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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돼지고기 앞다리살이요

.... 조회수 : 2,369
작성일 : 2016-06-17 07:10:50
제주도에 출장갔던 남편이 식당에서 바로 들어온 앞다리살을
사왔네요
잘라진거 아니고 그대로 통째로 들어있는거요
근데 껍질 그대로 있고 도장도 찍혀있고요
다른거보다 검은털이 송송 박혀있네요
수육해먹는다해도 이 털을 어찌해야하나요
그냥 먹나요?
IP : 14.47.xxx.1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16.6.17 7:17 AM (110.47.xxx.57)


    그냥 먹습니다...

  • 2. ..
    '16.6.17 7:47 AM (211.223.xxx.203)

    털을 그냥 먹나요?
    몰랐어요.
    돼지껍질을 안 먹어서..

  • 3. ...
    '16.6.17 7:55 AM (14.47.xxx.142)

    그렇군요
    암튼 잘 삶아볼게요
    감사합니다

  • 4. ㅋㅋㅋ
    '16.6.17 8:20 AM (180.92.xxx.57)

    어떻게 그냥 먹어요???
    가스불에 그을리세요...

  • 5. 존심
    '16.6.17 8:33 AM (110.47.xxx.57)

    껍데기 속에 있는데 어떻게 그을립니까?
    차라리 그냥 삶아서 그부분과 잘라내고 먹으면 될 듯...

  • 6. ㅋㅋㅋ
    '16.6.17 8:45 AM (180.92.xxx.57)

    다시 보니 송송 박혀있다 적혀 있네요...
    그럼....알아서 드시길...
    보통은 그냥 먹죠...안 튀어나와 있으면...

  • 7. ....
    '16.6.17 8:49 AM (211.232.xxx.94)

    면도가 깨끗하게 안 되어서 껍질 밖에 노출된 것이 아니고 껍질 속에 박혀 있는 털은 모근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이 모근도 꺼려지면 그 맛 있는 껍질 다 버려야 돼요
    모근 부분은 그냥 먹어도 아무 탈 없다고 봐요.

  • 8. 00
    '16.6.17 9:19 AM (222.98.xxx.11)

    삶아서 그 부분을 잘라내요
    비계가 너무 많으면 자르고 먹잖아요

  • 9. 집게
    '16.6.17 10:48 AM (121.161.xxx.115)

    저는 돼지껍질 좋아하는데, 그 뻣뻣한 털...
    쪽집게 깨끗이 씻어서 고기를 끓는 물에 한번 데친후 뽑습니다.
    은근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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