 이혼 세번하면 먹고는 산다는 서양도 아니고, 남자 바람펴 이혼해도 최대 삼천이 위자료고 양육비도 안보내주면 알아서 포기해야하는 강제성도 없는 나라에서 뭘 믿고 이혼하겠음? 요즘도 딩크는 거의 없고 일단 결혼함 애부터 낳고보는 나라에서 이혼하기가 쉬운줄 아세요? ?

  • 17. ...
    '16.6.17 9:24 AM (58.237.xxx.58)

    원글님 82에 남자유입 엄청 늘어서
    댓글들이 거의 여자일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실명인증되는 곳 정도는 가야
    여초일겁니다.

    여자가 혼자 먹고살 능력이되고
    심지어 여자가 더 잘나도
    여자가 이혼을 두려워하는건 사실이에요

    미디어에 돌싱인 여자연예인도 자주 나와야
    이혼녀에 대한 이미지가 개선될듯

  • 18. ..
    '16.6.17 9:30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여자는 신체적인 조건싱 이혼을 두려워할 수 밖에 없어요.
    남녀 모두 종족번식의 본능을 가지고 있다면요.
    뱃속에 열 달을 태교에 몸관리를 하면서 정성껏 품고 있다가
    살을 찢어 낳고, 젖을 먹이는 여자와
    남자의 아이를 대하는 마음가짐은 확연히 달라요.
    여자도 낳자마자 남의 손에서 키우면 자기 자식 아닌 것처럼 느껴진다고 하잖아요.
    그런 귀중한 내 새끼한테 조금이라도 타격이 가는 걸 참지 못하기 때문에 여자는 언제나 약자지요.
    이런 게 싫으면 애를 안 낳아야 하는데,
    남자랑 살면 애가 생기기도 쉽고, 남들 다 낳는 애를 낳고 싶으니 결국 약자에서 못 벗어나요.
    키우다가 애한테 크고 작은 문제가 생기면 아이에겐 부모 모두 꼭 필요하다는 걸 느끼죠.
    물론 멀쩡한 인간일 경우에만 해당되겠지만요.

  • 19. 혼자 살 각오가 있는데
    '16.6.17 9:31 AM (110.70.xxx.138)

    결혼을 왜 합니까?
    연애만 하고 말지?
    이혼에 대한 거부감은 프레임이 아니라 여자라는 성별이 가진 능력의 문제입니다.
    낮은 임금과 낮은 처우가 당연한 보통의 여자들에게 씌워진 굴레부터 벗겨내야 전문직 여자들에게까지 적용되는 '여성의 한계'를 벗겨낼 수 있는 것이고 이혼의 자유 또한 보장되는 겁니다.
    소수의 잘난 여자들만 앞서서 설친다고 사회가 변하는게 아닙니다.
    다수의 무지하고 무력한 여자들은 팽개친채 학벌과 경제력이 따리주는 여자들이 페미니스트라는 허울로 자신들만 앞서서 설친 결과가 아직도 이혼에 벌벌떠는 대다수의 유부녀입니다.
    뿌리는 살려둔채 가지 몇 개 쳐낸다고 그 나무가 죽는게 아니네요.

  • 20. 옳소
    '16.6.17 10:05 AM (124.53.xxx.131)

    세상이 다 아는 바람돌이 남편이랑 살면서도
    시어른 간병 다 도맡아서 하면서 억울함이 뭔지도 모르고
    그저 자기 한몸바쳐 충성하면 언젠가 남편이 뉘우치고 돌아오겠지...
    솔직히 여자가 안됐다 못해 맹녀로 보여요.

  • 21. 퓨쳐
    '16.6.17 10:10 AM (223.62.xxx.199)

    모계사회가 되면 해결 됩니다.
    결혼 자체를 하지말고 아이 낳으면 엄마성 따르게 하고 친정 식구들과 함께 키우는 거죠.

    지금처럼 이혼 많고 이혼하면 엄마가 양육비도 제대로 못받고 키우는데(세명중 한명 이혼에 이혼남의 구십프로는 양육비 안준다죠?) 아예 결혼 말고 남자랑 살던가 아이 낳아도 남자의 입장 반영 시키지 못하게 하면 됩니다.

    여자가 가부장 결혼제를 받아들인 가장 큰 이유는 육아 때문입니다. 임신 육아를 하는 동안 활동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으니 그울타리 역할을 전담 시킬 믿을만한 상대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여자에게 편안한 육아처를 제공하는 것은 남자의 가장 기본적인 의무 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회 구조상 맏벌이가 기본처럼 만연돼서 자신의 아이를 자신의 손으로키울 수 없는 구조가 돼버렸지요.
    맏벌이, 독박육아, 독박가사....
    그러면서 아이성은 아비성을 따라서 친권은 아비에게 있게하고....(1990 년 까지 이혼시 아이의 친권은 100프로 아비에게, 그 이후는 상황을 봐가며 하지만 아직도 대부분 양육권은 엄마, 친권은 아빠로 갑니다)
    친권이란 그 아이의 모든 것을 좌우할 수 있는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하지만 의무라는 양육비를 제대로 안대도 친권이 유지됨으로 알토란 같은 권리라는 말이 맞습니다.

    엄마가 아이를 키우다 재산을 남기고 졸하면 아이를 대신해서 아빠에게로 갑니다. 하지만 양육권만 있는 엄마는 아빠가 죽더라도 아빠의 재산에 대해 권리행사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사회는 상류사회일수록 모계사회로 빠르게 변화될 거 같습니다

  • 22. ㄴㅂㄷ
    '16.6.17 10:17 AM (175.223.xxx.246)

    여자가 가부장제를 받아들인건 먹고 살기 위해선데요?
    부족시대에는 모계사회였다지만
    아이에 대한 권리는 엄마가 아니라
    엄마의 남자형제에게 있었습니다.
    문명화 된 현재에서야 여자가 인간이구나 하지
    과거로 갈 수록 약육강식이 당연한 이치인 시절인데
    여자가 남자없이 살 수 있었겠어요?

  • 23. 퓨쳐
    '16.6.17 10:41 AM (223.62.xxx.199)

    ㄴㅂㄷ님
    그 옛날 모계사회는 남자형제도 모계사회의 일원으로 의무와 권리를 진것이지 여자를 제쳐가며 독점한 것이 아닙니다.
    재산 자체가 남자로 이어지는게 아니라 여자형제로 전수되니 더 그렇습니다.

  • 24.
    '16.6.17 10:42 AM (118.34.xxx.205)

    공감!!!
    양육비 강제로 이행하게하고
    남자도 이혼하면 탈탈 털려야
    결혼도 신중하게하고 바람도 덜 피겠죠.
    현재로선 남자에게 모든게 너무 관대해요.
    바람도 육아도 이혼도.

    이혼후 이혼녀란 이름으로 여자만 더 후려치고요
    여자들이 두려워하게 만들고 그러니 참고 살게 되죠.

    꼴같지않게 구는 남편들은 이혼당하는 사회가 되어야합니아

  • 25. 퓨쳐
    '16.6.17 10:43 AM (223.62.xxx.199)

    이러던 것이 남자들도 여자들처럼 자기만의 아이를 갖고싶다는 욕망을 품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선 자기하고만 성관계를 한다 약속한 여성이 필요하게 됐고, 그렇게해서 생긴게 결혼제도 입니다

  • 26. 퓨쳐
    '16.6.17 10:48 AM (223.62.xxx.199)

    그러니 모계로부터 여성을 분리하자면 남자는 자신이 가진 힘과 능력이 강하게 요구 됐죠. 적어도 여성이 속한 곳보다 더 매력적인 비젼을 제시 못하면 여성은 그 모계사회를 나와 고생길을 지처할 이유가 없었으니까요.

    부계보다 모계사회의 기간이 열배이상 길지만 인류 끊어지지 않고 잘 살았으니, 먹고사니즘 때문에 남자를 받아들였다는 말은 절반만 맞습니다

  • 27. 퓨쳐
    '16.6.17 10:57 AM (223.62.xxx.199)

    참 모계사회에서 남자들은 기둥서방외에 아무것도 아니였 습니다. 자기의 자식을 자기 자식이라고 그 어떤 권리도 영향력도 미칠 수 없었으니까요. 잘키워 봤자 누이들의 아이들치닥거리가 다 니까요.
    그래서 그들은 가족부양의 의무를 기꺼이 지게 됐고, 힘의 크기를 여자소유와 등가해서 생각하게 된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의무 없이 권리만 챙기려하네요.

    세상엔 의무 없는 권리가 오래가는 경우가 드믑니다.

  • 28. ㅇㅇ
    '16.6.17 11:05 AM (221.143.xxx.87) - 삭제된댓글

    댓글보며 놀란게 남자들은 왜 여자들이 결혼하는게 혼자 먹고살기 힘들어서 라는 생각을 하는건가요?
    미혼자라 그런지 이해가 안됩니다.

  • 29. 퓨쳐
    '16.6.17 11:27 AM (223.62.xxx.199)

    지금 삼성가 딸 이혼 때문에 시끄럽습니다.
    임씨가 탐내는건 아이를 키우는 권리가 아니라 친권입니다.
    아이 엄마 몸이 약하므로 친권만 유지시카다면 고스란히 자신의 손에 떨어질 확률이 높으니까요.
    그런 맥락에서 삼성가에선 친권을 가져가지 못하게 혈안이 된 거구요.

    아마도 이 일을 기점으로 여성쪽집안이 월등한 결혼은 법적인 처리 없이 하게하는 신호탄이 될듯 싶습니다.

    1990년까지 이혼시 엄마는 친권을 가질 수 없었고, 아비가 죽어도 부계 혈족의 3촌이내에 남자가 없어야 친권을 행사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이런 분위기는 기저에 흐르고 있습니다.

  • 30.
    '16.6.17 12:43 PM (1.176.xxx.24)

    배웁니다 지우지마세요

  • 31. 마른여자
    '16.6.17 10:11 PM (182.230.xxx.22)

    배우고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114 독일어랑 영어 같이배우면 헷갈릴까요? 4 절머닝글리쉬.. 2016/06/17 1,552
567113 시댁이싫어요 8 2016/06/17 3,294
567112 집을 샀는데 별로 기쁘지가 않아요. 29 ㅇㅇ 2016/06/17 7,498
567111 저도 곡 좀 찾아 주세요. 4 일제빌 2016/06/17 602
567110 구급차오른 이재명시장님 6 ㅠㅠ 2016/06/17 1,493
567109 여자들과 잘 지내는 법 39 .. 2016/06/17 5,781
567108 미국으로 화물 무칠대 배편과 항공편 요금 차이가 얼나마 날까요?.. 6 화물 2016/06/17 2,074
567107 뉴욕행 에어차이나 북경공항 대기시간 16시간 괜찮을까요? 6 .. 2016/06/17 2,118
567106 입에서 닭똥 냄새가 나요 ㅋㅋㅋ 2016/06/17 2,273
567105 과일무말랭이 맛있나요 ?? 2016/06/17 445
567104 [단독] “국민의당 공보물 비용 5억 부풀려” 선관위, 보전 거.. 14 중앙일보 단.. 2016/06/17 1,184
567103 임우재 인터뷰 보니깐 모든 의문이 풀리네요 39 삼송 2016/06/17 26,146
567102 학석박사의 차이라네요 10 ㅇㅇ 2016/06/17 3,920
567101 중3엄마인데요. 수행평가 리딩게이트 라는거...제가 너무 무심한.. 15 리딩게이트 2016/06/17 3,669
567100 패치라는 거 뒤 좀 파볼 수 없나 3 디스 2016/06/17 1,058
567099 미국 일본 인도..남중국해서 군사훈련 대중국 포위망 4 중국위협하는.. 2016/06/17 467
567098 같은 금액인데 고층 38평, 저층 46평 ... 어떤게 좋을까요.. 8 민트초코 2016/06/17 2,192
567097 박사학위는 태어날때부터 그분야에 8 ㅇㅇ 2016/06/17 1,610
567096 거울이 지금 얼굴과 가까울까요? 아님 셀카가 내 얼굴? 4 .. 2016/06/17 1,784
567095 임우재랑 조선일보 기자가 있던 자리에 한겨레 기자도 있었네요.o.. 4 o_o 2016/06/17 3,351
567094 우연히 들은 이 곡...어디서 들을수있을까요~? 3 좋은아침 2016/06/17 967
567093 변비땜에 올리브 오일 먹으려는데.. 3 ㅇㅇ 2016/06/17 1,256
567092 일렉트로룩스 스팀청소기를 중고나라에서 샀는데''' 1 당황;; 2016/06/17 1,155
567091 근데 이 살이 찐다는 것이.... 4 살아살아 2016/06/17 1,956
567090 돈의 크기 느낌-재래시장/대형마트 2 ... 2016/06/17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