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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간에 저 같은 분???? 새벽 2시 41분 현재

dd 조회수 : 1,686
작성일 : 2016-06-17 02:43:08
라면 하나 클리어....큰애 친구 엄마가 마늘쫑 장아찌 주셨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서 그 짠 걸, 역시 짠 라면과 함께 ㅠㅠ
희석한다고 우유도 한 잔 마셨네요. 완전 코 박고 먹었어요. 
왜 이 시간에 먹는 라면은 이리 맛있을까요??? 
이 시간에 먹는 라면은 살도 안 찌는 것 같아요. 
IP : 222.237.xxx.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17 2:51 AM (58.123.xxx.203) - 삭제된댓글

    날 밝으면 회계감사 받는 날인데
    잠이 안오네요.
    그냥 일어나서 출근할까 생각중.
    저녁도 안먹었는데 배도 안고프고,...ㅠ

  • 2. 참는 사람.
    '16.6.17 3:19 AM (42.147.xxx.246)

    참을 인자 세번 쓰고 있어요.

  • 3. 기왕 드신거
    '16.6.17 3:19 AM (117.111.xxx.81)

    맛있게 드셨음 0칼로리
    그것도 젊으니 가능

  • 4. ...
    '16.6.17 3:28 AM (218.236.xxx.94)

    에공.... 건강에 안좋은데....
    다음부턴 참으세요
    주변 지인 믹스커피와 라면 끊으니 혈압 내려가시더라구요~~

  • 5. 샐러드 한사발 먹은
    '16.6.17 4:39 AM (175.120.xxx.173)

    저도있어요..ㅠㅠ 드레싱 칼로리 대박..ㅠㅠ

  • 6. 어제
    '16.6.17 7:51 AM (221.164.xxx.26)

    저녁6시에 밥먹고 12시에 배고파 잠 안올꺼 같아서 라면
    두개 끓여서 남편이랑 먹었더니 잠은 잘 오던데 대신 지금
    부은 얼굴로 앉아 있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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